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6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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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6-06-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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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5 30(토)~2026. 6. 5(금)
1. 정치, 외교
- 쁘라보워 대통령은 최근 파리 방문을 마치고 양국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논의하면서 프랑스와의 관계 심화에 노력. 프랑스의 인도태평양 지역 영향력 확대에 발맞춰 인도네시아가 국방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 (5월 30일, 자카르타포스트)
프랑스 방문해 마크롱 만난 쁘라보워
- 쁘라보워 대통령은 대통령령(Perpres) 제29/2026호를 통해 고속열차 사업의 가속화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아구스 하리무르티 유도요노(AHY) 인프라·지역개발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임명함. 위원회는 인프라·지역개발부 장관이 위원장을, 경제조정장관이 부위원장을 맡으며, 재무부·교통부 등 주요 부처 장관들이 위원으로 참여하여 고속열차 관련 인프라 및 수단 운영을 조정하는 기구 (5월 30일, 안타라뉴스)
- 쁘라보워 대통령의 잦은 해외 순방이 점점 더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비판론자들은 인도네시아가 경제적 어려움과 다양한 국내 문제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그의 잦은 해외 순방이 투명성, 시급성, 그리고 실질적인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의문을 제기 (6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대통령실 직속 전략통신국장 하산 나스비(Hasan Nasbi)는 국가영양청(BGN)의 '영양 공급 서비스 부지(SPPG-무상급식 주방)'를 '쁘라보워-기브란을 찬양하는 집단('Satuan Penjilat Prabowo-Gibran)으로 비꼬아 부르는 비속어 표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 쁘라보워의 주력 사업을 지원하는 기구이니 딱 들어맞는 엄청난 작명 센스이긴 하다. (6월 2일, CNN인도네시아)
- 쁘라보워 대통령이 6월 2일(화), 전국 무상급식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온 다단 힌다야나 국가영양청(BGN) 청장을 해임. 해임되기 불과 며칠 전, 다단 청장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후 무료 급식 프로그램을 사우디아라비아로 확대할 것을 제안하기도 함. 식품 품질 문제 등 여러 가지 우려가 해임 이유로 알려짐 (6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해임된 국가영양청(BGN)장 다단 힌다야나
- 테디(Teddy) 내각비서관은 쁘라보워(Prabowo) 대통령의 잦은 출국이 국내 현안 소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세간의 우려에 대해 대통령의 빈번한 해외 순방이 인도네시아의 국가적 이익을 보호하고 국제 사회에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행보라고 적극 옹호 (6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 나딤 마카림 전 교육부 장관은 6월 2일(화) 자카르타 부패재판소에서 자신의 기소가 재능 있는 젊은 전문가들이 공직에 진출하는 것을 막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 (6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나딤 마카림 전 교육문화부 장관
