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동포안내문]이민법관련 유의사항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274)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동포안내문]이민법관련 유의사항

writerprofile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8,198회 댓글2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67879

본문

DK.jpg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동포 안내문 2014.6.6(금요일)

Tel : 021-2967-2580, Fax : 021-2967-2581, 당직폰 : 0811-852-446 (http://idn.mofa.go.kr)

: 이민법 관련 유의사항

해외에 정착하고 생활하시면서 많이 부딪치고 궁금해 하는 사항들 중의 하나가 이민법 관련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간 동포들께서 주재국의 이민법과 관련하여 많이 문의하셨거나 위반하기 쉬운 사항들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오니,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도착비자

취업자격 비자, 비즈니스 비자가 아닌 도착 비자(arrival visa) 경우, 인도네시아 소재 회사의 본인 명함을 소지하거나, 회사 사무실에서 컴퓨터 사용 또는 작업장에 동행하는 등의 활동을 하면 이민청의 단속에 적발 강제퇴거될 위험이 높음

주재국 내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고자 경우 비즈니스비자 등을 받아 입국하는 것이 안전

도착비자로 여러 차례 연속하여 입국하면, 이민청의 주의를 끌어 출입국신고서의 체류지에 실제 체류하는 등을 점검받을 있으며, 실제 체류지가 신고서 내용과 다를 경우 강제퇴거 조치를 받을 있음


▣ 취업자격 비자

취업자격 비자를 가지고 입국하더라도, ‘취업자격 KITAS(체류허가)’와 노동부의 ‘취업허가’를 모두 받기 전에 근무를 하면 주재국 이민법에 위반되는 불법취업이 됨을 주의

취업자격 비자를 가지고 입국한 경우, 7(입국일 포함) 이내에 관할 이민청사무소에 신고하고 취업자격 KITAS(체류허가) 신청하여야

‘취업자격 KITAS(체류허가)’를 신청하였더라도, 노동부의 ‘취업허가’를 받기 전에 근무를 하는 것도 이민법 위반

경우 이민청 단속에 적발될 경우 강제퇴거 조치는 물론 기존의 끼따스 진행 자체가 무효가 되므로 처음부터 모든 절차를 다시 진행하여야

이민청의 '취업자격 KITAS(체류허가)' 노동부의 '취업허가' 얻은 경우에도 허가받은 회사와 근무장소, 직역과 직책에서만 근무 가능

- A라는 회사를 통해 KITAS 취업허가를 받은 경우, A 아닌 B회사에서 활동하는 경우 불법취업이

- A회사의 작업장이 a, b, c 다수일 경우, 허가받은 a외의 작업장에서 활동하고자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에 이민청의 허가를 받아야

- 허가받은 회사와 근무장소 내에서만 활동할 경우에도 직역과 직책이 상이한 경우 이민법 위반이 되므로 주의 필요

마케팅부장으로 취업허가 받았음에도 생산현장을 감독하는 경우, 회사 명패나 명함에 허가받은 사항과 다른 내용으로 기재하는 경우


▣ 복수재입국허가

KITAS 소지자들은 본인 가족을 위해 복수재입국허가(multiple re-entry permit) 받아둘 필요가 있음

- KITAS 소지자들은 주재국에서 출국하기 위해서는 재입국허가 또는 완전출국허가(epo) 하나를 사전에 소지하고 있어야

최초 체류허가 재입국허가를 동시에 신청하는 것이 좋음

좋아요 0

댓글목록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810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좋아요2 2025년 자카르타 인근 골프장 가격 (요일별)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5 1070
1809 인니, 관세부과 앞두고 美와 340억달러 구매·투자 MOU 새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62
1808 인도네시아 자바섬-발리 오가는 여객선 침몰…수십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03 186
1807 인니 미인대회 참가자, 이스라엘 지지 영상 논란에 실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01 188
1806 인니, 美관세 부과 앞두고 수입규제 완화…핵심광물 투자제안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30 111
1805 니켈 채굴부터 배터리셀까지…인니·CATL 전기차 프로젝트 착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30 98
1804 인도·동남아, 美 관세부과 약 2주 남기고 협상 타결에 박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30 118
1803 인니 연 300만호 주택공급 사업비, 차관 대신 국부펀드서 충당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6 154
1802 인니, 中 CATL과 8조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 착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6 152
1801 최근 바람소주(Baram Soju) 의미 있는 활동 BARAMSOJ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6 273
1800 한-인니 경제 파트너십 포럼…글로벌 불확실성에 상호 공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5 91
1799 인니 국부펀드, 국영 항공사 가루다에 5천500억원 대출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5 142
179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6.2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3 73
1797 G7대신 방러 인니 대통령, 서방 홀대론 부인…일정 먼저잡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3 136
1796 러·인니 정상회담 전략적 파트너십 선언…무역·군사협력 강화(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0 104
1795 인니 발리 항공편, 화산 분화로 대거 취소 하루만에 운항 정상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9 136
1794 인니 화산 분화에…발리 오가는 항공기 수십편 취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8 173
1793 인니 대통령, G7 초청에도 러시아行…서방에 신호 보낸 것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8 145
1792 아세안 인프라 정책에 한국사례 공유…한-아세안 연계성 포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8 91
179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6.16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6 63
1790 가라앉는 인도네시아, 116조원 규모 대형 방조제 건설사업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6 206
1789 잊을 만하면 또 사고…보잉, CEO 교체 등 재건 노력에 '먹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3 185
1788 인도네시아 K-pop 콘서트 사기, 빅재현 대표 현지에서 여전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0 574
1787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6.10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0 116
1786 KT&G복지재단 및 (사)해피피플 "하라빤 까시 방사 학교" 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0 284
1785 [Idabagus] 자카르타 신도시 PIK 2, 어디까지 진화할… HarimauSum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8 164
1784 인니 퇴역 장성들, '조코위 장남' 기브란 부통령 탄핵 요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5 344
1783 인니 니켈 광산회사들, 내년 금속 선물거래소 출범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4 18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