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니문화연구원 258-260회 (2015년 1월28일~30일) 문화탐방기 많은 것을 담고 소중한 것을 품은 3일 연구원인턴 하소라(가톨릭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부 3학년) 문화라는 것은 그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하나 뿐인 향수와 같은 것, 그 향수에 취해버린 3일간의 문화탐방. 족자문화탐방가기 전 소책자, 일정표, 티켓, 문화탐방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면서 족자라는 곳이 느끼는 것도 많고 담아야 할 것도 많은 곳임을 알 수 있었다. 족자카르타에 도착 후 가장 먼저 아얌 수하르띠(Ayam Suharti)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이곳이 원조로 가장 맛있는 닭요리 식당이라고 한다. 탐방에 오신 회원 20분과 식탁에 앉아 소개를 하면서 먹던 닭요리가 돌아온 지금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인도네시아에 오게 된 계기, 직책, 이름을 알게 되면서 앞으로 3일간의 문화 탐방이 더욱 알차고 좋은 인연으로 남게 될 것 같았다.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분들과의 문화탐방도 이색적이었고 문화탐방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에 감사했다. 식사를 마치고 쁘람바난(Prambanan) 사원으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엽서에 나올듯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가까이서 가보니 일일이 조각을 하여 쌓아올려 맞추어 놓은 것이다. 그 규모가 대단해서 넋 놓고 바라보게 되었다. 사원에 올라가 둘러보면서 이번 문화탐방에 남을 멋있는 사진 찍기에 바빴다. 회원들도 원장님과 가이드의 설명에 귀 기울이며 감상하였다. 동남아 최대 규모인 힌두사원으로 알려진 만큼 너무나 아름다웠고 불교와도 융합된 조각들을 볼 수 있었다. 다양한 종교가 융합된 모습으로 형상화된 것을 보면서 다양성을 중요시하는 인니를 알 수 있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빠랑뜨리띠스 해변을 볼 수 있는 절벽 호텔로 향했다. 인도양 바다를 보는 순간 불안, 긴장, 스트레스가 다 날아갈 것만 같았다. 우리나라 해안에서 볼 수 없는 파도와 바다가 펼쳐졌고 높은 파도에 부서져 막 밀려오는 바닷물이 아름다웠다. 호텔에서 보는 바다가 웅장하고 아름다웠다면 마차를 타기 위해 내려서 본 빠랑뜨리띠스 해변은 안전부표도 없는 그야말로 있는 그대로의 자연이었다. 그 속에 어울리는 사람들의 그림처럼 평온한 풍경으로 다가왔다. 특히, 말마차를 타고 해변을 달리는 데 그 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행복했다. 일분일초를 눈에 담기에 바빴던 시간이 가고 바틱가게와 은 수공예품을 구경하러 갔다. 원장님께서 매일 입으시던 바틱 옷과 예쁜 천들이 많이 있었으나 어리둥절해서 아쉽지만 치마 두 개만 샀다.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담아 족자의 속살을 느끼며 취해 버린 첫째 날이었다. 둘째 날, 이국적인 호텔에서 조식을 맛있게 먹은 뒤 호텔 구경 후 향한 곳은 므라삐 화산이었다. 므라삐 화산은 4년마다 폭발한다고 한다. 2010년 화산이 폭발하였는데 그 때는 모두 화산재로 뒤덮어 있었고 집, 나무, 가축 모두 없어졌다고 하는데 지금은 나무도 자라고 사람들도 집을 짓고 살고 있었다. 화산이 폭발하고 황무지였던 곳도 이렇게 다시 나무가 자라고 사람이 살아가는 것을 보고 생명의 끈질김에 경의를 표하고 싶었다. 지프차를 타고 므라삐화산 주위를 다녔는데 마치 놀이기구 타는 듯 스릴 넘쳤다. 곳곳을 보면서 지금도 활발히 진행 중인 화산을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생각하며 좋은 위치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 특히 화산재가 지나간 자리와 그 옆 나무가 자라나고 있는 므라삐 화산은 멋진 절경을 이뤘다. 하늘의 구름과 함께.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우리가 탄 10개의 지프차가 나란히 화산을 돌며 가는 모습 또한 장관이었다. 화산재가 지나간 자리는 폐허, 화산재만 있었고, 어떤 곳은 나무가 자라나고 있었다.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과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므라삐 화산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원장님의 열정 넘치는 설명과 함께 탐방지에 어울리는 시를 낭송하면서 이동하였다. 동굴 같은 특이한 구조의 울렌센따루 박물관을 탐방하고 너무나 웅장한 보로부두르 사원으로 향했다. 