- 미디어 조사팀의 추적 결과, 2025년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했던 대규모 시위의 배후에 외국 세력의 지원을 받은 체계적인 허위 정보(디스정보) 캠페인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단순한 국내 갈등으로 보였던 사태가 외부 세력의 여론 공작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며, 국가 차원의 디지털 안보 및 미디어 리터러시 대응이 시급함을 시사한다는 보도. 정부의 정책실패와 국민 무시 때문이 이나라 데모를 사주한 배후 외국 세력이 있다? (6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 일자리 창출이라는 새로운 임무가 부여된 이번 개정안은 중앙은행의 권한 확대와 함께 이루어졌는데, 경제 전문가들은 불안정한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시기적으로 부적절하다고 지적. 기존 법률에서 중앙은행의 임무는 주로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지원"이라는 틀 안에서 루피아 환율 안정과 인플레이션 통제에 국한되었으나 6월 4일(목) 국회에서 새롭게 통과된 법안에 따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기존의 물가 및 통화 안정 목표 외에 추가적으로 '일자리 창출(고용 증대)'을 지원해야 하는 새로운 법적 의무를 부여함 (6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의 외교 체계와 관료주의적 결함에 대한 우려, 그 이유는 10여 명의 외국 대사 후보자들이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출하려 했으나 수개월째 발이 묶인 상태이기 때문 (6월 5일, 자카르타포스트)
2. 자카르타 및 수도권, 신수도, 지자체
- 최근 수마트라 지역을 덮친 홍수 이후 미처 치워지지 않은 마른 나무와 쓰레기 잔해들이 아체(Aceh) 지역의 건조한 날씨 속에 발화점이 되어 대규모 산불로 이어지고 있음. (5월 30일, 자카르타포스트)
2025년 말 자카르타 대홍수로 흩뿌려진 목재 잔해들
- 바스코 루세이미(Vasco Ruseimy) 서부 수마트라 부주지사는 소셜 미디어 활동가 아부 잔다가 서부 수마트라 사람들을 '미개하다(Barbar)'고 비하한 것에 대해 강력히 비판. 아부 잔다는 서부 수마트라의 일부 지역(다르마스라야 등)에서 기독교인들의 크리스마스 예배가 금지되거나 제한되었던 과거 사례와 보수적인 지역 정서를 문제삼는 맥락에서 이런 표현을 했다는 것 (5월 30일, CNN인도네시아)
- 서울의 핫플레이스처럼 젊은 층의 성지로 떠오른 자카르타 남부 블록 M(Blok M) 지역이 외식,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 창의적인 사업가들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의 장이 되고 있음. 지역의 인기 상승으로 임대료가 폭등하면서 사업 규모에 따라 수억에서 수십억 루피아(IDR)의 막대한 초기 자본이 필요한 상황이 됨 (6월 2일, CNN인도네시아)
- 반둥의 후세인 사스트라네가라(Husein Sastranegara) 공항이 프로펠러기(ATR)를 이용한 단거리 국내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재개하기로 결정. 인도네시아 고속열차 운영사(KCIC)는 공항이 재개되더라도 고속열차 '우시(Whoosh)'는 도심 접근성과 정시성 면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어 수요 잠식 우려가 없다고 주장하며 하루 최대 68회 운항을 유지한다고 (6월 2일, 꼼빠스닷컴)
- 발리를 방문한 방송인 게비 베스타(Gebby Vesta)가 목적지에 도착한 후, 택시 기사가 기존 합의된 금액보다 훨씬 높은 금액을 요구하며 차 문을 잠그고 위협을 가한 바가지 택시비 갈취 사건. 게비 베스타는 공포스러웠던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촬영해 자신의 SNS에 공유했으며, 발리 관광의 안전성과 이미지 훼손을 우려한 발리 당국이 해당 택시기사의 신원을 추적 중 (6월 2일, 더틱닷컴)
트랜스젠더 셀럽 게비 베스타
- 6월 1일(월) 밤 자카르타 중부 끄마요란 금뽈(Gempol)의 주택 밀집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로 300채가 넘는 가옥이 전소 (6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6월 1일(월) 중부 자카르타 끄마요란 지역 화재
- 수라카르타 왕실(수라카르타 하디닝랏 궁전) 내부의 두 파벌이 자바력 새해를 맞이하는 전통 의례인 '말람 1 수로의 핵심 행사인 왕실 유물 행진(Kirab Pusaka)을 같은 날(Di Hari Yang Sama) 각자 개최하려 함. 유서 깊은 전통문화 행사의 파행을 막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현지 정부나 경찰 등 외부 기관이 두 파벌 간의 일정 및 행진 노선 조율을 위한 중재에 나설 듯 (6월 5일, 꼼빠스닷컴)
끼랍 뿌사카 행사
