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석기)은 인니 최대 패션쇼 행사인 자카르타 패션위크(10.24~30)와 공동 협력하여 패션위크 폐막일 메인 행사의 하나로 한-인니 디자이너 합동 세션(10.30 금 17~18시)을 개최한다. ㅇ패션쇼는 10.30(금) 17~18시 스냐얀시티 패션텐트 행사장에서 개최되며, 양국의 주목받는 차세대 디자이너 Patrik Owen 과 김수진(Soulpot)이 각각 한국적 감성과 시대 의식을 현대 패션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ㅇ 자카르타 패션위크 총괄 기획 Ms.Lenni씨와 한국문화원 김석기 원장은 “2013년 한-인니 양국 디자이너가 상대국의 전통을 담은 옷감을 소재로 자국의 감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고 지난해 K-무비 ‘광해’와 인기 TV 드라마 ‘커피프린스’의 영상과 음악을 모티브로 한 세션을 선보인데 이어, 올 해 양국의 주목받는 디자이너들의 합동 무대를 통해 고부가가치 창조산업인 패션 디자인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인니 합동 패션쇼 일정 > - 10월 30일 (금) 17:00~18:00, 스나얀시티 패션텐트 - 초대장 소지자만 입장 가능하며 12세 이하 어린이는 입장 불가 - 초대장 문의 : 한국문화원(☎+62 21-2903-5650) 관련기사 - 2016 봄/여름 소울팟스튜디오 컬렉션 리뷰 ) 천과 조각이 만난 한국적 모던 詩, 2016 봄/여름 소울팟스튜디오 컬렉션 한국적인 정서를 모던하게 풀어내는 디자이너 김수진의 2016 봄/여름 소울팟스튜디오 컬렉션의 테마는 서울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들꽃’으로, 저마다 각각 생명력과 차별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아직 완전하게 개화하지 않은 서울의 들꽃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의 헌정 컬렉션이었다.“언젠가 우리는 바스라져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전까지 아무도 우리의 이름을 부르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우리의 그림자를 두발을 딛고 있는 흙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이 시간 속에 한 일부이고, 조각입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부릅니다.” 디자이너 김수진은 컬렉션 노트를 통해 이번 쇼에 대한 자신의 솔직하고 담백한 감정을 드러냈다. 9년차 디자이너의 용기 있는 고백은 스스로의 자기반성이자 미래를 위한 자기다짐이었다 어쩌면 이번 시즌에 보여준 소울팟 스튜디오는 디자이너의 날 것 그대로의 자화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의 희로애락을 채 터득하기도 전에 패션과 사랑에 빠져버린 20대 청춘은 지난 2007년 브랜드 소울팟스튜디오를 론칭했다. 당시 그녀는 22세의 젊으니까 아픈 대학 졸업반이었다. 전공도 패션이 아닌 미디어아트. 하지만 그녀는 패션을 전공하지 않는 대신 모든 과정을 발로 뛰면서 인디 디자이너로 자신만의 정체성을 만들어 갔다. 그리고 24세인 2009년, 최연소로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 컬렉션에 참가한 이후, 지금까지 7년간 꾸준히 패션쇼를 선보이며 민감한 사회적 이슈를 삶과 정서로 풀어내는 스토리텔링 디자이너라는 다른 디자이너와 차별화되는 자신만의 행보를 걸어왔다. 특히 패턴화된 한복 패션과 차별화되는 자신만의 모던 철학으로 한국인의 미의식을 풀어낸 그녀의 패션 철학은 늘 주목의 대상이었다. 여백미와 자연미, 우아미, 정화미라는 4대 키워드는 있는 듯 없는 듯 존재감을 과시하며 독보적인 K패션의 전형을 만들어 나갔다. 특히 2014 가을/겨울 컬렉션의 ‘서울을 긋다’라는 테마로 시작해 세 시즌 동안 계속된 서울 시리즈는 한국의 수도 서울의 내면과 외면을 담아내며 아프지만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맨 얼굴을 패션으로 풀어냈다. 그리고 이번 시즌 그 마지막 연작를 발표했다. 이번 컬렉션의 테마 ‘들꽃’은 서울이라는 도시의 ‘공간, 시대정신, 사람’에 이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어쩌면 자본과 권력의 외압에도 꾸준히 자신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자신의 자리를 지킨 자신의 자화상을 닮은 서울을 인디들인 젊은 크리에이터들에게 바치는 헌정 컬렉션이라는 표현이 적당할 듯하다. 2016 봄/여름 서울 패션 위크의 피날레를 장식한 소울팟스튜디오 컬렉션은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진 여가수의 목소리가 쇼 시작 전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았다. 알 듯 모를 듯한 목소리의 가수가 궁금했다. 그 궁금증은 피날레 무대에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며 나타난 인디 가수 라엘이 나타나자 이내 풀렸다. 입장 곡 ‘잠을 좀 자고 싶어요’ ‘No’ ‘좋겠다’ ‘나의 위로’와 피날레에 라이브로 부른 ‘Brave’에 이르기까지 이번 시즌 서울패션위크에서 최고의 사운드 트랙이 아니었나 싶다. 패션쇼는 암전이 된 가운데, 이름 모를 아티스트들의 흑백 셀프인터뷰 동영상으로 시작되었다. 인트로에 나온 아티스트들은 직업만 나올 뿐 얼굴도 이름도 없었다. 그야말로 무명의 삶 속에서 ‘무엇이 되고 싶은’ 들꽃들이었다. 