또한 보로부두르가 보이는 아만지오 호텔에서 보로부두르를 보면서 족자(엄밀히는 Magelang) 속의 보루부두르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를 새삼 알 수 있었다. 보로부두르에 있는 스투파나 각 회랑마다 조각이 표현한 불교에 관한 설화들을 세세히 보고 감상할 수 있었다. 무려 1만 명이 넘는 인물들이 등장한다고 한다. 그 이야기들을 들려주기 위해 조각한 종교, 예술, 문명이 깃든 보로부두르 사원은 그야말로 경이로움 그 자체이었다. 또한 맨 위 스투파로 가기까지 각 층마다 조각에 새겨진 조각들이 무엇을 묘사하는지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도 재미있었다. 이런 보로부두르가 므라삐 화산이 분출하여 잿더미 속에 묻혀 천년 동안 잊혔다가 1973년 유네스코 지원으로 복원되어 1991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고 한다. 주변 경치도 올라갈수록 아름다웠다. 스투파 안에 불상이 있는 것도 신기했고 사람들이 손으로 만들었다는 것도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스투파 격자 사이에 손을 뻗어 안에 있는 불상의 오른손 약지로 만지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하여 시도하다 실패했지만 마음만은 닿았다고 생각했다. 아쉬운 마지막 날의 문화탐방은 베짝을 타고 족자 거리를 거닐며 왕궁으로 갔다. 마치 왕족이 되어 왕궁에 들어서는 느낌이었다. 18세기 말에 지어진 왕궁(이슬람)에 8세기 힌두계 마따람 왕국이 발흥한 만큼 힌두의 모습이 지금도 남아있다는 것에도 놀라웠다. 왕궁에서 왕을 지키는 사람(Abdi dalem Punokawan)들의 복장(Abdi Dalem)을 보면 상징적인 것들을 많이 담겨있음을 알 수 있다. 바틱치마(Jarik) 뒤에 칼(Keris)이 꽂혀 있는데 이것은 왕궁을 지키기 위한 진짜 칼이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모자(Belangkon)까지 착용하고 있었는데 치마(Kain bawahan)와 맨발과 잘 어울렸다. 아직도 왕이 있고 왕을 섬기는 족자왕궁은 유럽처럼 화려하지는 않아도 생각보다 넓고 족자와 어우러지는 왕궁이었다. 다시 베짝을 타고 물의 궁전이라고 하는 왕의 별장이었던 곳과 기도실을 탐방하면서, 시간을 거슬러 18세기 혹은 그 이전의 왕들의 생활 모습을 상상해보기도 했다. 마지막 탐방장소는 아판디 박물관이었다. 아판디는 세계적인 인도네시아 미술가이다. 이곳은 아판디가 작고할 때까지 작업했던 곳이라고 한다. 내가 생각했던 박물관의 이미지와는 달리 아기자기하고 예술적이었다. 특히 박물관의 지붕이 바나나 잎의 형태를 따서 만들었다고 하고 내부 디자인도 감각적으로 되어있었다. 세계적인 화가라는 것을 그림에 깃든 예술 혼을 느끼면서 알 수 있었다. 시기에 따라 그림의 형태가 달라지는데 말기에 그린 그림은 붓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그렸다고 한다. 나이가 들면서 그림에 대한 남은 열정을 그렇게 표현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았다. 그림뿐만 아니라 자동차 등 볼거리도 많았다. 더 보여주고 싶고 깊게 느끼게 해 주고 싶은 원장님 덕분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인도네시아 생활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자카르타와는 또 다른 문화를 느낄 수 있었고 나에게 소중한 추억이 된 족자카르타의 문화탐방이었다. 족자에 다시 오리라 굳게 다짐하면서 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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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S 초등 제 36회 졸업식 개최 □ 2015년 1월28일(수),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승익)에서 제 36회 초등과정 졸업식이 열렸다. ○ 총 졸업생 2446명 중 새로운 졸업생 55명을 배출한 이날 졸업식은 졸업생들이 내빈 및 참석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나래홀에 등장하면서 시작되었다. ○ 학사 보고 후 졸업생들은 한명씩 무대에 올라가 졸업장을 받았고 귀빈들과 차례로 악수를 나누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 이어서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상 박미소(6-2), 학교장상 박설희(6-3), 한인회장상 김동욱(6-2), 재단이사장상 정수환(6-1), 민주평통동남아협의회장상 최예림(6-1), 모범상 박희서(6-1) 외 8명 등에 대한 수상과 졸업생 전원에 대한 꿈나무상이 수여가 있었다. ○JIKS 김승익 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졸업생들이 그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증진하기를 당부했고,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대사, 승은호 재단 이사장, 신기엽 한인회장은 축사로 졸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초등과정의 마무리를 축하하였다. ○ 재학생대표로 최인태(5-1)가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 성실한 학교생활을 하겠다는 다짐과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송사를 낭독하였다. 