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9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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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6-09-0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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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28(금)~2026. 9. 4(금)
1. 정치, 외교
- 8월 27일 국회의사당 앞 부패 척결 시위 이후 야간까지 이어진 소요 사태로 인해 팔메랑-타나 아방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등 금요일 아침 통근길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함. 평화 시위를 벌이던 파티시민연대(AMPB)가 철수한 뒤 신원 불상의 무리가 남아 방화와 돌팔매질을 벌였으며, 경찰의 물대포차가 집입하자 뻐좀뽕안과 슬리피 지역으로 소요가 확산됨 (8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8월 27일 목요일, 자카르타 의회 청사 인근에서 '파티 주민 연합(AMPB)'의 시위가 진행되는 가운데 경찰이 자카르타 도심 유료도로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했다.
- 국회 부의장 4인은 2026년 12월 15일까지 자산몰수법을 통과시키지 못할 경우 국회 지도부 및 의원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서약서에 서명하며 시위대(AMPB)의 요구에 응했는데 뿌안 마하라니 국회의장의 서명이 누락된 것에 대해 PDI-P 측은 국회 지도부가 집단 지도체제(kolektif-kolegial)로 운영되어 역할 분담이 이루어진 결과라는 해명. 정말? 뿌안이 반대하는 건 아니고? (8월 28일, 꼼빠스닷컴)
- 자산몰수법 제정 요구 시위 직후 발생한 유혈 소요 사태로 1명이 사망하고 도로 및 초소가 파손됨. 자카르타 경찰은 성인 162명, 미성년자 160명 등 총 322명을 연행해 조사 중이며, 무기 소지 및 시설 파괴 혐의로 45명을 피의자로 입건. 그런데 사실 사망한 시위 불참자 민간인 1명의 사인은 불분명하므로 ‘유혈 소요 사태로 사망’은 좀 성급한 표현 (8월 29일, 자카르타포스트)
8월 27일 국회의사당 앞 시위
- 중부 자바 사회복지국은 쁘라보워 대통령의 조부인 라덴 마스 마르고노 조요하디쿠수모의 2026년 국가 영웅 지명에 대해 가족 측의 서면 동의를 포함한 행정 절차를 완료. 쁘라보워 조부, 장인들이 쁘라보워 재임기간 중 모두 국가영웅이 되는 작업이 착착 진행 중 (8월 29일, 꼼빠스닷컴)
마르고노 조요하디쿠수모와 쁘라보워 대통령
- 일본 정부가 칼리만탄 지역의 대형 산불(Karhutla) 진화를 돕기 위해 육상자위대(GSDF) 수송 헬기 CH-47 3대와 약 600명의 인력을 인도네시아에 파병하며, 이는 자위대 역사상 최초의 해외 소화 작업 임무임. 자위대 국제긴급구호대(JDR) 파견 결정에 따라 헬기 3대는 해상자위대(MSDF) 수송함 '쿠니사키(JS Kunisaki)'에 실려 인도네시아 현지로 신속히 수송될 예정. 일본 군국주의 망령이 인도네시아 산불을 타고 번지려는 듯 (8월 30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외교부는 자국 국민 일부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으로 참전했다는 우크라이나 당국의 정보에 대해 관계 부처들과 사실관계를 조사 중. 외교부는 외국의 군대에 복무하려면 대통령 승인이 필요한 법률에 따라 참전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해당자들의 국적이 박탈될 수 있으며, 이는 개인의 행동일 뿐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는 입장 (8월 31일, 자카르타포스트)
- 우크라이나 외무신문(FIS)이 29~47세 인도네시아인(WNI) 8명이 러시아군으로 채용되었다고 발표. 제주도에서 발생한 WNI 인신매매 의혹에 대해 인도네시아 외교부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브로커 조직에 의한 비자 발급 사기 사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 중. (9월 1일, CNN인도네시아)
- 정부의 역사 재작성 사업을 둘러싼 정권의 역사 왜곡 및 단기 추진 우려 등 찬반 논란 속에서 문화체육관광부(문화부)가 <인도네시아 역사: 글로벌 흐름 속의 민족 동태> 총 10권 중 5권의 공식 출간을 발표. 현대사 직전에서 끊어 역대 대통령들의 역사가 왜곡 미화되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음. (9월 1일, 꼼빠스닷컴)
