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에어컨 문제로 하도 답답하여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2019.08.03    에어컨 구입 및 결제

2019.08.05    에어컨 설치기사(Toko)가 방문 설치하였으나 에어컨 바람과 온도에 문제가 있음.

2019.08.08    LG A/S에서 방문, 프레온 가스 충전 후 파이프(호스) 결합부에 문제가 있어 프레온 가스가 새는것 같다는 의견.

2019.08.10    에어컨 설치기사(Toko)에서 재방문 전반적인 설치점검 결과 새는곳은 없음. 전압이 1.4로 기준치 미달  2.45 까지 맞춤. 기준치 달성

2019.08.19    처음 구매시기 부터 현재까지 16도 설정 풀로 켜놓은 상태지만 낮에는 28도 밤에는 24도 유지 

제품은 1PK를 구매하였으며 계산을 해보니 저희집은 1.4 PK가 필요하더군요.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자체적인 에어컨에서의 바람의 온도나 세기가 낮은 부분은 PK 문제가 아닌듯한데

설상가상으로 와이프가 14일경 보증서와 구매영수증을 버린상태입니다.

처음 구매때부터 현재까지 에어컨을 사용하며 시원하다고 느낀적이 없네요.

하루종일 집에서 더위에 고생하며 기다릴 와이프 생각에 또 , 미지근한 서비스센터 반응에 정말 화가 많이 납니다.

8월10일 경에 집주인도 같이와서 도와주고 봐주며 설치와 프레온 가스, 모든 부분을 살펴보았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보통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라는 기사의 답변도 들었습니다.

저희가 처해있는 상황을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현지인들 말처럼 LG 제품을 구매한 저희가 바보인걸까요?

선배님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