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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환율 13,000루피아 전망 -출처/데일리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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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10,55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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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시아 통화들이 약세를 나타내는 것과 관련, 내년에 미국 중앙은행이 긴축통화정책을 시행할 경우 루피아/달러 환율이 13,000대 루피아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언론이 8일 보도했다.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BNP 파리바스 등 여러 투자은행들은 고객들에게 내년에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가 금리를 인상하면 역내에서 자본유출이 발생해 루피아가 약세가 되고 루피아/달러 환율 13,000대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5년 국가예산에 환율을 달러대 11,900루피아로 정했다. 


지난 주에 루피아화 가치가 달러대 12,318을 기록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약세를 기록했다. 동시에 말레이시아 링깃화 가치는 5년이래 가장 약세가 됐고, 한국 원화도 지난 1년여 이래 가장 약세가 됐다. 


정책결정자들은 최근 루피아 약세가 자국 경제의 펀더멘털 붕괴 때문이라기보다는 외부요인 때문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미르자 아디띠아스와라 부총재는 “현재 달러가 모든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자본유출로 인한 루피아 약세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주에 발표된 11월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달러가 강세가 됐다. 시장은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에 한발 더 다가섰다고 평가했다.


7일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32만1000명을 기록, 2012년 1월 이후 2년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당초 시장전문가들이 예상한 23만5000명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이로써 미국에서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모두 265만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올해를 한 달 남겨둔 상황에서 1999년(318만명) 이후 연간 기록으론 최고 수치를 달성한 것이다.


실업률은 5.8%로 전월과 같게 나오면서 지난 9월 5.9% 이후 3개월 연속 미국 연준의 목표치인 6.0%를 밑돌았다.


지난달 시간당 평균임금이 24.66달러로 전월 대비 0.4% 증가한 것도 시장이 예상치 못한 숫자다. 최근 1년간 평균치인 0.2%의 두 배이자 지난해 6월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당초 전문가들은 고용이 증가하더라도 임금 상승률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했다.


BNP 파이바스 소속 애널리스트들은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이 ‘균형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BNP 파리바스의 애널리스트 제니퍼 꾸수마와 미르자 바이그는 “2014년에 양적완화가 짖지 않는 개와 같았지만 루피아 가치 급락 위험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고 보고서에 언급했다. 


정치적인 불안도 여전히 남아있다. 아부리잘 바끄리 현 골까르당 총재가 재임에 성공함에 따라 골까르당이 야당연합에 남아서 경제개혁에 장애가 될 가능성이 있다. 


ING 그룹 소속 경제전문가 팀 콘돈은 “국회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의석을 가진 골까르당이 여당연합인 ‘위대한 인도네시아 연합(KIH)’에 합류할 가능성이 적어졌다”며 “모든 금융자산의 가격이 정치적인 요인 때문에 두 가지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애널리스트들은 해외 애널리스트들보다 낙관적인 의견을 냈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펀더멘털이 루피아를 지지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보조금을 지급하는 석유제품의 가격을 인상했고,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경상수지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살 바스리 경제전문가는 내년 경상수지 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2%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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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살콩님의 댓글

살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도 죽을 맛이지만 13,000까지 가면 떠나야 겠네요. 작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수출하시는 분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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