파들리 존 문화부 장관이 8월 31일(월) '인도네시아 역사-세계적 흐름 속의 국가적 역동성'이라는 새 국정 역사책의 첫 5권을 공식 출간되었음을 발표했다
-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창립 55주년을 맞음. 1971년 수하르토 정권 측근들의 지원으로 설립된 CSIS는 1998년 민주화 이후 시민사회 및 학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인도네시아의 공공 담론 및 아세안(ASEAN) 지역 협력 정책 형성에 기여함. (9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국회 입법위원회(Baleg)가 토지 소유권 법적 보호 및 토지 강탈 방지를 골자로 하는 토지개혁법안(RUU Reforma Agraria) 심의에 본격 착수. 농지공간기획부와 산림부 등 부처 간 중복된 권한 문제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단독 집행 권한을 가진 전담 기구 설치 및 토지 배분 후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이 논의됨 (9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 시위 현장에 헤르쿨레스(Hercules)가 이끄는 준군사 조직 GRIB Jaya가 개입해 시위대와 시민들을 폭행하는 등 과잉 진압 논란과 인권 침해 우려가 제기됨. 헤르쿨레스는 1980년대 동티모르 군 복무 시절부터 프라보워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고 2011년 GRIB Jaya를 설립해 프라보워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오랜 정치적 유대 관계를 맺고 있음 (9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인도네시아 국민연합운동(GRIB) 자야(Jaya)'의 헤라클레스(Hercules), 본명 로사리오 데 마샬(Rosario de Marshal, 중앙)
- 자카르타 경찰청은 지난 8월 27일(목) 발생한 소요 사태의 배후에 자금 지원자, 지휘부, 인원 동원자 등 조직적인 주동자(배후 세력)가 존재하는지 정밀 수사 중. 찰은 순수한 의사 전달 목적의 시위가 종료된 후 나타난 불특정 무리가 집단 기물 파손을 저질렀다며, 이들은 일반 시위대가 아닌 조직적으로 동원된 소요 집단이라고 선을 그음 (9월 2일, 안타라뉴스)
- 쁘라보워 대통령이 취임 후 2년도 되지 않아 4번째로 러시아를 방문해 제11회 동방경제포럼(EEF) 주빈으로 참석하고 푸틴 대통령과 회담. 경제조정장관, 에너지장관 등 주요 장관단 동행. 무역·투자·에너지 분야에서 러시아와의 실질적인 협력 확대 모색 (9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2. 자카르타 및 수도권, 신수도, 지자체
- 먼타와이 제도에서 무허가 통신 사업 혐의로 요기(Yogi)라는 인물이 체포되자, 통신 소외 지역의 인터넷 격차를 해소하려 한 시민에게 형사 처벌을 적용한 당국의 조치에 비판이 쏟아짐. 요기의 체포 이후 스타링크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인터넷에 의존하던 관공서, 학교, 교사, 소상공인들의 결제 및 업무가 마비되는 등 지역 사회 전반에 큰 불편이 초래되었기 때문 체포 (8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 벨기에는 수마트라 최대 도시이자 국제 관문으로서 메단이 가진 전략적 중요성을 고려하여, 외교·비즈니스·인적 교류 강화를 위해 메단 내 명예영사관을 재개설할 계획 (8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 2009년 부상당한 유기견의 치료와 입양을 위해 50여 마리 규모로 시작된 뻐자텐 보호소 (Pejaten Shelter)가 방치 및 학대 유기견 증가와 입양 저조로 인해 800여 마리(전체 관할 2,600여 마리)의 영구 거주 공간(Sanctuary)으로 변모 (8월 29일, 꼼빠스닷컴)
남부 자카르타 빠사르 밍구 뻐자텐 보호소 인클로저에 있는 직원들과 개들
- 자카르타 주정부가 2023년부터 중단되었던 북자카르타 순떠르 지역의 '폐기물 에너지 전환 시설(ITF)' 사업을 다시 추진. 5.3조 루피아(약4,300억 원)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는 하루 2,200톤의 쓰레기를 처리하여 부피를 80% 이상 줄이고, 35MW의 전력을 생산해 2028년 폐기물 매립 Zero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계획 (8월 29일, 더틱닷컴)
