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산정무한] 닷지도 긋지도 말고 > 03. 山風 / 與山風樂 / 산 더불어 바람 누리며 인도네시아 정보 인니

사이트 내 전체검색


 
        
예술향기 New  감성토크 문화토크 인재갤러리 서예 동호회, 자필묵연 갤러리 필묵이 묻어나는 사랑방 자기창작 산정무한

[산정무한] 닷지도 긋지도 말고

03. 山風 / 與山風樂 / 산 더불어 바람 누리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사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02 08:18 조회1,262회 댓글0건

본문

 


산 더불어 바람 즐길 수 있음에 행복이다

바람 더불어 생을 느낄 수 있음에 복이다.

 

찌자얀띠의 아침

늘 같은 듯 다른 시작

천 가지 아침으로 눈을 떠

마알간 빛 찰랑찰랑 하루를 열지

 

찌자얀띠의 밤

늘 같은 듯 다른 속삭임

밤잠을 파고드는 무한 음표의 세레나데

결 고운 이야기 고요고요 들려주지

산마을 스물네 시간,

산 더불어 같은 듯 다른 바람 불어

다르고 다른 세상 이야기

푸르푸르 탱글탱글 펼치지

 

로그인 후 댓글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산정무한] 닷지도 긋지도 말고 목록

Total 63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IndoWeb.Org
PC 버전 / 광고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