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놈의 경비행기 한번 얻어 타려면 별의별 짓을 다 해야 하니 원~~요즘은 KPC(kalimantan prima coal) 비행기를 발릭 빠빤에서 띄우는데 그것도 얻어 타기가 하늘에 별따기 이고, 혹시 아는 사람이 있으면 몰라도....그래서 사마린다에서 상아따 까지 차량으로 이동 하면 6-7시간 걸립니다. 허리가 내 허리가 아니죠....거기서 다시 상쿨리랑???? 엄마야~~~잘 다녀 오십시오....

예전에 여행 한적이 있습니다.
여정은 발리빠빤 - 사마린다 - 본땅 - 상아따 - 상쿨리랑 입니다.
발리빠빤 공항에서 본땅까지 가는 경비행기가 1일 1회 있습니다. 시간은 오후 2시쯤으로 기억됩니다(뻐르따미나 소속. 빈자리 있을 경우에 한해 일반인 탑승가능).
본땅에서 차량 이동하면 당일 상쿨리랑 도착 가능합니다만 미리 차량이 준비되어야 가능합니다.
본땅에서는 차량 렌트 불가능합니다.

동부 깔리만탄 은 꾸따이 띠무르 라고 하며, 주로 대형 석탄 탄광이 운집해 있는 곳이며, 교통 편은
자카르타에서 발릭 빠빤 까지 비행기로 가고 거기서 다시 차량으로 3 시간 여  사마린다 란 도시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시간 적으로 사마린다에서 일박 하셔야 됩니다. 그 다음날 사마린다 에서 다시 꾸따이 따무르 지역으로 가셔야 합니다. 사마린다 에서 보통 8-10 시간 걸립니다. 항공편은 없습니다.
특히 말라리아 모기를 조심 하셔야 하며, 한국의 시골과 달리 주민들의 질이 좋지 않습니다. 가급적
주민과의 접촉을 피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