이어 졸업생 대표로 박미소(6-2)가 후배들을 격려하는 말에 덧붙여 지금까지 가르쳐 주신 선생님에 대한 감사를 한국어, 영어, 인니어로 전했으며, 지난 6년간의 초등과정을 추억하는 감동적인 내용으로 답사를 하였다. □ 전체 졸업생 55명 중 52명이 JIKS 중등으로 진학하기에 이별의 아쉬움보다는 6년간의 성장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분위기의 훈훈한 졸업식이었다. <행사사진> [이 게시물은 wolf님에 의해 2015-06-04 09:28:26 한인단체/기관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요한!님에 의해 2015-06-04 09:41:08 직스 JIKS에서 이동 됨]
한인동포여러분! 태극전사의 투지와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외친 필승의 함성이 무실점 승리를 이어가며 55년만의 우승컵을 놓고 호주와의 일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에 본 한인회에서는 모두가 하나 되는 응원의 한마당을 다음과 같이 준비하였아오니 모두 오셔서 한국 축구사가 새로 쓰여질 수 있도록 뜨거운 응원을 펼치시길 바랍니다. 일시: 1월31일(토), 오후4시 (오후 3시부터 입장 가능) 장소: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나래홀 *준비물: 태극기. 붉은 티셔츠 *음료수와 간식 제공 주최 : 재인도네시아한인회
한국자유총연맹 인니지부 신년 하례회 열려 - 자카르타경제신문 신년하례식 사진 보기 => http://kff.or.id/kffn/bbs/board.php?bo_table=photo&wr_id=44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 (www.ikcs.kr) 261회 문화탐방 독립의 거리 예술의 거리 Menteng - Cikini탐방 일시 : 2015년 2월 17일(화) 오전 9시 – 오후 4시 (8시30분 연구원 집결) 탐방지 : 오바마스쿨(SDN Menteng 01)/쩌마라갤러리(Galeri Cemara 6) 독립선언서작성박물관(Museum Perumusan Naskah Proklamasi) 야니박물관(Museum Achmad Yani) 외 회비 접수: 40만루피아 (회원 35만루피아) BCA 7150679111 / Aries Pramono Mandiri 900-000-498-3509 / Asrida 문의 및 접수: 021-5273630 / 081584797879 (SMS) lovekoin@hotmail.com 연구원; Jl. Gatot Subroto Kav.58 코리아센터 404호 (대사관과 메디스트라 병원 사이)
JIKS 샤프론 봉사단 넝마주이 촌 방문 □ 2014년 12월 31일(수),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승익) 는 학부모들로 구성된 샤프론 봉사단과 함께 서부 자카르타 글로골지역 꼴롱 즘바딴에 위치한 넝마주이 촌을 방문하여 쌀 5kg짜리 140부대(약 8백만 루피아 상당)를 기증했다. ○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실시한 본 행사는 지난 12월 21일 샤프론 봉사단이 주최한 ‘행복마켓’바자회 수익금과 JIKS 대민지원비를 합하여 준비하였으며, JIKS 김승익 학교장, 샤프론 봉사단 김홍삼 단장, 난다니안 빈민 아동교육재단 원장 루스틴 여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함께 하였다. ○ 고가도로 밑 그늘에 위치한 이 넝마주이촌은 각 지방에서 모여든 빈민들이 약 140호의 가구를 이루고 있다. 이들은 최근 입주한 자들부터 약 10여 년 동안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다양하며, 대다수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판자를 얼기설기 엮어 만든 가옥과 공동 우물 2개를 모든 주민이 사용하는 불결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들의 유일한 희망은 주변의 공립학교에서 ‘자녀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마을 대다수의 어린이들은 거주지 주변에 위치한 신호등 근처에서 구걸을 하거나, 버스를 타고 시내를 누비며 멍아멘(ngamen: 노래하며 구걸을 하는 행위)으로 용돈을 벌고 있다. □ 본 행사가 열악한 환경에서 분투하는 주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더불어 이런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 한인사회와 자카르타 지역사회가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섬기는 작은 불꽃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이 게시물은 wolf님에 의해 2015-06-04 09:28:26 한인단체/기관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요한!