재개발, 세월호, 도시과밀화 등을 통해 이미 조명받고 있는 가치보다 사람들에게 잊혀 지기 쉬운, 그렇지만 잊혀 져서는 안 되는 작은 가치들을 이야기해왔던 디자이너는 독립 아티스트, 크리에이터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담담하게 들려주었다. 타당한 것이 보편적인 세상이 되길 바라는 디자이너의 마음이었을 터. ‘주장’보다는 ‘공감’을, ‘보여주기’보다는 ‘참여’를 유도하는 그녀의 컬렉션을 늘 정교한 스토리텔링으로 자칫 패션쇼가 간과하기 쉬운 감동이라는 내러티브를 관객들에게 선물한다. “이번 시즌 젊은 아티스트에 대해 트리뷰트하는 얼터너티브 컬처를 다루고 싶었습니다. 이들은 각자만의 생명력과 차별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아직 개화하지 않은 들꽃 같았기 때문입니다”라는 그녀의 이번 시즌 영감은 패션쇼를 통해 고스란히 드러났다. 블랙 앤 화이트의 착장으로 시작해 채도가 낮은 오렌지 빛깔의 패치워크와 스트랩을 통한 변화를 준 이번 컬렉션은 실제 스트리트 아트 모티프에서 들꽃의 형상까지 표현되었다. 스트리트 아트 모티프는 소울팟스튜디오 식으로 해석해 패치워크나 낙서를 캘리그라피 핸드 브러싱을 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또한 실제 꽃에 개화하는 과정을 그리기 위해 생명력이 없는 듯한 드라이플라워 이미지를 차용, 패브릭 전체에 페이퍼와 같은 질감과 기계 주름을 사용했고 점점 피스 트리밍 디테일이 들어갔다. 순수한 화이트, 본연의 오리지널리티가 묻어나는 누드와 블랙, 젊은 열정의 레드 오렌지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이 않은 선과 조각, 면이 만나 구체적인 형태로 변주되었다. 마치 이름 없는 들꽃들이 이름을 찾아 만개하는 꽃처럼 말이다. 소재 역시 들꽃을 닮은 순수한 린넨, 실크, 종이 같은 패브릭으로 그들의 초심을 내포했다. 특히 평면 패턴의 한국적인 느낌과 입체적인 패턴 블로킹의 어우러진 모던한 느낌은 김수진의 보더리스가 젠더를 뛰어넘어 동서양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 했다. 그래서 한국적인 듯 서양적이고, 서양적인 듯 한국적인 그만의 정체성이 잘 드러났다. 시적인 힘과 추상적인 미가 겸비된 한국 패션에서 보기 힘든 쇼라는 외국 저널리스트의 칭찬이 과하지는 않은 듯하다. 두 명의 여성 모델이 등장해 꽃을 선물하는 쇼의 피날레가 끝나고 아웃트로 영상이 다시 상영되었다. 인트로에서는 이름과 얼굴이 없던 젊은 아티스트들의 얼굴과 이름이 공개됐고, 얼굴이 보이지 않던 가수 라엘 역시 무대에 등장해 라이브로 쇼를 마무리했고 김춘수 시인이 시처럼 꽃을 전달하며 무의미함의 의미 있음을 역설적으로 보여주었다. 디자이너 김수진은 무명에서 인디로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가진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데 9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어쩌면 해외 프레스와 바이어들로 주목받기 시작한 지금부터가 더 힘들고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20대 청춘의 희로애락을 창작 생활을 통해 스스로 터득한 그녀이기에 창작 노동을 즐기는 낙천성과 들꽃처럼 강인한 한국 여성의 마인드를 겸비했다. 그녀는 컬렉션 노트에서 “제 응원이 아주 미약할지 모릅니다. 그리고 제가 여러분의 이름을 부르는 행위가 여러분의 마음을 크게 바꿔 놓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우리가 견디어나가야 할 모든 것들에 앞서, 우리들이 공유한 이 장면이 한번 씩 떠오를 때마다, 우리는 우리의 ‘처음’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라며 용기 있는 고백을 했다. 대한민국 패션의 이름 없는 들꽃들인 인디 패션 디자이너와 젊은 아티스트들에게 김수진 디자이너와 함께 괜찮다고 안아주고 싶고, 잘해내고 있다고 격려해 주고 싶다. (글 유재부 패션평론가)
안녕하세요! 올해도 헤리티지 코리안섹션의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행사 소개및 회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커피 모닝 시간을 갖기로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 : 2015년 11월 11일(수) 10:30 ~11:30 한국외대 사이버대학 소개 (영어나 인니문화를 인터넷으로 공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11:30 ~12:00 헤리티지 코리안 섹션 커피모닝 장소: 헤리티지 도서관( 플라자 스나얀 몰-- 센트랄 스나얀1 번 건물 17층) 021) 572-5870 ( Mrs. Nida) 안건: 헤리티지 코리안 섹션 소개 연간 행사 계획및 안내 예산 및 결산 보고 건의 사항 회원 가입: 연회비 65만 루피아(4인 가족) 35만루피아( 개인-2명 커플 가입) 55만 루피아(영어 행사 참가자) 헤리티지 도서관 (Mrs. Nida) 인도네시아 헤리티지 소사이어티 코리안섹션 회장 이수진