- 시나붕 산(Mount Sinabung)의 화산 활동 증가로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의 권고에 따라 라우 카와르 호수(Lau Kawar Lake)와 인근 캠핑장이 8월 19일부터 무기한 폐쇄 조치됨 (8월 31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 환경국이 무허가 수송 차량 운행 및 불법 쓰레기 투기/선별 행위를 저지른 6개 폐기물 처리 업체에 각각 최대 1,000만 루피아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처벌 강화 방침을 밝힘. 불법 투기로 인해 북자카르타 칠린칭 지역에는 높이 10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무허가 매립지가 형성되었으며, 이를 취재하려던 기자들의 취재가 방해받는 등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고 있음 (8월 31일, 자카르타포스트)
- 중부 자바 보노기리(Wonogiri)의 가자 뭉쿠르(Gajah Mungkur) 댐에 1조 6,000억 루피아 규모, 134.2 MWp(100 MWac) 용량의 수상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시작됨. 3년 내 100 GWp 확충이라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의 일환. 댐 수면의 5% 미만을 활용해 주민과 어민의 이동 경로를 보호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생산된 전력은 송전망을 통해 자바-마두라-발리 전력망 전체로 공급될 계획 (9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동칼리만탄(Kaltim) 지역에 지속된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547건의 산불·산불 위험(1,509.55ha 타격)이 발생했으며, 빠서르·꾸따이 까르타느가라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열점(hotspot)이 감지됨 (9월 2일, 꼼빠스닷컴)
8월 1일부터 25일까지 동칼리만탄 WALHI의 GIS 분석을 기반으로 한 산림 및 토지 화재 발생 지점 분포 지도
- 말레이시아의 고급 시니어 리빙·노인 돌봄 기업 Hemrish Group이 인도네시아 빈탄섬 라고이 지역에 50개 빌라 규모의 초고급 은퇴·장수 리조트 ‘Sukha Soleil’을 조성하기로 함. 이 프로젝트는 빈탄의 휴양환경과 싱가포르의 의료·교통 인프라를 결합해 한국·중국·호주·유럽·미국 등 국제적인 고령층을 겨냥한 럭셔리 은퇴·웰니스 관광 시장을 개척하려는 사업 (9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 8월 27일 시위 당시 외부 세력의 유입과 과잉 진압으로 인명 피해(사망 1명, 부상 1명)가 발생함에 따라, 중부 자카르타 뻐좀뽐안(Pejompongan) 주민들은 마을 진입로마다 철제 게이트를 설치하고 주민 식별용 조끼를 도입하기로 함. 국회의사당 시위 여파가 자주 미치는 지역 특성상, 시위대의 도주로 악용을 막고 신원 불명자의 주민 수색 및 폭행으로 인한 오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자구책 (9월 4일, 꼼빠스닷컴)
- 동자바 지역이 60일 이상 비가 내리지 않는 극심한 가뭄을 겪으면서, 스메루산(Mount Semeru) 주변 산불이 598헥타르까지 확산. 급경사 지형과 강한 바람 때문에 진화 작업이 어려워 당국과 군·경찰·자원봉사자들이 방화선 설치와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메루산 등산로는 무기한 폐쇄됨. (9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시나붕 화산에 발생한 산불
3. 군, 경찰, 검찰, 부패척결위원회(KPK), 인도네시아 공직사회
- 공군은 최근 자카르타 상공에 다수의 전투기가 비행한 것에 대해 독립기념일 관련 '메르데카 런(Merdeka Run)' 행사의 시범 비행 훈련 때문이었다고 해명. F-16 전투기 3대를 비롯해 CN-295 수송기, EC-725 카라칼 헬리콥터 등이 날았는데 해당 전투기 배치가 메르데카 런 및 독립 81주년 기념 행사 지원 외에 다른 목적이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공식 부인. 독립기념일 지난 지가 언젠데? (8월 28일, 안타라뉴스)
- 쁘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함발랑에서 군 수뇌부 및 주요 장관들과 회의를 열고다약족 입대 요건 완화, 지진·화산 분화 대응, 산불(Karhutla) 진화 대책을 논의. 다약족은 낮은 학력, 행정 부진으로 인한 구비서류 미비, 전통적인 온몸 문신, 작은 키 등으로 그간 부사관 진출의 길이 거의 막혀 있었음 (8월 29일, 더틱닷컴)

문신에 뒤덮힌 평균적 다약 청년
- 쁘라보워 대통령이 신장(키) 요건 완화 등 오지 다약족 주민들의 인도네시아군(TNI) 입대 문턱을 낮추기 위한 특혜성 지원책 마련을 지시하자 군은 부족 전통에 따른 문신 소지자의 입대를 전부터 허용해 왔음을 재확인하며, 지역적 다양성 확보와 전력 강화를 위해 다약족의 적극적인 참가를 기대. (9월 1일, 꼼빠스닷컴)
- 검찰(Kejagung)이 서칼리만탄주 PT QSS 광산 허가(IUP) 비리 혐의를 받는 광산 업자 수디안토(일명 아셍)로부터 바지선, 견인선, 중장비 등 총 3,383억 루피아(약 262억 원) 상당의 자산을 압류. 국회 제3위원회 아흐마드 사흐로니 부위원장은 부패 사범의 자산을 박탈해 국가로 환수하는 강경한 법 집행 방식을 적극 지지하며 환영의 뜻을 밝힘 (9월 2일, 더틱닷컴)
