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늦은 오후 자카르타 소재 Axa tower 7층 홀에서 하리 다르소노 박사는 1979년 설립한 하리 다르소노 재단을 중심으로 자신의 사업과 패션, 교육, 박물관, 엔터테인먼트, 컨설턴트 등 다양한 업계에서 영향을 주고 나눈 지인들을 초대하였다. 2015년을 보내며 사회 문화적으로 기부하고 공헌한 그간의 행보에 따른 감사의 기쁨을 교제를 통해서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하리 다르소노. 그의 이름은 Mercelino Dominicus Savio Harry Daroeharto Darsono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애칭으로 하리, 혹은 하리 다르소노로 부른다. 그의 아버지 Haji Darsono는 담배 사업과 패션 업에 종사하셨다. 하리는 1952년 3월 15일 동부 자와 Mojokerto에서 출생하여 9명의 형제들과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프랑스와 미국과 수라바야에서 그림과 음악, 패션과 방송 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을 인정받았다. 특별히 그의 작품은 고가의 재료를 이용하여 손으로 수를 놓는 아날로그 방식과 현대적인 자수와 인도네시아 특유의 전통 문양과의 배합으로 유명하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고급 브랜드 패션 업계와의 교류로 다양한 문양과 디자인 공정을 거친다. 크리스천 디올, 이브생 로랑, 샤넬, 장폴, 지방시 등의 패션업계와 디자이너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겸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그의 기업과 패션 활동의 수익금으로 특수학교와 시설을 후원한다. 후진 양성과 사회 헌납을 36년째 실천하고 있는 하리박사는 개인 박물관을 소장하고 있다. 하리 박물관은 인니 정부로 부터 관광지로도 인정받게 되었다 하리박사의 멋진 피아노 연주에 맞춰 인니 소프라노 가수 이브 베라 씨의 아름다운 독창이 홀을 가득 채우며 행사는 시작되었다. 각국의 대사와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멋진 공연들이 이어졌다. 인도네시아 전통 가믈란 연주에 맞춰 춤과 이야기 극이 솔로 궁중 무용수들의 무용으로 펼쳐지고 재즈와 팝과 한국의 아리랑이 함께 어우러져 참석한 이들의 어깨를 들썩거리게 한 흥겨운 시간이었다. 특별히 조태영 대사님과 사모님께서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으며 함께 부르며 하리 박사와 참석한 손님들이 손에 손을 잡고 강강술래 하듯이 무대를 중심으로 하여 빙글빙글 돌면서 아리랑이 우리를 또 다시 하나 되게 하는 벅찬 감동이 밀려 왔다. 그 순간 마이크를 잡고 노래하는 내손에 더욱 힘이 들어가며 우리의 가락 아리랑을 더 아름답게 부르기 위해 내심 애썼던 순간이 생각나서 다시금 미소가 번진다. 연구원 밴드에 사진과 함께 다음과 같이 글을 올라와 있었다. “이곳에 파견 온지 8개월째인 안찬식입니다. 그동안 그들과 친해지려고 혼자 자카르타 뒷골목을 돌아다녔답니다. 그들의 문화와 역사를 알고 싶었으나 혼자서는 어려웠습니다. 생략~ 대사님, 사모님 발걸음에 더욱 귀중한 자리가 되었고, 다 함께 부르는‘아리랑’으로 말로만 듣던 타국에서의 나라사랑에 대한 뭉클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하리박사의 열정은 글로 접하던 것 보다 더욱 힘이 넘쳐나서 첫 대면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오늘이 자카르타에서 지낸 날 중 가장 멋진 날이었습니다.”참석한 대부분의 지인들은 하리 씨의 작품인 모자와 의복으로 치장하고 특별한 분위기와 공연을 즐겼다. 마무리 즈음에 세계 속의 인도네시아 그리고 특별한 한 사람 하리 다르소노 박사의 재능과 예능, 사업과 후원을 통해서 이루어진 세계인들의 만남의 장이 문화 교류의 장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또한 각박하고 인정이 메말라 가는 시대에 애절하고 강렬한 우리의 언어 아리랑으로 다양한 문화를 가진 이들이 하나로 화합하는 축제가 되었다.한*인니문화연구원 원장님과 팀장은 하리다르소노 패밀리 좌석에 계시는 것을 보면서 그동안 연구원과 하리의 우정을 알 수 있었다. 나도 연구원 초대로 참석한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 한 사람의 중요함, 한 사람의 능력과 재능이 세상에 크고 작은 기쁨이 되고 새로운 시대와 관계에 좋은 매개체가 됨을 바라보며, 한*인니 문화 연구원이 그 통로의 역할을 담당해 줌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Kota Tua (제5차정기투어) 일시: 2016년 1월9일 (토) 9:00-14:00 집결: 카페바타비아 진행 및 신청: (SMS/KT) 안미경 수석팀장 081514216766 최우호 팀장 081290478845/ 0816-190-9976 회비: 30만루피아(비회원 35만) 점심 등 일체 포함 **** 매주 목요일 바틱실습 **** 2016년 1월 14일부터 시간 : 10:00-12:00
* 자카르타 소재 ‘늘 푸른 교회’(담임목사 김신섭)는 12월 10일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이하 JIKS, 교장 김승익)에 1억 루피아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 1999년에 설립된 ‘늘 푸른 교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1억 루피아의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 JIKS는 전달받은 장학금을 경제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돕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12.14일(월) 오후 3시 Menteng Cikini에서 개최되는 벽화마을 개막식에 한인동포 여러분들을 초청합니다.
