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신태용 감독,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나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13)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신태용 감독,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775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05230

본문

스크린샷 2025-01-06 165216.png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인스타그램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는 신태용 감독을 공식적으로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감독직에서 해임했다.


6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PSSI 회장 에릭 토히르가 신태용 감독의 해임을 발표했다.


에릭 회장은 "지금까지 신태용 감독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신태용 감독과는 좋은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프로그램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그는 "그러나 대표팀의 상황은 우리가 평가 과정에서 특별히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우리는 선수들이 동의할 수 있는 전략을 더 잘 적용하고, 원활한 소통과 효과적인 실행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라며 신태용 감독의 해임 이유를 설명했다.


에릭 회장은 신태용 감독이 PSSI로부터 해임 통보를 이미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해당 통보는 국가대표팀 위원회(BTN) 위원장 수마르지(Sumardji)를 통해 전달되었다.


에릭 회장은 "수마르지 위원장이 오늘 아침 신태용 감독님을 만나서 관련 서류를 전달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마무리할 절차들이 남아있지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실 신태용 감독은 PSSI와 2027년까지 계약이 남아있다.


출처: CNN Indonesia

https://www.cnnindonesia.com/olahraga/20250106120813-142-1184147/shin-tae-yong-resmi-dipecat-pssi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804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좋아요2 2025년 자카르타 인근 골프장 가격 (요일별)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5 1048
1803 인니 연 300만호 주택공급 사업비, 차관 대신 국부펀드서 충당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6 88
1802 인니, 中 CATL과 8조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 착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6 105
1801 최근 바람소주(Baram Soju) 의미 있는 활동 BARAMSOJ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6 203
1800 한-인니 경제 파트너십 포럼…글로벌 불확실성에 상호 공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5 74
1799 인니 국부펀드, 국영 항공사 가루다에 5천500억원 대출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5 118
179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6.2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3 52
1797 G7대신 방러 인니 대통령, 서방 홀대론 부인…일정 먼저잡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3 109
1796 러·인니 정상회담 전략적 파트너십 선언…무역·군사협력 강화(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0 88
1795 인니 발리 항공편, 화산 분화로 대거 취소 하루만에 운항 정상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9 126
1794 인니 화산 분화에…발리 오가는 항공기 수십편 취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8 161
1793 인니 대통령, G7 초청에도 러시아行…서방에 신호 보낸 것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8 130
1792 아세안 인프라 정책에 한국사례 공유…한-아세안 연계성 포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8 80
179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6.16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6 50
1790 가라앉는 인도네시아, 116조원 규모 대형 방조제 건설사업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6 182
1789 잊을 만하면 또 사고…보잉, CEO 교체 등 재건 노력에 '먹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3 171
1788 인도네시아 K-pop 콘서트 사기, 빅재현 대표 현지에서 여전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0 545
1787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6.10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0 105
1786 KT&G복지재단 및 (사)해피피플 "하라빤 까시 방사 학교" 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0 255
1785 [Idabagus] 자카르타 신도시 PIK 2, 어디까지 진화할… HarimauSum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8 149
1784 인니 퇴역 장성들, '조코위 장남' 기브란 부통령 탄핵 요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5 320
1783 인니 니켈 광산회사들, 내년 금속 선물거래소 출범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4 165
1782 인니 미국산 제품 우대관세 목록 제공…무역협상 가속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4 132
1781 인니, 4%대 성장률 충격에 2조원 규모 단기 부양책 가동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3 208
178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6.02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2 126
1779 인니 채석장 붕괴사고 사망자 19명으로 늘어…수색 계속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2 178
1778 佛·인니 정상회담…전투기·잠수함 등 전략무기 협력 강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28 197
1777 인니 대통령 파푸아뉴기니, 아세안 가입 원해…지지한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28 22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