- 부패척결위원회(KPK)는 2026년 6월 체포 작전(OTT) 이후에도 일부 출입국관리소(Imigrasi) 단속원들이 외국인을 상대로 체류 허가 관련 갈취 행위를 계속해 온 것으로 보고 추가 수색을 진행. 뭐, 관성의 법칙이지. (9월 1일, 안타라뉴스)
-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엄태호 참사관)과 외교부는 KF-21 전투기 공동 개발 과정에서 여러 난관이 있었음에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향후 인도네시아와의 방산 공동 개발 및 협력 강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힘. (9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KF-21-보라매-전투기
- 인도네시아 여성 누르 아이난타(Nur Ainanta)는 여행으로 캄보디아를 방문했다가 군에 관심을 갖게 되어 캄보디아 국적을 취득한 뒤 군인으로 복무. 히잡과 니캅을 착용하는 그는 캄보디아군의 일반적인 복장 규정과 달리 자신이 소속된 부대에서는 니캅 착용이 허용된다고 밝혔으며, 현재 대령 계급이라고 주장. 못믿겠는데? (9월 3일, CNN인도네시아)
4. 경제, 사회, 종교, 교육,
- 인도네시아가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시하며 태국의 토요타 생산 기지 이전을 촉구하자, 태국은 자동차 개별소비세를 개편해 자국 생산 보호에 나서는 등 양국 간 유치전이 치열해지고 있음 (8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 2026년 9월 1일부터 기존 무게 합산 방식에서 수하물 개수 기준 방식으로 수하물 규정을 변경. 국내선 이코노미는 23kg 이하 1개, 국외선 이코노미는 각 23kg 이하 최대 2개, 비즈니스 및 퍼스트 클래스는 각 32kg 이하 최대 2개까지 허용. (8월 28일, CNN인도네시아)

가루다 새 위탁수화물 규정
- 닌텐도가 2026년 12월 인도네시아에 공식 진출함에 따라, 현지 게임 개발사들이 콘솔용 개발 키트(Dev kit)와 플랫폼 지원을 보다 용이하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인도네시아 게임 산업의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국내 개발사들은 자금 조달 제약과 지식재산권(IP) 담보 대출의 어려움으로 여전히 해외 퍼블리셔에 의존하고 있어 글로벌 마케팅과 세확장에 한계 (8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 국부펀드 다난타라(Danantara)가 360,000호 상당의 부동산 매물을 선보이는 엑스포를 개최하며, 계약금 1%부터, 연 2.75%부터 시작하는 대출 금리, 최대 30년 만기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 저소득층의 내 집 마련을 위해 130조 루피아 규모의 주택 KUR 프로그램(금리 5%)을 운용하고, 중앙은행(BI)의 지급준비율 인하(5%→4%)를 통해 주택금융유동성지원(FLPP) 혜택을 35만 호로 확대 (8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 나들라툴 울라마(PBNU)의 최고 영적 지도자인 'Rais Aam'에 미프타훌 아키야르가 2026-2031년 임기로 재선출됨. 과거 인도네시아 울라마 협의회(MUI) 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는 이슬람계 거물 (8월 31일, CNN인도네시아)

KH 미프타출 아크야르가 2026년부터 2031년까지 나흐들라툴 울라마 집행위원회(PBNU)의 라이스 아암(Rais Aam)으로 재선출되었다
- 본명이 압둘 하킴 마후즈(Abdul Hakim Mahfudz)인 구스 키킨이 제35회 나들라툴 울라마(NU) 전국 총회(Muktamar)에서 2026-2031년 임기의 신임 총재(Tanfidziyah)로 선출됨. 이전의 직접 투표 방식 대신 9명의 원로 학자 위원회(AHWA)가 5명의 후보 중 합의를 통해 총재를 최종 결정하는 역사상 첫 간선제 방식이 적용되었음 (8월 31일, 자카르타포스트)
압둘 하킴 마푸즈가 8월 31일, 제35차 NU 전국 대회에서 신임 나흐다툴 울라마(NU)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 2026년 7월 기준 인도네시아 은행권의 미집행 대출금이 전체 대출 한도의 21.8%인 2,548조 루피아(약 199조 원)에 달하며 대형 은행들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함.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들이 신규 투자와 리스크 관리에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 주요 원인 (8월 31일, 꼼빠스닷컴)
