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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각가 박조유 나무의 순수에 대한 思惟 박조유에게 나무를 깎는 것은 나무가 지닌 고유의 형태적 특성을 존중하여 나무를 나무 자체로 부활시키는 일이다. 글 장상길 기자 ‘에로시’를 다듬는 시간 2015년 9월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인도네시아 헤리티지 소사이어티 코리안섹션의 초청으로 열리는 박조유 작가의 <우드워킹 조각 초청전>이다. 인도네시아 헤리티지 소사이어티는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증진하기 위해 800여 명의 외국인들이 모여 있는 단체로 코리안섹션은 이수진 회장을 중심으로 박물관 연구, 스쿨 프로그램, 사진, 문화 탐방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조유 작가와 코리안섹션의 인연은 지난 2013년 이 단체의 초청으로 세계 50여 개국의 헤리티지 회원들에게 인도네시아 파푸아 아스맛 부족의 문화와 삶, 그리고 조각예술에 대한 강연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박조유 작가는 1990년대 초부터 인도네시아 서파푸아 아스맛 부족의 목조예술에 빠져 지난 20여 년간 현지를 수차례 답사하며 연구를 이어왔다. 박조유 작가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목조각의 세계에 빠지면서 일관되게 선보였던 추상조각이다. 박조유 작가는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의 보조네고로 산간마을에서 구한 자바 티크 고사목으로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에로시(erosi=erosion)’로 통용되는 고사목은 땅속에 묻혀있는 밑동이거나 산불로 타다 남은 부분, 뿌리덩어리가 대부분이지만 오랜 세월 강바닥의 뻘이나 땅속에 있으면서 단단해져서 돌덩이처럼 무겁고 짙은 암갈색으로 변한다.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목재는 건조과정에서 뒤틀리고 깨지고 갈라지는데 이는 세포로 구성되는 유수공이라는 물주머니들 속에 있는 수분 때문이다. 이 수분은 끈적끈적한 젤리 같은 액상 상태의 셀룰로오드, 리그닌, 탄닌 등이 섞인 복합물질로, 자연 상태에서 막 밖으로 나오는 데만 수십 년에서 백여 년 이상 걸린다. 박조유 작가는 크기와 모양이 매우 불규칙하고 속은 더더욱 알 수 없는 이 나무에 큰 매력을 느꼈다. 보조네고로 산간마을을 돌아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에로시를 발견하면 직감적으로 작품의 형태가 떠올랐다. 박조유 작가는 그런 순간을 ‘인연’으로 표현한다. 이 만남에서 촉발되는 직관의 초기형상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수백 년이 넘는 시간의 흔적을 간직한 경이로움 앞에서 박조유 작가는 나무의 순수함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길을 찾았다. 박조유 작가에게 인도네시아에서의 작업은 오랜 세월 형성된 재료와의 만남이었으며 나무를 더욱 나무답게 아름답게 부활시키는 시간이었다. 나무를 깎고 다듬다보면 그는 어느덧 삼매에 이르렀다. 썩고 흠집이 난 부분을 매만지면 어느덧 여인의 살결을 만지는 것처럼 부드러운 감촉과 온기가 나무에게서 느껴졌다. 나무의 본질에 대한 탐구 “낭인처럼 제주에 흘러들어 속절없는 세월을 보내면서 예술가의 입지를 스스로 키웠던” 박조유 작가는 나무를 재료로 추상조각의 일가를 세워왔다. 박조유 작가의 예술적 사유가 출발하는 지점은 나무에 대한 경외와 존중이다. 나무는 그 자체로 오랜 시간 자연이 빚어내고 숙성시킨 최상의 조형언어라는 게 박조유 작가의 생각이다. 때문에 그는 나무가 가진 본질적 형태를 해치는 것을 경계한다. 나무가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는데 걸림돌이 될만한 유기적 형상의 이미지도 버린다. 박조유 작가의 조형언어가 현대조각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브랑쿠시의 추상조각 개념을 수용한 것도 나무의 본질적 아름다움 그 자체를 조각의 지향점으로 삼고 탐구하기 때문이다. 추상조각은 재료 그 자체로부터 영감을 받는다. 때문에 재료의 물성이나 특징에 대한 탐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런데 박조유 작가는 사람이나 동물, 꽃 같은 유기적 형상을 단순화시켜 추상 이미지를 구현하는 서구 추상조각 개념을 받아들이되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간다. 박조유 작가의 작품세계는 단순화된 유기적 추상마저도 탈각시킨 극도의 미니멀적 사유이다. 이는 재료의 순수함을 가리는 최소한의 이미지마저도 거부하는 작가의 탈이미지 조형의 정신이다. 명지대학교 디자인학부 이대일 교수는 박조유 작가의 조각세계를 “나무가 본래 가지고 있는 독특한 형태로부터 저절로 추출되어 나오는 것”이라고 평가한다. 