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무한] 닷지도 긋지도 말고 > 41. 山川風月, 山川依舊 風月無邊 / 변함없이 의연한 산천, 헤아릴 수 없는 풍월의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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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山川風月, 山川依舊 風月無邊 / 변함없이 의연한 산천, 헤아릴 수 없는 풍월의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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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사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03 11:36 조회9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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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인다

산으로 난 길에

사람에게 난 길에

바람이 스친다

어제로부터

오늘로 이어진 길에

시방 산 그림자 오늘을 지워가고

달빛 같은 무변의 바람 내일을 연다

나는 걷는다

바람 따라

산으로 난 길을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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