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일정이 좀 늦춰져서 러바란 끝나고 갈꺼에요. 가면 꼭 기차 여행을 해보고 싶습니다.
혹시 궁금한게 생기면 또 여쭤 볼께요...^^

생각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문화적 차이를 이해 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도 비둘기호 타는 외국인 보기 힘들거예요 60,70년대에 기차역에 쓰리꾼도 많았구요
인니 현지동네를 다니거나 현지 버스를 타거나 기차를 탈때 인니 현지인들이 가방을 어떻게 매는지 봐 보세요 앞으로 메고 있고요
여행으로 인니 가셔서 현지 기차를 타고 싶으시면 자카르타 기차역에서 우리나라로 말하면 영등포역정도에서 가까운 보고르 정도 현지기차를 이용해 보시고요 지갑 조심 핸드폰 조심하시구
한화로 500원을 넘지 않을거구요
기차안에서 구걸하는 친구 음식 파는 사람 종종 노래 부르는 사람을 볼수 있구요
참고로 보고르에서 오후 5시 정도 기차 타고 자카르타로 오면 자카르카 시내 야경을 기차안에서 볼수 있구요 아름 답습니다(모나스 광장이나 기타 건물들이 아름답게 보이죠)
장거리로 가실려면 감비르역(시외지역으로 빠지는 예를들어 반둥 족자, 수라바야등)으로 가시면 고급 기차를 타실수 있읍니다 물론 가격은 비싸구요.
참고로 기차가 일찍 끝나거덩요 참조하세요 목적지에 가면 반드시 막차 시간표를 물어보고 한시간전에 도착하셔야 할겁니다. 현지인에게 물어보면 정확하게 대답해주는 친구 찾기 힘들거덩요.
참조 바람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6-10-09 18:46

음..태국 여행지라면 좀 권장해볼만합니다만..

인도네시아에서는 안전하다고 할수 없습니다. 특히 러바란때는 더욱더요.  그때는 LOW CLASS 사람들이

시골 가느라 기차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현지 친구가 그때는 기차를 타지 말라고 하네요. 

사실 저도 기차여행은 안해봐서요..ㅎㅎ  다른분한테 패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