즉 “나무가 지닌 성질에 따른 목리나 그 형태적 특성을 존중하여 나무를 나무 자체로 부활시켜내고자 하는 자세”가 박조유의 예술세계를 형성한다고 보는 것이다. 박조유 작가에게 나무를 만지는 또 하나의 의미는 촉각을 통하여 본질의 실체에 접근하는 것이다. 재료를 다듬어 예술적 언어로 표현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손의 일이다. 예술가의 생각은 재료를 다듬는 손을 거쳐야 비로소 구현된다. 예술가의 생각이 손으로 전달되면 비로소 재료에 예술적 생명력이 담기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이 손으로 전달되는 과정을 오래 겪으면 어느 순간 머리와 손이 동시에 생각한다.논리가 아니가 직관이다. 예술가의 손에 각인된 본질적 직관과 경험적 직관이 뒤섞이며 일상성의 영역을 넘어서는 새로운 조형언어를 창조하는 것이 바로 조각예술이라고 할 수도 있다. 나무의 형태가 갖는 특성이 바로 박조유 조형언어의 출발이자 박조유 작가의 예술적 사유의 출발인 셈이다. 나무를 대하는 박조유의 마음 1942년 전남 무안에서 출생한 박조유 작가는 군대 제대 후 부산에서 동물조각을 접하면서 목조각에 입문했다. 피나무로 일본 수출용 동물, 불상, 인형을 깎으면서 조각과 공예를 독학했다. 공예의 숙련도가 깊어질수록 미술에 대한 갈증도 깊어져 일본어 원서로 추상미술을 독학하며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정립해 나갔다. 박조유 작가가 나무를 대하는 자세는 곧 나무에 표현되는 형태언어의 근본 뼈대가 된다. 박조유의 조각세계는 주로 나무에서 표현되는데 그는 나무와의 만남을 ‘숙명’이라고 표현한다. 박조유 작가에게 있어 나무는 “인간의 벗이자 어머니 같은 존재”이다. 때문에 그는 스스로의 작업이 “나무를 부활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위적인 냄새를 멀리하고, 나무를 인위적으로 크게 변형시키거나 무리하게 바꾸지 않는 공예철학이 형성된 것도 곧 오랜 시간을 두고 자연이 빚어낸 형태언어에 대한 존중심과 경외감에서 비롯되었다. 때문에 박조유 작가는 수종으로 나무의 좋고 나쁨을 분별하지 않는다. 각각의 나무에 맞는 쓰임이 다를 뿐이다. 박조유 작가의 말을 빌리자면 “나무가 있는 곳은 늘 아늑하다. 새들이나 짐승, 벌레 모두가 나무에 살고 싶어 한다. 사람은 더욱 그렇다.” 박조유 작가가 인도네시아 서파푸아 지역의 아스맛 부족의 삶과 문화 그리고 목조각에 흠뻑 빠져든 것도 나무를 조상으로 생각하며 나무속에서 나무와 함께 살아가는 아스맛 부족의 원시성에서 나무가 가진 본질적인 위대함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 인연의 끈이 20년 세월을 훌쩍 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도 나무라는 매개가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 박조유 작가는 지금도 살아서나 죽어서나 숨쉬고 움직이는 나무를 어떻게 나무답게 만들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한다. 그런 고민을 통해 나무가 보낸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고, 영구한 나무 고유의 아름다움을 지닌 목공예 작품을 만들고 싶은 것이 그의 소망이다. 그의 소망처럼 박조유 작가는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 그 자체를 작품에 담는다. 그 곡진한 마음이 나무에 풀어질 수만 있다면 그가 매만질 나무는 이 세상의 모든 나무다. 그가 인도네시아의 ‘에로시’나 아스맛 부족의 목조각과 인연이 닿은 것도 어쩌면 그런 마음의 길을 따라 한결같은 마음으로 걸었기 때문이 아닐까. 박조유 작가는 2012년 전시회 도록에 이런 말을 남겼다. “나무가 있는 곳이 극락이고 천국이다. 뉴기니섬 서남부 밀림에 사는 아스맛족은 나무가 자기들의 조상이라고 생각한다. 맞는 것 같다. 나무는 어머니다.” 나무를 가까이 하면 아늑한 마음이 드는 것은 그의 말처럼 어쩌면 나무가 인류의 시원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박조유 l 목조각가. 1942년 전남 무안 출생. 목포, 서울, 광주, 부산 등지에서 목공예와 조각을 독학하며 모던한 추상조각에 몰입했다. 1970년 제주에서 <창작 목각 2인전>으로 전 전시회를 열었으며 1975년부터 제주에 정착해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1990년 개인전을 끝내고 작업에 회의와 한계를 느껴 인도네시아를 여행하던 중 아스맛 부족의 목조예술을 접하고 지금까지 아스맛 부족의 문화를 연구하고 아스맛 목조각의 수리와 복원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2012년에는 제주에서 조형가구를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공방 ‘제주기념품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주소 l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144-2 문의 l 010-7280-2138, 064-799-2138
