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도네시아·라오스…한류 콘텐츠에 관심 집중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338)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도네시아·라오스…한류 콘텐츠에 관심 집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6,033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55364

본문

미래부, '2014년 방송 콘텐츠 쇼케이스' 개최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2014년 제1차 방송콘텐츠 쇼케이스(아시아 권역)'가 인도네시아, 라오스 2개국에서 많은 관심 속에 마무리 됐다. 

KBS미디어, MBC, EBS, JTBC, CJ E&M, CU미디어, 티캐스트, 현대미디어, AB미디어, 매직영상, 시너지미디어, 플레이온캐스트, SK브로드밴드 등 국내 13개 방송콘텐츠 판매사가 참가했다. 인도네시아와 라오스를 비롯한 태국, 베트남 등 인접국가의 바이어와 방송관계자를 초청해 한류 콘텐츠를 알리고 현지 진출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인도네시아는 2010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쇼케이스를 개최한 것으로 현지 방송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10년 쇼케이스가 우리 콘텐츠 소개와 판매에 국한됐다면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포맷에 대한 판매 협의도 이뤄지는 등 방송 프로그램의 현지 진출에 대한 협의가 다각도로 논의됐다.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 섬이 많은 지형적 특징으로 유료방송(위성TV)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어 앞으로 한류 콘텐츠의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CJ E&M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97', '꽃보다 할배', 매직영상 '우리는 명탐정', 시너지미디어 '에어리언 몽키스', '원더볼즈', 플레이온캐스트 'I love 상하이'를 가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표단은 쇼케이스 기간 중 인도네시아 민영방송사인 RCTI, 라오스 공영방송사 LNTV 등과의 면담을 통해 동남아시아에서의 한국 콘텐츠 수요와 현지 시장 동향 파악을 통한 수출 판매 전략을 수립하고 프로그램 판매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미래부는 올해 안에 중남미, CIS 등의 신시장을 대상으로 한류 콘텐츠 확산을 위해 쇼케이스를 통한 마케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810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좋아요2 2025년 자카르타 인근 골프장 가격 (요일별)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5 1074
1809 인니, 관세부과 앞두고 美와 340억달러 구매·투자 MOU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04 84
1808 인도네시아 자바섬-발리 오가는 여객선 침몰…수십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03 197
1807 인니 미인대회 참가자, 이스라엘 지지 영상 논란에 실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01 199
1806 인니, 美관세 부과 앞두고 수입규제 완화…핵심광물 투자제안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30 116
1805 니켈 채굴부터 배터리셀까지…인니·CATL 전기차 프로젝트 착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30 101
1804 인도·동남아, 美 관세부과 약 2주 남기고 협상 타결에 박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30 122
1803 인니 연 300만호 주택공급 사업비, 차관 대신 국부펀드서 충당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6 158
1802 인니, 中 CATL과 8조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 착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6 156
1801 최근 바람소주(Baram Soju) 의미 있는 활동 BARAMSOJ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6 280
1800 한-인니 경제 파트너십 포럼…글로벌 불확실성에 상호 공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5 95
1799 인니 국부펀드, 국영 항공사 가루다에 5천500억원 대출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5 147
179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6.2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3 77
1797 G7대신 방러 인니 대통령, 서방 홀대론 부인…일정 먼저잡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3 139
1796 러·인니 정상회담 전략적 파트너십 선언…무역·군사협력 강화(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0 105
1795 인니 발리 항공편, 화산 분화로 대거 취소 하루만에 운항 정상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9 138
1794 인니 화산 분화에…발리 오가는 항공기 수십편 취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8 174
1793 인니 대통령, G7 초청에도 러시아行…서방에 신호 보낸 것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8 147
1792 아세안 인프라 정책에 한국사례 공유…한-아세안 연계성 포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8 96
179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6.16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6 65
1790 가라앉는 인도네시아, 116조원 규모 대형 방조제 건설사업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6 213
1789 잊을 만하면 또 사고…보잉, CEO 교체 등 재건 노력에 '먹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3 193
1788 인도네시아 K-pop 콘서트 사기, 빅재현 대표 현지에서 여전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0 580
1787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6.10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0 118
1786 KT&G복지재단 및 (사)해피피플 "하라빤 까시 방사 학교" 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0 288
1785 [Idabagus] 자카르타 신도시 PIK 2, 어디까지 진화할… HarimauSum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8 170
1784 인니 퇴역 장성들, '조코위 장남' 기브란 부통령 탄핵 요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5 348
1783 인니 니켈 광산회사들, 내년 금속 선물거래소 출범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04 18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