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도네시아 재무장관 최근 주가 급락 사태, 경제에 기회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3901)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도네시아 재무장관 최근 주가 급락 사태, 경제에 기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385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10219

본문

'중앙은행 부총재 임명 논란' 대통령 조카 옹호…"자격 갖췄다"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인도네시아 정부가 최근 주가 급락 사태는 오히려 기회라며 근본적으로 자국 경제는 견고하다고 강조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푸르바야 유디 사데와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은 전날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경제 포럼 행사에서 "(최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경고는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MSCI의 경고와 중앙은행(BI) 인사 문제가 동시에 불거진 뒤 나타난 주가 하락은 시장 불안감의 반영일뿐 시장 붕괴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세계적 투자정보 제공기관인 MSCI는 지난달 28일 거래 투명성이 우려된다며 오는 5월까지 뚜렷한 개선책을 내놓지 않으면 인도네시아를 신흥시장에서 프런티어시장으로 강등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후 인도네시아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자카르타 종합지수(JCI)는 이틀 동안 8%가량 급락했다.

MSCI는 세계 주요 증시를 매년 선진시장, 신흥시장, 프런티어시장, 독립시장 등 크게 네 그룹으로 분류한다.

또 최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조카인 토마스 지완도노 재무부 차관이 중앙은행 부총재 자리를 맡아 독립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

푸르바야 장관은 토마스 차관이 자격을 갖췄다고 옹호하면서도 중앙은행은 독립성을 유지해야 하고 정부는 통화 정책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중앙은행 정책에 개입하거나 토마스 차관을 꼭두각시로 삼아 중앙은행을 원격으로 통제할 것 같으냐"며 "그런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르바야 장관은 "투명성을 개선하면 시장 내 병폐를 제거할 수 있고, 이는 궁극적으로 경제 상황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MSCI가 과거 인도네시아 정부가 해결하지 못한 오랜 문제를 부각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자신이 임명되기 전부터 인도네시아 경제가 둔화했다며 이에 따라 프라보워 대통령이 자신에게 재무장관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푸르바야 장관은 또 "현재 경제가 회복 중이고 점점 더 강해질 것"이라며 정부가 지출을 늘렸지만, 국내총생산(GDP) 대비 3%를 넘는 적자를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경제 성장률이 6%를 기록하고 2027년에는 6.5%로 더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인도네시아가 재정·통화·민간 부문 등 모든 성장 동력을 활성화하고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며 "1년 뒤면 인도네시아는 훨씬 더 나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푸르바야 장관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예금보험공사 의장을 맡았고, 과거에는 해양투자부 차관 등도 지냈다.

전임 스리물야니 장관은 신중하게 경제 정책을 운용한 반면 푸르바야 장관은 빠른 경제 성장을 우선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son@yna.co.kr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2,053건 4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69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02.2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23 296
1968 작년 대홍수 1천200명 사망 인니 수마트라섬, 피해 70% 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18 303
1967 인니 파푸아 무장반군, 항공기·차량 공격…조종사 등 5명 사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18 267
1966 SK이노베이션 E&S, 인니 자카르타서 현지 청년 창업가 육성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18 357
1965 인도네시아, 작년 부패 수준 10계단 하락…182개국 중 109…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18 277
1964 인도네시아, 가자지구 평화유지 임무 수행…병력 8천명 준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18 226
1963 韓 문화외교 자선단체 뷰티플마인드, 자카르타서 재능기부 공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18 221
1962 인천∼자카르타에 티웨이 뜬다…대한항공·아시아나 대체사 선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17 542
1961 美, 방글라산 수입 의류에 무관세…'물가 민심' 고려한 듯(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10 400
196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02.09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09 321
1959 美와 무역협정 맺은 인도…수출업체 환영 vs 야당 나라 팔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06 350
열람중 인도네시아 재무장관 최근 주가 급락 사태, 경제에 기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06 386
1957 인도, 美 관세 50→18% 인하 대가로 일부 농산물 시장 개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06 297
1956 인도네시아 애니 업체 내부정보 훔친 한국인 전직 임원 법정구속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06 327
1955 인니, 성 착취 딥페이크 논란 '그록' 접속 차단 3주 만에 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03 356
1954 인니 산사태 사망자 70명으로 늘어…해병대원 23명 모두 숨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03 380
1953 인니 아체주서 혼외 성관계 남녀 적발…채찍 140대 역대 최고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03 376
1952 MSCI 등급 강등 경고에…인니 증시 지수 이틀간 8%가량 급락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03 295
195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02.0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03 247
1950 인니 대통령 조카, 중앙은행 부총재로 임명…독립성 훼손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29 352
1949 인도 주 정부 2곳, 호주처럼 미성년자 SNS 금지법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29 334
1948 인니, 프랑스산 라팔전투기 3대 도입…2022년 42대 계약 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29 306
1947 인니 자바섬 산사태 사망자 25명으로 늘어…실종자 72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29 366
1946 인니 자바섬서 폭우뒤 산사태…8명 사망, 82명 실종(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29 293
1945 인니 자바섬서 폭우 뒤 산사태…7명 사망·82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29 294
1944 인니 어업감시용 항공기 추락사고 실종자 10명 시신 모두 수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29 290
1943 1천178명 사망 인니 대홍수 피해 키운 기업 28곳 허가 취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29 305
1942 1천178명 사망 인니 대홍수 피해 키운 기업 28곳 허가 취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29 241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