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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해외 현지직원 순환근무로 일체감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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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3,1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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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해외법인 현지직원을 대상으로 본사 순환근무 프로그램(GMP·Global Mobility Program)을 운영해 업무이해도 향상은 물론 소속감과 일체감을 높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GMP’란 포스코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현지 우수직원 육성 프로그램이다. 성장 가능성이 큰 해외법인 직책보임자들이 한국 본사에서 5개월 동안 각 법인에서 부여받은 프로젝트 과제와 현업을 수행하면서 포스코 고유의 일하는 방식을 습득하게 한다.

GMP를 통해 본사는 해당 국가와 법인에 특화된 전문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업무 시너지를 제고하고, 해외법인은 현지직원 전문역량을 향상시킴으로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본사의 일하는 방식을 체득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효과가 있다.

지난 7월초 포스코차이나(중국)와 포스코멕시코, 포스코마하라슈트라(인도), POSCO-VHPC(베트남), 크라카타우포스코(인도네시아) 등 5개 법인의 현지직원 6명이 한국으로 입국해 올 12월까지 진행되는 2016년 1차 GMP에 입과했다.

1주차 교육에서 포스코 역사와 CEO 경영철학, 포스코 고유의 혁신방법론 POSTIM(POSCO Total Innovation Methodology) 등 포스코의 일하는 방식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7월11일부터 5일간은 제철공정과 현장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기 위해 포항제철소에서 현장교육을 받고 있다. 제선부·제강부·열연부·STS압연부·생산기술부 등 공정별 학습을 통해 일관제철소 현장을 경험하고 있다.

포스코는 그룹 차원의 체계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함으로써 미래 경영리더와 전문가를 육성해 ‘위대한 포스코(POSCO the Great)’을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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