- NU 창립자 하심 아샤리의 증손이자 사업가 출신인 구스 키킨(68)이 신임 총재로 선출되어, 프라보워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안정과 내부 단합을 이끌겠다고 밝힘. NU 회장은 거의 집권여당 당대표 정도의 위상임. 종파 간 분쟁 및 광산 허가권 논란 속에서도 총회 폐막식에 참석한 쁘라보워 대통령에게 종신 NU 회원증이 수여되는 등 정-교 밀착은 계속됨 (9월 1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중소·중견기업(MSME)의 대출 목표를 2027년까지 2조 루피아로 확대할 계획이나, 수요 측면의 구조적 문제 해결 없이 대출 목표만 올리는 조치의 실효성에 우려가 제기됨. MSME 대출 성장률이 둔화된 가운데 상환 능력이 약한 미인증 소상공인에 대한 무리한 대출 추진 시 NPL 비율(현재 약 4.5%)이 치솟아 금융권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전망 (8월 31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2027년 상장 계획 (8월 31일, 자카르타포스트)
- 한국 정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와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인도네시아 정부에 한국 기업들의 니켈 기반(NMC) 배터리 공급망 강화를 위한 규제 완화 및 인센티브 제공을 요청. (8월 31일, 자카르타포스트)
2023년 4월 6일, 서부 자바 치카랑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HMMI) 조립 공장에서 한 작업자가 현대차 아이오닉 5 전기차의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
- 팜유(CPO)와 석탄 등 주요 원자재 수출 증가에 힘입어 7월 무역수지가 1억 2,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지난 2개월간의 적자 흐름에서 벗어남 (9월 1일, 자카르타포스트)
- 동자바 시도아르조의 만바울 히캄(Manba’ul Hikam) 이슬람 기숙학교에서 9월 1일 무료급식(MBG)을 먹은 학생·학생 431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음. 급식을 제공한 SPPG 칼리텡아(Kalitengah)는 일단 운영이 중단됐으며, 검사 결과와 평가에 따라 일시 중단을 연장하거나 영구 폐쇄할 가능성도 검토 (9월 2일, 꼼빠스닷컴)
- 무상급식(MBG) 프로그램으로 이번 주에만 중부·동부 자바와 서수마트라 등에서 1,700명 이상의 학생과 교사가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임. 특히 중부자바 라셈에서는 학생 752명과 교사 25명이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였으며, 일부 환자는 병원에 입원. 올해 예산도 335조 루피아(약 26조 원)에서 229조 루피아(약 18조 원)로 크게 삭감됨 (9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 국가영양청(BGN) 수다료노(Sudaryono) 청장은 산불·산불연기(karhutla)로 학교가 급히 휴교했음에도 학생·학부모가 무료 영양식(MBG)을 받으러 온 것은, Dapur(급식 주방)에서 이미 식재료를 손질하고 조리를 마친 시점에 휴교 공지가 전달되어 당일 분만 수령하도록 한 것이라고 해명. BGN은 기본적으로 지방정부의 휴교 지침을 따르며, 학교가 공식 휴교하거나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면 MBG 배급 역시 중단되는 것이 원칙이라고 재확인

수다료노 국가영양청장
- 남술라웨시주 타나 토라자(Tana Toraja)의 중학생 152명과 교사 20명이 무상급식 받은 후 복통, 구토, 무기력증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복수의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음. 국가영양청장이 경질된 후에도 전국에서 여전히 계속되는 무상급식 사고. 할 수 없는 것을 거액을 들여 무리하게 해버린 결과. (9월 3일, 꼼빠스닷컴)
- 중앙통계청(BPS)은 세계은행(64.2%)과 인도네시아 정부(8.07%)의 빈곤율 수치 차이가 국가 간 비교를 위한 국제 기준(상위 중소득국 기준 8.30달러 PPP)과 자국 기준의 차이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 세계은행 기준 빈민이 인도네시아 기준으로는 중산층이란 말인가? (9월 3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는 풍부한 토지·전력·용수와 거대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의 주요 데이터센터 허브로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AI용 GPU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 현재 약 600MW의 데이터센터가 가동 중이고 1.6GW 이상이 건설·계획 단계지만, 장비 수입 지연과 전력 인프라 구축에 2~3년이 걸리는 문제, 전문인력의 자카르타 집중 등이 성장의 걸림돌 (9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정부는 팜유·니켈·석탄 등 주요 천연자원의 글로벌 가격 결정권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새로운 상품거래소를 출범시키고, 관련 거래를 의무화할 계획. 