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5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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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6-05-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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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5 2(토)~2026. 5. 8(금)
1. 정치, 외교
- 취임 1년 반 만에 쁘라보워 대통령은 친노동 정책을 펼치고 노동조합 대표를 내각에 임명하는 등 노동조합과의 관계를 강화해 왔다고 주장 (5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대통령과, 마치 그의 비서처럼 그림자 수행하는 테디 인드라 위자야 내각 비서관 사이에 뭔가 이상한 관계가 있다고 지적한 아민 라이스에 대해 쏟어지는 비난. 동성애 코드를 밑단에 깔았다는 시각. 나만 이상해? (5월 2일, 더틱닷컴)
테디와 쁘라보워
- 대학생 단체들이 현 정부의 주요 현안 처리에 불만을 표하며 월요일인 5월 4일에 대규모 상경 집회를 개최하겠다고 최후통첩. 예산 관리 체계의 혁신, 교육 상업화 중단, 그리고 교육 예산 사용의 투명성 강화, 캠퍼스 내 성폭력 관련 규정의 재평가와 함께 교육 중심의 정책 우선순위 설정, 소외 지역(3T)까지 고품질 교육 접근권을 보장하고, 노후 학교 시설의 전면적인 보수 등이 요구내용 (5월 3일, 꼼빠스닷컴)
- 자카르타와 서자바 반둥에서 열린 노동절 집회에서 경찰은 소요와 기물 파손을 선동하려 한 혐의로 최소 100명을 체포. 금요일 자카르타 중심부 스나얀 입법회관 앞에서 열린 집회는 노동운동 단체 그브락(Gebrak) 산하 노동조합들이 주도하고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시위대는 임금 체계 개혁과 대량 해고 및 해외 아웃소싱 중단을 촉구하는 연설을 하며 질서정연하게 진행되었고 여러 밴드도 라이브 공연한 후 오후 늦게 해산했으나 일부 시위대가 현장을 떠나기 전 조명탄을 터뜨리고 타이어를 불태웠다는 것. (5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 국회(DPR)은 선거법 개정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아닌 의회가 주도권을 갖고 개정안을 이끌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 (5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대통령이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을 위해 교육, 여성·아동 보호, 국제 협력 등 9개 우선순위 분야를 담은 새로운 대통령령(Perpres)에 서명. 이번 규정은 테러 대응의 중심을 자카르타에서 지방 정부로 분산하고 사회 전반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점에서는 진전된 조치이나, 지방의 재원 부족이 실행의 걸림돌. (5월 7일, 자카르타포스트)
- 캄보디아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최근 온라인 사기(온라인 카지노 및 취업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신고한 인도네시아인이 약 8,000명에 달한다고 발표. 피해자들은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거짓 광고에 속아 캄보디아로 건너갔다가 여권을 압수당하고 감금된 채 불법 작업에 동원되는 등 심각한 인권 침해를 겪음. (5월 6일, 안타라뉴스)
2. 자카르타 및 수도권, 신수도, 지자체
- 발리 쓰레기 산적 사태 속에서 호텔, 식당 등 관광 업계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고 자체적인 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즉각적인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 (5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발리 쓰레기
