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회 열린 강좌 인도네시아 사회·문화 한걸음 더 가까이 보기 인도네시아인과 한국인이 서로에게 어색해 보일 수 있는 예절이나 행동방식에 대해, 신성철 데일리인도네시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일시: 4월 11일(토) 10:00_12:00 ● 접수 : 조연숙 수석팀장 0812-978-7531 카톡 아이디 mc3130414 ●회비: 50,000Rp(간식이 제공됩니다) ● 장소: 한*인니문화연구원(한인회 문화회관(도서관) 1층) Jl. Gatot Subroto Kav.58 (대사관과 메디스트라 병원 사이)
□ 2015년 3월13일(금),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승익)는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1학기 초등 전교임원선거를 실시하였다. □ 6학년 회장 후보 9명, 5학년 부회장 후보 4명으로 총13명의 학생들이 입후보한 이번 선거는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동료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 운동을 하면서 민주주의의 기본인 선거 과정과 투표방법을 함께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JIKS 전교임원 선거 절차> 순서 내용 기간 1 후보자 공고 2015.03.05 2 입후보 등록 2015.03.06.~10 3 선거 운동 2015.03.11~13 4 합동토론회 2015.03.13 5 투표 2015.03.13 6 개표 2015.03.13 7 당선자 발표 2015.03.13 <선거 결과> 학생 회장 오규식 6학년 학생 부회장 정영훈 6학년 학생 부회장 박준경 5학년 [이 게시물은 wolf님에 의해 2015-06-04 09:28:26 한인단체/기관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요한!님에 의해 2015-06-04 09:41:08 직스 JIKS에서 이동 됨]
263회- 265회 문화탐방 반둥의 모든 것 일시 : 2015년 3월 24일(화) -26일(목) 오전 6시 연구원에서 출발 탐방지 : 찌위데위(까와뿌띠, 빠뗑강호수),앙끌룽,지학박물관,화산, 주안다산림공원,일본·네덜란드 굴,조각공원,수나르뇨예술관 외 회비 : 290만루피아 (비회원 300만루피아) Mandiri 900-000-498-3509 / Asrida 회비송금 후 문자 남겨주십시요. 문의 및 접수:안미경0815-1421-6766 카톡아이디narae6766 021-5273630 lovekoin@hotmail.com 연구원Jl. Gatot Subroto Kav.58 코리아센터404호(대사관과 메디스트라 병원 사이)
코참은 이민 1세대 첫 직선시장의 위업을 일궈낸 강석희 전 캘리포니아주 어바인(Irvine)시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귀한 강연 들으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15년 3월 16일 월요일 오후 4시 □ 장 소 : 코린도 14층 대회의실 (WISMA KORINDO Jl. Letjen. M.T. Haryono Kav. 62 Pancoran) □ 참가신청 : 코참 김혜아 간사 (021-527-7539) 개인카톡으로 신청 <초청연사 약력> - 이름 : 강석희 -출생 : 1952년 9월 15일, 서울 -학력 :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 학사 - 경력 : 2008 -2012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시 시장 (2010 재선) 2006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시 부시장 2004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시 시의원 &오렌지 카운티 한미연합회 이사장 1998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1993 한인장학재단 이사 좌석이 한정되어있사오니 빠른 참석회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코참 사무국 배상.