땅그랑 지역 한국기업 현지인 관리인 대상 세무/회계 교육 실시 전년도에 이어 금년도에도 한국기업 현지인 관리자 대상 제2차 세무/회계/관세 교육을 아래와 같이 실시할 예정입니다. 1. 대상자 : 땅그랑지역 한국기업 현지인 세무/회계/관세/재무 담당자, 선착순 70여명 2. 내용 : 1) Tax Update : 세무감사, E-Invoice, 이전가격 2) Custom Update : 관세감사 3) 회계 : 인니회계기준 update, 루피아화 강제 사용 규정, 기능 통화 관련 규정 3. 일시 : 9월 22일 화요일 오전 09:00~16:00 4. 비용 : 무료 (교재 및 중식 제공) 5 장소 : Universitas Multimedia Nusantara (UMN) Gedung A-7floor Scientia Garden, Jl, Boulevard Garding Serpong Tangerang-Banten 6. 주최 : 딜로이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제신문 7. 후원 : 땅그랑반튼한인회 8. 신청방법 : 021.9179.6313 작년보다 업데이트 된 내용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습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중소기업진흥공단 황종원 소장입니다.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8월 초 세미나 이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인니비즈클럽 9월 정기 모임을 아래와 같이 공지드리고자 합니다. 9월 모임은 자바베카 그룹과 연계한 "Korean Gathering"의 일환으로 옥타와 공동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정기 모임일인 24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일주일 늦춰서 10월 1일에 9월 모임을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 아 래 - 일시 : 2015년 10월 1일(목) 14:00 ~ 17:00 장소 : Menara Batavia 빌딩 1층 주최 : 인니비즈클럽, 옥타 인니 지회 후원 : 자바베카 그룹 내용 : 1. 전자세금계산서 시행에 따른 문제점 및 대처 방안 (해당 부처 공무원) 2. TA01 생략과 IMTA규정의 변경 내용 및 대처 방안 (해당 부처 공무원) 3. 인도네시아 시사 월간 브리핑 (한인포스트 정선 대표) 해당 내용별로 정부 당국자가 발제할 예정이며, 통역을 별도로 붙일 예정입니다. 특히, 금번 세미나에는 코트라에서 피교육중인 학생 30여 명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세미나 이후 희망하시는 분들에 한해 석식을 가질 예정이오니, 세미나 참석 여부와 함께 석식 참석 여부에 대해서도 회신 부탁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연락주시기 바라며, 그날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종원 배상 (0811 8070 884)
감염병 위협으로부터 인류를 지키기 위한 전세계적 협력 제2차 「글로벌보건안보구상」 고위급 회의 9월 서울 개최 - 50여개 국가 및 주요 보건안보 국제기구 관계자 대거 서울에 모여 - □ 보건복지부는 외교부, 국방부와 함께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코엑스 호텔에서 제2차 글로벌보건안보구상(Global Health Security Agenda, GHSA) 고위급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글로벌보건안보구상은 종래 개별 국가 차원의 보건의료분야 문제로만 인식되던 감염병 등의 위협이 점차 사회 안녕과 인류 전체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존재로 거듭 대두됨에 따라 ○ 각 국가가 새로운 감염병의 출현에 대비한 예방․탐지․대응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적, 국제적 스케일로 보건·안보분야 간 상호 지원·협력하는 국제 공조 체계를 구축하자는 전세계적 노력으로 ○ ’14년 2월 미국의 주도로 약23개 국가가 함께 모여 출범한 이후, 에볼라 사태가 한창인 작년 9월 미국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고위급 회의를 가지고, 에볼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공동의 대처방안을 논의하였다. □ 제1차 워싱턴 회의가 눈앞에 닥친 신종 감염병 확산방지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모였다면, 금번 제2차 서울회의는 이러한 노력을 보다 구체화하는 계기로, 전세계 감염병 발생 정보 공유 및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보건안보 네트워크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특히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를 