- 솔로의 중심가인 글라닥(Gladag) 지역에 '빠꾸부워노 14세 망쿠부미(PB XIV Mangkubumi)'의 즉위 또는 지위를 지지하는 대형 광고판이 설치되면서 왕위계승 문제로 두 파벌이 싸우고 있는 수라카르타 왕실 내부에 새로운 긴장감이 고조 (6월 5일, 꼼빠스닷컴)
빠꾸부워노 16세의 옥외 광고판
3. 군, 경찰, 검찰, 부패척결위원회(KPK), 인도네시아 공직사회
- 군(TNI)은 자카르타에서 급증하는 노상 강도 사건 해결을 위해 투입되는 군 병력은 경찰을 지원하는 역할만 할 것이라 주장. 군의 민간 법 집행 개입에 대한 비판과 인권 침해 우려에 대한 반발이 나오자 군 대변인이 합리화를 시도한 것 (5월 29일, 자카르타포스트)
- 국영 조선업체인 PT PAL 인도네시아는 프랑스 해군 방산업체 나발 그룹(Naval Group)과 협력하여 스코르펜 이볼브드(Scorpene Evolved) 디젤 공격 잠수함의 사전 생산에 착수. (5월 29일, 자카르타포스트)
스코르펜 이볼브드 잠수함
- 쁘라보워 대통령은 6월 1일(월) 빤짜실라 기념일 행사 참관에 앞서 자카르타 중심부에 위치한 국방부 청사에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국방부 장관을 역임하고 최근 사망한 랴미자르드 랴쿠두 전 장관(사성장군 출신)을 추모할 예정. 랴미자르의 시신은 국방부에서 추도식을 거행한 후 칼리바타 영웅묘지(TMP)에 군 예식으로 안장될 예정 (6월 1일, CNN인도네시아)
- 군(TNI)은 합동 태스크포스와 함께 리아우 제도 해역에서 불법 희토류 금속과 방사성 원소가 함유된 원광석 390톤의 밀수 시도를 저지. 잘한 일이지만 군의 월권을 너무 미화하는 건 아닐까? (6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수출 단속에도 끼어든 군
- 6월 2일 해임된 다단 힌다야나 전국가영양청장과 두 명의 차관이 파트너 주방 선정 과정의 부패 등의 혐의로 체포되어 검찰조사 진행됨 (6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전날 해임된 다단 힌다야나 전 국가영양청(BGN)장이 무상급식 프로그램 조달 및 파트너 재단 선정 관련 부패 혐의로 고소되어 6월 3일 검찰조사를 받았다.
- 지역군사령부(Kodam)는 빠당 주립대학교(UNP) 캠퍼스 내 유탄 사고 피해자의 몸에서 수거된 탄두(proyektil)를 분석한 결과, 해당 탄환이 군의 정기 사격 훈련에 사용되는 공식 교탄과는 완전히 다른 종류라고 주장. 군의 오발 사고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 군은 탄환의 정확한 출처와 불법 총기 소지자 여부 등을 밝혀내기 위해 경찰의 합동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가장 의심스러운 게 군경인데 (6월 4일, 꼼빠스닷컴)
- 부패방지위원회(KPK)는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 이민총국장인 실미 카림(Silmy Karim)을 외국인(WNA) 체류 및 비자 발급 허가 과정에서 발생한 뇌물 수수 혐의로 체포함. 이민국장 시절 그리 자신 만만하게 여러 새 비자 제도 만들고 외국인 관광객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봤던 인물 (6월 4일, CNN인도네시아)
체포된 실미 카림 이민교정국 차관
- 안드리 유누스를 염산 공격한 군인 4명에게 2년 6개월 징역형 선고. 안디리의 피해는 평생을 갈 건데? (6월 4일, 더틱닷컴)
- 임마누엘 에베네제르(노엘) 전 노동부 차관이 산업안전보건(K3) 인증 관련 뇌물 및 알선수재 혐의로 자카르타 중앙지방법원 반부패재판소에서 구형 5년보다 조금 적은 징역 4년 6개월과 벌금 2억 루피아, 추징금 34억 루피아를 선고받았는데 KPK는 항소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임 6월 5일, CNN인도네시아)
부패범 이마누엘 에벤에제르 전 노동부 차관
4. 경제, 사회, 종교, 교육,
- 영국의 석유·가스 탐사 기업 하버 에너지(Harbour Energy)는 인도네시아 나투나(Natuna) 해상 블록의 자산을 2억 1,500만 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하는 대신, 대규모 가스 발견으로 높은 잠재력을 증명한 안다만(Andaman) 블록 내 자산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 (5월 29일, 자카르타포스트)
- 과거 남성 중심적이었던 임업 및 바이오 제조 분야에서 자동화와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여성들이 기술직과 리더십 역할에 진출하며 산업의 변화를 이끌고 있음 (5월 29일, 자카르타포스트)
산업현장의 여성들