[공고] 국립합창단 주최 ‘광복70주년 기념 한민족 합창축제’ 요강 국립합창단에서는 광복70주년 기념 한민족 합창축제를 다음과 같이 실시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2015.2.24,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1. 합창축제의 목적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외동포합창단을 초청하여 모국에서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합창음악으로 해외 거주하는 교민들에게 한국에 대한 관심제고와 광복 7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 2. 합창축제 개요 가. 행사명 : 광복70주년 기념 한민족 합창축제 나. 일시 및 장소 1) 공연일자 •2015.8.15(토) 14:0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시 서초구 소재) •2015.8.16(일) 17:00~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경기도 연천군 소재) •2015.8.17(월) 19:00~ 수레울 아트홀 (경기도 연천군 소재) 2) 체류일정 2015.8.14(금)~2015.8.18(화) 4박5일 일정 다. 출연 단체 : 각 국을 대표하는 15개의 합창단 라. 주 최: 국립합창단 마.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 3. 참가단체의 자격 가. 전 세계 각 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합창단(남,여,혼성)으로 반주자 포함 25명 이상 45명 이내로 구성된 합창단 나. 4박 5일의 한국 체류가 가능한 합창단 4. 참가조건 가. 항공료는 참여단체의 개별 부담. 4박5일간의 숙식 및 체류비는 국립합창단에서 제공 나. 세부 일정은 (입·출국, 리허설, 관광 등) 선정된 합창단과 협의 5. 참가신청 및 접수 가. 접수기간 :2015년 3월 2일(월) ~ 4월 3일(금) 나. 제출서류 1) 참가신청서 1부. 2) 합창단 단원 명부 1부. 3) 합창단 연혁 및 소개자료 1부. 4) 합창단 사진자료 1부. (사진자료는 jpg 포맷으로) 5) 합창단의 데모 동영상 (동영상은 avi, wmv, mpeg 포맷으로) ※자유곡 1곡의 연주 영상 제출 ※1)~4)항의 제출서류는 소정양식에 따라 작성 후 제출하여야 하며, 국립합창단 홈페이지(www.nationalchorus.or.kr)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 접 수 처 : 국립합창단 사무국(Tel. 02-587-8111) 라. 접수방법 : 전자우편 접수 1) 이메일 주소 : chorus.dang@daum.net 2) 제목 : [참가신청]국가/단체명 6. 참가단체 선정방법 가. 선정방법 1) 참가 신청 단체가 제출한 동영상에 대한 심사위원회의 DVD심사를 통해 선정 2) 각 국가별 1개의 합창단이 선정됨을 원칙으로 함 3) 단, 자격미달 시 국가별 합창단이 선정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심사를 거쳐 다른 국가에서 복수의 합창단이 선정될 수 있음 나. 심사위원 구성 : 합창지휘자 및 음대교수, 성악가 등 전문가를 5인 이내로 구성 다. 선정기간 : 2015.4.8(수)~2015.4.15(수) 7. 선정단체 발표일시 2015.4.17(금) 15:00 (국립합창단 홈페이지 공고 및 단체 개별 연락) 8. 기타사항 가.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참가합창단 전원은 축제 일정에 맞추어 입국해야 하며 4박 5일간 진행되는 축제 기간 동안 전일 참석해야 한다. 또한 공지되는 유의사항과 축제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야 한다. 나. 기타 발생되는 사항들은 일반관례에 따르며, 주최 측의 해석에 적극 따라야 한다. (대회의 모든 일정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끝. ※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국립합창단 사무국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 의 : 전화 02-587-8111, 팩스 02-587-9004 홈페이지www.nationalchorus.or.kr 트위터www.twitter.com/nationalchorus 페이스북facebook.com/koreanationalchorus 메일 chorus.dang@daum.net · 국립합창단 기획홍보팀 광복70주년 한민족 합창축제 담당자에게 문의바랍니다. 국 립 합 창 단 예 술 감 독 구 천
동양채색화 작가 2인의 전시회가 오는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한국문화원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는 하연수, 정유선 작가로 바다와 꽃 등 자연을 소재로 다룬 동양채색화 작품 20여 점을 선 보일 예정이다. 하연수, 정유선 두 작가는 돌을 갈아서 만든 석채라는 재료를 사용하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림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매우 다르다. 하연수 작가는 일상에서 순간 순간 지나치는 풍경들의 기억의 편린들은 작가 본인만의 사소한 감성이 반영된 진한 기억으로 기억되어 작업의 모티브가 된다. 이런 모티브들은 너무 아름답거나 누구나가 이야기하는 멋진 풍경들이기보다는 작가의 마음속 어딘가에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하나씩 차곡차곡 쌓여져 있던 작은 감성들을 자극하는 어떤 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을 통해 많은 것을 보여주고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최대한 절제된 색감과 표현으로 소박하지만 감성의 깊은 곳까지 조용히 스며들어 긴 여운을 나누고자 하는 것이 하연수 작가의 그림이라 할 수 있다. 정유선 작가는 사물에 내재되어 있는 변화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우리는 어떤 사물에 대하여 감각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판단하고 결론을 내린다. 이는 다양한 인간 관계 속에서 들리는 말들이나 행동에 대해서도마찬가지이다. 보고 들은 것을 토대로 하나의 결론으로 귀결시킨다. 하지만 정유선 작가는 귀결된 결론의 이면에는 변화하는 가능성이 내재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변화할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채움과 비움, 화려함과 시듦, 달콤함과 씀, 음과 양 등 이러한 상반되는 개념이라고 생각되는 것들 것 모여 하나의 사물을 이룬다. 모든 생명은 순환작용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상반되는 개념들이 한 사물에 공존하지 않으면 그 사물은 존재 자체를 할 수 없다. 계속 화려하게 피어있는 꽃이 없고 계속 채우기만 하면 흘러 넘치듯이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반대개념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하고 현 상태에만 집중하여 그것이 전부라고 믿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를 정유선 작가는 그림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같은 재료와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소재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 두 명의 작가이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로 모티브들을 풀어나가는 점이 이번 전시의 색다른 묘미라 할 수 있겠다. 하나의 공간 안에서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두 명의 작가의 그림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그림을 통한 대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본다.