겪으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보건안보에 대한 경각심이 증가됨에 따라 그간의 우리나라의 감염병 예방·탐지·대응 경험을 적극 공유하는 한편, - 전세계 정부관계자·전문가들과 선도적인 보건안보 전략을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회의의 논의 결과는 향후 GHSA의 정신과 비전, 그리고 협력방안의 틀을 제시하는 공동 성명(‘서울선언문(Seoul Declaration)’)의 형태로 발표하고, ○ 향후 국내 방역 체계 개선은 물론, 진일보한 국제 보건안보 체계를 갖추어 나가는데 전세계 국가가 함께 노력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함께 회의 기간 중 보건안보 분야의 국제적 저명인사*를 초청, 일반인 대상 공개 포럼도 개최(9.7(월))할 예정으로, * 토머스 프리든 (미국 질병관리본부장), 케이지 후쿠다 (세계보건기구 사무차장), 브라이언 에반스(세계동물보건기구 사무차장), 피터 잔 그라프 (UN 에볼라 특임대표) 등 ○ 이를 계기로 일반 대중들이 보건안보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삼아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일반인 포럼참가 신청 : http://www.ghsa2015seoul.kr/forum.php GHSA 행사 일정 및 포럼 (9.7일) 프로그램 개요
1. 입찰에 부치는 사항 입찰명 2015 UPH 대학 연계 한국식품 홍보행사 대행 용역 용역내용 ◦ 2015 UPH대학 문화주간 축제 연계 한국 식품 종합 홍보관 참여에 관한 부스 디자인, 장치, 철거, 행사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 기타 세부내용은 붙임 "제안요청서" 참조 기초금액 IDR 560,000,000(세금포함) 용역기간 계약 체결일로부터 2015년 10월 2일까지 입찰방법 협상에 의한 계약 2. 입찰일정 제안서 마감 (가격입찰서포함) ◦ 2015. 9. 7(월), 14:00까지 접수 - 자카르타aT센터 이메일로 접수(shindron@at.or.kr) 제안서 평가 ◦ 세부일정은 업체별 추후 통보 3. 입찰참가자격 ◦ 자카르타 소재 법인으로 장치공사, 이벤트대행 경험 보유 및 가능 업체 4. 낙찰자 선정방법 ◦ 제안서의 종합평가(기술평가 80% + 가격평가 20%) 결과 고득점자부터 순차적으로 협상을 실시. 다만, 제안서 평가결과 기술능력 평가점수가 배점한도의 85%미만은 협상대상에서 제외 5. 입찰참가 제출서류 ① 입찰참가신청서, 가격입찰서 각 1부(붙임 “제안요청서”참조) ② 제안서 1부 ③ 사업자등록증 사본 ④ 입찰참가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사본(실적 대행계약서 사본 등) 6. 보충 정보 제공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카르타 지사 , 신동희 과장 Tel : 021-2995-9032 , E-mail : shindron@at.or.kr 인터넷 전화 : 070-4617-2694 2015. 9. 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카르타 지사장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 제6회 “인도네시아 이야기” 인터넷 문학상 최우수상 재인니한인회장상 브로모 연가(戀歌) Surabaya Intercultural School 12학년 신승재 땅이 내 발걸음을 이끌고바람이 내 팔을 당겨데려가 보여준회색 빛 심장 브로모 쉴새 없던 비의 포화도피할 수 없던 바람의 매서운 칼질도누그러뜨릴 수 없었던 뜨거움 눈 앞에 보이는 연약한 생명들을 위하여묵묵히 자신의 몸뚱어리를 견뎌내고다시 한번 불꽃으로 피어날천 년의 정열 환호성조차 잊혀진 지금 잿빛 상처투성이 몸에 푸른 잔디망토를 두른 채 비상을 꿈꾸는 브로모 최우수상 Surabaya Intercultural School 12학년 신승재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 제6회 “인도네시아 이야기” 인터넷 문학상 대상 주인니한국대사상 JONO 아저씨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 JIKS 10학년 강동헌 매주 토요일 오후. 작고 가녀린 제 어머니. 임꺽정 부럽지 않은 힘센 장사로 변신합니다. 100여 가구에게 나눠줄 쌀을 나를 때면, 햇살에 반짝이는 땀방울이 아침 이슬보다 영롱하게 빛납니다. 어머니는 10년째 Tangerang Rumah Sakit Sitanala라는 한센병 가족들에게 쌀을 나눠주시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가끔 함께 동행할 것을 제안하시곤 했지만, 어머니는 한번도 제게 이 일을 강요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그 일이 누군가 억지로 시켜서 되는 일이 아니라, 마음이 이끌어야 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한센병. 흔히 문둥병이라 불리는 무서운 천형. 