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외국인력 허가 더 까다로워 진다' 새 규정 오는 2월 1일부터 시행-출처/데일리 인도네시아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293)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외국인력 허가 더 까다로워 진다' 새 규정 오는 2월 1일부터 시행-출처/데일리 인도네시아

writerprofile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9,150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92633

본문

새 규정 오는 2월 1일부터 시행... 6개월짜리 TA.01 6개월마다 국외에서 비자 취득해야
공고된 규정과 실제 현장에서 다르게 적용되는 관행 여전   

올해 말 아세안경제공동체(AEC) 출범에 따른 역내 인력시장 개방과 관련, 인도네시아 정부가 외국인취업비자 발급 규정을 까다롭게 하고 외국인력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외국인취업비자 발급을 세분화해서 자국 노동자와 경쟁하는 분야의 취업은 최대한 억제하고, 자국이 필요로 하는 직종만 허용하는 방향으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인력부 오는 2월 1일부터 시행되는 외국인력을 고용하는 사용자에게 외국인력 고용 규정에 관한 규정을 공표했다.

인력 당국의 공고문에 따르면, 서비스, 무역과 컨설팅 등 분야의 외국인력은 인도네시아 인력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적다고 평가했다. 

이 분야 외국인력에 허가된 직책은 영업자문(marketing advisor)과 품질관리자문(quality control advisor) 등이며, 외국인 근로허가추천서(TA.01) 기간을 종전 12개월에서 6개월로 축소했다. 

또 고졸과 전문대 학력 소지자로 5년 가량의 경력을 가진 기계설치 또는 기계정비 직책의 외국인력도 TA.01 기간을 종전 12개월에서 6개월로 줄였다. 

한편 4년제 대학 졸업자로 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상기 외국인력은 종전과 같이 TA.01 기간이 12개월로 변동이 없다. 또 정관에 등재된 이사와 감사 및 투자자가 인정한 경영인도 12개월짜리 TA.01를 취득하게 된다.   

자카르타 소재 한 한국계 대기업 인사 담당자는 “이번 시행 공고문이 발효되기 이전에 끼따스(KITAS, 단기체류증)를 취득한 경우는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며 “상기 새 규정의 일부는 지난해부터 시행되었으며, 공고문을 발표하면서 구체화됐고 온라인 시스템을 채택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6개월짜리 TA.01를 받은 경우는 연장을 위해서 6개월마다 국외에서 비자를 취득하기 위해 출국해야하지만, 12개월짜리 TA.01를 받은 경우는 종전과 같이 이민국에서 연장 수속을 밟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김민규 우리컨설팅&투어 대표는 “55세를 초과한 외국인력에 대해서는 6개월짜리 TA.01가 발급된다”고 말하면서, 실제 현장에서는 최근 발표된 인력부 공고문과 다르게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인허가 절차를 인지하고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PENGUMUMAN (인력부 공고문 전문)

Dengan ini diinformasikan kepada pengguna tenagakerja asing, sehubungan dengan permohonan rekomendasi persetujuan visa untuk bekerja (TA.01), khususnya pengguna TKA yang bergerak di bidang usaha: jasa, perdagangan dan konsultan, maka disampaikan hl-hal sebagai berikut:

1. Sektor lapangan usaha tersebut diatas pada umumnya tidak banyak menyerap kesempatan kerja bagi tenaga kerja Indonesia; 

2. Jabatan yang terbuka bagi tenaga kerja asing untuk bidang usaha tersebut berdasarkan Keputusan Mana kertrans Nomor 464 Tahun 2012(* )adalah advisor yaitu marketing advisor, quality control advisor; maka rekomendasi persetujuan visa bekerja (TA.01) diberikan jangka waktu 6 bulan; 

3. TKA dengan jabatan pemasang mesin (installation) atau perawatan mesin (maintenance), yang memiliki pendidikan setingkat SLTA, Sekolah Menengah Ketrampilandan Diploma dengan pengalaman kerja kurang lebih 5 tahun, juga akan diberikan rekomendasi persetujuan kawat visa bekerja(TA.01) dengan jangka waktu 6 bulan; 

4. Terkait dengan hal-hal tersebut di atas, untuk TKA yang berpendidikan setingkat S1(Sarjana) dan berpengalaman lebih dari 5 tahun di bidangnya, akan diberikan rekomendasi persetujuan visa bekerja (TA.01) dengan jangka waktu 12 bulan sesuai permohonan yang diajukan sepanjang memenuhi persyaratan; 

5. Bagi jabatan direktur, dan manajerial (jabatan kepercayaan oleh investor) tetap diberikan 12 bulan sepanjang memenuhi persyaratan; 

Demikian, atas perhatiananya disampaikan terimakasih.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810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좋아요2 2025년 자카르타 인근 골프장 가격 (요일별)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5 1072
1809 인니, 관세부과 앞두고 美와 340억달러 구매·투자 MOU 새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04 68
1808 인도네시아 자바섬-발리 오가는 여객선 침몰…수십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03 191
1807 인니 미인대회 참가자, 이스라엘 지지 영상 논란에 실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01 196
1806 인니, 美관세 부과 앞두고 수입규제 완화…핵심광물 투자제안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30 115
1805 니켈 채굴부터 배터리셀까지…인니·CATL 전기차 프로젝트 착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30 100
1804 인도·동남아, 美 관세부과 약 2주 남기고 협상 타결에 박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30 121
1803 인니 연 300만호 주택공급 사업비, 차관 대신 국부펀드서 충당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6 157
1802 인니, 中 CATL과 8조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 착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6 154
1801 최근 바람소주(Baram Soju) 의미 있는 활동 BARAMSOJ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6 275
1800 한-인니 경제 파트너십 포럼…글로벌 불확실성에 상호 공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5 93
1799 인니 국부펀드, 국영 항공사 가루다에 5천500억원 대출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5 144
179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6.2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3 76
1797 G7대신 방러 인니 대통령, 서방 홀대론 부인…일정 먼저잡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3 137
1796 러·인니 정상회담 전략적 파트너십 선언…무역·군사협력 강화(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0 105
1795 인니 발리 항공편, 화산 분화로 대거 취소 하루만에 운항 정상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9 138
1794 인니 화산 분화에…발리 오가는 항공기 수십편 취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8 173
1793 인니 대통령, G7 초청에도 러시아行…서방에 신호 보낸 것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8 145
1792 아세안 인프라 정책에 한국사례 공유…한-아세안 연계성 포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8 95
179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6.16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6 64
1790 가라앉는 인도네시아, 116조원 규모 대형 방조제 건설사업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6 209
1789 잊을 만하면 또 사고…보잉, CEO 교체 등 재건 노력에 '먹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3 190
1788 인도네시아 K-pop 콘서트 사기, 빅재현 대표 현지에서 여전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0 577
1787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6.10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0 118
1786 KT&G복지재단 및 (사)해피피플 "하라빤 까시 방사 학교" 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0 285
1785 [Idabagus] 자카르타 신도시 PIK 2, 어디까지 진화할… HarimauSum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8 165
1784 인니 퇴역 장성들, '조코위 장남' 기브란 부통령 탄핵 요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5 346
1783 인니 니켈 광산회사들, 내년 금속 선물거래소 출범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4 18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