JIKS, 인도네시아 문화 및 자연 자원 활용 교육자료 발간 □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승익)는 대한민국 교육부의 지원 하에 인도네시아의 문화 및 자연 자원을 활용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교수 학습 자료를 제작하였다. ○ 총 500페이지의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본 자료는JIKS 학생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체험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의 한계를 느낀 김승익 교장선생님과 각 교과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것이다. ○ 본 자료는 교육적 의미가 있고 독특한 문화를 지닌 인도네시아의 여러 섬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수마트라(아체지역의 아체시와 웨섬, 부킷라왕, 브라스따기, 토바호수), 서부자바해안의 뿔라우 쓰리부와 끄라까따우 포스코, 자카르타의 국립박물관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활동지, 보고르의 식물원, 뿐짝, 수까부미, 반둥의 지질학박물관 등, 수라바야 도시와 브로모 화산, 말랑, 발리, 숨바, 플로레스로 각 지역을 총괄해 총 54개의 자원을 담고 있다. ○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각 체험활동 장소의 주소, 찾아가는 방법, 소요경비, 자원에 대한 정보 및 소개, 유의할 사항, 체험 활동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교사용 자료로 제작되었지만 인도네시아 지역에 관한 자료와 정보가 태부족한 상황을 고려하여 자료를 제본한 책자를 JIKS 책마루 도서관에 비치하고 있으며, 이에 JIKS 학부모와 교민들의 많은 활용이 기대된다. [이 게시물은 wolf님에 의해 2015-06-04 09:28:26 한인단체/기관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요한!님에 의해 2015-06-04 09:41:08 직스 JIKS에서 이동 됨]
JIKS 초등 신입생 입학식 □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승익)에서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열렸다. ○ 3월 3일 오전10시 20분 본교 나래홀에서 진행된 입학식은 58명의 신입생들이 6학년 선배들과 손을 잡고 입장하는 것으로 시작되어 신입생에 대한 입학허가, 1학년 담임교사, 부장 및 교과 담당교사들의 소개, JIKS 합창단의 축가 등이 이어졌다. 입학식이 끝난 후 반별 촬영 및 각 반에서 담임교사들의 학교생활 안내가 있었다. ○ JIKS의 김승익 교장은 신입생들에게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하기, 약속 잘 지키기, 책을 많이 읽기’를 부탁하였고, 학부모들에게는 학교를 믿고 보내주심에 감사하며 열과 성을 다하여 지도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 게시물은 wolf님에 의해 2015-06-04 09:28:26 한인단체/기관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요한!님에 의해 2015-06-04 09:41:08 직스 JIKS에서 이동 됨]
인치혁 작가 개인전 인도네시아에서 많은 작품 활동을 보여 준 서양화가 인치혁의 여덟번째 개인전이 자카르타에 소재한 한국문화원에서 3월 3일부터 10일까지를 시작으로, 자카르타 동부 Bekasi Jababeka에 소재한 Java Palace Hotel에서 3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 울산에 소재한 한빛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시작된다. 그간 인도네시아에서 한인 미술 협회장으로 한국 현대 미술의 소개와 많은 연합 전시회 등을 통해 동포 사회와 현지 미술계와의 활발한 문화 교류를 꾀했던 작가는 시간에 대한 의미를 숫자라는 기호와 특별한 안료 등을 통해 화폭에 다시금 뒤돌아 볼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너무나 익숙하고 흔하여 무심히 지나쳤던 숫자에 속한 많은 의미들을 고찰하며 인생에 대한 귀한 반추를 함으로 앞으로 더 나아갈 시간에 대한 귀한 의미를 더욱 부여하고 있는 이 전시는 대형 작품 위주로 전시되며 자카르타와 한국을 넘나드는 전시가 되리라 본다. 전시 문의 인치혁 +62 813 1514 9978 ych0691@daum.net