그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곁에서 지켜보고, 그들과 섞여 말을 나누고,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하고 포옹도 해야 하는 상황을 아들인 제가 온전히 받아드릴 순간을 기다려주신 겁니다. 저는 비가 많이 쏟아지던 어느 날 밤, 구걸을 하는 소녀를 차 안에서 마주한 일이 있습니다. 비를 맞으며 추위에 떨며 조막손을 내밀던 소녀의 눈을 바라보며, 심장이 ‘쿵’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차 안의 나와 빗속의 소녀. 빗속 어둠으로 사라지는 소녀를 한참 바라보며, 언제가 어머니께서 “천사는 여러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온단다. 우리는 두 눈을 크게 뜨고 그 천사를 찾기만 하면 되는 거야.”라고 했던 말씀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그 후로 저는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고, 4년간 한센병 가족들과 소소한 많은 추억들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나환자 촌에 사는 사람들은 보통 손가락이나 발가락, 심지여 팔, 다리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간혹 쌀을 나눠주다 보면 얼마 남지 않은 손가락으로 5kg의 쌀 한 부대를 힘겹게 드는 사람들을 종종 보곤 합니다. 그 중에서도 유독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는 아저씨가 한 분 있었습니다. 줄 무늬 긴 팔 티셔츠를 입고, 낡은 모자를 쓰고 있었는데, 쌀을 나누어주며 가까이에서 얼굴을 보니 코가 없었습니다. 팔과 손도 썩고 문드러져서 쌀 한 부대조차 가누지 못했습니다. 저는 애써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지어 보였지만, 그 아저씨만은 똑바로 쳐다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사내가 쌀 한 부대도 못 져서 되겠냐며 농담을 건네셨고, 아저씨는 그런 어머니를 보며 몸뚱이가 이런 걸 어쩌냐며 해맑은 웃음을 지어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아저씨가 힘들게 쌀 부대를 받아 비틀거리며 저 멀리 점이 되어 사라질 때까지 한참을 쳐다보았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어머니에게 저 아저씨가 무섭지 않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런 저의 모습을 한동안 말 없이 쳐다보신 어머니는 사람을 겉 모습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처음 그 말을 들었을 때 저는 그 의미가 좀처럼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어리기도 했지만, 한센병 환자를 처음 보았던 충격이 컸기 때문입니다. Jono. 그 아저씨 이름입니다. 아저씨는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해서 팔과 코가 문드러졌습니다. 그런 아저씨에게도 정말 사랑하는 아내가 한 명 있었습니다. 정신이 온전하지 못해서 대소변도 못 가리고 누워만 지내는 아내였지만, 아저씨가 온 힘으로 사랑하는 아내였습니다. 늘 누워만 있었기 때문에 방 안에는 악취가 가득했습니다. 변변한 방 한 칸을 못 얻어 나환자 촌 뒤편 숲에 움막을 짓고 그 안에서 두 사람은 비를 막고, 바람을 막고, 또 세상 사람들의 멸시를 피해 살아야 했습니다. 그래도 아저씨는 꿋꿋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매일 밖으로 나가 구걸을 했고, 그 돈으로 생명을 연장하며 살아갔습니다. 아저씨가 구걸을 하는 방법은 다른 사람들과 달랐습니다. 길에 나가 무작정 손을 내미는 것이 아니라, 작은 저울 하나를 늘 가지고 다닙니다. 혹 사람들이 아저씨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고 돈을 내려놓고 가면, 아저씨는 그 사람을 붙잡아 저울 위에 올라설 것을 권하십니다. 그리고는 저울의 눈금이 가리키는 대로 “당신은 몇 KG의 몸무게입니다.”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 힘든 몸을 하고도 공짜 구걸을 원하지 않았던 겁니다. 저울에 올라섰다가 내려서는 사람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미소를 짓습니다. 