- 자카르타는 여전히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동 수가 많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수도 전역의 100개 이상의 사립학교에 무상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확대. (5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 동칼리만탄주 의회(DPRD)는 주지사가 85억 루피아 상당의 관용차 구입 및 250억 루피아 규모의 관사 개보수 등 호화로운 정책을 펼치며 예산을 오용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며 요구한 주지사에 대한 조사권 발동 요구를 수용함. 이번 결정은 지난 4월부터 이어진 지속적인 항의와 시위의 결과. (5월 6일, 자카르타포스트)
동깔리만탄 사마린다에서 벌어진 시위 장면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자카르타 대표사무소(KPw BI)는 수도 자카르타의 창조 산업, 특히 영화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6 자카르타 청소년 영화제(JYFF)를 개최. 4월 30일까지 약 230편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현재 심사가 진행 중. (5월 6일, 안타라뉴스)
- 자카르타는 건기로 접어드는 이달 들어 더 많은 비가 예상되며 실제로 곳곳이 폭우로 침수됨. (5월 7일, 자카르타포스트)
자카르타 건기 홍수
3. 군, 경찰, 검찰, 부패척결위원회(KPK), 인도네시아 공직사회
- 나탈리우스 삐가이 인권부 장관은 정부가 인권 운동가 자격 기준을 정하는 메커니즘을 마련하고 있으며, 개인의 인권 옹호 자격 요건 충족 여부를 평가할 "평가팀"을 구성하고 있으며, 평가는 개인의 자칭 인권 옹호 여부가 아닌 실제 행동에 초점을 맞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 (5월 1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와 일본이 방위 장비 및 기술 이전 협정에 서명하며 국방 협력을 대폭 강화했으며, 이는 일본의 무기 수출 규제 완화 조치와 맞물려 성사됨. 양국은 공동 군사 훈련 확대와 더불어 해양 안보 및 방산 분야의 기술 교류를 추진하며, 특히 남중국해 등 역내 긴장 상황에 대응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함. 인도네시아는 이를 자국 국방력 현대화의 기회로 여김 (5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신지로 고이즈미 일본 방위성 장관이 인니 방문해 5월 4일 샤프리 샴수딘 인니 국방장관과 사열대 앞을 행진
- 최근 인도네시아 전역에 걸쳐 육군 대대가 확장. 쁘라보워 정권에서 점진적인 군사화 진행에 우려. 정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지역 개발 대대' 창설 계획에 따라 4월 현재 155개의 지역 개발 대대가 이미 창설됨. 이 부대들은 인도네시아 전역 514개 군과 시에 각각 1개 부대씩 배치될 예정이며, 식량 안보 및 인프라 프로젝트와 같은 개발 사업을 지원하는 임무를 맡을 예정. 총 들고. (5월 5일, 자카르타포스트)
- 해군(TNI AL) 소속 고피룰(Ghofirul)의 사망 사건에 대해 군 당국은 자살로 결론지었으나, 유족 측은 고인의 몸에서 다수의 타박상과 의심스러운 상흔을 발견했다며 의혹을 제기. 유족은 고인이 사망 직전까지 평소와 다름없이 밝은 모습이었고 자살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 군은 어디나 똑같음 (5월 5일, 꼼빠스닷컴)
- 경찰 개혁 위원회는 경찰의 폭력 행위가 끊이지 않아 경찰 조직 내 구조적 변화를 요구하는 여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광범위한 개혁의 일환으로 경찰의 업무 문화를 비무장화할 것을 제안 (5월 7일, 자카르타포스트)
- 5월 6일(수), 리아우 제도 바탐시 루북 바자 지역의 발로이 뷰 아파트에서 국제 사기 조직을 소탕하기 위한 이민국의 급습 작전으로 수백 명의 외국인이 검거됨 (5월 8일, 자카르타포스트)
이민국이 위라 와스파다 작전 통해 검거한 외국인들의 여권들. 다행히 이 중 한국 여권은 보이지 않음
- 인권부는 인권법 개정안에 '잊힐 권리' 조항을 포함시키도록 제안했는데, 이는 공공 기록을 삭제하고 국민의 정보 접근권을 훼손하는 데 악용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 인권부 장관은 이 권리가 기소 과정에서 사회적 낙인이 찍혔지만 이후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개인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 (5월 8일, 자카르타포스트)