2015년 인도네시아 국립 박물관 인턴학생 교육안내 일시: 2015년 3월~5월 토 오전2시간 장소: 국립 박물관 자격: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고등학생 가족 회원 가입필수( 가족 4인 기준 50만 루피아) 박물관 교육 수료증/ 가이드 자격증명서 수여 인원: 선착순 0명(모집 완료) 찬란한 문화유산의 꽃이라 불리우는 인도네시아 국립 박물관에서 학생들이 참가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소정의 교육과정이 끝나면 원하는 경우만 자원봉사 도슨트 경험을 하게 해드립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학생들은 이수진irenesujin@hotmail.com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보내주세요. 자세한 일정 추후 공지합니다. 인도네시아 헤리티지 소사이어티 코리안섹션 [이 게시물은 wolf님에 의해 2015-03-05 01:12:34 문화/예술/관습/행사에서 복사 됨]
헤리티지 국립박물관 정기투어 안내 알차고 재미있는 국립 박물관 한국어 투어를 공지합니다. 2015년 3월 셋째주 토요일은 국경일이라 날짜 변경하여 정기 무료 투어를 실시합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인도네시아 문화를 한국어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대상...박물관에 관심있는 분 누구나 신청 가능 인원은 20명 선까지 제한 장소...Jl.Merdeka No 12 National Museum (Museum Gajah) 모나스 광장 왼편 일시...2015년 3월 14일 (토) (셋째주 토요일 국경일 박물관휴무이므로 1주 앞당겨서 합니다) 9시 30분부터 한시간반 가량 PAGI 앱 / 헤리티지 밴드 로 신청 접수 *VIP 대상 스페셜 투어는 요청에 따라 진행됩니다. 주최 : 인도네시아 해리티지 소사이어티 코리아 섹션 [이 게시물은 wolf님에 의해 2015-03-05 01:12:34 문화/예술/관습/행사에서 복사 됨]
제 33회 열린강좌 (2015년 2월 28일) 맛없는 커피도 함께 마시면 최고의 커피 김 선 정(한경리크루트 취재팀 기자) 비싼 와인을 마실 때는 어느 나라 와인인지 포도품종은 무엇인지 따지게 되지만,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먹는 커피는 아이스인지 시럽을 넣는지만 중요할 뿐이다. 다양한 특징을 지닌 와인처럼 커피도 생산되는 나라, 지역, 농장, 재배지의 고도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다. 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커피 생산지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커피의 나라답게 다양한 커피품종이 있지만, 현지인들은 침출식 커피를 즐겨 마시고 한국인들도 사먹는 커피에만 익숙할 뿐 직접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한*인니문화연구원(이사장:송재선)의 주최로 열린 ‘이진호 마스터와 함께 하는 인도네시아 커피 즐기기’ 강좌는 커피의 나라에 살면서도 커피에 대해 무지했던 사람들에게 좋은 배움의 자리가 되었다. 자신의 기호에 따라 원두를 선택하고 내려 마시는 방식을 배우기 위해 자카르타 전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열띤 강의가 시작되었다. 수업에 대한 긴장감 때문인지 설렘 때문인지 다소 들뜬 분위기의 강의실. 5인 1조라는 말에 수를 맞춰 둘러앉아 각자 가져온 준비물들을 구경하고 있는데 어느새 수업이 시작되었다. 위아래로 까만색을 옷을 맞춰 입은 훈남 선생님께서 단발머리를 흩날리며 등장하자 강의실에는 수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이진호 마스터님은 인기 TV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 수제커피의 달인으로 나오셨던 분이라고 하니 귀가 더 쫑긋해졌다. 