□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교장 김승익)는 2016학년도 전입 학생을 모집합니다. □ 다음은 전입학 전형 일정입니다. 접수기간 : 2015. 10. 26(월)~2015. 11. 27(금) 전형일시 : 2015. 12. 5(토) 08:00~13:00 전형과목 : 국어, 수학, 영어, 면접 합격자발표 : 2015. 12. 14(월) 12:00 대상 : 7~11학년 □ 학교 사정상 내용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 학교 홈페이지(www.jiks.com)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문의 사항은 강주미[021-844-4958(Ext.15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오전 10시30분까지 MALL Kota Kasblanka에 오시면 김밥말기 행사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K-FOOD FAIR JAKARTA
인도네시아 영예의 국무총리상 10월9일 한글의 날을 맞아 "한국어 사랑 지구촌 소통 우리는 하나" The 20th K-speech world (제20회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가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 문화 유산 환상의 섬 제주시 설문대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세계웅변인협회와 민주평통 제주도지부가 공동주최하고세계 웅변 연맹 총제 정갑영 국회 부의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참석한가운데 세계웅변인협회 김 경석회장과 이숙진 대회장 주제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인도네시아 러시아 호주를 비롯한 세계15개국 태국 베트남을비롯한 재외동포 7명 러시아 말레이시아을 포함 외국인15명 국내 연사44명의 등총66명이 참석한 가운데대통령상과 국무총리 장관상을 두고 재외동포를 비롯한 국내외 웅변대회와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대통령상에는 경기도 대표 노정수씨가외국인 한국어 말하기대회(K-speech world) 인도네시아 대표 Alit pratiwisari양이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받았다.Alit pratiwisari 양은 UNAS대 출신으로 연제로 "전세계에 한국의 문화와관광을 소개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세계인들이 한국의 K-POP과 드라마 한국음식등 한류가 세계인들의 관심을 갖는 시점에서 한국의 관광을 홍보하는 방법에서 K-POP의 배경화면을 한국의 관광지를 넣으면 더 효과적이지 않겠냐는 주장과함께 본인도 이대회가 끝나면 남이섬을 꼭가겠조라고해서 청충들의 박수를 받아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밨았다. 이날 대회를 참관하기 위해 함께한 칠순이 넘은 부모님은 딸이 이렇게 큰상을 받게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이대회 전날에는 제도도 경찰청 악대와 경찰들의 호위속에 제주시동문로타리에서 관덕정까지국내외 참석자들이 "한국어 사랑.지구 촌소통.우리는 하나"라는 구호를 외치면 시민들의 환연속에 퍼레이드를 벌였다. 이번대회를 마감하며 대한웅변안 협회 김경석회장은 앞으로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가 이제는 세계회 시대에 걸맞게 앞으로는 "K-speech world cotest"라는 제목으로 한국어 세계대회로 발전시켜 한국어를 통한 지구촌 소통과 세계가 하나 되는 장을 열겠다는 꿈을 밝혔다.내년 세계웅변인대회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보고 싶은 가족 상봉 제2회 근로자(TKI) 위문공연 대한민국의 근대사에 파독 광부와 간호사 외화 획득을 위한 80년대 근로자 중동 진출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세우는 밑거름이 되었다. 그런 세대를 거친 대한민국의 지금은 산업화 이후 IT 산업등의 발달로 3D 업종에는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 천혜의 자연과 환경 낙천적 민족성을 가진 인도네시아도 언젠가 부터 외국의 달러 벌이 신드롬이 시작되었고 조꼬위 정부가 들어 서면서 국가 슬로건이 Ayo kerja(어서 일 합시다)가 되면서 대한민국이 1960년대 매년 국가 슬로건이 일하자가 일색이었던 시절을 방불케 한다. 이제 대한민국에도 수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산업전선의 일원으로 함께하고 있고 그중에 인도네시아인들이 수만명에 이른다. 작금에 이 행사는 우리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독일과 중동에 가족과 조국의 장래를 위해 외화를 찾아 나갔던 시절 KBS "가요 무대"가 그들을 위로 하였던 컨셉으로 공연을 기획하였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근로자들이 가정과 나라를 세우기 위해 비지땀을 흘린일을 오늘 후손들이 기억하듯 멀지 않은 날 인도네시아 후세들에게도 오늘 저들의 노고가 기억 되길 기대하며 보고 싶은 가족 상봉과 "제2회 근로자(TKI)위문 공연"을 알려 드립니다. 이 행사로 인하여 한-인니 우호 증진과 인니 근로자들의 사기가 진작되길 바라며 한인동포들과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 있으시길 바랍니다. 순조로운 행사 진행과 아울러 성황리 치러지길 기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멀지 않은 훗날 인도시아 역사에도 한류와 아울러 코리아 신드롬이 쓰여지고 국가가 공영하는 역사가 기록 되길 기대합니다. 위문공연 인니 단장 : DEDI GUMELAR (전 국회의원. 코메디언) 한국 단장 : 이 태복 (시인.화백.현 세계 웅변인협회 인니지부 수석부회장) 배상.
