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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현지서 제주 무사증제도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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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8,9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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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스틴도 페어(ASTINDO Fair) 관광박람회에서 제주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아세안 고성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네시아 최대 관광박람회에서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글로벌 브랜드와 무사증제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아스틴도 페어(ASTINDO Fair) 관광박람회 참가를 통해 제주관광 홍보 활동을 했다.

인도네시아 항공판매업협회(ASTINDO)가 주최하는 이번 아스틴도 페어 관광박람회는 약 6만 5천만여명의 현지 일반 방문객과 100여개의 여행사, 항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해외 관광정보와 여행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참가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제주관광공사는 박람회에서 제주관광의 신규 핵심시장으로 떠오르는 인도네시아 시장개척 활성화를 위해 세계 7대자연경관 글로벌 브랜드와 제주의 무사증제도를 핵심콘텐츠로 집중 홍보했다.

제주홍보부스에는 해외관광정보를 얻으려는 많은 현지인들의 방문이 이어졌으며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제주부스를 찾아 제주의 무사증제도에 대해 많은 문의를 했다고 관광공사측은 설명했다.

제주가 무비자 혜택국가인 점을 고려, 한국관광공사 및 현지 여행사와 공동으로 경유형 직항노선을 활용한 제주상품을이 현장 판촉에서 인기를 끌었다.

총 16개 여행사가 참여하고 홍콩을 기점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제주를 연결하는 경유형 상품출시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약 1500명 이상의 무슬림 등 인도네시아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향후 동남아 지역을 공략하기 위한 제주관광상품 개발과 더불어 현지 여행업계와의 네트워크 확충에 힘쓸 것"이라며 "제주도내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제주~동남아 직항노선(양방향 전세기 상품)을 확대하는데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관광객은 총 18만9189명이다.이는 전년대비 약 26.8% 증가된 수치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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