선생님께서는 핸드 드립 추출법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인스턴트커피에 대한 진실과 인도네시아 커피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다. 커피의 2대 원종은 일명 자판기커피라고 불리는 인스턴트커피의 원료인 로브스타종과 원두커피를 만드는 아라비카종이라고 한다. 로브스타종으로 만든 인스턴트커피는 카페인 함량이 높고, 화학적 가공을 거쳐 생산된 설탕과 물과 기름으로 만든 프리마의 범벅이라는 말에 그동안 마셔왔던 수많은 인스턴트커피가 떠올랐다. 야근이면 책상에 쌓여있는 수많은 종이컵과 함께했던 인스턴트커피의 실체에 놀랄 틈도 없이 인도네시아 지도를 보며 인니 커피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바루 다땅(baru datang)이라 인니 섬 이름도 아직 다 외우지 못했는데, 섬마다 생산되는 대표 커피품종 이름까지 나오니 머리는 이미 과부하가 걸렸다. 외우는 것은 포기하고 귀는 선생님을 향해 손은 종이를 향해 받아 적느라 바빴다. 술라웨시의 또라자, 수마트라의 아체가요, 만델링, 린통, 자바의 올드자바, 발리, 플로레스 그리고 빠뿌아까지. 인도네시아의 70% 지역에서 커피를 생산한다니 역시 커피의 나라다웠다.(브라질, 베트남에 이어 세 번째 커피 생산국이자 수출국) 1, 2차 물 투입이 커피 맛과 질 80% 결정해 짧지만 유익했던 커피 이론 강의가 끝나고, 선생님께서 직접 로스팅 해온 각 지역의 커피들을 핸드 드립 추출법으로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라인딩 된 원두가 담긴 드립퍼에 물을 투입하니 코끝을 간질이는 커피향에 여기저기서 탄식이 흘러나왔다. 커피향 못지않게 커피맛도 일품이었다. 여러 명이 나눠마시느라 한 두 모금 밖에 마실 수 없는 아쉬움을 뒤고 하고 이제 자신의 커피를 추출할 시간. 맛있는 커피를 더 마시고 싶은 마음에 손이 바빠졌다. 각 조마다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커피품종을 배분받아 핸드 드립을 시작했다. 하지만 필터를 접어 드립퍼에 넣은 첫 단계부터 우왕좌왕, ‘원두 넣고 뜨거운 물 투입하면 끝’이라는 생각이 여지없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물의 온도, 물 투입하는 방법, 1차 물 투입 후 뜸들이기, 뜸 들이는 시간, 2차 물 투입하기, 3~5차 물 투입으로 농도 맞추기 등 과정 과정마다 정확함과 신속함, 그리고 정성이 필요했다. 핸드 드립하는 여러 과정 중에 물의 온도가 맞지 않거나 뜸 들이는 시간 30초를 지키지 않거나 물 투입시기를 맞추지 못하면 커피에서 잡맛, 물맛, 떫은맛이 나게 된다고 한다. 한 마디로 맛없는 커피가 추출되는 것이다. 이에 어느 하나의 과정도 소홀히 할 수 없었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고 있으니 어쩌면 인생도 커피 추출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어느 한 과정이라도 방심하거나 소홀하게 되면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뜸 들이는 시간 30초를 지키지 못하면 맛없는 커피가 되는 것처럼 인생도 작은 실수에 결과가 많이 어긋나곤 하기 때문이다. 내가 추출한 커피는 솔직히 맛이 없었다. 아마 어느 과정 중에서 실수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해냈다는 뿌듯함에 맛있게 조원들과 나눠마셨다. 인생도 때론 실수투성이고 결과가 예상과 다를 때도 많지만, 낙담할 필요는 없다. 맛없는 커피도 여러 사람과 나눠 마시면 맛있는 것처럼 실수하는 인생도 함께하는 사람이 있다면 살만하니까. 연령 경력 초월해 커피로 하나 되는 시간 수업 말미에는 서로 추출한 커피에 대한 평가와 웃음소리로 강의실이 시끌벅적해졌다. 한*인니문화연구원에서 센스 있게 준비한 샌드위치, 김밥과 함께 마시니 실수투성이의 커피도 꿀맛이었다. 사실 선생님께서 추출해주신 맛있는 커피가 살짝 생각나기도 했다. 미즈모렌(SCBD Lot8. Foundary 2층)이라는 카페에 가면 이진호 마스터님의 커피를 마실 수 있다고 하니 그곳에서 아쉬움을 달래기로 하고. 열린 강좌를 통해서 내 손으로 나만의 커피를 만든 것도 좋았지만, 나이도 제각각 인니에서 산 이력 및 경력도 제각각인 사람들이 커피로 하나 되는 느낌이 무엇보다 좋았다. 수업 참가자 중 가장 어릴 것이라고 짐작되어 이야기하기 조심스럽지만, 자신의 커피에 몰두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행복해 보였는지 모른다. 이러한 시간을 마련해준 한·인니문화연구원 관계자 분들과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대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나요? 지금도 한 눈을 감은 채 커피 한잔에 담긴 흔들리는 그리움으로 젖어 있나요. 마치 첫 사랑에 취한 사람처럼 김선정 sun5923@hanmail.net