일시 : 2016년 1월 14일(목) 8시 45분 만남의 장소 : 치토스 (버스 대절) 30년 넘게 인도네시아에서 인정받은 죠지언 퍼니처 제작 공정을 일반에게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시사 메거진에서 세계 속에 자랑스런 한인 기업으로 선정한 가구업체가 바로 죠지언 퍼니처입니다. 예술이라는 이름도, 작품이라는 이름도 어색하지 않는 가구 죠지언 퍼니처 제작 현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16년 1월14일 일정(모든 일정 변경 될수 있습니다.) 09시 치토스 출발 10시 버카시 공장 견학및 설명 11시 이동 12시 쇼룸 견학 및 설명 12시 30분 간단한 점심 식사( 김밥, 음료 제공, 르박불루스 쇼룸 Jl. Taman Cilandak IV No 47 021 750 6109 ) 1시 해산 신청 접수 : irenesujin@gmail.com /헤리티지 밴드( 성함과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인원 : 선착순 20명 회비 : 10만 루피아(비회원 15만 루피아) 비회원은 단1회 헤리티지 행사 참가 가능. 회원 가입: 65만 루피아/가족 4인, 35만 루피아/개인(2016년 8월31일까지) 헤리티지 도서관 / 탐방 참가시 회원 접수 가능 주최 : 인도네시아 헤리티지 소사이어티 코리안섹션 회장 이수진 죠지언 퍼니처
일시: 2016년 1월 27일 ~ 2월 3일 파솔라 행사 참관 동숨바 서숨바 마을등 오지 방문 헤리티지 회원 가입 필수 : 연회원 가입비 65만 루피아/가족 4명 55만 루피아/개인 관심이 있으신분은 Lisbet Kvistgaard에게 메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kvistgaardlisbet@gmail.com 081230950778 모든 일정은 파솔라 행사로 인해 약간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헤리티지 소사이어티 코리안섹션 회장 이수진유물 박물관 탐방 모습
자카르타 시 정부는 인도네시아의 식목일을 기념하여 12월10일(목) 동부자카르타의 Hutan Kota Ciracas 에서 식목행사를 거행하면서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이하, 자총인니지부)를 공식 초청하였다. 금번 식목행사에는 Mr. Ozwar Muadzin Mungkasa (Deputi Gubernur) 및 자카르타 시 정부 관계자들을 포함하여 약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자카르타 시 정부는 ‘도시 숲’ (Hutan Kota)을 조성한다는 계획 하에 도심 여러 곳에 대지를 확보해 가면서 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중이다. 지난 10월에는 동부자카르타의 Hutan Kota Pondok Ranggon 에서 자총인니지부가 주관한 대나무 식목행사 (Green Indonesia Campaign)를 후원하기도 하였으며, 지총인니지부의 이러한 자연사랑 행사에 거듭 감사를 표하면서 내년 2월 자카르타 북부지역의 또 다른 ‘도시 숲’을 조성하는 식목행사에 다시 정식 초청할 것임을 약속 하였다.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자’ (Ayo Kerja Tanam dan Pelihara POHON untuk HIDUP yang Lebih Baik) 라는 표어의 본 행사는 오전 7시반에 시작되었으며, 참가자들은 Cendana 와 Sawo Kecik 등의 나무를 심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인니지부 김홍규 수석부회장, 현상범 회장, 송재선 고문
재인도네시아한인회가 지난 1년 동안 임경애 교수와 자카르타예술대학 그리고 자카르타 중부시와 함께 추진해 온 "한.인니 우정의 벽화마을" 조성사업은 한국의 이화 벽화마을의 개발 사례를 자카르타 Cikini 지역에 적용시켜, 예술적 가치가 있는 도심에서 디자인이 낙후된 지역의 예술화로 마을을 활성화시키며 도심 재생 기능을 극대화 시키자는 사회 공헌 사업입니다. 또한 한국의 벽화마을 컨셉을 자카르타에 적용시키는 프로젝트로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우정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길을 만드는 사업이며 많은 주민들의 동참으로 Cikini 지역의 변화가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 벽화 거리 대상: CIKINI 지역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자카르타 '최초의 우체국' 으로부터 Jl. Cikini Raya 일부, 예술대학교 뒷담과 건너편에 위치한 마을 일부. 상기 프로젝트는 현재 진행 중에 있으므로 관심 있는 분 들께서는 작업현장을 방문하셔서 역사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시고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념행사는 오는 12월 14일(월) 오후 3시 Cikini 벽화마을에서 인도네시아 관계자 분들을 모시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시작합니다. 아혹 주지사도 참석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동포 여러분께서도 함께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고 뜨거운 성원과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는 대로 좀 더 자세한 행사내용은 추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인도네시아한인회12월10일 KOMPAS 12면 기사TEMPO 기사
