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도네시아노총 전국시위 주도...31일, 1일 총파업 예고 - 출처 한인포스트 보도국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192)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도네시아노총 전국시위 주도...31일, 1일 총파업 예고 - 출처 한인포스트 보도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8,044회 댓글1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38957

본문

인도네시아 노동자총연맹(KSPI 위원장 사이드익발.이하 노총)은 28일 오전 8시부터 전국 주요 공단지역에서 산발적인 시위를 주도.
 
인도네시아 노총은 “전국 총파업을 28일부터 31일까지 한다고 발표했으나, 29,30일은 쉬고 31일, 1일에 전국총파업을 실시한다”고 경고.
 
오늘 데모는 북부지역 뿔루가둥에서 5천명과, 찌까랑, 땅거랑, 버까시, 메단, 바땀 등지에서 10,000명에 참가.
 
인도네시아 노총의장인 안다가니 네나와아 의장은 “당분간 전국에서 파업시위 계획을 거부한다”며, “현재 최저임금인상을 논의 중이기 때문에 파업하면 안된다”고 주장.
하지만 인도네시아노총 무하마디 루스디 사무총장은 “300만명이 참가하는 전국 총파업은 31일과 11월 1일에 행동으로 보여 줄 것” 경고.
 
2014년 50% 최저임금 인상과 비정규직 아웃소싱 반대를 주장해온 인도네시아노총은, 오는 11월 1일 정부 발표를 앞두고 31일 강령한 시위를 벌일 것으로 보여 한인기업의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
 
한편 한인상공인회의소(회장 송창근 이하 Kocham)는 코참 핫라인을 가동하고 한인기업 피해조사와 대응에 나서. 한인포스트 한인라디오 방송은 엘신타 라디오 방송을 생중계하면서 전국시위를 실시간으로 알렸다.
 
<기사제보 08121004999 www.haninpost.com 한인포스트 보도국>
불법 데모 피해 코참 Hot Line
남지화 사무국장 0812 8266 485
김혜아 간사 0813 1064 9663
홍종서 사무총장 0816 832 732
안광진 상근부회장 0816 711 937
안창섭 부회장 0816 188 2761 
 
동포기업에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좋아요 0

댓글목록

토리아님의 댓글

토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이 D-day인 것 같은데 새로운 소식은 없는지요? KBN지역의 봉제 노조에서는 이번 파업에 동조하지 않는다는 말도 나오던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922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HARI LIBUR NASIONAL DAN CUTI BERSAM…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25 400
찌까랑 하누리 교육센터 제4기 시작 - '25년 7월 15일 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9 440
좋아요2 2025년 자카르타 인근 골프장 가격 (요일별)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5 1724
1919 대홍수·산사태 인니·스리랑카·태국 사망자 1천400명 넘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4 48
1918 숲 파괴의 끔찍한 대가…인니 대홍수에 1천295명 사망·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3 116
1917 인니 홍수 사망자 659명으로 늘어…스리랑카서도 410명 숨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3 65
1916 1천여명 희생된 동남·남아시아 대홍수 원인은 기후변화·난개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2 67
1915 인도네시아 홍수 사망자 604명으로 늘어…스리랑카도 366명 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2 74
1914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12.0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1 56
1913 홍수·산사태 인니 사망자 442명으로 급증…402명은 실종(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1 117
1912 홍수·산사태 덮친 인니·태국·스리랑카…600명 넘게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1 38
1911 인니 홍수·산사태 사망자 225명으로 늘어…100명 넘게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1 45
1910 동남아 덮친 물 폭탄…홍수·산사태로 3개국서 321명 사망(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1 57
1909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 기업 지원 방안은…자카르타서 포럼 열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28 114
1908 인니 홍수·산사태 사망자 69명으로 늘어…실종자는 59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28 122
1907 인니 시메울루에섬에서 규모 6.6 지진…"쓰나미 가능성 없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27 104
1906 호주서 내달 '16세 미만 SNS 이용 금지' 앞두고 반발 소송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27 72
1905 인니 수마트라섬서 홍수·산사태로 23명 사망·20여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27 93
1904 4천200만명 사는 자카르타, 다카·도쿄 제치고 인구 1위 도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27 154
1903 미얀마 군정, 온라인 사기 범죄단지 급습해 1천590명 체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24 171
1902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11.1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7 110
1901 인도네시아 자바섬 산사태 사망자 11명으로 늘어…12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7 159
1900 오랜 친구 요르단 국왕·인니 대통령 회담…국방·경제 협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7 96
1899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폭우로 산사태…2명 사망·21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4 143
1898 美 수출된 인니산 새우·향신료 이어 신발서도 방사성 물질 검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3 230
1897 36년 동반자 관계 역동적으로 성장…한·아세안의 날 리셉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2 116
1896 인니 내년에 바이오연료 사용 추가 확대…팜유 가격 급등 전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2 145
1895 자카르타 고교 폭발사건 17살 용의자, 집에서 혼자 폭탄 제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2 21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