님에 의해 2015-06-04 09:41:08 직스 JIKS에서 이동 됨]
알차고 재미있는 국립 박물관 한국어 무료 투어를 공지합니다. 2015년 1월 셋째주 토요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정기 무료 투어입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인도네시아 문화를 한국어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대상...박물관에 관심있는 분 누구나 신청 가능 장소...jl.merdeka no 12 national museum 모나스 광장 근처 일시...2015년 1월 17일...셋째주 토요일 9시 30분부터 11시 전후 댓글을 달아 신청해주세요 주최 인도네시아 해리티지 소사이어티 코리안 섹션 activate javascript[이 게시물은 wolf님에 의해 2015-03-05 01:12:34 문화/예술/관습/행사에서 복사 됨]
인도네시아 수입업체 수입면허 취소 현황 및 영향 1. 수입면허 취소 배경 ❍ ‘98년 인도네시아는 외환위기를 경험하였으며, ‘12년 경상수지 적자이후 산업보호 무역정책을 강화하기 시작하였으나 * 경상수지적자규모 : (‘12) 240억불, (’13) 280억불, (‘14추정) 197억불 ❍ 현실적으로 경상수지 적자규모를 축소 할 방법이 없어 그 동안 느슨하게 운영하였던 수입 관련규정 등 법 집행 실행력을 강화하여 수입면허 등을 대거 취소하여 수입을 억제하려는 것으로 판단됨 2. 수입면허의 의의 ❍ 해외로부터 수입을 하고자 하는 업체는 인도네시아 무역부 등관련부처에 각종면허 등을 취득하여야만 사업영위가 가능함 3. ‘14년(말) 농식품에 해당되는 수입면허 취소 건수 ❍ 농식품관련 취소 업체수 : 농식품 290건(전체 취소건수의 13%) ❍ 전체 취소 : 2,166건(전체 수입면허 5,017건 중 43.17%에 해당) - 전자(836건), 의류 ․ 홈케어(321), 화장품(256), 완구류(179), 신발류(151), 휴대폰 및 테블릿(24개), 의약품 및 건강식품 133건 4. ITPT(특정제품 수입업체) 번호 취소 사유 및 책임 □ 특정제품 수입업체 번호 취소 사유(제14조) ❍ 수입업체 들은 매 3개월마다 익월 15일 까지 수입제품 내용을 서면으로 보고하여야 하나 이를 2회 위반시 ❍ 특정제품 수입 문서에 포함된 정보와 다른 변경된 내용이 적발되었을 경우 ❍ 6개월 연속으로 특정제품 수입하지 않았을 경우 ❍ 재무부, 관세청으로부터의 정보를 바탕으로 세관과 관련된 부분에서 위반사항이 발생하였을 경우 □ 특정제품 수입관련 법규 위반에 대한 책임(18조) ❍ 이 장관령의 규칙에 따라 수입하지 않은 수입업체는 제반법령 규칙에 따른 벌금을 물게됨 ❍ 이 장관령의 규칙에 맞지 않게 수입한 특정제품의 건에 대해서 재수출해야 하며, 비용은 수입업체가 부담함 *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령 Nomor83/M-DAG/PER/12/2012특정제품 수입규정<원문 별첨> 5. 수입면허 취소시 애로사항 및 영향 ❍ 수입면허가 취소된 경우 해당 수입업체는 새로운 수입면허를 신청할 수 있음 ❍ 한국농식품 수입업체 중 수입번호가 취소된 업체는 1개 업체이며, 추가적으로 파악 중 ❍ aT 자카르타 지사에서는 수입업체의 영업권 보호 차원에서 사전적 수입규정 등을 철저히 파악 준비 및 준수가 필요 - 작년 신정부가 들어서면서 느슨하게 운영하였던 각 종 법률규정의 집행을 엄격하게 집행하는 점을 감안하여 경영진이 직접 리스크를 체크하고 대비하여 손실을 최소화 * aT지사에 각종 관련 법령을 파악하여 사전에 수입업체 등에 공지하고 있으며 좀 더 철저하게 조사하여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임
재인도네시아 대한태권도협회 방진학 회장님 신년사 - Designed by Indo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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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용무도] 국제용무도 인도네시아지회 배응식 회장님 신년사 - Designed by Indoweb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 현상범 회장님 신년사 - Designed by Indoweb