□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교장 김승익)는 서울대학교의 입학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 다음은 서울대학교 입학 설명회 일정입니다. □ 이번 설명회는 인도네시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입학관리본부(본부장 권오현)의 본부장과 입학사정관이 직접 자카르타를 방문하여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글로벌인재특별전형 및 수시 일반전형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대학교 입학 설명회를 통해 한국의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희망하는 교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 학교 사정상 내용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 학교 홈페이지(www.jiks.com)-공지사항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 교장 김승익)에서는 11월 진로 프로그램으로 5인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요서당을 지난 2015.11.7(토), 14(토)에 양일에 걸쳐 운영하였으며 이어 24일(화)에는 가루다 항공 그룹 GMF와 GITC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 하였다. □ 매년 11월에 진행되는 JIKS의 토요서당은 올해도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경제(김성석,UPH 대학원 경제학 교수), 금융(이화수, 하나은행장), 생명공학(백진협, 한-인니 생물소재연구센터장), IT(홍승수, PT. INTI GLOBAL OPTICAL COMMUNICATION 법인장), 항공 서비스(최은정, ANC 한국어 인터뷰 및 서비스 강사)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관심 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멘토링을 통하여 진로에 대한 이해와 진로 계획 및 진로에 따른 기초적인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 이어 24일에는 항공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진로 프로그램이 정영근 사장(PT.Young Aviation)과 현지 직원의 안내로 진행되었다. 가루다 항공 그룹인 GMF(Garuda Maintenance Facilities), GITC(Garuda Indonesia Training Center) 탐방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항공기 동체․엔진 등 항공기 정비 관리 시스템, 항공기 컴퓨터 시스템, 조종 시뮬레이션 테스트 교육과정, 승무원 양성 교육 과정 등을 설명과 함께 견학하고 비상탈출 교육과 전문가와의 면담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항공기 조종사, 항공기 승무원, 항공 정비사 등 항공 관련 분야 및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적합성을 판단해 보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기찬(11학년) 학생은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엔진을 비롯한 비행기 설비를 돌아보고 조종 시뮬레이션, 비상 탈출 교육 등을 체험하면서 조종사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 정영근 사장은 “학생들의 진로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5시간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 되는 동안 항공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흥미 있는 경험적 이야기로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정영근 사장은 2001년 항공기 해체 일을 시작으로 하여 항공기 Mockup 제작, 항공기 부품 공급 및 정비, 항공기 판매 중개 등의 일을 하고 있다.