지금~~ 자카르타 어린이 합창단에서 새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일시 : 2015년 3월 7일 PM1:00 장소 : 끄망 참빛문화원 지정곡: 새싹들이다/에델바이스(택1곡) 대상 : 초등3,4,5학년(JIKS기준) 오디션비용 : Rp.100,000 ● 2010년 sbs 놀라운 스타킹 출연 ● 2013년 박근혜 대통령 국빈방문 동포간담회 초청공연 ● 각종 한.인니 문화행사 찬조 - 문예총 종합예술제 - 한인회 송년의 밤 - 한/인니 코리아 페스티벌 - 어린이날 행사 등 ● 매년 정기공연 여러 무대를 경험하면서 예쁜 노래도 배우고 사회활동도 미리 경험해 볼수 있는 인니에서 크는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활동입니다 ...^^ 일년에 한번 진행하는 오디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 문의사항 총무 : 0815 8640 0460
[제96주년 3.1절 기념식 및 기념행사 안내]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3.1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3.1절 기념식 및 기념행사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한인동포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부 기념식 > 일시: 3월 1일(일), 오후 2시 장소 : 롯데쇼핑애비뉴 4층 -Ice Palace- <2부 기념행사> 일시; 3월1일(일), 14:30~16:00 장소: 롯데쇼핑애비뉴 3층 -Fun Atrium- 재 인도네시아 한인회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
독립의 거리, 예술의 거리 Menteng 하소라(연구원인턴, 가톨릭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부 3학년) Menteng(멘뗑) 문화탐방은 화창한 햇살 대신 마음을 적시는 비로 시작했다. 연구원에서 회원들은 커피타임을 가지며 문화탐방 팸플릿을 읽으면서 서로 탐방지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모습에서 한껏 부풀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도 덩달아 들뜬 마음으로 한*인니문화연구원(이사장 송재선)에서 주최한 행사들을 소개하는 관련 자료들을 회원들께 나누어드렸다. 첫 탐방지인 오바마가 다녔던 학교(SDN Menteng 01)로 향했다. 교문에 오바마대통령의 웃는 모습과 함께 "미국 44대 대통령이 1969년-1971년 다녔던 학교"라고 적혀있다. 서민적이고 흑백차별을 뛰어넘어 세계의 지도자가 된 오바마 흑인 미국대통령의 발자취를 더듬어본다는 것은 분명 의미 있는 일이다. 학교가 아기자기하고 초등학생에 맞게 가꾸어져 있었다. 우리나라 학교가 시설이 좋은데 반해 이 곳은 나무와 꽃이 어우러지는 풍경과 소박하게 꾸며진 학교로 정감 있게 다가왔다. 학생들은 외국인인 우리를 밝고 환하게 반겨주었다. 마치 오늘 전학 온 학생을 대하는 것처럼. 운동장과 연결된 현관 쪽에서 체육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음악에 맞추어 접시춤을 배우고 있었는데 우리가 수업시간에 합류해도 좋다고 했다. 느슨한 학교 분위기 때문인지 학생들도 밝고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것 같았다. 마치 인도네시아 작은 마을 속 공동체에 온 것 같았다.특히 접시를 들고 춤을 추는 아이들의 표정에서 이미 느긋함과 순수함이 베어 나왔다. 오바마 3학년 교실에는 여전히 또랑또랑한 눈빛으로 수업을 듣는 학생들로 가득 차 있었다. 나중에 이 아이들도 오바마처럼 유명한 사람이 될 것 같아 사진을 많이 찍어두었다. 교실에는 오바마 사진과 후배들이 퍼즐로 만든 오바마가 걸려있었다. 학창시절의 오바마는 밝고 항상 웃는 얼굴이었다고 한다. 