러나 전문가들은 강제적인 가격 설정이 국제 투자자와 구매자를 이탈시키고, 중국·인도 등이 이미 인도네시아산 석탄 의존도를 낮추는 상황에서 오히려 수출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 (9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공항에서는 앞으로 KTP(주민등록증)를 직접 꺼내 제시하지 않아도, 생체정보와 안면인식 기술을 이용해 승객 신원을 자동 확인하는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 IONA(Passenger Validation in Airport) 시스템도 함께 도입돼 승객 정보 확인과 공항 이용료(PSC) 수입 관리의 정확성을 높이고, 2026년 11월까지 전국 공항 적용을 목표 (9월 3일, 더틱닷컴)
- 9월 15일부터 보조금 대상 연료인 바이오솔라(Biosolar)를 구매할 때 차량의 STNK(차량등록증)를 반드시 제시해야 하며, 이를 소지하지 않으면 주유 거부됨. 9월 14일까지 전환·시범운영 및 홍보 기간으로, 주유소에서는 QR코드와 STNK의 차량번호·차종 정보를 대조해 동일 차량의 보조금 연료 중복 주유를 방지하고 있음. 이렇게까지 불편해진다고? (9월 1일, 더틱닷컴)
- S&P 글로벌이 발표한 2026년 8월 인도네시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8을 기록하며, 생산 및 고용 감소 영향으로 한 달 만에 다시 경기 위축(50 미만) 국면으로 돌아섬. 필리핀(54.9), 태국(53.8), 미얀마(50.3), 말레이시아(50.2) 등 아세안 경쟁국들이 확장세를 보인 것과 달리, 조사 대상 5개국 중 인도네시아만 유일하게 제조업 지수가 위축세를 나타냄 (9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구매력을 갖춘 35~49세(Gen X 및 밀레니얼)가 프리미엄 항공권 및 고급 호텔 예약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장기 체류(평균 14.5일) 및 개인 맞춤형·이벤트 중심 여행을 선호. 인도네시아 여행객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항공 노선은 중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순. (9월 3일, CNN인도네시아)
- 정부는 과거 농업에서 제조업으로의 전환 정체 흐름을 뒤집는 '재산업화'를 통해 향후 1~2년 내에 중산층을 다시 성장시키고 새로운 중산층을 형성하겠다는 구상을 제시. (9월 4일, 꼼빠스닷컴)
5. 사건 사고
- 빨루의 한 편의점 앞 불법 주차요원 D(37)가 정글도로 경찰관 얼굴을 공격했고, 이를 막아서던 다른 경찰관의 손가락이 잘림. 경찰관이 공포탄을 쏜 후에도 D가 계속 무기를 들고 공격해 오자 대응 사격을 가했으며, 총상을 입은 D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던 중 사망. 주변에 있던 시민 1명도 오발탄에 맞은 것으로 보아 경찰의 총기 난사가 벌어진 정황 (8월 28일, 더틱닷컴)
- 수라바야의 한국식당 사장 SSY(64)가 변호인을 통해 건강 치료와 장모상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지만 인도네시아로 돌아와 법적 절차에 성실히 응하겠다는 설명하며 대응에 나섬 (8월 29일, 더틱닷컴)

변호사 벤 하존이 SSY의 출국경위를 설명했다.
- 32세 인도네시아인 남성이 창이공항 제4터미널 보안검색대에서 양말과 신발 속에 테이프로 밀봉한 19.5cm 길이의 칼(날 길이 12cm)을 숨겨 반입하려다 X-ray 검사로 적발됨. 싱가포르에서는 허가 없이 공공장소에서 무기를 소지하면 최대 3년의 징역형과 최소 6대의 태형(태형 처벌)에 처해질 수 있음 (8월 30일, CNN인도네시아)
- 중부 자카르타 뻐좀뽕안(Pejompongan) 지역 소요 사태 중 거울 상인 밤방 스티아완(Bambang Setiawan, 60) 씨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 사건 당일 밤 상황을 살피러 나간 밤방 씨의 정확한 발견 장소와 발견 당시 상태(호흡 여부 등)에 대해 정보가 엇갈려 유가족들이 의문을 제기. 애당초 이 사람의 죽음과 시위를 연관시키는 것부터 근거없지 않을까? (8월 31일, 꼼빠스닷컴)
- 2025년 12월 코모도 국립공원에서 보호종인 티모르 사슴(Rusa timorensis)을 총기로 불법 밀렵하고 9개월간 도주했던 INS가 산림법집행청과 경찰의 합동 수사로 체포됨. INS는 밀렵 단속 당시 단속반의 스피드보트를 향해 총을 쏘며 저항한 뒤 바다로 헤엄쳐 도주했으며, 수년 동안 그룹을 이루어 사슴 밀렵을 지속해 온 것으로 드러남. 당국은 총기를 공급한 MR을 포함해 도주 중인 공범 4명을 추적 중 (9월 1일, 자카르타포스트)