□ 2015년 11월 24일(화),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승익)는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두드림(Do Dream)행사를 개최하였다. ○ 두드림 행사는 지난해까지 실시되던 꿈 프로젝트를 수정∙보완하여 올해부터 새로이 시작한 진로탐색활동이다. ○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학년별로 3학년 꿈 그리기 대회, 4, 5학년은 꿈 발표 대회, 6학년 나의 꿈 UCC 만들기 대회, 흥미직업검사, 미래 명함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고 발표해본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나의 꿈 UCC 만들기 대회흥미적성검사 나의 꿈 발표 대회나의 꿈 그리기 대회
안녕하세요. 땅그랑 문화원 회화반에서 안내말씀 올립니다. 매주 화요일 그림을 그린지 2년 반. 이제 첫 회원전을 준비했습니다. 많이 오셔서 감상하시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시 기간: 12월 1일(화)~3일(목) 10am ~ 8pm (3일엔 4시까지 전시합니다) 장소: 아마르타푸라 아파트 타워 B, 로비. 오프닝은 12월 1일 오전 11시에 있습니다.
□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승익)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초등 미술전시회 개회식을 가졌다. ○ 미술전시회는 학생들이 미술 수업 시간에 표현한 작품을 선별하여 발표하는 것으로 1년에 한 번 실시된다. ○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묵담채화, 콜라주, 조형원리를 이용한 디자인 작품 등의 평면 작품과 건축물디자인, 부채 만들기, 가면 만들기 등의 입체 작품 등 총 7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 JIKS 어린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표현을 확인 할 수 있는 미술전시회는 11월 27일까지 본교 나래홀 갤러리에서 이루어진다. 미술전시회 입구미술전시회 개회식작품을 감상중인 6학년 학생들가면 만들기 작품
□ 2015년 11월 18일(수),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승익)는 예비 신입생과 재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및 입학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설명회는 JIKS의 자랑인 균형 잡힌 학교 교육과정과 교육활동 전반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 JIKS 초등교육과정은 기본 교과 교육을 바탕으로 한국인으로서 기본적인 소양을 쌓는 모국어 교육, 수준별・교과별로 세분화된 외국어 교육, 소질계발과 인성함양을 위한 특기․인성 교육의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소개되었다. ○설명회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일정이 진행되는 동안 감탄과 다양한 질문을 통해 자녀 교육에 대한 열성과 JIKS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보여주었다. ○ 유치원생들은 본교 영어교사들이 준비한 영어 수업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 원서는 12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 행정실에서 접수받는다.영어 수업에 즐겁게 참여중인 유치원생학교교육과정 및 교육활동에 대한 설명본교 영어 교사와 학교 시설을 둘러보는 유치원생나래홀 갤러리에 대기 중인 학부모
안녕하십니까? 길고 긴 여름의 끝자락에 이제는 한 두 차례 시원한 비가 더위를 식혀주고 있습니다. 조금씩 우기로 들어가는 환절기를 맞이하여 한인 동포 여러분들께서 특별히 건강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년도 4월 13일에 실시될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와 관련하여, 지난 10월 2일 세계한인회장대회에 모인 전 세계의 한인회장들이 이번 선거에서 ‘재외국민 100만 명 등록운동’을 전 세계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 명 등록운동은 이미 지난 11월 3일 상해 한국인회에서 발대식을 시작한 이후로, 베트남 호치민, 일본 동경, 중국 대련, 미국 워싱턴DC, 애틀란타 등 세계 각지에서 한인회 주관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인도네시아 한인회에서도 이러한 세계적인 분위기에 동참하여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 명 등록운동 발대식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일시 및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일 시 : 2015. 11. 19. (목) 16:30 ~ 18:00 ○ 장 소 : 한인회 문화회관 2층 ( 코리아센터 내 ) ※ 원활한 행사준비를 위하여 참석여부를 11월 17일 (화)까지 메일로 회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운동을 추진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인 재외선거에 다같이 힘을 모아 동참하자는 취지로서, 이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는 어떠한 정치적 이념이나 종교, 성별, 나이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한인회는 물론, 지역별 한인회, 종교단체, 각종 직능단체, 사회∙문화∙예술단체, 학생회 등 인도네시아에 있는 모든 한인단체들이 총 연합하여 이 운동을 추진하고자 하오니, 바쁘신 중에도 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각 단체별로 연말에 행사가 많은 시기에 다소 시일이 촉박하게 추진하게 된 점에 대하여 양해를 구하며, 다시 한번 귀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 신기엽 배상