- 국가영양청(BGN)은 정부의 긴축 정책의 일환으로 학교 방학 및 주말 동안 무상급식 제공을 중단. 대부분 지역의 학교 수업일에 맞춰 배급일을 주 5일로 줄이고 이전에는 학생들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포장된 음식을 제공했던 방학 및 공휴일 기간 동안의 급식 배급도 중단한 것 (5월 29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대통령은 5월 28일(목) 프랑스 파리 국빈 방문 중 인도네시아 학교에 프랑스어를 필수 과목으로 도입하도록 지시. 이렇게 즉흥적이어서야. 쁘통이 해외 순방 나갈 때마다 이런 일이 벌어질 듯 (5월 29일, CNN인도네시아)
- 프랑스 방문한 쁘통의 프랑스어 정규 교과 포함 지시에 대해 인도네시아 교육·교사 연합(P2G)'은 철저한 준비나 필요성 분석 없이 외교적 만남의 분위기에 따라 교육 정책을 급조하는 행태라며, "교육 행정을 장난처럼 운영해서는 안 된다"고 강력히 비판 (5월 29일, CNN인도네시아)
- 국세청(DGT)은 5월 28일 기준 연간 소득세 신고서(SPT) 제출 건수가 1,345만 건에 달했다고 밝힘. (5월 29일, 안타라뉴스)

법인 소득세 신고 5월 31일 마감
- 루피아의 미국 달러 대비 약세 추세는 다음 주에도 지속되어 조만간 미국 달러당 18,000루피아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 (5월 30일, 더틱닷컴)
https://finance.detik.com/bursa-dan-valas/d-8510317/dolar-as-diprediksi-jebol-ke-rp-18-000
- 인도네시아 경제개혁센터(CORE)는 추가적인 대규모 해고 사태로 인해 15,300명에서 20,300명에 달하는 근로자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 모든 부문 중에서 제조업이 해고 위협에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 (5월 30일, 더틱닷컴)
- 인도네시아의 일부 학자들이 국제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에서 데이터와 연구 결과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인도네시아 학계의 신뢰도와 명성에 먹칠 (5월 30일, 자카르타포스트)

국제폐렴·폐구균질환학회(ISPPD) 로고
- 2026년 5월까지 국가영양청(BGN)은 전국 8,182개 영양 공급 서비스 부지(SPPG)에 대해 운영 정지(suspend) 조치를 내렸으며, 그중 5,659개소는 시정 후 운영을 재개함. 주요 정지 사유는 위생 증명서 미비, 폐수 처리 시설 부족, 영양 품질 부적합 등 인프라와 관리 부실이며, 일부는 식재료 가격을 부풀린 정황. 발생: 특히 일부 시설에서는 수혜자들에게 식중독(설사 및 구토) 증상을 일으키거나 섭취가 불가능한 수준의 음식을 제공하는 등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됨. (6월 1일, CNN인도네시아)
- 인도마렛(Indomaret)의 운영사인 인도마르코 프리스마타마(PT Indomarco Prismatama)는 연장 근로 수당(야근 수당)을 현금 대신 대체 휴무로 지급하려 했으며, 이에 대해 노동자들이 강하게 반발. 인도마렛 측은 해당 정책이 회사와 노동조합 간의 협의를 거친 사안이라고 주장했으나 노동계는 연장 근로에 대한 보상은 원칙적으로 현금으로 지급되어야 한다며 노동법 위반 소지를 지적하고 당국의 적절한 중재와 조사를 촉구. (5월 26일, 더틱닷컴)
-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험에서 저조한 성적이 나오면서 인도네시아 교육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교육계에서는 교사와 학교 운영에 초점을 맞춘 개혁을 촉구. 나딤 마카림 교육정책을 다 때려부수더니 이제 와서. (6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최근 중동 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와 LNG 가격 급등은 연료 보조금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수입 화석 연료에 의존하는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에 에너지 전환이 더욱 시급해짐. 수직 통합형 전력 구조와 화석 연료 발전에 유리한 '사용 불충분 시에도 지불(Take-or-pay)' 방식의 장기 계약(PPA)은 재생에너지의 가격 경쟁력을 가리고 보급을 늦추는 주요 장애물이 됨. (6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통신디지털부(Komdigi)가 추진하는 생체인식(Biometric) 인증 의무화 정책이 개인정보 유출 방지와 디지털 보안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한 국회. 이번 정책은 특히 신분증 도용을 통한 가짜 계정 생성이나 보이스피싱과 같은 사이버 범죄를 원천 차단하는 데 목적이라는 것. 감한 생체 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정부가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기술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가 선행되어야 할 문제 (6월 1일, 안타라뉴스)