티모르 사슴
- 자카르타 빤쪼란 LRT역 인근 PLN 변전소(gardu)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성인 남성의 시신을 발견. 현장에서 톱, 커터칼, 자루, 절단된 케이블 등이 발견되고 변전소가 파손·열려 있고 내부 부품이 훼손된 것을 미루어 케이블을 절도하려다 고압 전기에 감전된 것으로 추정됨. (9월 2일, 꼼빠스닷컴)
9월 1일(화), 남부 자카르타 빤쪼란 LRT역 인근 변전소에서 케이블 절도 중 감전사한 남성 시신을 수습했다
- 아리야 웨다카르나(Arya Wedakarna) 전 지역대표의원(DPD)이 태국 내 트랜스젠더 미인대회 행사장에 군복 차림의 인물과 동석한 사진이 유포되어, 군이 해당 인원의 신원과 파견 경위 조사에 착수. 아리야 전 의원은 상원의원 자격이 아닌 '발리 문화 인사'로서 현지 관광 홍보 및 수상식 참석차 간 것이며, 해당 행사가 LGBT 이슈와 연관되어 있는지는 몰랐다고 해명 (9월 2일, CNN인도네시아)
-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이 소셜 미디어 스팸 댓글을 활용해 홍보하고 거래액 1조 루피아(월평균 2,600억 루피아) 규모를 굴린 1XBET, AJ8KEREN 등 국제 온라인 도박 사이트 조직을 적발. 경찰은 전자결제 대행업체에 묶여 있던 약 520억 루피아 규모의 자산을 동결 조치했으며, 방송통신디지털부(Komdigi)에 관련 도박 사이트들의 즉각적인 접속 차단을 요청 (9월 4일, 더틱닷컴)
https://news.detik.com/berita/d-8647654/terbongkar-jaringan-judol-mancanegara-modus-spam-komentar
- 보고르 경찰서가 불법 금광 채굴 및 정제 현장에 공급되던 시가 약 28억 9,000만 루피아(약 2억2000만 원) 상당의 수은(약 1톤, 998.82kg)을 압수하고 관련 피의자 4명을 체포. 압수된 수은은 몰루카(Maluku) 지역의 불법 신나바르(Cinnabar) 원석에서 추출된 후 수라바야를 거쳐 보르고르, 데폭, 스카부미 등의 불법 금광으로 유통되어 온 것 (9월 3일, 안타라뉴스)

보고르 경찰서장 위카 아르딜레스탄토 경정이 9월 3일(목) 서자바주 보고르군 시비농 경찰서에서 불법 금 가공 사건을 공개. 수은은 순금을 정제, 분리하는 데에 사용됨
6. 문화, 관광, 연예, 환경, 스포츠
- 싱어송라이터 아르디토 프라모노(Ardhito Pramono)가 자작곡이 한국 TV 프로그램에 무단 사용되었다며 소속사 PT Sony Music Entertainment Indonesia를 상대로 57억 루피아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Say Hello'(슈퍼맨이 돌아왔다), 'Here We Go Again'(삼시세끼, 나 혼자 산다) 등의 곡이 2023~2025년 사이 무단으로 사용되었으며, 이에 따른 싱크로나이즈 라이선스 및 로열티가 지급되지 않았다고 주장. (8월 28일, CNN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싱어송라이터 아르디토 쁘라모노
- 2026년 중국 최고의 흥행 애니메이션 영화 가 배급사 Feat Pictures를 통해 9월 2일 인도네시아 극장에서 개봉. 중국 '팔선(Eight Immortals)' 전설을 기반으로 평범한 인물들이 보물을 노리다 인류를 구하는 영웅으로 성장하는 스토리. 7월 중국 개봉 첫 주말 2억 위안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비평 사이트 더우반(Douban)에서 평점 8.3점을 기록하는 등 상업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고 함. (8월 26일, CNN인도네시아)
All Wishes Come True
- 파들리 존 인도네시아 문화부 장관이 세마랑 코탈라마 지역의 1753년에 건립되어 돔(Blenduk) 형태의 식민지 아키텍처 특징을 유지하고 있는 블렌둑 교회(GPIB Immanuel)를 방문해 물리적 보존을 넘어 종교·사회적 기능을 유지하는 '살아있는 문화유산(Living Heritage)'으로 보존할 것을 강조. (8월 29일, 안타라뉴스)

블렌둑 교회
- <리처4>에서 아그네즈 모와 앙군이 사용하는 인도네시아식 무기 카람빗(Karambit) (8월 31일, 더틱닷컴)
https://www.detik.com/pop/movie/d-8641149/pencak-silat-karambit-dibawa-agnez-mo-ke-semesta-reacher-4

카람빗
- 에디 자히오노 감독의 와 요셉 앙기 노엔 감독의 <바다이야기(Laut Bercerita) (영제: The Sea Speaks His Name-바다가 그의 이름을 말한다) 등 인도네시아 영화 2편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메인 경쟁 부문에 초청됨. 부산국제영화제 메인 경쟁 부문 최우수작품상(Busan Award) 수상작은 아카데미상(오스카) 국제장편영화상 후보 심사에 직행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됨. (9월 2일, 꼼빠스닷컴)