낯설고 얼마나 아팠을까. 그럼에도 빛나는 최고가 된 오바마. 이 학교의 분위기가 오바마의 전 생애를 끌고 간 것을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따만 수로빠띠(Taman Suropati) 공원은 아세안 공원이라고도 불리는데 독립운동을 한 노예 수로빠띠의 한 많은 생이 비와 함께 젖어들고 있었다. 다음 탐방지는 독립선언서작성박물관(Museum Perumusan Naskah Proklamasi)이었다. 이곳은 인도네시아 독립선언서 작성에 대한 역사와 독립에 관련한 사진과 자료들을 전시해놓았다. 네덜란드의 식민지로서 350년 지내면서 박물관도 독립 전까지 유럽인 상류층의 거주지인 만큼 유럽풍으로 지어졌다. 원장님의 열정적인 설명을 들으면서 인도네시아 역사와 관련된 배경을 알 수 있었다. 독립선언을 망설였다는 수까르노-하따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한편으로는 그 시대 상황과 화합•조화를 중시하는 인도네시아 인들의 국민성이 드러나는 것 같았다. 다음 탐방지는 혁명영웅이라고 불리는 yani 대장 박물관이었다.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야니대장 동상은 가장 아름다운 빛깔로 멈추어버린 듯, “그들은 천년을 살 것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의연하게 서 있었다. 이라안자야를 네덜란드로부터 독립시키고, 말레아시아 무장투쟁 등 인도네시아 독립투쟁에 앞섰던 장군의 집에서 느끼는 그는 혁명투사의 이미지 보다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가장(家長)의 모습으로 다가왔다.야니장군은 1965년 공산당 쿠데타 시 이곳, 장군의 집에서 공산당에게 총살을 당하여 죽음을 맞이하는데 이러한 상황이 잘 보존되어있었다. 심지어 총 자국까지 남아있는 액자가 보존되어있다. 격동하는 인도네시아 역사의 현장을 탐방하게 되어 그 의미가 새로웠다. 100년 된 아르데코 풍의 Kunstkring 아트 갤러리(1913년-1914년 건축)는 문화유산 건물로 당시에는 지식인 예술가들의 아지트였다고 한다. 이슬람위원회(1942~1945년) 인도네시아의 본부 역할도하고 이민국(1950~1997년)으로도 사용되었다. 그 후 논쟁 속에 부다 바(Buddha bar)로 운영하다가 2013년 4월 Tugu Kunstkring으로 다시 오픈한다. 예술적으로도 깊이 있는 분위기의 식당이라 감상하는데 눈을 뗄 수 없었다. 아름다운 식당을 뒤로 하고 향한 곳은 역사적인 오아시스 레스토랑이었다. 평범한 외관과는 달리, 1900년대 정상회담을 했을 것 같은 분위기에 유명한 사람들을 맞이하는 장소에 와있는 듯해서 괜히 우쭐해졌다. 또한 전통 서빙 방식(Rijsttafel)이 유명하다고 한다. 2차 세계대전 후에는 미국 해군 공관으로 사용되어서인지 클린턴-힐러리가 방문한 사진도 전시되어 있었다, 잘란 수라바야 골동품 거리(1960년에 시작)를 걸었다. 골동품이라 그런지 녹이 쓴 것도 있었고 처음 본 것들도 많았다. 이 거리에서 옛 시대의 생활상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아직도 골동품 상인들이 유지되는 것도 놀라웠다.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쯔마라(Cemara) 박물관갤러리. 지중해스타일의 갤러리로 카페, 도서관, 홈스테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문화공간이라고 한다. 갤러리에 전시된 그림들은 아판디 그림 뿐 아니라 무려 40여명의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판매되고 있었다. 그림 한 점만으로도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150점의 훌륭한 그림이 전시되어 가구와 어우러져 편안함 속에 감상할 수 있었다. 하나하나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현실 속 느긋함을 가질 수 있었던 장소였다. 50년간 파리에서 활동한 살림(Salim, 1908-2008). 그러나 인도네시아 풍을 간직한 살림은 아주 유명한 화가라고 한다. 주체할 수 없는 열정을 차분하게 잘 승화시킨 그림 같았다. 또 한 번의 소중한 문화탐방을 마음속에 새기며 역사 속의 그리운 사람을 향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짧은 하루가 마음 적시던 비와 함께 깊이모를 인도네시아의 예술과 역사로 꽉 채워졌다.
