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도네시아 소식 이것저것 (4/25 - 5/1)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298)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도네시아 소식 이것저것 (4/25 - 5/1)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17,721회 댓글11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s://www.indoweb.org:443/love/bbs/tb.php/indo_story/1940

본문

Aksi Ugal-ugalan Usai UN   UN(시험)을 끝낸 뒤의 거친 행동/무법행동

 

시험을 끝냈다고 “자유”를 만끽한다는,, 남녀를 가리지 않습니다.


가슴에 세관글씨만 없으면, 납치된 피해자의 모습처럼 보인다는,,

헤로인 2.6kg (약 53억루피아)를 밀수입하려다가 적발된 태국여성이랍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IT 시스템이 완전 실패인가? 



실시간 선거결과 집계발표 (Tabulasi)를 위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았지요. 보로부드ㄹ호텔이 한동안

복잡했는데요. 2000억 (200 milyar)루피아 이상이 유용된 것(Pemborosan, Korupsi)으로 보인다 하면서 KPU내의

부정혐의가 슬슬 이야기되고 있답니다.


그래서, 어떤 가수가 토론회에 참가해서 만든 노래랍니다.

KPU Busuk ala Franky Sahilatua   “Franky Sahilatua 식의 부패한/썩은 KPU (선거관리위원회)”


가사가 이렇답니다. (Berikut lirik lagu)

KPU Busuk    (KPU 가 썩었다  또는 썩은 KPU)

KPU Busuk

KPU Busuk

Busuk, Busuk, Busuk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Siapa yang buat?   (누가 만들었을까?)

Siapa yang buat?

Siapa yang buat?

SYB     (Siapa yang buat 의 약자라는데요, 언뜻... SBY 와 같다보니 웃음을 유발했다는)

---


Giring ‘Nidji', (가 말하기를) (다른) 사람의 부인을 저울질하느니 과부를 선택하겠다/사귀겠다.


젊고 아이가 없는 과부(janda)를 “Janda Kembang (꽃다운 과부?)”, 홀아비는 “Duda Kembang"이라 합니다.


(경찰 기동타격대)대원이 무당/점쟁이의 지시를 믿다/의존하다


3명의 Brimob(Brigade Mobile) 대원들이 애매한 사람들을 납치(Penculikan) 후 폭행한 혐의로 잡힌 일이 있었는

데요, 이것이 금(약 500g)을 분실한 사람이 무당의 말을 믿고 경찰을 사주한 것이라 합니다.

“모모가 범인이고, 금은 어디에 묻혀있고,,,”  조사하면, 아니 척 보면 다 나와!!!


시골 (처녀의) 처녀성/순결을 팔아 (기 때문에), Papi, 경찰에 잡히다.


백만루피아에 바람둥이 (Hidung Belang)에게 팔았다는,,,


Suhu Air di obyek Wisata Guci Meningkat  "Guci 관광지의 물온도가 오르다“

http://www.mediaindonesia.com//video/691

중부자와의 Gunung Selamet 이란 화산의 활동이 활발해졌기 때문이라는데요,,

 

---


Perubahan Suhu Udara   “기온변화“

중부자카르타 Kemayoran지역의 아침햇살 (Matahari pagi terang) ,  시의 온도가 평균 1도(derajat celsius) 이상

올랐답니다.



“SBY, 타임지 (세계의 인물) 100인 수상에 초대받았지만, 참석할 수 없다“ -> 오보입니다.


대통령 대변인 (Jubir, Juru Bicara)의 과욕이 부른 실수되겠습니다. 설문자료를 보고 착각을 했다는,,  공식보도되기 전에 미리,, 100인에 선정되었다네요. 

“인도네시아, 6개국으로부터 돼지고기 수입 물꼬(수도꼭지, Kran)를 닫다/잠그다”


6개국이 USA, Kanada, Maksiko, Perancis, Israel, New Zealand 라는데요, 돼지독감의 유포를 막기위한 조처라

합니다. 아직 돼지고기 소비에는 별 영향이 없다 하네요. (인니에서도 돼지고기 소비가 꽤 되고 있습니다)


아~~싸..



---


중부자와의 Gunung Selamet, 90여 번이나 용암분출(Letusan Lava pijar)을 하였답니다.



“은행권, 신용카드 합계수량이 줄어들다“ 2008년 말 현재 20여개 은행에서 천백만장의 신용카드가 발행되었다

하는데요, 2009년 불경기때문에 그 수 ‘처음으로’ 줄어들었답니다.