BIFF 경쟁부문에 출품된 인도네시아 영화
- 영화 《이겨도 지는 것(Menang untuk Kalah)》(수리야 사푸트라, 루루 토빙 주연 / 2026년 11월 14일 개봉 예정)는 불법 대출로 인해 한 가족과 주변인이 겪는 심리적 압박과 피해 현실을 현실감 있게 그림. 네자르 파트리아 통신디지털부 차관은 영화가 불법 온라인 도박(judol) 및 사채성 대출(pinjol)의 위험성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예방하는 효과적인 디지털 리터러시 매체라고 극찬 포함됨 (9월 2일, 안타라뉴스)
7. 유용한 정보
- 빙하 붕괴(Glacial collapse)로 발생한 토사류와 돌발 홍수로 네팔과 티베트 국경 일대가 초토화되면서 사망자가 392명으로 늘어나고 1,400명 이상이 실종. 힌두교 성지 카일라스산 순례객을 비롯해 미국, 인도, 한국, 중국 등 다수 국가의 등산객 및 외국인 관광객 수백 명이 실종자에 포함됨 (8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8월 27일, 네팔 누와코트(Nuwakot) 지구의 트리슐리(Trishuli) 강과 타디(Tadi)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 비두르(Bidur) 시 데비가트(Devighat) 지역에서 돌발 홍수로 주택들이 진흙더미에 잠긴 모습
- 네팔-티베트 국경 지역의 돌발 홍수와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586명(네팔 579명, 티베트 7명)으로 늘어났으며, 실종자 수도 2,478명으로 격증. 당초 지진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미국 지질조사국(USGS) 분석 결과 빙하·암석 붕괴가 원인으로 확인되었으며, 9만 3천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 (8월 29일, CNN인도네시아)
- 네팔 고지대 홍수 실종자 3000명으로 급증 (8월 29일, 자카르타포스트)
- 네팔-중국 국경 지역의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발생한 대규모 플래시 플러드와 산사태로 사망자가 1,225명(네팔 1,204명, 티베트 21명)에 달하고 4,700여 명이 실종 상태. 네팔 정부는 이번 참사를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국들(중국, 미국, 인도 등)로 인한 기후위기 피해로 규정하고, 국제사회를 향해 공식적인 피해보상을 요구. 생존 가능성이 희박해진 일부 유가족들은 짚인형을 이용한 전통 힌두교 상징 화장식을 치름 (9월 3일, 꼼빠스닷컴)
- 여성의 할례에 대해 하나피·말리키 학파는 권장(선행)으로 보는 반면, 샤피이 학파는 남성과 마찬가지로 필수(의무)사항으로 보는 등 학자들 간 견해차가 존재. 이슬람 학자들은 여성 아동의 경우 성장 상황과 신체 조건을 신중히 고려하여 향후 해가 되지 않는 방식으로 시행해야 함을 강조 (8월 29일, 더틱닷컴)
- 2026년 미스코리아 우승자 우서윤의 성형 논란 (8월 31일, 더틱닷컴)

우서윤 연대기. 변장 또는 성장?
-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히어로즈 온 콜>에서 간호사 천장미 역을 맡았던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이 증조부의 친일 행적 논란 여파로 시즌2에서 퇴출 (9월 1일, CNN인도네시아)
-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Novartis)가 자가면역 및 신경계 질환 치료용 임상 치료제 '랩셀(rap-cel)' 임상시험 중 환자 3명이 사망함에 따라 관련 임상 8건을 중단. 사망 원인은 면역계가 과도하게 반응해 자체 장기를 공격하는 중증 면역 반응 부작용 때문으로 밝혀졌으며, 부작용 검토를 진행하는 동안 림프종 및 백혈병 대상 임상시험은 차질 없이 계속 진행 (9월 1일, 자카르타포스트)
- 일본 패밀리마트가 9월 1일부터 개정된 복장 가이드라인('Famima Code')을 시행하며 무슬림 여성 직원의 히잡 착용 및 머리 염색을 허용하자 다양성 포용과 전통적 조직문화 간의 논란이 일어남. 발표 모델로 나선 인도네시아인 라니사 라흐만(Ranisa Rahman)은 히잡이 직업적 기회의 장벽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으나, 일부 현지 정치인과 네티즌들의 반발 및 악플이 쏟아짐. (9월 3일, 더틱닷컴)

일본 패밀리마트 히잡 허용
- 메타(Meta)는 청소년의 외모 불안감 완화를 위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외모를 과도하게 변형하는 '극단적 뷰티 필터' 사용을 제한하기로 결정. 전문가들은 필터의 지속적 노출이 현실 불가능한 외모 기준을 제시해 청소년의 신체 불만족, 외모 불안, 사회적 고립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 (9월 4일, 더틱닷컴)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