아저씨가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메시지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삶 속에서 반짝 하고 잠시 빛나는 저녁 별빛과 같은 순간의 기쁨인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순간도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아저씨의 몸은 점점 쇠약해졌고, 나중에는 합병증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어머니는 위독한 상태에 놓인 조노 아저씨가 걱정이 되어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평소 웃음이 많으셨던 어머니도 먹구름 닮은 모습이었습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아저씨는 병실 맨 끝 침대에 누워 힘든 숨을 몰아 쉬고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저는 한참을 아저씨 곁에 서 있었지만, 아저씨는 곁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만 같았습니다. 한동안 멍하니 아저씨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제서야 아저씨는 눈을 뜨고 저와 어머니를 알아보시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아저씨의 썩어 문드러진 손을 잡고 한참을 우셨습니다. 꼭 병을 이겨내고 사람들의 몸무게를 재어 주어야 하지 않겠냐고 말씀하시는 어머니를 향해 조노 아저씨는 이제 삶의 끝자락을 예감한 듯 고개를 가로로 흔들며 “Nyonya, tolong istri saya. Nyonya, tolong istri saya…” 라는 말만을 되풀이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 저 역시 한동안 가슴이 먹먹해져서 눈 밑이 계속 뜨거워졌습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어머니는 “바람이 머무는 저 끝자락에 선량한 또 한 사람이 떠나는구나.”라는 혼잣말을 하며 먼 하늘만 쳐다보았습니다. 그 뒤로 며칠이 지났고, 아저씨는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저씨는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돌볼 사람 하나 없는 아내 걱정만 했습니다. 저와 어머니는 그런 조노 아저씨의 마음이 걱정 되어 움막을 찾아갔습니다. 움막을 찾아갔을 때 다행히 한센병을 앓고 있는 이웃들이 번갈아 가며 아줌마를 돌봐주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저는 이곳이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장 낮은 곳이 아니라 천국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걸을 하며 하루 끼니를 해결하는 그들이 서로의 영혼을 살찌우는 영혼의 부자들이었던 것입니다. 후에 조노 아주머니는 정부에서 관리하는 보호 시설로 보내졌습니다. 저는 토요일이 되어Sitanala에 갈 때면 조노 아저씨와 아줌마가 살던 빈 움막을 쳐다보곤 합니다. 비록 생김새는 무서웠으나, 세상 누구보다 진실하고 넉넉한 마음을 지녔던 아저씨를 저는 기억합니다. 햇살만 뜨거운 줄 알았던 인도네시아에서 잠시 쉬어갈 서늘한 그늘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조노 아저씨. 바람 따라 왔다가 평생 바람 안에서 살고, 바람이 머무는 곳으로 떠나간 조노 아저씨. 바람이 소곤소곤 들려주는 조노 아저씨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 문득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곤 합니다. -------------------------------------------------------------------------------------------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발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중국 속담이 있습니다. 이 공모전 참가 또한 받는 기쁨보다는 주는 기쁨이 더 크다는 신념으로 묵묵히 10년이 넘도록 Sitanala에서 봉사활동을 하시는 해번스 멤버 회원님 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저를 움직였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봉사라고 하면 물질적인 지원과 자신의 희생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마음과 마음의 교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주 토요일 저는 Sitanala 가족들과 함께 보낸 기쁨이 다시 부메랑이 되어 저에게 행복을 두 배로 전해지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Sitanala 가족들이 전해준 깨달음이 제 부족한 글을 통해 큰상이 되어 너무 부끄럽고 행복합니다. 벅찬 기쁨을 만끽하기 보다는 인도네시아의 어려운 이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상 명 학생부 구 분/ 시상자 일반부 이 름 제 목 이 름 제 목 대 상 주인니 한국대사상 강동헌 JIKS 10학년 조노 아저씨 대 상 주ASEAN 대사상 최우호 UI BIPA 죽음은 삶과 하나 (해골마을 또라자) 최우수상 재인니 한인회장상 신승재 SIS 12학년 (수라바야) 브로모 연가(시) 최우수상 재인니상공 회의소회장상 강석영 RS. MRCCC 물리치료사 두 번째 기회 우수상 한*인니 문화연구원장상 박다인 SPH 11학년 말랑 할머니의 선물 우수상 자카르타한국 국제학교장상 이은미 주부 안야르의 깊고 푸른 날 우수상 한국문인협회 인니지부장상 이재원 GJS 12학년 천개의 섬 우수상 인도네시아 예술가상 노명화 JIKS 국어과교사 돈은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 장려상 한*인니문화 연구원상 (가나다순) 김혜리 GJS 11학년 하루에 몇 번 하늘을 보시나요 장려상 한*인니문화 연구원상 (가나다순) 강주미 주부 구름(시) 오하영 AIS 9학년 내가 만난 족자 은보라 주부 인내 한하림 JIKS 11학년 국립박물관 신학섭 롯데건설 ASC 현장 첫 번째 입맞춤