- 노동부 차관 이마누엘 에베네제르 거룽안(별명 눌)이 노동부 내 K3(안전보건) 인증 관련 금품 수수 및 갈취 혐의 재판에 출석해 사치스러운 생활과 갑질로 '노동부 술탄'이라 불린 전직 직원인 보비의 비위 행위와 그 과정에서 오간 거액의 자금 흐름을 폭로함. 보비로부터 30억 루피아와 두카티 오토바이를 받은 사실을 인정. (5월 8일, 꼼빠스닷컴)
노동부 부패범들. 가운데가 노동부의 술탄 보비, 그 왼쪽이 당시 차관 눌
- 남부 칼리만탄 지방경찰청(Polda Kalsel) 소속의 한 경찰 간부(AKBP)가 운전 중 흡연과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단속 중이던 교통경찰에게 적발됨. 교통 위반 범칙금과 윤리 강령 위반으로 이중 처벌될 예정. 기사가 지적하는 건 경찰이 잡힌 게 문제? 아니면 그가 이중 처벌 받는 게 문제? (5월 8일, 더틱닷컴)
운전 중 흡연한 남깔리만탄 경찰 경정
4. 경제, 사회, 종교, 교육,
- 쁘라보워 대통령은 5월 1일(금) 자카르타에서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가 운전자에게 부과하는 수수료 상한선을 20%에서 8%로 인하할 것이라고 발표 (5월 1일, 자카르타포스트)
- 디지털 플랫폼이 운전자로부터 가져갈 수 있는 수수료를 낮추고, 국영 자산 펀드인 다난타라(Danantara)를 통해 지분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차량 호출 서비스 업계에 대한 규제를 확대하는 것은 정치적 의도가 다분하며 이미 취약한 업계의 수익성 전망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 (5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권 단체 '마이그랜트 케어(Migrant Care)'는 최근 해외 인턴십이나 실습 프로그램으로 위장한 인신매매(TPPO)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구직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 정식 허가를 받지 않은 업체들이 높은 급여와 학점 인정을 미끼로 대학생이나 청년들을 유인한 뒤, 실제로는 열악한 노동 환경에 방치하거나 강제 노동을 시키는 사례가 늘었다는 것 (5월 1일, 안타라뉴스)
- 관광부 장관이 검정 양말을 신고 모스크에 들어선 것을 신발을 신고 들어온 것으로 보고 논란이 일어남. 예법상 양말 신는 것은 문제가 안됨. (5월 3일, 더틱닷컴)
모스크에 들어선 관광부 장관. 저건 양말일까? 신발일까?
- 인도네시아는 2025년에 말라리아 환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주로 인구 이동과 기후 변화 때문이며 특히 파푸아와 같은 고위험 지역에서 창궐하는 중. 지난해 보건부는 전국에서 70만 6천 건의 말라리아 사례를 기록했는데, 이는 2024년의 54만 3천 건, 2023년의 41만 8천 건보다 증가한 수치 (5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해 점점 더 비싸지는 수입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전기 이륜차 구매 보조금을 재개하려는 계획을 발표하자 업계 관계자들이 환영. 2026년 예산안은 세계 유가가 배럴당 평균 70달러, 루피아 환율이 달러당 평균 16,700루피아 가정 하에 책정되었지만, 현재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고 루피아 환율이 17,000루피아를 넘어선 상황에서 재정은 심각한 압박을 받고 있는 중 (5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 지난달 인플레이션은 급등하는 에너지 가격으로 인한 압력에도 불구하고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2.42% 상승하여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목표 범위인 1.5~3.5%의 거의 중간 수준을 기록, 안전한 범위 내에 머물렀지만, 전문가들은 향후 몇 달 동안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 (5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가 경제적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는 대학 전공과목들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 대학들이 에너지, 식량, 국방, 산업 하류 부문, 디지털화 등 국가 발전 우선순위에 더욱 부합하는 학문 분야에 집중하라는 것. (5월 5일, 자카르타포스트)
- 중동 분쟁으로 인한 원료 수급 차질로 플라스틱 가격이 최대 100% 급등하자, 인도네시아 정부는 종이, 유리, 금속 및 재활용 플라스틱 등으로 포장재를 다변화하는 정책을 추진 (5월 5일, 자카르타포스트)