2015년 10월 9일(금), 한글 창제 569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승익) 초등과정은 교내 한글날 기념대회를 개최하였다. ○ 해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본 대회는 올해에도 1학년부터 6학년이 모두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글 솜씨를 겨루었다. ○ 특히나 이번 대회는 경필쓰기, 시 쓰기, 시화 그리기, 순우리말 간판 디자인, 한글홍보 포스터, 한글 글씨체 디자인 등 다채로운 부문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참여하였다. ○ 공정한 심사를 거쳐 학년별 부문별로 최우수와 우수 및 장려상 수상자가 결정되며, 선정된 작품들은 본교 초등건물(디딤관) 1층 중앙현관에 게시될 예정이다. □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한글의 우수함과 소중함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도네시아 유일의 한국국제학교로서 한글 교육 길잡이가 될 JIKS의 향후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인도네시아 영예의 국무총리상 10월9일 한글의 날을 맞아 "한국어 사랑 지구촌 소통 우리는 하나" The 20th K-speech world (제20회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가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 문화 유산 환상의 섬 제주시 설문대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세계웅변인협회와 민주평통 제주도지부가 공동주최하고세계 웅변 연맹 총제 정갑영 국회 부의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참석한가운데 세계웅변인협회 김 경석회장과 이숙진 대회장 주제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인도네시아 러시아 호주를 비롯한 세계15개국 태국 베트남을비롯한 재외동포 7명 러시아 말레이시아을 포함 외국인15명 국내 연사44명의 등총66명이 참석한 가운데대통령상과 국무총리 장관상을 두고 재외동포를 비롯한 국내외 웅변대회와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대통령상에는 경기도 대표 노정수씨가외국인 한국어 말하기대회(K-speech world) 인도네시아 대표 Alit pratiwisari양이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받았다.Alit pratiwisari 양은 UNAS대 출신으로 연제로 "전세계에 한국의 문화와관광을 소개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세계인들이 한국의 K-POP과 드라마 한국음식등 한류가 세계인들의 관심을 갖는 시점에서 한국의 관광을 홍보하는 방법에서 K-POP의 배경화면을 한국의 관광지를 넣으면 더 효과적이지 않겠냐는 주장과함께 본인도 이대회가 끝나면 남이섬을 꼭가겠조라고해서 청충들의 박수를 받아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밨았다. 이날 대회를 참관하기 위해 함께한 칠순이 넘은 부모님은 딸이 이렇게 큰상을 받게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이대회 전날에는 제도도 경찰청 악대와 경찰들의 호위속에 제주시동문로타리에서 관덕정까지국내외 참석자들이 "한국어 사랑.지구 촌소통.우리는 하나ㄹ"라는 구호를 외치면 시민들의 환연속에 퍼레이드를 벌였다. 이번대회를 마감하며 대한웅변안 협회 김경석회장은 앞으로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가 이제는 세계회 시대에 걸맞게 앞으로는 "K-speech world cotest"라는 제목으로 한국어 세계대회로 발전시켜 한국어를 통한 지구촌 소통과 세계가 하나 되는 장을 열겠다는 꿈을 밝혔다.내년 세계웅변인대회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www.ikcs.kr) 번개 문화탐방 탐방지: 루마자와 (Rumah Jawa) -인도네시아를 알 수 있는 지름길 일시: 10월 24일(토) 9:30-12:00 9:00 루마자와에 집결 (Jl. Lebak Bulus III No. 85-Z, Cilandak, JakSel.. 021-75913558) 회비: USD 20 (루피아로 지불) -Coffee time, 2 hour tour of the gallery, Collection explanation 접수: 채인숙 부원장 081584797879, 08161909976 밴드 http://band.us/n/GdEel2X1
자카르타 한인음악협회는 한국문화원, 한인문예총 후원으로 자카르타(10.10)와 반둥(10.12)에서 국악과 클래식 선율이 어우러지는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음악인 6분이 해금나리(해금), 전지현(대금), 강세정(가야금), 조수현(바이올린), 조오령(피아노), 김진훈(퍼커션) 인도네시아를 찾아 국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KMJ 쳄버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채영애님의 축하공연도 함께 합니다. 입장권은 Yes24 홈페이지와 한인음악협회를 통하여 구입하실 수 있으며, 참고하시도록 연주자 프로필과 프로그램을 안내하여 드립니다. 음악협회 : +62-811-9622-025 / + +62-821-1274-3014 Gukak Concert : Music of Korea http://m.yes24.co.id/Product/1264682#Profile KoreaProgram Stage 1Program Stage 2