Tawuran Pecah Lagi di Manggarai  “망가라이에서 패싸움이 또 벌어지다”

http://www.liputan6.com/video/?program=news&id=176783&m_id=805208&page=1

망가라이 역 기찻길 (perlintasan kereta) 에서 타 동네 주민간의 싸움 (Tawuran antarwarga)이었답니다.


Stasiun Tanjungpriok Difungsikan Kembali  “딴중뿌리옥 기차역이 다시 제 기능을 하다”

http://www.liputan6.com/video/?program=news&id=176795&m_id=805268&page=1

네덜란드 때의 건물이라 하는데요, 7년 만에 다시 기차역으로 사용된다 합니다. 대통령이 참석하여 기차를 시승

하였다고 하네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제3터미널이 공식 개항되었다는 소식도 같이 있습니다.


Sepeda Sewaan di Taman Fatahilah  "(Kota Tua 지역의) 파따힐라 공원의 자전거 임대“


시간당 2만루피아 (seharga Rp. 20.000 per satu jam)라 하고요, 이 지역을 야간관광지역 (Kawasan Wisata

Malam)으로 할 계획이랍니다.

---


아이고, 무서워라..



Tukang Sate Hadir di Slipi 2  “사떼 장사꾼 Slipi2(부대통령집)에 참가하다/나타나다”

 

JK의 아들이 전부 사서 (diborong) 기자를 포함한 손님들 접대를 하였답니다.


위의 장사꾼은 운이 좋았다면,,

“Jatinegara 시장의 노점상 단속”   PKL :  Pedagang  Kali Kaki Lima (꾸-뻑)



“군대(군인)이 소란을 떨어/난동을 부려, 창고의 무기가 (무기고가) 탈취당하다“


빠뿌아 자야뿌라, Sentani 지역의 주둔부대였다는데요, 병으로 사망한 동료의 사후처리와 관련하여 부대장에 대한

불만이 폭발했답니다.  memburu pewira  장교를 사냥하다/쫓다.


서부수마뜨라 Sumedang지역에서 잡힌 상어, 길이 5m, 무게 1.5ton이랍니다. 잡은 사람은 몰려든 구경꾼/방문객

(pengunjung)에게 돈을 받아 하루만에(dalam sehari) 60만루피아를 벌었다는,,

 

 

---


Ruko Miliaran Rupiah Dibongkar  “수십억 루피아대의 Ruko가 철거되다/헐리다”

Kemang 지역이라는데요, IMB (izin mendirikan bangunan, 건물건설허가)에 문제가 있다 합니다.

http://tv.detik.com/index.php?fa=content.main&id=TURrd05ETXdORFU1SXpJd01Ea3ZNRFF2

Sebuah bekhoe diterjunkan  한대의 Backhoe가 투하되다/투입되다

*) Ruko (Rumah Toko) 점포와 거주구역이 같이 있는 건물형태로 보통 여러 채가 모여져 있습니다.

   Rukan (Rumah Kantor, 집 사무실) 이라는 말도 씁니다.


“잠시 앞섰는데/선두가 되었는데, PDIP, 목소리(득표수)가 19%대를 계속 유지하기를 바란다”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각 지역의 선거결과를 모아 수작업으로 정당별 득표수 집계를 하고 있는데요, 온라인 상에

올라있는  결과와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득표수 집계 차이나다,  KPU가 대중과 정당들을 헷갈리게 만든다”


 

“Waru 밴드, 감옥 안에서 창작을 하다/활동을 하다”

반둥이라는데요, 아직 수감 중인 젊은 죄수들이 교도소 이름을 딴 밴드를 만들어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고위관료들의 가족들이 DPR (쪽으)로 움직이다”

“남부 술라웨시 주지사의 아들이 스나얀으로 가는 것/당선된 것이 확실해졌다”


고위직 자제들의 당선이 줄줄이 보도되고 있네요. 대통령 아들도 출마하였습니다,,,,


“도로교통” “지금 자카르타의 도로는 백원짜리 경찰에 의하여 좌지우지되고 있다”


Polisi Cepek  :  Pak Ogah 를 말합니다.

                 어이, 거기 (지금) 나를            오, 아닙니다, 나는 지금 다른 방법(Gaya lain)으로 밥벌이를

                흉내(Tiru, Meniru)내고 있는건가?   찾고 있습니다. 나리. 뭐,나리께선 잘 나오지 않으시니깐..


예전 Pak Ogah 에 대한 글..

http://indoweb.org/love/bbs/board.php?bo_table=culture&wr_id=208


“담배(흡연)” “담배 단속(금연구역 위반 단속), 21명이 재판에 처해지다”


Digaruk (긁어내다) 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5만루피아이상의 벌금형이라는데요, 흡연자(perokok)들을 교화시키기

(kapok)는 어렵다는,, 걸리면 재수없는 것 정도(apes saja)로 치부한다나요. 흡연이 워낙 뿌리가 깊은터라..