안면 인식 기술
-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세계 에너지 위기로 인해 4월 수입 석유 및 가스 제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인도네시아는 간신히 무역 적자를 면함. 수출액은 253억 달러, 수입액은 252억 1천만 달러로, 무역 흑자는 9천만 달러에 그침 (6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가 상품 무역 체제를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석탄, 팜유(CPO), 페로합금 등 주요 상품에 대해 새로 설립된 국영기업 PT 다난타라 숨베르다야 인도네시아(DSI)를 통해 중앙 집중식 수출 시스템으로 전환하며 이를 6월 1일부터 공식 시행. 천연자원 수출 수익(DHE)을 국내에 유지하도록 하는 더욱 엄격한 규정도 같은 날 발효. (6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가 새로운 디지털 수출 보고 시스템 도입 초기 전환 기간 동안에는 최소한의 개입만 할 것이라고 장담했음에도 불구하고, 광업계는 시스템이 실제로 가동된 후에야 기술적 현실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며 최종 판단을 유보함. (6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국부펀드 다난타라 청사
- 브라이언 율리아르토 고등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대학들이 무상급식 주방(SPPG)을 학생들 실습 시설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발언. 무상급식 대상 학생들 대상으로 연습하라는 것? (6월 2일, 안타라뉴스)
- 6월 4일(목) 아침 달러 당 18000 루피아로 하락 (6월 4일, CNN인도네시아)
- 루피아화는 목요일 미국 달러당 18,000루피아를 넘어섰고, 올해 들어 7% 이상 하락하며 아시아에서 가장 부진한 통화가 됨. 경제와 화폐가치 방어는 정권의 실력을 보여주는 지표 (6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 경제학자 페리 라투히힌은 국내 압력 증가와 인도네시아 경제에 대한 투자자 신뢰도 하락 속에서 루피아 환율이 2026년 말까지 미 달러당 25,000루피아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 현재의 루피아 가치 하락이 이란전쟁 등 외부적인 요인에 의한 일시적인 변동이 아니라 시스템적인 문제 (6월 4일, CNN인도네시아)
- 글로벌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and Co International Plc)가 인도네시아 대형 유통업체 알파마트를 운영하는 PT Sumber Alfaria Trijaya Tbk(종목코드: AMRT)의 주식 1억 7,900만 주를 대거 매수하며 지분을 확대함. 최근 인도네시아 증시(IHSG)의 급락과 루피아화 약세 우려 등으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금을 대거 회수하며 이탈하는 흐름 속에서 이루어진 이례적인 대규모 투자로 글로벌 기관투자자가 인도네시아 내수 소비재 및 유통 섹터의 성장성과 안정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 (6월 4일, 꼼빠스닷컴)
- 전기차 충전소(SPKLU)의 충전 속도(Charging Rate)가 낮을 경우, 충전 시간이 길어져 충전소 내 전기차 대기 행렬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 그럼 가격을 올리라고? 전기차 보급 대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것에 맞춰, 단순히 충전기 대수를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고속 및 초급속 충전 인프라의 확충이 필수적임을 지적하는 기사. 즉 정부가 전기차 구매를 장려하면서도 충전 인프라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있음을 지적함 (6월 4일, 꼼빠스닷컴)
- 자카르타 주립 폴리텍(PNJ) 대학 측은 최근 학내에서 발생한 동성 학생 간의 신체 접촉(입맞춤) 사건과 관련하여, 학칙에 따라 처리할 것임을 밝힘. 학생들의 권리와 학내 구성원들의 정서를 모두 고려하여 교육적인 차원에서 신중하게 하겠다는 것인데 동성애가 해결해야 할 문제인가? 타고난 것인데? (6월 4일, 더틱닷컴)