전시제목 : CRAFINA 2015 전시기간 : 07 Oct 2015 - 11 Oct 2015 전시장소 : Balai Sidang Jakarta Convention Center Exhibition Hall A + B Jl. Jend. Gatot Subroto, Jakarta 10270 P.O. Box 4916, Jakarta 10049, Indonesia Phone: +62 (21) 5726000 Fax: +62 (21) 5726523 "Crafina 2015" 전시회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수공예품 전시회로써 인도네시아 수공예제작 수출협회(ASEPHI)와 Mediatama Binakreasi의 공동주최로 10월 7일 부터 11일까지 JCC(Jakart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 "www.crafina.com"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우 세계 경영 연구회에서 주관하는 Global YBM(Young Business Manager) 인도네시아 1기 연수생 41명(원장: 유춘식. 팀장:김남규)이 10월 5일 반둥공대 Jati Nangor Campus KOICA Cyber Security Center 연수원 에서 입소식을 가졌다. 반둥공대 어학연수 원장을 비롯한 교수 10여명, 대사관 김용운 노무관, 코트라 염승만 부관장, 반둥 한인회 최이섭 회장, 대우 세계경영연구회 이금화 사무국장, 엄정호 사장을 비롯한 인도에시아 멘토 9명, 영국인 영어 교사등이 참석하였다.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연수생들은 인도네시아 오기전 국내에서 3주간 1일 10시간 생산관리, 품질관리, 인사노무관리, 영업, 구매등 실무교육과 인성교육을 받았고 반둥 공대 연수원에서는 내년 6월 30일 까지 아침 8시부터 밤 10시 까지 인도네시아어와 영어를 중심으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내 6월 30일 수료식 전까지 인도네시아에 진출을 목표로하고있다
인도네시아 헤리티지 소사이어티 코리안섹션 소식 "돌에 새긴 고대역사의 흔적" 한인 문예총과 헤리티지 코리안 섹션 초청 강연회 가종수 교수 인도네시아 거석문화 감상문 글 : 이수진(헤리티지 코리안 섹션 회장)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후원으로 한인 문예총과 헤리티지가 주최한 2015년 명사 초청 강연회는 가종수교수님이 직접하신 영어 강좌와 한국어 강좌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강좌는 문화적 지식이 척박한 자카르타 사회에 단비와 같은 좋은 역할을 해주었다. 이 글은 이번 두 차례 강의 발표 문안을 바탕으로 필자가 편집한 것이다.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문화적 연관성이 가장 많은 동남아시아 그중에서도 인도네시아는 찬란한 고대 문화를 지닌 나라로서 한국과 교류 관계가 가장 깊다. 역사를 알려주는 좋은 증거물들을 바로 거석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내용이든 돌에 새겨 놓으면 변치 않고 쉽게 사라지지 않으며 오래 간다. 인도네시아 역사상 중요한 돌이나 비석이 이러한 고대의 왕조들의 흥망성쇠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가종수 교수는 올바른 역사 연구 방법에 대해 "문헌 자료나 미술사 고고학 등의 사료(Evidence)를 근거와 바탕으로 과거를 연구하는데 자료 수집과 검토를 한후 현지 조사를 통해 사원과 유적을 살펴보고 나서 역사학의 요소 즉,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했는지 밝혀내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인도네시아 고대 역사를 잠시 살펴보면, 1~2세기경 인도 무역상을 통해 힌두교와 불교가 인도네시아로 들어와 16세기까지 계속하여 혼합된 양상을 띄는 복합문화(Syncretism) 현상을 보이고 있다. 기원 후 4세기 경에 칼리만탄의 꾸타이 왕조가 융성했고, 5세기 경에 자카르타와 보고르 지역에 따루마느가라 왕조가 존재했음을 알수 있다. 유파비석과 몇가지 중요한 비문들이 이 시대를 잘 표현해주고 있는데 이러한 왕조들은 힌두교를 신봉하였다. 7세기에서 12세기 말레이반도까지 뻗은 스리위자야는 수마트라 빨렘방 지역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를 제패하는 인도네시아 최초 해상 대제국이다. 이 해상 제국의 영토에는 말레이반도가 포함되며 참파라고 불리운 베트남이나 캄보디아에도 해상 기지가 건설되었다. 불교를 신봉했던 스리위자야는 "영광스런 승리"라는 뜻을 지닌다. 거의 비슷한 시기인 8세기에 중부 자바 족자카르타 근처에 있었던 사일렌드라 불교왕국은 보로부두르를 건설하였고 비숫한 시기에 산자야 힌두왕국은 프람바난 사원을 지었다. 이러한 문화 유산들은 세계 3대 불교 유적으로 손꼽히며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불교사원이나 미안마의 바간 사원보다 훨씬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고대 왕국들의 발전 과정에서 나타난 조상숭배와 미작문화의 발달은 아시아 다른 국가들과 비슷하다. 거석문화의 좋은 예는 동남아시아의 선사시대 암채화인데 이는 산 정상에 있는 거대한 바위 그늘에 그려져 있고 동부 인도네시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플로레스 섬의 리앙 부아 동굴에서는 구석기시대 유적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뇌용량이 일반인보다 훨씬 적은 호빗의 두개골이 발견된 곳이다. 구석기시대의 손 그림은 술라웨시섬의 모라스 동굴 벽에서 발견되었고 발리에서도 신석기 시대 무덤 등 거석이 발견된 바 있다. 인도네시아의 거석문화는 수마트라의 마세마 고원, 숨바섬 , 플로레스 섬 베나족 마을, 동부 자바 본도워소 등 대체로 고르게 각 섬마다 분포되어 있다. 인도네시아 거석문화의 특징은 약 4000년 전부터 동남아시아와 태평양의 많은 섬에 확산되었으며, 공통적인 문화는 조상 숭배 사상이며 거석유구의 축조에 관한 것이라 할수 있다. 세계적으로는 영국의 스톤헨지 또는 이집트 기자 지구의 피라미드, 스핑크스 등이 대표적인 거석의 좋은 예가 된다. 바닷가에 한줄로 서있는 큰 모자를 눌러 쓴 모아이도 독특한 모습의 거석이라 할수 있고, 한국에 4000여개나 되는 고인돌도 거석이다. 