 

---


골프를 치고 나오다가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 관련입니다.

여기 글 끝부분에 소식이 있습니다.

http://indoweb.org/love/bbs/board.php?bo_table=indo_story&wr_id=1802


“대검철청이 이민국에 Antasari의 출국금지를 요청하다”   Kejagung  :  Kejaksaan Agung


KPK (부패척결위원회)의 의장(ketua)인데요, 살인사건과 관련한 용의자로 발표되었습니다.


자카르타 도로 사정..

Muara Baru, 북부자카르타                           Jl. Gatot Subroto            버까시  "낚시대회가 있어서

                                                                  (시내 중심입니다)           “도로가 차단됨”   

   


5/1이 노동절이라고 여기저기 항의시위가 많았는데요.

Jurnalis Menggoreng Batu  “저널리스트, 돌을 튀기다/요리하다”

  

빨렘방이었다는데요, 튀긴/요리된 돌은 (기자들이) 보기에는 먹음직스러우나(벌이가 좋은 것 같으나) 실제로는

먹지 못하는(그래서 배가 고픈) 상황을 그린 것/나타내는 것 (menggambarkan) 이라 합니다.


좋아요 0

댓글목록

데미그라스님의 댓글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따힐라 자전거 임대 해주는 구나!! 잘됐네요..
예전 땀 삐질 흘리며 걸어다녔던 기억이..ㅎㅎ

그리고 웃겼습니다.. Siapa yang buat?
SYB, 엥..SBY?...하하하...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932건 55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0 혹시 4월 12일에 한국가는 가루다비행기 타시는분 계신가요? gayama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9 9263
419 아래 글 수배범 내용입니다. 댓글11 블랙맨1305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9 10851
418 한국인 납치감금 관련 현상수배범 공개 댓글2 자칼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8 14531
417 98년 인니 폭동을 경험으로 한국인이 항상 준비해 있어야 할 것… 댓글6 송송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8 19459
416 수출관리제도 댓글3 Sylv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6 10570
415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안쫄부근 어시장 은갈치 산 경험담.... 댓글10 송송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4 13011
414 수마트라 두리안과 태국수입두리안 이야기 댓글5 송송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4 15723
413 저룩발리와 인니과일 댓글2 송송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4 11280
412 印尼서 규모 7.1 강진..즉각적 피해보고 없어,쓰나미 경보 해… 바다사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4 10842
411 인니에서의 의료비 및 약값.. 댓글11 인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4 14900
410 악재 딛고 깊어지는 韓·인도네시아 관계 의기투합 댓글4 바다사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31 13314
409 자카르타 시내 25㎞ 한국 경전철 달린다 댓글4 바다사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30 13690
408 인도네시아의 농산물가격이 한국보다 비싸다? 댓글3 인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30 11742
407 인도네시아에서의 테니스운동 환경과 운동효과에 대하여 댓글5 인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30 14567
406 외국인이 아파트를 살수있나요? 댓글10 송송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7 17074
405 답변글 인도네시아, 석탄시리즈(2)-2011년 전망 오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6 8403
404 인도네시아, 틈새시장 진출가능 상품-게임 댓글1 바다사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2 18433
403 답변글 STNK 연장 (끌빠) 댓글1 tug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2 6720
402 STNK 연장 (끌빠) 댓글5 trustsin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1 11288
401 인도네시아등 아세안 10개국, 유럽식 단일비자 추진 댓글5 바다사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8 15140
400 인도네시아, 2011년 농산품 시장 전망(1) 바다사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6 12109
399 인도네시아, 2011년 타이어 및 철강시장 전망 댓글2 바다사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4 16045
398 [화보] 사진으로 보는 8.8 강진 일본 열도 초토화 현장 댓글8 바다사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1 12255
397 [긴급 속보] 인도네시아 오후 3시 현재 쓰나미 주의보 내려 … 댓글6 바다사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1 11739
396 인도네시아 발리섬 규모6.6 지진발생 댓글4 바다사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1 11236
395 인도네시아, 틈새시장 진출가능 상품(3) -수중카메라 케이스 댓글2 바다사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0 13628
394 인도네시아, 틈새시장 진출가능 상품 (2) (접이식 자전거) 댓글2 바다사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8 15842
393 인도네시아, 틈새시장 진출가능 상품(1) 댓글4 바다사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7 1746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