- 중동 분쟁과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인해 기업들이 이미 장기적인 인력 효율화를 진행한 상태여서 대규모 해고(PHK)보다는 원가 상승에 따른 제품 가격 조정과 공급망 안정화가 경영의 더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는 기사. 뭔가 의도가 엿보이는 기사 (5월 5일, 꼼빠스닷컴)
- 5월 4일(월)건기에 발생한 홍수로 서부 자카르타와 남부 자카르타의 55개 주택단지(RT)와 3개 도로를 비롯해 자카르타 곳곳이 침수 (5월 5일, 안타라뉴스)
5월 4일(월) 끄바요란 홍수
- 인도네시아 통계청은 5월 5일(화) 중동 전쟁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2026년 1분기 경제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6%를 기록했다고 발표.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아시아 수석 이코노미스트 가레스 레더는 쁘라보워 정부의 포퓰리즘적이고 개입주의적인 정책 기조와 거시경제 정통 원칙을 훼손하려는 의지를 지적하며 통계청 발표 수치의 신뢰성을 문제삼음 (5월 6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루피아화의 지속적인 하락세를 막기 위해 증빙 서류 없이 미국 달러를 매입할 수 있는 한도를 대폭 낮추고 달러 수요가 높은 국내 기업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는 등 강화된 안전장치를 도입. 루피아는 5월 5일(화) 달러당 17,425까지 하락 (5월 6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가 값비싼 수입을 줄이기 위해 보조금을 받는 수백만 개의 3kg짜리 액화석유가스(LPG) 실린더를 압축천연가스(CNG)로 교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러한 전환에는 수십억 달러의 투자와 엄격한 안전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경고 (5월 7일, 자카르타포스트)
- 최근 학교 내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타인의 얼굴을 합성하는 '딥페이크' 범죄가 급증. 학교와 가정에서는 디지털 윤리 교육을 강화해야 하며, 피해 발생 시 즉시 증거를 수집하고 수사 기관에 신고하는 등 단호한 법적 조치와 제도적 방안 마련이 시급 (5월 7일, 더틱닷컴)
- 실업률이 수십 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최근 몇 년간 비공식 부문 고용 비중이 증가하면서 노동 시장의 고용 질이 악화됨 (5월 7일, 자카르타포스트)
- 내무부가 호텔 체크인이나 병원 행정 절차 시 반드시 전자주민등록증(KTP-el)을 제출할 필요는 없으며, 다른 신분증을 사용할 것을 권고. 이번 권고는 개인정보 보호법(PDP)에 따른 것으로, KTP를 복사하거나 물리적으로 보관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오남용 및 유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함이며 카드 리더기나 얼굴 인식, 디지털 주민등록증(IKD) 등 전자 검증 시스템을 도입하여 보안 수준을 높일 것을 촉구 (5월 8일, 꼼빠스닷컴)
5. 사건 사고
- 2026년 노동절(메이데이) 기념일인 5월 1일 금요일 저녁, 반둥에서 폭동이 발생. 서자바 경찰청장 루디 스티아완은 폭동을 일으킨 시위대가 노동자들이 아니라 검은 옷과 얼굴을 가린 정체불명의 단체라고 주장 (5월 2일, CNN인도네시아)
- 금요일 중부 자바 그로보간에서 열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어린이 2명을 포함한 4명이 사망. 차량 운전자가 짙은 안개 때문에 건널목에서 다가오는 열차를 보지 못했다는 것 (5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중부자바 빠띠(Pati) 지역의 한 이슬람 기숙학교(Ponpes) 설립자가 수십 명의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분노한 주민들에게 가택 습격(Gerebek)을 당함. 피해 학생들은 수년간 상습적인 범행에 노출되어 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주민들은 가해자의 즉각적인 처벌과 학교 폐쇄를 강력히 요구 (5월 4일, CNN인도네시아)

쁘산트렌의 교장, 교사인 키아이, 우스탓 등은 소속 학생들, 특히 여학생들에게 결정적인 지배력의 우위를 점해 이 위력을 기반으로 여학생들을 성적으로 농락하는 일이 비일비재 벌어진다.
