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80년만에 新무역법 확정 발표 /출처-한인포스트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496)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80년만에 新무역법 확정 발표 /출처-한인포스트

writerprofile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2-14 13:12 조회6,342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52847

본문

4대 신무역법 정책국가무역위원회 발족



정부는 무역 업계의 모든 분야를 커버할 수 있는 신 무역법안을 확정했다. 빠르면 20142월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신무역법안은, 정부 부처 무역부의 활동과 국제 무역 협정에 대한 새로운 요구사항에 대한 대응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6분과 경제위원회, 무역부 장관, 법률 및 노동인권부 장관, 재무장관은 최근 논의를 통해

“식민지 시대에 제정된 1934년 기업 채널링(1934 Enterprises Channeling Regulation) 규정을 대체할 새로운 

무역법이 탄생되었다”고 밝혔다.


국회 6분과 경제위원회 Airlangga Hartarto위원장은 “ 이 법안은 정부가 무역업계를 통해 보다 폭넓게 

제어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무역업은 인도네시아의 중요한 제어장치 

가운데 하나이고 계속 증가하는 무역업계를 관리하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법안이 필요하다 ”고 

Airlangga 위원장은 전했다.

신 무역법은 인도네시아 무역업체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4개 주요 법률안을 포함하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국제무역 협력조약비준에 관한 법률

    여려 국가와 무역을 하는 조약이 국민의 필요성을 충족시켜야 하고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

    그래서 많은 국가와 무역을 한다는 조약은 반드시 국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2. 무역 안전과 보호무역에 관한 법률

    정부는 많은 수출업자를 지원하고 다른 국가 무역정책을 옹호하며, 자국산업보호를 위해 수입증가

    방지 정책을 준비한다.


3. 국가무역위원회 발족에 관한 법률

    정부는 무역을 관리하고 국내 무역을 조정하고 촉진하기 위하여 국가무역위원회를 발족한다.


4. 중소기업과 공동조합에 관한 법률

    정부는 가게를 수리하고 정비하는 소매 자영업자들에게 자금, 기술, 사업인허, 할랄 증명서, 특허권,

    마케팅에 관한  지원을 한다.



이로서 정부는 국가 무역 구현에 정부 지원을 원활히 하기 위해 국가무역위원회를 창립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무역위원회는 지역과 정부간의 조정을 지원하여 무역 규정의 실행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일어 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또한 새로운 법률, 특히 모든 국제 무역 협정에 관한 것은 국회에서 사전 비준을 받아야 한다


앞으로 국가간 무역협정에 따른 협약에 국회에서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하므로 많은 시간과 제약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소기업에 대한 할랄 인증, 재무 관리, 홍보 지원 등을 제공하여 무역 협력과 중소기업 비즈니스를 촉진 시킬 것으로 보인다.정부의 각 부처와 국회는 이번 신무역법에  대한 논의는 지난 201310월에 확정되었지만 무역법에 대한 논의는 1972년부터 시작했다.


20142월부터 시행되는 신무역법에 대해서 글로벌 저스티스(Global Justice -IGJ), 의 수석 분석가인 Salamudin Daeng씨는 “신무역법 실행을 연기하도록 정부에 요청했다. 새로운 법률이 생각 없이 구현 된 경우, 그는 무역 법안이 국민의 경제적 안전을 위협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871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좋아요2 2025년 자카르타 인근 골프장 가격 (요일별)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5 850
1870 美 고율 관세에 인니, 中 태양광 기업 도피처로 떠올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5 182
1869 인도네시아, 10GW 규모 원전 도입 추진…5년 내 계약 목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02 194
1868 LG 투자계획 철회, 인니 전기차 허브 야망에 충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9 356
1867 한경협, 인니에 대규모 경제사절단…신동빈 국부펀드투자 요청(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9 170
1866 주인니대사관, 동포사회 범죄피해 예방 세미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8 164
1865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4.28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8 146
1864 인니, 관세전쟁 우려에도 5% 성장 기대…무역장벽 완화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4 175
1863 인니 美 원유 등 연 190억달러 수입 확대…60일내 협상 마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2 187
1862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4.21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21 195
1861 인니, 니켈·구리·석탄 등 광산업 수수료 인상…업계는 반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7 216
1860 인니 장관 美 원유·LPG 수입 100억 달러 증액 제안 계획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7 147
1859 인니 러, 공군기지 구축 시도 보도 부인(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7 188
1858 인니 진출 韓기업 관세 불확실성에 주문 줄고 선적 보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5 327
1857 인니, 극빈층 무료 기숙학교 '국민학교' 추진…계층 분리 우려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5 200
1856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4.14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4 203
1855 인니 파푸아 반군 금광 노동자 위장한 군인 17명 사살 주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1 305
1854 인니,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난민 수용 결정…1차 1천명 규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10 255
1853 인니, 미국산 수입관세 0∼5%로 낮추기로… LNG·대두 등 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9 248
1852 인니 증시, 긴 연휴 후 개장 직후 거래중단…약 8% 하락(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9 160
1851 인도네시아 증시, 긴 연휴 끝 폭락 출발…개장하자마자 거래중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9 204
1850 인도·호주·동남아 증시 줄줄이 하락장…월요일의 피바다 (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8 220
1849 印정부, '美상호관세'에 보복보단 무역협정에 집중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7 264
1848 인니, 외신기자·연구자 활동 사전허가제…언론자유 침해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6 241
1847 [美관세폭풍] 트럼프, "훌륭한 친구"라면서 인도에 26%…車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4 295
1846 [美관세폭풍] 트럼프, "훌륭한 친구"라면서 인도에 26%…車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4 209
1845 [미얀마 강진 현장] 내전 중 덮친 대재앙…숨기기 급급한 군정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4 212
1844 인니, 브릭스 이어 신개발은행도 가입키로…경제개혁 촉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6 26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