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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해군 순항훈련전단,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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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2,2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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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해군 순항훈련전단,인도네시아 수라바야 방문

 

- 11월 5일(일) 한국형구축함 강감찬함과 군수지원함 화천함 수라바야항 입항

- 4박 5일간 인니 해군부대 및 사관학교 예방, 문화공연, 함상리셉션, 함정공개행사 등

- 함정공개행사 시 홍보전시관 운영, 한류문화, 평창동계올림픽, 방산기술 등 알려


#2017 대한민국해군 순항훈련전단(전단장 준장 양용모, 해사 44)115()부터 9()까지 45일간 여섯 번째 기항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항(Surabaya Port)을 방문한다.


#대한민국해군 순항훈련전단의 인도네시아 방문은 1970년에 처음 방문한 이후 올해로 23번째 방문이며, 수라바야에는 다섯 번째 방문하였다. (순항훈련전단은 자카르타, 수마트라, 마나도에 기항한 바 있다.)


#한국 해군의 순항훈련(1954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64)은 임관을 앞둔 4학년 사관생도들의 실무적응능력과 글로벌 리더십을 배양하기 위한 실습형 원양항해 훈련프로그램이다.


#올해 순항훈련전단은 제72기 사관생도 138명을 비롯해 모두 600여명의 승조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형 구축함 강감찬함(DDH-Ⅱ, 4,400톤급)군수지원함 화천함(AOE, 4,200톤급)이 훈련에 참가하였다.


#올해는 베트남(다낭), 인도(뭄바이), 아랍에미리트(아부다비), 쿠웨이트(슈와이크), 스리랑카(콜롬보), 인도네시아(수라바야), 태국(파타야),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미국(), 일본(요코스카) 10개국 10개항을 순방하며, 98일간 총 항정 18,558NM(34,369km)을 항해 중에 있다.


#특히 올해는 한-인도네시아 정부수교 44주년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나가고 있는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류행사가 펼쳐진다.


-115() 오전 10:40에는 인도네시아 한인회가 주관하는 입항환영 행사가 실시되며, 입항기간 중 10:00부터 16:00까지 수라바야 시민과 한국교민들을 대상으로 강감찬함, 화천함 함정공개행사를 실시한다.


-116() 오전에는 인도네시아 해군사관학교, 동부함대사령부, 5지역 방어사령부 등 해군부대를 방문하며, 오후에는 수라바야 시청 등 정부기관을 방문한다. 오후 18:00부터 20:00까지는 순항훈련전단이 주관하는 함상리셉션이 열린다.


-이날 인도네시아 해군사관학교에서는 한측 사관생도들이 태권도, 한국가곡, 사물놀이 등 전통문화를 선보이며, 양국사관생도들 간의 운동 경기 등 교류행사를 실시한다.


-117() 오후에는 우네사 대학교 실내경기장에서 순항훈련전단에서 준비한 문화예술공연이 열린다.


#117() 15:00부터 16:30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수라바야 시민과 교민들을 대상으로 우네사 대학교 실내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에는 최초로 편승하는 국악대와 비보이팀을 비롯해 군악대 및 의장대, 해군홍보단(사물놀이, 마술, 가수, MC), 태권도단, 생도 합창단 등이 세계적 수준의 전통문화예술공연, 한류문화공연, 군악연주회, 태권도 시범 등을 선보인다.


#또한 군수지원함 화천함에는 다양한 무기체계와 플렛폼 등 한국의 우수한 방산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방산홍보전시관이 설치되어 운영되는데 함정공개행사 시에 관람할 수 있다.


#홍보전시관에는 2018 대한민국해군 국제관함식을 비롯해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하는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세계적인 트렌드인 한류(영화, 드라마, K-POP, VR기술), 동해 표기, 독도, 아름다운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도 마련되었다.


#한편 전단 장병 및 사관생도들은 45일 간의 수라바야市 방문기간 동안에 전쟁영웅 기념관, 수라바야 전쟁기념관 등 주요 전적지와 사적지를 문화탐방하며, 119()에 다음 기항지인 태국 파타야를 향해 출항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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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해군 순항훈련전단이 115()부터 9()까지 45일간 여섯 번째 기항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항(Surabaya Port)을 방문한다. 한국형 구축함 강감찬함과 군수지원함 화천함이 입항하며, 해군 장병 및 사관생도 600여명은 한-인니 양국의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외교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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