한인회 한*인니 문화연구원 ■■ 제5회 인터넷 문학상 시상식 ■■ ● Indonesia dance festival - Dari Sabang sampai Merauke- ● Waktu : 17:00~19:00 Sabtu 10 Jan 2015. ● Lokasi : Lotte Shopping Avenue Lt. 4, Ice Palace Jl. Profesor Dr Satrio Ciputra World 1 Karet Kuningan ● 축하공연 전통민속무용단 수마트라•자바•칼리만탄•누사뜽가라•술라웨시•파푸아 ● 모시는 말씀 한,인니문화연구원의 인터넷문학상 시상식이 어느덧 5회를 맞이합니다. 그동안 많은 한인들이 인터넷문학상을 통하여 숨겨진 문학의 꿈과 열정, 창작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본 연구원은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제5회 시상식을 수마트라에서 파푸아를 아우르는 전통무용과 함께 열고자합니다. 시상식을 위해 인도네시아 민속무용단이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축하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누구든지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아름다운 인도네시아 전통예술에 흠뻑 취해 보시길 바랍니다. 후원: 재외동포재단 / PT.TAEWON INDONESIA / PT.PRATAMA ABADI ● 참가신청: 한.인니문화연구원 네이버밴드 /lovekoin@hotmail.com SMS신청: 채인숙 0815-8479-7879 정윤희0815-1901-0570 ● 4시 30분까지 입장해주십시오. 원장 사공경 0816-190-9976 / Email :sagong@hotmail.com -----------------------------------------------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www.ikcs.kr) Kebudayaan Korea dan Indonesia (Asosiasi Korea) Indonesian & Korean Culture Study (Korean Association) Jl. Gatot Subroto Kav.58 코리아센터 404호 (대사관과 메디스트라 병원 사이) Jl. Gatot Subroto Kav.58 Korea Center Ruangan 404 (disebelah Korean Embassy, sebelum rumah sakit Medistra) Tel. (+62 21) 527-3630 Email lovekoin@hotmail.com
한국문인협회인도네시아지부 문학 행사 이 아름다운 만남 초청시인 최준과 함께하는 두 번째 만남 - 삶을 응시하다 수라바야를 방문한 첫 번째 만남에 이은 두 번째 만남은 지난 12월 4일 목요일, 인도네시아국립대학교(UI)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시의 서정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최준시인의 강연은 한국시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교수, 문협 회원들이 경청하였다. 최 준 시인은 자신의 시 3편을 인도네시아 어로 번역하여 학생들에게 한국시의 서정성과 은유의 세계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서정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쉽고도 간결한 설명으로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최 시인은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문명의 속도와 오랜 세월 견고하게 세워진 문화 사이의 간극(문화지체)을 메우는 문학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시에 등장하는 인도네시아의 자연과 인간의 삶을 예로 들어 시의 세계가 얼마나 폭넓은 해석과 이해가 가능한지 차분히 설명해 나갔다. 인도네시아국립대학교 학생들의 한국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는 놀라울 정도였다. 언제부터 시인이 되려고 했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에서 시의 정치성, 한국시의 정서를 이해하는 방법, <자바 섬의 바나나>라는 시에 왜 바나나 이야기는 없는지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 학생들의 한국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는 놀라울 정도였다. 특히 한국어학과 학생들은 한국어로 진행된 최 시인의 강의를 통역 없이 이해하였고, 한국시의 정서와 시의 서정을 함께 연결하며 강연의 주제를 완전히 파악한 수준 높은 질문은 놀라울 정도였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 문협 인도네시아 지부의 사공 경 회장은 한국시에 가까이 다가가 그 정서를 이해하려는 인도네시아 학생들의 노력을 보면서 이번 행사의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 채인숙