고창의 고인돌 사진을 보면 한국의 전형적인 고인돌 모양을 알 수 있다. 일본에도 석관묘가 종종 발견된다 . 거석문화를 토대로 해볼 때 거대한 산과 바위는 조상신에게 다산과 풍작을 기원할 때 숭배의 대상이 되었고 전통 신앙을 근거로 성 혹은 성기를 통한 자손 번영을 기원했던 것을 알 수 있다. 산과 함께 거대한 바위 뿐만아니라 그곳에서 솟아오르는 물은 용천수나 화산구의 호수로서 숭배의 대상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거석 문화는 조상숭배와 관련하는 무덤이나 기념물에 연관되어 있으며 고인돌이나 석관묘 선돌 등에 관련된 문화를 의미한다. 숨바섬에서 직조로 만드는 "이깟" 천으로 된 의례용 왕비의 옷 문양은 고인돌 위에 헤드헌팅을 통해 얻은 두개골이 여러개 놓여 있고, 무덤 앞에 기도하는 사람이 있어서 왕자가 태어나기를 간절히 비는 마음이 잘 묘사되어 있어 당시 독특한 거석문화를 잘 보여준다. 지상 최후의 지석묘 사회인 숨바섬은 아직도 거대한 돌을 세워 무덤을 만들고 있어서 거석문화가 살아있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옛날에는 나무 끌게로 큰 바위를 이동했으나 요즘엔 포크레인을 사용한다. 현재 일본의 슈지츠대학교 대학원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가종수 교수는 현재 동남아 캄보디아와 라오스에서 유적 발굴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 공동 저서 "동인도네시아의 거석문화와 건축"을 집필했다. 지난1990년경부터 가종수 교수는 30년 가까이 인도네시아에 수십차례 방문을 하며 거대한 돌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마다 않고 달려 가서 사진을 찍고 연구해왔다. 플로레스 섬의 거석을 보러 가면서 끼니를 제대로 먹지 못하고 숙소에서 이불도 없이 잠을 청하며 고생한 적도 많이 있다. 지금부터 25년 전에 숨바섬의 지석묘 만드는 과정을 사진을 찍었으니 긴 세월동안 얼마나 인도네시아 구석 구석을 다니셨는지 짐작이 갈 만하다. 지금은 길이 더 넓혀졌고 교통도 휠씬 편해졌으나 그때는 너무 열악한 환경과 조건이었다. 그 당시 연구를 한다해도 차량과 숙식문제가 난제였으니 힘든 여정임에 틀림없었다.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상황이 나빴으리라 본다. 한국어 강연때 보로부드르 벽면에 새겨있는 부조를 자세히 살펴보았다. 마야부인이 석가를 잉태하여 태자를 낳고 태자가 궁밖에 있는 고닲은 삶을 사는 중생을 만나는 이야기 등의 스토리가 한 장면씩 보여졌다.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니 벽면의 부조 하나 하나마다 너무나 자세한 이야기가 들어있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보로부드르 벽면 부조는 전체적으로 석가의 일대기 뿐만아니라 불전도(佛傳圖), 선재동자 순례기, 석가의 전생이야기 자카나와, 불자의 전생이야기 아바다나 등 인도의 불교 설화를 주제로 한다. 가종수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부조를 새긴 사람은 자바 사람으로 부조 자체가 자바 섬의 토착문화를 문화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보로부드르에 새겨져 있는 배는 인도네시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웃 리가 카누이다. 이는 오스트로네시아족이 대부분인 인도네시아 고유의 것이고, 보로부드르에 나온 고상 가옥 건축도 자바적인 표현이다. " 라고 한다. 이외에도 "보로부두르는 인도의 불탑 혹은 사원과는 전혀 다른 구축물이다. 자연의 언덕 위에 흙을 성토하여 산을 만들어, 그 표면에 석재로 치장한 피라미드형의 구축물이다. 보로부두르를 단지 인도의 불교 영향이라고 하기에는 복잡하고 다양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불교 미술의 원류인 인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구조를 하고 있다. 보로부두르와 같은 형태의 스투파는 인도문화권에서 볼 수 없다. 보로부드르가 불탑이라고 한다면 인도에도 없는 불탑이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 자바에 전래한 것일까" 가종수 교수의 설명이다. 이처럼 보로부드르가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이유를 명확히 제시해주는 말들에 고개가 숙여졌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필자는 인도네시아 문화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더 많은 후학이 생겨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가종수 교수 프로필 1958년 생 1993년 3월 동지사 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문화사학 박사 과정 수료 현재 일본 슈지츠(就実)대학 교수로 재직 중 일본 슈지츠 대학 국제교류센터 센터장 (~2011년 3월) 태국 탐마삿 대학 객원 교수 역임, 한국문화재재단 연구위원 1988년부터 현재까지 일본 문화사학회, 일본 환태평양학회 이사, 일본 민족예술학회,일본 비교문화학회,한국 일본문화학회 이사, 오카야마현 인권교육추진위원, 오카야마 아시아 국제센터 센터장, 계간 한국의 고고학 편집위원, 한국 고대학회, 한국 동남아학회 “한국 전통 문화론”(가종수 편저, 대학교육출판사, 2008년, 일본어) “Island of Gods”(가종수 저, 대학교육출판사, 2009년, 일본어) “지금도 살아 있는 지석묘 사회 숨바 섬”(가종수 편저, 북코리아, 2009년) “공생사회를 향해서-재일한인사회”(가종수 이광규 편저, 대학교육출판사, 2010년, 일본어) “신들의 섬 발리”(가종수 저, 북코리아, 2010년) “한국석상의 원류를 찾아서” (가종수 기무라 시게노부 편저, 북코리아, 2010년) 2011년 우수학술도서 선정 “자바의 사원과 유적”(가종수 저, 주류성출판사, 2012년) “보로부두르-찬란한 불교미술의 세계” (가종수 저, 북코리아, 2013년) “라오스 홍낭시다 유적의 역사와 민속” (가종수 저, 한국문화재보호재단, 2014년) “동인도네시아의 거석과 건축문화” (가종수 편저, 북코리아, 2015년)