나의 꿈은 0000입니다. -“김윤석 강사의 토크쇼” 를 듣고- 글: 이연주 아이들과 분주한 방학을 보내고 나니 벌써 올해의 반이 지난 것을 알았다. 그러고 보니 인도네시아에서의 생활도 일년이 지났다. 쉬워 보였는데 쉽지 않았고, 느리게만 느꼈는데 순식간이었다. 나의 시간이 일년 동안 고여있지는 않았는지 고민하고 있을 때 김윤석 강사의 토크쇼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끌어 당김의 법칙” 론다 번의 책 <시크릿>은 독자에 따라 호불호가 있는 책이지만, 몇 년 전 갈등하는 나에겐 확신을 주었던 책이다. 그래서 다시 한번 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토크쇼에 신청을 했다. 다행히 길이 밀리지 않아 제 시간에 도착한 헤리티지 도서관은 여전히 좋은 전망과 근사한 서가로 나를 반겨주었다. 흠… 근사한 서가에 꽂혀있는 책(원서)들이 그림의 떡인 것이 아쉽기는 하다. 토크쇼를 진행해 주신 김윤석 강사님은 인도네시아 주재 최대 규모의 한국기업인 ‘코린도그룹’의 관리자들에게 리더십과 문제해결을 주제로 3일간 강의를 하러 한국에서 오셨다. 이 소식을 들은 헤리티지 코리안섹션 이수진 회장님께서 헤리티지 코리안 회원을 위한 강의를 부탁하셨는데 바쁜 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국을 하루 미루고 교민들을 위해 흔쾌히 토크쇼를 진행해 주셨다. 강의는 ‘끌어당김의 법칙’, ‘여성의 리더십’, ‘자녀교육의 아이러니’ 세 가지 주제로 진행이 되었다. 강사님은 최근 여성들의 두드러진 사회적 활약 및 여성리더십의 강점을 이야기하고, 고정된 틀을 벗어난 자녀교육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사님은 ‘한 남자를 교육하는 것은 한 사람을 교육하는 것이고, 한 여자를 교육하는 것은 한 가정을 교육하는 것이다’ 라는 화두를 던졌다. 그러면서 우리의 가정까지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오늘 교육에 임하신다고 하셨다. 알고는 있었지만 강사님의 말씀은 엄마의 역할이 한 가정에 얼마나 중요한 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들의 과도한 스마트 폰 사용을 걱정하면서 엄마도 스마트 폰을 놓지 못한다는 지적은 나를 부끄럽게 했다. “You can do it, I will show you.” 아이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선 아이의 미래를 믿어주고 부모 자신도 꿈을 가지고 성취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성취를 위해선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열심히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흥미로운 줄다리기 동영상을 통해 쉽게 깨달을 수 있었다. 아마추어들도 프로의 경기방법을 사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독서와 학습을 통한 자기경영이다. 자기경영을 위해서는 자기경영이 사회활동을 주로 하는 남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여성들도 자신을 스스로 개발하고 발전시켜야만 한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정하고 인생을 행복하게 즐겨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나도 내가 원하는 것 보다는 가족이 원하는 것이 우선이었다. 그래서 램프의 요정 지니에게 소원을 세 가지 이야기해보라 했을 때 선뜻 대답을 하지 못했다. 내가 지금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데,.) 왜 어떻게 행복한지 잘 모른다. 그럼 난 앞으로도 계속 행복 할 수 있을까? 잘 모르겠다. 그래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꿈을 만들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으로 자기경영이 필요하다는 것이 강사의 이야기다. 특히 ‘끌어당김의 법칙’은 자신의 에너지를 꿈의 성취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최고의 수단인 것이다.