12월 19일에 있을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재인도네시아 선수단 해단식을 준비하면서 내년도 체전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 □ 국내 최대규모의 스포츠 대제전인 ‘제96회 전국체전’이 2015. 10. 16. ~ 10. 22. 7일간, 강릉시(주개최지)를 비롯한 강원도 18개 시·군 전역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 대회는 17개 시?도 및 해외동포선수단 3만 여명이 47개 종목에 참가하여 기량을 겨룬다. □ 제96회 전국체전은 강원도가 1996년 제77회 전국체전 개최 이래 19년 만에 유치한 대회로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이다. 강원도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통해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동·하계 스포츠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 2015 전국체전을 1년 앞두고, 강원도는 ‘14. 10. 16.(목) 16:30, 강원도체육회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및 강릉시 집행부와 강원도체육회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유관기관 연석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각 기관이 분야별 준비상황 및 향후계획을 보고하게 되며, 성공개최를 위한 제반사항을 논의할 것이다. □ 강원도는 국비를 포함한 총 460억 원을 33개 경기장 신축 및 개?보수에 투입하여 2015년 5월까지 71개 경기장에 대하여 대한체육회의 공·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또한, 전국체전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고 실시부별 종합사업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대회의 상징물(엠블럼, 마스코트, 구호, 표어) 4종 16점을 11월 13일까지 공모 추진 중이다. □ 강원도는 지난 8월,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전국체전인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룬 경험을 바탕으로 제96회 전국체전을 강원의 문화와 환경가치를 최대한 활용하고 전 도민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Indonesian Heritage Society“한국어로 하는 박물관 연구 활동” 저희 헤리티지에서는 2015 년도 상반기에 제 3 차 박물관 안내요원 트레이닝 워크샵을 개최합니다 제 3 차 국립박물관 한국어안내요원 트레이닝 워크샵 안내(Museum Tour Guide Training Workshop) • 2 월 ~ 4 월 ( 화 / 토 총 12 회 교육 ) 찬란한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 공부하실 분을 찾습니다 . 교육과정 수료 후 공식수료증을 수여하며 국립박물관 안내요원으로봉사하게 됩니다 . 교육 과정이후에도 국립박물관에 관하여 지속적인 학습을 합니다 . 영어실력향상과 더불어 문화를 학습하는 기회까지 얻으실 수 있습니다 . 박물관 안내요원으로서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 바랍니다 . 접수 : 이수진 irenesujin@hotmail.com 대상 : 3 년동안 박물관 봉사가능하며봉사정신이 있는 분교육과정 진행중 3 번이상 결석시 자동 탈락됨# 참가자 쳣 모임은 2 월 3 일 10 시 헤리티지 도서관 ( 스나얀 몰 센트럴스나얀 1, 17 층 ) 입니다 . Indonesian Heritage Society[이 게시물은 wolf님에 의해 2015-03-05 01:12:34 문화/예술/관습/행사에서 복사 됨]
알차고 재미있는 국립 박물관 한국어 무료 투어를 공지합니다. 2014년 12월 셋째주 토요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정기 무료 투어입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인도네시아 문화를 한국어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대상...박물관에 관심있는 분 누구나 신청 가능 장소...jl.merdeka no 12 national museum 모나스 광장 근처 일시...2014년 12월 20일...셋째주 토요일 9시 30분부터 11시 전후 댓글을 달아 신청해주세요 주최 인도네시아 해리티지 소사이어티 코리안 섹션 [이 게시물은 wolf님에 의해 2015-03-05 01:12:34 문화/예술/관습/행사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