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니 통화가치 또 역대 최저…대통령은 경제 괜찮아 우려 일축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279)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니 통화가치 또 역대 최저…대통령은 경제 괜찮아 우려 일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126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11258

본문

국제유가 상승 등 영향 탓 달러 대비 루피아 환율 1만7천600선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중동전쟁으로 인해 국제 유가가 다시 배럴당 110달러로 오르면서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가치가 또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나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은 기초 경제가 탄탄해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미국 달러화 대비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환율은 1만7천668루피아까지 떨어지면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에도 달러화 대비 루피아화 환율은 1만7천300루피아 안팎으로 역대 최저 수준이었으나 이후 통화 가치는 더 떨어졌다.

루피아화는 중동 전쟁 이전부터도 주식 시장 투명성 문제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독립성에 관한 투자자들의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

인도네시아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자카르타 종합지수(JCI)도 이날 4% 넘게 급락해 6,425.95포인트를 기록하면서 5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해 4월 말 이후 최저 수준이다.

그러나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자국 경제의 기초 여건이 견고하다며 달러화 대비 루피아화 환율 약세의 영향이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최근 동자바주에서 열린 마을협동조합 출범식에 참석한 그는 이 문제를 거론하며 "농촌 주민들은 미국 달러로 거래하지 않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달러 대비 환율이 수천 루피아 수준이 된다고 해도 마을에 사는 여러분은 어차피 달러를 사용하지 않는다"며 "우리 경제가 튼튼하고 기초 체력이 탄탄하다는 사실을 믿어라"라고 강조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또 다른 연설에서는 에너지 공급도 충분하다며 루피아화 약세가 경제 침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취지로 말했다.

그는 "많은 나라가 공황 상태에 빠져있지만, 인도네시아는 여전히 괜찮다"고 강조했다.

지난 2월 말 중동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인도네시아는 그동안 원유 수입량의 20∼25%를 들여온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다른 주변국과 마찬가지로 에너지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치솟은 국제 유가의 영향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한국시간 이날 오전 전장 대비 1.07% 오른 배럴당 110.43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가 110달러로 올라선 건 지난 6일 이후 12일 만이다.

글로벌 금융 기업 BNY의 아시아태평양 수석 시장 전략가인 위쿤총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루피아화를 안정시키기 위해 시장에 계속 개입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당분간 루피아화 약세 흐름을 바꾸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son@yna.co.kr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2,106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HARI LIBUR NASIONAL DAN CUTI BERSAM…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25 1102
찌까랑 하누리 교육센터 제4기 시작 - '25년 7월 15일 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9 1112
좋아요2 2025년 자카르타 인근 골프장 가격 (요일별)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5 2630
2103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7월 넷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24 113
2102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07.2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20 102
2101 인니 여객선 침몰 사흘 만에 7세 여아 등 5명 극적 구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20 114
2100 인니, AI 규제 담은 저작권법 개정 추진…구글 혁신 저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20 94
2099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7월 셋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17 187
2098 인도네시아 해상서 여객선 침몰…1명 사망·24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17 138
2097 자카르타서 한-아세안 연계성 포럼 개최…FTA 개선 영향도 논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17 81
2096 400억 금괴·현금 은닉 인니 스타 검사 사건, 검찰 이관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15 257
2095 S&P, 인니 국가신용등급 'BBB' 유지…최근 재정 압박 일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14 163
2094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7월 둘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10 218
2093 MSCI에 이어 S&P DJI도 '30% 폭락' 인니 증시 지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8 219
2092 승무원 5명 탄 파키스탄 보잉 화물기 실종…해상 추락 가능성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8 172
2091 인니, 인도와 정상회담서 '브라모스' 초음속 미사일 구매 협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7 166
2090 인니 파푸아 반군, 미국인 조종사 총격 사살…비행금지 위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3 283
2089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7월 첫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3 209
2088 여기도 메신저를 이용한 사기가 선진국수준이군요..... 나그네20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2 355
2087 인도네시아 6년 만에 첫 무역 적자…물가상승률도 빨라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2 205
2086 1천950억원대 국고 손실 혐의 인니 전 교육부 장관 징역 1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1 265
2085 한국·인니, 자카르타서 재활용 플라스틱 기술 협력 세미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30 150
2084 인니·태국·필리핀 화폐 가치 급락…동남아, 환율 방어 안간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30 186
2083 2026 아시아 오픈 태권도 선수권대회, 자카르타 GBK에서 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27 211
2082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6월 넷째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26 520
2081 인니서 韓첨단배터리 기술활용 방안 논의 세미나 개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25 161
2080 폭락한 인니 증시 지위 판단 11월로 미뤄…강등 가능성 남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24 219
2079 인도 총리, 中 외교수장 왕이와 회담… 브릭스 이익 지켜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24 129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