□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승익)는 오는 11월 18일, 초등 교육과정 및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세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유치원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학부모들을 위해서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본교 교육과정과 영어 교육과정 안내를 시작으로, 미술전시회 관람, 학교 시설 관람 및 교육활동 참관이 계획되어 있으며, 유치원생들은 본교 영어교사들이 준비한 영어수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 자녀의 취학을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JIKS의 실제 교육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설명회에 많은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들의 참가가 기대된다. = JIKS 2016학년도 교육과정 및 입학 설명회 = ▸일시: 2015. 11. 18.(수) 10:00~11:30 ▸장소: 본교 나래홀 ▸대상: 2016, 2017학년도 예비 신입생, 예비신입생 및 재학생 학부모 본교 교육에 관심 있는 교민 ▸문의: JIKS 교무실 844-4958 (Ext 129) (담당 교사 신순희)
1. 주제 토론회 방식 영어/ 인니어로 5분 스피치( 가벼운 주제로 충실히 준비하기) Impromptu Speech 영어/인니어 (3분) 역할 분담(골고루 대화하기) 2. 장소: 헤리티지 도서관(플라자 스나얀 Sentral Senayan Satu 건물 17층) 3. 시간 : 월 2회 10시반~11시15분 인니어 11시15~12시 영어 4. 인원: 최대 15명(한 클라스) 5. 회원 가입 필수 연회비: 가족4명 65만 루피아 / 개인 55만 루피아 참가비 : 10만 루피아/회 신청 접수: leesoomi@hotmail.com / 헤리티지 밴드 성함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주최: 인도네시아 헤리티지 소사이어티 코리안섹션 회장 이수진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정부출연 교육·연구기관으로서 한국학중앙연구원육성법 제6조(대학원의 설치)에 의거 한국학대학원을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학대학원의 2016년도 전기 외국인 및 재외국민 신입생 모집을 안내합니다. 모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본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 국문 안내문: www.aks.ac.kr/univ - 입학안내 - 입학관련공지 (http://www.aks.ac.kr/front/boardView.do?brd_mgrno=136&menu_no=251&brd_no=105284) 나. 영문 안내문: intl.aks.ac.kr/english - Notice (http://intl.aks.ac.kr/english/viewtopic.php?t=468)
□ 2015.10.28.(수),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이하 JIKS, 교장 김승익) 나래홀에서는 JIKS 학생 대상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의 변천사를 통한 미래 모색’을 주제로 데일리인도네시아 신성철 대표의 진로 특강이 있었다. □ 인도네시아의 역사에 대한 언급을 시작으로 약 50분간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신성철 대표는 1968년 원목사업으로 출발한 우리나라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은 1980년대 건설, 무역에 이어 섬유, 신발 산업의 대거 유입과 1990년대 삼성, LG 등 전자 산업으로 확대되었고 지금의 인도네시아 한인 사회가 형성될 수 있었음을 소개하였다. □ 아울러 신성철 대표는 과거와는 달리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젊의 청년들이 증가 추세임을 언급하면서 학생들에게 글로컬 역량을 길러 나갈 것을 당부하고, 90년대 중반 중국, 베트남 등 주변국의 경제 개방 정책으로 인한 침체기, 그리고 98년 민주화와 개혁의 시대를 거쳐 이제는 신흥 경제 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를 무대로 미래를 모색해 볼 것을 학생들에게 제안하였다. □ 또한 청년실업, 고령화, 저성장으로 경제적 침체기를 맞이하고 있는 국내와는 달리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인도네시아가 기회의 땅이 될 것임을 피력하면서 JIKS의 글로컬 교육 과정이야말로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지역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기르는데 초석이 되어줄 것임을 확신하다고 역설하였다. □ 이번 강연을 통하여 학생들이 인도네시아의 미래를 만나고 글로컬 인재로서 인도네시아를 무대로 펼쳐나갈 각자의 미래를 모색해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 신성철님은 한국외대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를 졸업하고 코린도 등 인도네시아 한상기업에서 10년간 근무하였다. 1999년 데일리인도네시아를 창간하여 운영하면서 연합뉴스 자카르타 통신원을 겸임하고 있다. 또한 한국외대 국제사회교육원 지역전문가 강사로서 포스코, 코이카 등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기업과 기관에서 강연활동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