262회 문화탐방 장소 : 순다끌라빠 (SundaKelapa) – 꼬따 뚜아(Kota Tua) 일시 : 2015년 3월 7일(토) 시간 : 오전 8시 – 오후 5시 탐방지 : 박물관(해양·그림도자기·와양·역사감옥), 순다끌라빠, 해양박물관, 루아르바땅, 조선소, 도개교, 카페 바타비아 외 회비 접수 : 45만루피아 (비회원 50만루피아) 계좌 번호 : Mandiri 900-000-498-3509 / Asrida 문의 및 접수: 021-5273630 / 081584797879 (SMS) lovekoin@hotmail.com 출발지: 연구원7시30분 티타임 Jl. GatotSubrotoKav.58 코리아센터404호(대사관과 메디스트라 병원 사이)
APEC 혁신컨설팅 참가기업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APEC중소기업혁신센터는 인도네시아 진출 및 현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현지경영 지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합니다.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컨설팅 내용 ◦ APEC 회원국 중 신흥 경제성장국 중소기업 현장에 한국의 전문가를 파견하여 진출기업 및 현지기업 대상 컨설팅 실시(5일 내외) - 예비진단 결과에 따라 대상기업 최종 확정 ◦ 생산현장에 대한 기초질서 및 혁신활동, 품질 개선활동 등을 컨설팅하여 경영성과 제고방안 제시 □ 참가 신청 및 문의: 중소기업진흥공단 인도네시아 코리아데스크 o 전 화: 0811 8070 884, 이메일 hjw3933@gmail.com o 담당자: 황종원 소장 첨부의 신청서를 2015.2.27(금)까지 hjw3933@gmail.com으로 송부 바랍니다. 첨부: 참가신청서 1부.
■ 제 33회 열린 강좌 ■ 이진호 커피 마스터 와 함께하는 인도네시아 커피 즐기기 -인도네시아 커피 이론과 핸드 드립추출법- ● 일시: 2015년 2월 28일 (토) 10:00 ~ 12:00 ● 회비: 20만루피아 ● 준비물: 핸드 드립도구 ● 참가 인원: 20명 이내 ● 신청: 채인숙 081584797879 (SMS로 신청바람) ● 문의: 021) 527-3630 ● 장소: 한*인니문화연구원 Jl. GatotSubrotoKav.58 Korea Center Ruangan404 (SebelumRumahSakitMedistra, DisebelahKorean Embassy)
2014년 한인회 개인회비및불우이웃돕기 성금 납부명단(접수순) 번호 성 명 납입연도 금 액 IDR USD 1 신 기 엽 2014 10,000,000 2 이 지 현 2014 6,000,000 3 김 주 철 2014 3,000,000 4 이 종 후 2014 1,000,000 5 백 승 래 2014 200 6 손 용 2014 300,000 7 임 성 용 2014 300,000 8 이 승 민 2014 300,000 9 김 재 민 2014 300,000 10 신 기 엽 2014 300,000 11 강 희 중 2014 300,000 12 강 덕 재 2014 3,300,000 13 김 원 모 2014 300,000 14 권 영 동 2014 300,000 15 김 일 태 2014 300,000 16 이 소 왕 2014 300,000 17 이 완 주 2014 300,000 18 이 효 욱 2014 300,000
2014년 한인회 임원찬조금 명단 2015.02.16현재 번호 직책 성명 회사명 납입연도 금 액 USD IDR 1 한인회 명예회장 승 은 호 PT. KORINDO GROUP 2014 20,000 2 한인회 명예고문 김 재 유 PT. DONG SUNG 2014 5,000 3 한인회 회장 신 기 엽 PT. HANINDO EXPRESS 2014 20,000 4 한인회 수석부회장 조 규 철 PT. DONG JUNG IND. 2014 10,000 5 한인회 수석부회장 배 도 운 PT. DOOSAN CIPTA BUSANA 2014 10,000 6 한인회 부회장 강 희 중 PT. SUNG TECHNOLOGY 2014 5,000 7 한인회 부회장 김 희 년 PT. E-TRADING 2014 5,000 8 한인회 부회장 김 영 욱 PT. GAYA INDAH KHARISMA 2014 5,000 9 한인회 부회장 김 주 철 PT. STAR CAMTEX 2014 5,000 10 한인회 부회장 김 준 규 PT. CIPTA ORION METAL 2014 5,000 11 한인회 부회장 박 재 한 PT. BUSANA PRIMA GLOBAL 2014 5,000 12 한인회 부회장 엄 정 호 PT. ING INTERNATIONAL 2014 5,000 13 한인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