284회 문화탐방 -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www.ikcs.kr) 탐방지: 묘비박물관, 국립박물관, 대사원, 조앙박물관 외 일시: 10월 31일(토) 8:00-17:00 연구원에서 집결 회비: 40만루피아(비회원 45만루피아) -커피타임 2회, 점심식사, 차량비 등 일체포함 접수: 채인숙 부원장 081584797879 안미경 수석팀장 08154216766 285회 문화탐방 - Kota Tua (제3차정기투어) 일시: 11월 7일(토) 9:00-13:00 집결: 카페바타비아 진행 및 신청: 안미경 수석팀장 08154216766 최우호 팀장 081290478845 (SMS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두십시오) 회비: 25만루피아(비회원 30만루피아) 정원: 10명 이내
제 32차 헤리티지 탐방 센툴 둘레길 산책 일시 : 2015년 10월 20일(화) 오전 8시반 장소 : 센툴 시티 톨 게티트 왼쪽 200미터 KFC 더운 건기의 막바지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로 자카르타가 너무 무더워 가고 있는 요즈음 편하게 산책할 수 있는 센툴 산책로 함께 가보실래요? 가볍게 산보하는 즐거움을 함께 맛보실 수 있습니다. 회원 가입 필수 회원 가입 갱신 기간: 연회원 (2016년 8월까지 유효) 회비: 연 65만 루피아(가족4명) (35만 루피아 /개인) 회비는 전액 문화지원 및 단체 후원에 뜻깊게 사용됨 신청접수 : 헤리티지 밴드 준비물 : 우비, 물, 점심 도시락, 간식(초콜릿), 과일, 카메라, 모자, 썬글라스, 미끄럽지 않은 운동화, 수건, 반바지 회비 : 5만 루피아 산행 일정 (변경 가능) 9 : 15 입구 도착 산행 시작 11 : 30 산행 마치고 점심 식사 시작 1 : 00 해산 헤리티지 도서관 Nida(영어,인니어) 021)572 5870 주최 : 인도네시아 헤리티지 소사이어티 코리안 섹션
JIKS,‘코칭 리더십, 셀프 리더십’특강 열려 - 강사 : 김윤석 디스커버리러닝 대표 □ 지난 2015.9.30.(수),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 교장 김승익) 나래홀에서는 학부모 및 JIKS 교사를 대상으로 디스커버리러닝(경영교육컨설팅) 김윤석 대표의 강연이 있었다. □ 먼저 ‘자녀의 성공적인 삶과 소통을 위한 부모의 코칭 리더십’을 주제로 90분간 진행된 학부모 대상 강연에서 김윤석 대표는 변화의 중심에 ‘부모(특히 어머니)’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획일화된 부모의 성공 방정식을 자녀에게 강요하기보다는 자녀의 꿈에 관심을 갖고, 꿈이 있는 자녀로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꿈이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함을 경험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풀어나갔다. 어머니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막연한 ‘소망’이 아닌 ‘구체적인 목표(다른 사람 앞에서 10분 정도 발표할 수 있는)’를 설정하고 도전하는 삶을 실천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꿈을 꾸는 법, 꿈에 도전하는 방법을 찾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 아울러 자녀와의 소통을 위해서는 기다림과 인내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자녀에게 맞는 소통방법을 먼저 파악할 필요성을 ‘소와 사자의 사랑’ 이야기에 비유하여 설명하고‘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 등 다섯 가지 소통을 위한 ‘사랑의 언어’를 소개하고 준비해온 질문지를 통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각자가 선호하는 ‘사랑의 언어’를 진단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 학부모 대상 강연에 이어 진행된 JIKS 교사를 대상으로 ‘Bravo, My Life! - 자기 개발을 위한 셀프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교사, 교사 자신의 삶의 모습을 통해 가르침을 줄 수 있는 교사’가 되기 위해, 아울러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도전적인 자기개발이 필요함을 주변 이야기 속에서 찾아 보여줌으로써 잔잔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 이번 강연을 통해서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 교사들은 삶의 주체로서는 물론 부모 혹은 교사로서의 역할에 대하여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 김윤석님은 디스커버리러닝(경영교육컨설팅) 대표로 코린도 임직원 교육을 위해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자카르타를 방문하였으며 내년에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한다. 삼성, 현대, 대우, 기아, LG, 쌍용, 포스코 등 굴지의 한국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으로서 혹은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리더십, 창의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문제해결능력, 주인의식, 도전의식을 길러주기 위한 강연 및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많은 자료 개발을 해오고 있다.