- 차량 호출 서비스 제공업체 그랩 인도네시아는 정부의 앱 연동 오토바이 호출 서비스 운전자 수수료 상한제 시행 결정 이후 인도네시아 철수를 고려하고 있다는 온라인상의 소문에 대해 해당 보도는 근거가 없다며 일축. 기껏 구축한 높은 인지도의 시장을 간단히 버릴 리가. (6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 국가영양청(BGN) 청장 나닉 S. 데양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에게 무상급식(MBG) 프로그램이 2026년 목표 수혜자 8290만 명을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 BGN은 이제 수혜자 수에 집중하기보다는 프로그램 시행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것. 당연한 거 아닌가? (6월 5일, CNN인도네시아)
나닉 S. 데양 신임 국가영양청장
- 블리블리의 연간 순매출이 34% 증가했으며, 스마트폰 판매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 6월 5일, 더틱닷컴)
5. 사건 사고
- 뽄띠아낙 경찰은 주민들 제보를 바탕으로 수사를 벌여, 인도네시아 여성들을 중국인 남성과 강제로 결혼시킨 뒤 이주시키는 국제 '주문형 신부(Pengantin Pesanan)' 형태의 인신매매(TPPO) 조직을 적발. 범죄 조직은 피해 여성들에게 4,000만 루피아(약 340만 원) 수준의 지참금(Mahar)과 중국에서의 부유한 삶을 보장하겠다고 유혹했으나, 실제로는 허위 서류를 가공하고 여성을 감금·협박하여 강제 매매혼을 추진한 것으로 밝혀짐 (5월 30일, 꼼빠스닷컴)
- 경찰은 중부 자바 뜨망궁 지역의 캠핑 텐트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 4명의 사인이 식중독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극독을 푼 것도 아니고 식중독으로 일가족이 즉사한다고? (5월 30일, 자카르타포스트)
- 유튜버 진 끌라나(Gean Kelana)는 베카시의 한 식당 앞에서 유료 주차 문제를 취재하던 중, 신원 미상의 남성들로부터 폭언과 신체적 위협을 동반한 위협을 당한 사건. 이번 사건은 최근 베카시 일대에서 불거진 불법 주차 징수 및 주차 요원들의 고압적인 태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다시 한번 촉발함 (6월 2일, 꼼빠스닷컴)
유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게안 켈라나(안경 착용)와 칼리말랑 관광 프로젝트 소속 보안 요원 곤도(흰 모자 착용)가 주차료로 충돌 후 화해. 하지만 화헤가 아니라 사과해야 한 사건 아닌가?
- 수라바야에서 뽀쫑 분장을 하고 낫(Celurit)을 든 채 시민들을 위협하는 자극적인 영상을 찍어 유포한 청년 7명이 경찰에 붙잡힘. 들은 단순히 SNS 조회수를 높이고 재미를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은 공공질서를 어지럽힌 행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고 법적 절차를 진행 중. 협박, 위협은 대충 화해하고 끝내면서 귀신 장난은 처벌하는 이상한 관행 (6월 2일, 꼼빠스닷컴)
방깔란에 나타난 낫을 든 뽀쫑귀신
- 빠당 주립대학교(UNP) 캠퍼스 내에서 축구 경기를 관람하던 대학생과 인근 주민 등 2명이 어디선가 날아온 유탄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 두 명이 동시에 다치면 유탄이 아니라 노린 거 아닐까? 총소리와 함께 피해자들이 각각 다리와 팔에 부상을 입었으며,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탄환 제거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 범인은 오리무중인데 군경 외에 가능성이 있을까? (6월 3일, 꼼빠스닷컴)
- 파푸아 지방경찰청 DVI 팀은 비악(Biak) 지역에서 발생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불발탄 폭발 사고 현장에서 시신 13구 발견. 사망자 신원확인 중 (6월 3일, 더틱닷컴)
파푸아 비악의 한 주택이 2차대전 당시 폭탄이 폭발해 완파되며 많은 사망자를 냄