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흥미로운 동영상이 곁들여진 토크쇼는 2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아쉽고 유쾌한 시간이었다. 토크쇼를 마친 후에도 많은 분들이 아쉬움이 남아 간식을 함께 먹으며 여운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그 날 함께 했던 사람들만이 아닌 더 많은 사람들(특히 남편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라고 맞장구를 치며 다음을 기약한 후 아쉬운 발길을 돌렸다. “Good is the enemy of great.” 돌아오는 내내 머릿속에 맴돌던 문장이다. 인도네시아에서의 일년이 낯설고 어색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했다. 주재 임기 동안 잘 버티고 가면 다행이라고 자위했다. 하지만 내가 있는 이 장소 이 시간이 누군가가 간절히 원하는 것일 수 있다는 강사의 말은 나의 안주(安住)를 꾸짖는 것 같았다. 지니가 다시 나에게 기회를 준다면 나는 말할 것이다. “지니야, 나의 꿈은 OOO이야!” 즐거운 토크쇼를 열어주신 헤리티지 도서관과 김윤석 강사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명강사 김윤석 경력> Leaders컨설팅 그룹대표 <강의분야>동기부여 / 변화혁신 교육게임 마스터 과정 / 과정개발 전문가 과정퍼실리테이팅 스킬/ 전문강사양성과정전략적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PCM (Process Comm.. Model창의적 문제해결, 프레젠테이션 스킬Digital Presentation Skill<주요출강회사>삼성전자, 삼성SMD, 삼성 테크윈, 삼성전기, 대기아자동차, 포스코, 대우조선해양, STX조선, LG 전자, 포스데이타, LG화학, 삼성SDI, 금호아시아나, 르노삼성자동차, 삼성화재, CJ푸드빌, KT, 한국전력, 서울아산병원, 한국전력, 대구지하철공사, 증권예탁결제원 등
한국자유총연맹(회장 허준영)은 우리 정부가 4일 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북한의‘DMZ 지뢰도발에 대한‘유감 표명’을 이끌어낸 것을 높이 평가하며, 남북 간 이번 합의가 남북화해와 한반도 평화번영의 전기가 되기를 바라는 일념에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힌다.
"가종수교수와 인도네시아 거석문화" 초청 강연회 제목: 인도네시아의 거석문화 Megalithic Culture of Indonesia 일시: 2015년9월 19일(토) 10시 ~ 12시 장소: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한국문화원( 에퀴티 타워 17층) English Lecture: 2015년 9월 18일(금) 10시~12시(외국인 대상) 장소: Indonesian Heritage Society Library 인도네시아 문화 관련 책을 6권 이상 집필하신 가종수 교수님을 아십니까? 일본의 슈지츠대학원에서 교편을 잡고 계신 자랑스런 한국인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한국에는 돌하루방이 있고 이스터섬에는 모아이가 있듯이 인도네시아에도 우리가 잘 알지 못하던 거대한 돌로된 유적이 많습니다. 인도네시아 및 아시아 거석( MEGALITHIC ) 문화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는 가종수 교수님을 통해 재미난 인도네시아 돌 이야기를 듣도록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신청접수: Pagi 앱/ 헤리티지 밴드 댓글 성함과 연락처 남겨주세요. 주최: 한인 문예총 회장 강희중 헤리티지 코리안 섹션 후원: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한인 문예총 한인니 문화연구원
알차고 재미난 국립 박물관 한국어 무료 투어 제대로 문화와 역사를 공부한 가이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인도네시아 문화를 한국어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9월19일 셋째주 토요일에는 헤리티지 초청 가종수교수 강연회 : 인도네시아 거석문화 이야기 행사 개최로 인해 26일로 1주일 연기됩니다) 대상 :박물관에 관심있는 분 누구나 신청 가능 선착순 25명 장소...Jl.Merdeka Barat No 12 Museum Gajah (코끼리 박물관) 모나스 광장 근처 일시...2015년 9월 26일 넷째주 토요일 9시 30분부터 11시 전후 인도웹과 Pagi 앱에 댓글을 달아 신청해주세요 헤리티지 밴드에서도 신청받습니다! 주최 인도네시아 헤리티지 소사이어티 코리안 섹션
한국국제협력단인도네시아 사무소 부소장Young In LeeDeputy Resident RepresentativeKOICA Indonesia OfficeTel: (62.21) 2967. 3920.Mobile: (62) 811. 1889. 128.Fax: (62.21) 2967. 3924. Email: rodroddle@koic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