http://www.indoweb.org/ 413787 유럽 경제인대회 참가신청서 링크입니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신청서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롯데쇼핑애비뉴에서 K-Festival이 개최됩니다. 행사기간 중 K road show 도 함께 진행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억 5천만 인구대국, 印泥 시장을 잡아라! 한콘진, 인도네시아 K로드쇼 개최 ◆ 10월 1~4일, 자카르타서 처음으로 대규모 한류행사 열어 ◆ 방송, 애니, 게임분야 17개 기업 참가, 현지기업과 1:1 수출상담 펼쳐 ◆ 슈퍼주니어 강인․이특, 가수 이루 홍보대사로 참가해 축하공연, 팬사인회 등 열어 ◆ 송성각 원장 “인도네시아는 중동, 아프리카 등 한류시장 확대의 거점 될 것” □ 2억 5천만 명 규모의 인구대국으로 외국문화에 대한 거부감도 적어 ‘포스트 차이나’로 주목받으며 콘텐츠 산업에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한류 행사가 열린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10월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롯데쇼핑몰 애비뉴 일대에서 방송, 애니메이션, 게임 등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K로드쇼(이하 K로드쇼)’를 개최한다. □ 이번 K로드쇼는 지난해부터 2년째 열리는 코리아 페스티벌(K-페스티벌)과 연계해 같은 기간에 개최되는 행사로 개막식, 콘텐츠 전시관, 수출상담회, 축하공연, 애니메이션 상영회, 게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 1일 오후 12시 롯데쇼핑몰 애비뉴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 인도네시아 조태영 대사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아리프 야흐야 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강인이 무대인사를 할 예정이다. □ 또 다른 홍보대사로 인도네시아 한류열풍의 주역인 가수 이루는 개막식에 이어 팬사인회를 열 예정이고,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공식 리셉션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무대도 갖을 예정이다. □ 이벤트 아트리움에 구성되는 ‘콘텐츠 전시관’에는 KBS미디어, CJ E&M, 아리랑TV, AK엔터테인먼트 등 방송사와 그래피직스, 부즈클럽, 아이코닉스 등 애니메이션 기업, 그리고 마상소프트, 엠씨드, 크리에이티브밤 등 게임업체까지 총 17개의 콘텐츠 기업이 참여해 대표 콘텐츠를 현지에 선보일 예정이다. □ 전시관은 방송사들의 드라마, 영화, 오디션프로그램 등 주력 콘텐츠를 상영을 비롯해 , 등 애니메이션 인기 캐릭터 상품 진열과 스마트폰 게임 체험 등을 통해 한국의 콘텐츠를 한눈에 보고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전시관과 함께 운영되는 ‘한국 브랜드 사업관’에는 SM엔터테인먼트(엔터테인먼트), LG전자(모바일), 멜론(스트리밍), 디스트릭트(라이브 스케치북) 등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선을 보여 현지 관객들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 1~2일 이틀간 래플스호텔에서는 국내 참가기업과 인도네시아 현지 바이어간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MNC TV, Qeon Interactive 등 현지 기업 40개사 내외가 바이어로 참가해 현지시장 진출을 위한 1:1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 밖에도 3일에는 , , ,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을 현지에 선보이는 ‘애니메이션 상영회’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게임머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캠프 게임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 같은 기간 열리는 K페스티벌에서는 푸드,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전시회와 한식 시식 행사,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예선을 거쳐 올라온 10개팀의 K-POP 커버댄스 결선 대회도 눈여겨볼만 하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최근 한류 시장의 다각화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및 중동과 아프리카 등지의 이슬람국가로의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로드쇼가 인도네시아에 우리 콘텐츠를 더욱 알리고,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 한류를 비즈니스 한류로 진화시킬 수 있는 큰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