- 경찰이 지난 5월 20일 수코하르조(Sukoharjo)와 수라카르타(Surakarta) 일대에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인도네시아인 28명, 네팔인 7명, 미얀마인 4명 등 총 39명 등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국제 온라인 투자사기 조직을 적발함. 이 조직은 가상화폐 투자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들을 유인했으며, 약 1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총 133명의 피해자로부터 232만 달러(약 30억 원)를 가로챔. (6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 경찰은 남탐분군 람방사리 마을 부아란 마을에서 발생한 한국인 외국인(이니셜 BCS) 살해 사건의 배후로 버카시군 DPRD 지방의회 의원 후보였던 SJ라는 남성을 지목 (6월 2일, 안타라뉴스)
한인 피살사건 수사결과 기자회견
- 람뿡 지역에서 여러 주를 넘나들며 악명을 떨치던 오토바이 날치기·강도 조직의 두목(Gembong)이 경찰의 총에 맞아 사살됨. (6월 4일, 꼼빠스닷컴)
6. 문화, 관광, 연예, 환경, 스포츠
- 인도네시아 관광부(Kemenpar)는 발리의 무허가 불법 빌라들에 대해 즉각적인 폐쇄 조치를 내리는 대신, 소유주들에게 정식 허가 절차를 밟을 수 있는 기회를 우선 부여하기로 함. 정부는 강력한 단속 이전에 빌라 소유주들이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필요한 인허가를 취득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관광 산업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 (5월 31일, 꼼빠스닷컴)
- '다르마의 불(Api Dharma)'과 '성수(Air Suci)' 안치로 시작된 불교 최대 명절 와이삭(Waisak) 축제는 승려들과 신도들이 보로부두르 사원까지 행진하는 '핀다파타(Pindapata-탁발)' 의식으로 이어짐.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연등(Lampion) 날리기. (6월 1일, 꼼빠스닷컴)
2026년 보로부두르 사원에서의 와이삭 축제 중 연등 날리기
- 따만사파리에서 수마트라 호랑이 네 마리 탄생 (6월 5일, 더틱닷컴)
https://travel.detik.com/fototravel/d-8518665/momen-langka-kelahiran-4-harimau-sumatra?page=2
네 마리 수마트라 호랑이 새끼
- 자카르타 주 교통국(Dishub)은 K팝 아이돌 그룹 EXO의 콘서트가 예정된 이번 주말을 포함해 자카르타 글로라 붕 카르노(GBK) 지역에서 열리는 여러 행사 장소로 이동할 때 대중교통 이용을 우선시해 줄 것을 당부 (6월 5일, 안타라뉴스)
엑소 자카르타 공연
7. 유용한 정보
- 지난 5월 30일(토) 현지시간 오후 2시 6분 미국 북동부 매사추세츠주 북동부와 뉴햄프셔주 남동부 상공에서 운석이 폭발. TNT 300톤에 해당하는 위력. (5월 31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최고 사립대학 10곳. 비누스, 텔콤 데학교, 족자 무함마디야 대학교, 말랑 무함마디야 대학교, 수라카르타 무함마디야 대학교, 메단 대학교, 쁠리타 하라빤 대학교, 사티야 와카나 기독교 대학교, 빠라양안 카톨릭 대학교, 아흐맛 달란 대학교. 그런데 왜 아트마자야 대학, 트리삭티 대학교가 없지? (5월 31일, 더틱닷컴)
- 27세의 수랴 미다(Surya Midha)는 대학교를 중퇴한 후 인공지능(AI) 데이터 라벨링 기업인 스케일 AI(Scale AI)를 창업하여 억만장자 반열에 오름. 오픈AI(OpenAI), 메타(Meta), 구글(Google)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에 AI 모델 훈련용 고품질 데이터를 공급하는 스케일 AI의 기업 가치가 138억 달러로 미다의 지분 가치는 약 24억 달러(한화 약 3.9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됨. (6월 1일, CNN인도네시아)

딱 봐도 인도계 미국인 수리야 미다
- 말레이시아의 한 공무원이 이둘 아드하(Idul Adha) 희생제물을 준비하던 중, 통제 불능 상태인 소를 제압하기 위해 소총을 사용해 사살한 사건. 공공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옹호 측과, 동물을 잔인하게 다뤘으며 이슬람의 전통적인 도축 방식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엇갈리는 상황. 이건 그냥 인간과 소가 서로의 생존을 위해 충돌한 것 같은데 그럼 사람도 맨손으로 맞서야 했을까? (6월 2일, 더틱닷컴)
폭주하는 희생제용 소를 사살한 공무원
- 인도네시아 법체계에서 토지 소유권 증서(SHM)는 강력한 증거력을 가지지만, 발급 과정에서 절차적 하자나 서류 조작 등 결함이 발견될 경우 법적 소송의 대상이 될 수 있어 늘 관련 소송이 제기되고 있음. 다른 당사자가 허위 증언, 토지 경계 오류, 혹은 행정상 실수 등을 입증한다면 법원을 통해 증서의 효력을 다툴 수 있다는 것 (6월 3일, 꼼빠스닷컴)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