- 빠띠(Pati) 지역 이슬람 기숙학교(쁘산트렌)에서 교장의 상습 성폭행으로 한 여학생이 임신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다른 남학생과 강제 결혼까지 시킨 사실이 드러남. 피해 학생은 가해자인 교장의 위협과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장기간 피해 사실을 알리지 못했으며, 최근 해당 학생의 임신 사실을 알아챈 가족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짐 (5월 7일, 꼼빠스닷컴)
- 중앙 칼리만탄 북바리토군의 한 마을에서 일가족 살해 사건의 범인 4명은 피해자의 형제자매와 시댁 식구들. 가해자들은 토지 분쟁 및 유산 상속과 관련된 오랜 원한 때문에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하여 일가족의 목숨을 앗아간 것 (5월 4일, 꼼빠스닷컴)
- 발리 법무인권부 이민국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불법 성매매 서비스를 제공하던 러시아와 나이지리아 출신 외국인 여성 3명을 체포. 이들은 관광 비자로 입국한 뒤 온라인 플랫폼에 프로필을 올려 고객을 유인했으며, 현장 급습 당시 성매매 증거물과 현금이 발견됨. (5월 4일, 더틱닷컴)
- 의사 출신 인플루언서 리차드 리(Richard Lee)가 최근 뷰티 인플루언서 독티프(Doktif)와 벌인 갈등의 영향으로 그의 개종 증명서(Mualaf)가 취소당함. 그가 이슬람으로 개종한 후 보여준 언행이 종교적 가치에 어긋난다는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관련 종교 기관인 이슬람 센터 측이 해당 취소결정을 했다는 것. (5월 4일, CNN인도네시아)
리처드 리(오른쪽)의 개종을 취소하며 그의 개종 증명서(sertifikat mualaf)를 찢는 퍼포먼스를 보이는 하니 끄리스티안토
- 서자바주 타식말라야군 마논자야 지구 구나자야 마을의 한 의류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9명이 5월 4일(월) 저녁 택배 기사에 의해 작업장에서 산성 용액을 뒤집어씀. 가해자는 평소 해당 창고에 출입하던 택배 기사 D씨로, 피해자 중 한 명에게 개인적인 원한으로 범행한 것으로 알려짐 (5월 5일, 꼼빠스닷컴)
- 5월 1일 잠비의 한 병원에 배치되었던 인턴 의사 미타 아프릴리아 아즈미가 사망. 사인은 과로로 추정. 인턴 의사의 사망 사고 발생. 지난 3월 인턴 의사 세 명이 사망하면서 인턴십 프로그램 내 과도한 업무량과 부족한 휴식 시간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또 다시 발생한 네 번째 인턴 사망 사건. (5월 6일, 자카르타포스트)
6. 문화, 관광, 연예, 환경, 스포츠
-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영화 '모탈 컴뱃 II'의 속편 글로벌 투어 홍보를 위한 첫 번째 도시로 선정하고, 특별 팬 행사와 레드 카펫 행사를 개최. 전편에 이어 조 타슬림이 서브제로 비한 역을 맡음 (5월 3일, 안타라뉴스)

<모털컴뱃 2> 포스터
- 저가 항공사 스쿠트(Scoot)가 싱가포르발 블리뚱 행 주 2회 노선을 신설해 수년간 중단되었던 해당 국제선 항공편 운항이 이번 주 재개됨 (5월 7일, 자카르타포스트)
7. 유용한 정보
-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금요일, 인공지능으로 만들어진 배우는 오스카상 후보 자격이 없다고 발표하며 인공지능 사용에 대한 강력한 규제에 착수 (5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마르코 루비오 미국무장관은 이란 내 주요 목표가 달성됨에 따라 '에픽 퓨리(Epic Fury)' 작전이 종료되었으며, 이란이 더 이상 핵무기를 제조할 능력을 상실했다고 공식 발표. 하지만 계속 전쟁할 거잖아? (5월 6일, CNN인도네시아)
빌런 트럼프
- 골든 글로브, AI를 활용한 작품 출품과 수상이 가능하도록 원칙적 허용 (5월 8일, 꼼빠스닷컴)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