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마디로 요약하면..
실패와 실수가 전혀 용납이 되지않는 사회에서..
성장하고 일을 배워서..


실패와 실수가 적당한 변명거리만 있으면..
무한히 용납되는..곳에서
비즈니스 하기때문인듯..ㅋㅋ

(큰 예제: 몇년전 자칼타 전역 24시간 정전..PLN과 Pertamina핑퐁치다가..
책임지는 사람없이 우야무야,
인니 조폐공사에서..정식(?)으로 찍힌 10만루피 위폐가 한때 많이 나돌았음..
결국 그냥 우야무야..유조선 떼기로..칼리만딴의
해상 유전에서 상당히 오랜기간 기름이 유출되었는뒤..
그때 딱 걸린게..한국 선적 유조선이었음..경비 2명 자르고 우야무야..ㅋㅋ
회사에서 잔잔한건 말할 필요없구여.)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없는데도..
패자부활전 혹은 변명의 여지가 전혀없는..한국의 사회 및 기업 분위기도 문제입니다.
따르는 사람도..지시하는 사람도 불필요하게 인생이 각박해지죠..--;
또한 인도네시아 식으로하면..될일도 전혀 없구요.

양 극단사이에서..어느정도 균형을 잡기까지..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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