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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필리핀·인도네시아 진출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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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5,8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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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해외수익 비중 15% 달성 … 하나은행과 인도네시아 법인 통합

외환은행이 해외수익 비중 15% 달성을 위해 해외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환은행은 지난 9월 한국계 은행으로는 유일하게 마닐라 지점에 이어 필리핀클락 경제자유지역(Clark Special Economic Zone)에 지점을 개소했다. 

필리핀클락지점 개점(사진)으로 외환은행은 총 23개국에 54개의 해외영업망을 갖추게 됐다. 필리핀은 어려운 세계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6.6%의 경제성장률을 시현했고 올 1분기에는 아시아 최고인 7.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클락지점이 위치한 클락경제자유지역은 지난 1991년 11월까지 미 공군기지였으나 미군이 철수하면서 대표적인 경제특구로 개발된 곳으로 세부, 마닐라와 함께 필리핀내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지역이다. 한국 STS반도체가 지난 2011년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완공, 가동중이고 동광종합토건이 주상복합콘도를 건설하는 등 한국기업의 진출도 활발하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가운데)은 "클락지점이 해외수익비중 15% 도달을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 지역에 진출한 기업과 협력업체, 임직원들을 위한 금융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7월에는 인도네시아 서부지역인 쯔룩에 출장소를 개소했다. 기존 본점 영업부와 찌까랑 출장소, 끌라빠가딩 출장소에 이은 쯔룩 출장소 개소로 자바 서부지역의 전략적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조용우 외환은행 인도네시아법인장은 "향후 진출할 한국계 기업체에게 든든한 금융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5월 하나은행·외환은행 통합 인도네시아 법인명을 'PT Bank KEB HANA' 로 정했다. 내년 1월에 통합법인이 출범한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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