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駐인니 한국대사관, 국경일 행사 개최…한복 체험관도 운영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51)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駐인니 한국대사관, 국경일 행사 개최…한복 체험관도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82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09088

본문

J(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지난 1일(현지시간) 오후 수도 자카르타에서 국경일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로산 퍼르카사 루슬라니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과 아리파툴 초이리 파우지 여권신장아동보호부 장관 등 현지 정·관계 인사, 기업인, 한국 교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 대리는 축사를 통해 "성숙한 민주국가인 한국은 지난해 말 국내 정치 위기를 극복하고 새 정부를 출범했다"며 "국민 중심의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새 비전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문화 콘텐츠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성공은 국제사회와의 문화 교류를 상징하는 성과"라며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도 소통을 통한 포용과 공동번영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루슬라니 장관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1973년 수교 이후 50년 넘게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했다며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야금과 한국 어린이 합창단 공연이 펼쳐졌고 경주 APEC 홍보 영상도 상영됐다.


또 한국문화원은 한복 체험관을,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케데헌' 포토존을 각각 행사장에서 운영했으며 한국 캐릭터 상품과 할랄 인증을 받은 인삼 가공식품도 소개됐다.


son@yna.co.kr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874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HARI LIBUR NASIONAL DAN CUTI BERSAM…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25 231
찌까랑 하누리 교육센터 제4기 시작 - '25년 7월 15일 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9 287
좋아요2 2025년 자카르타 인근 골프장 가격 (요일별)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5 1478
1871 인니 기숙학교 붕괴 사고 매몰자 59명 생존 가능성 희박 새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22
열람중 駐인니 한국대사관, 국경일 행사 개최…한복 체험관도 운영 새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02 83
1869 인니 기숙학교 붕괴 현장서 이틀 만에 생존자 5명 극적 구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02 79
1868 인니 기숙학교 붕괴 사고 매몰자 91명으로 늘어…생존자 있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02 73
1867 인도네시아서 이슬람 기숙학교 무너져 3명 사망…38명 매몰(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01 97
1866 인도네시아서 이슬람 기숙학교 무너져 65명 매몰 실종…1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30 203
1865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9.29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29 63
1864 인니-캐나다 경제동반자협정 체결…상품 90% 이상 관세 철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29 69
1863 인니서 무상급식 먹고 집단 식중독…대통령 핵심 공약 위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26 274
1862 자카르타 일부 도로 (Toll) 폐쇄 (2025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25 306
1861 인니 대통령 유엔연설서 가자지구 평화 위해 2만명 파병 가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24 144
1860 부패·불평등에 분노…동남·남아시아 Z세대, 도미노 반정부 시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23 150
1859 인니·네팔·동티모르에 이어 필리핀서도 대규모 반부패 시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23 88
185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9.2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22 106
1857 좋아요1 대학생 시위에 놀란 동티모르 의회, 국회의원 평생 연금 폐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18 228
1856 국회의원에 새차량 지급 반대…동티모르서 대학생 2천명 시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17 249
1855 인니, 1조3천억원 규모 경기부양책 추진…시위대 불만 해소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17 247
1854 인니 유명 관광지 발리섬 홍수로 14명 사망…500명 넘게 대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11 300
1853 인니서 홍수로 15명 사망·10명 실종…유명 관광지 발리도 침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11 176
1852 인니, 시위 진정되자 내각 개편…'시위대 표적' 재무장관도 교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11 213
1851 인니 시위 중 장갑차로 배달기사 치어 숨지게 한 경찰관 해임(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11 183
1850 인니 보르네오섬서 실종된 8명 탑승 헬기 잔해 이틀 만에 발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11 145
1849 [中전승절] 인니 대통령, '격렬 시위' 진정되자 베이징 열병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03 355
1848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서 8명 탄 헬기 이륙 8분만에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02 406
1847 [르포] 국회앞 불탄 버스정류장…격렬시위로 특권에 저항하는 인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02 39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