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주택 관련 세금 및 허가서 폐지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20)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주택 관련 세금 및 허가서 폐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1,232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05270

본문

정부가 주택 구매 시 부과되던 일부 세금을 폐지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폐지될 세금은 토지 및 건물 취득세(BPHTB)이다. 주택 및 주거지 개발부 장관인 마루아라르 시라이(Maruarar Sirait)에 따르면, BPHTB 폐지를 위해 티토 카르나비안(Tito Karnavian) 내무부 장관, 도디 항고도(Dody Hanggodo) 공공사업부 장관과 함께 공동 결정문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어제 대통령궁은 "BPHTB는 원래 (매매가에서 비과세 대상 취득 가액을 뺀 금액의) 5%가 부과되는데, 이를 0%로 낮출 수 있습니다. 이는 국민들이 집을 구매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 폐지되는 항목은 건축 허가서(PBG)이다. PBG는 건축물이 기술적 기준에 부합하도록 건물 소유자에게 새로 건축하거나, 확장하거나, 축소하거나, 유지보수할 수 있도록 부여되는 허가서이다.


주택 건축을 위한 PBG(건축 허가서) 비용은 건축 면적, 행정 비용, 측량 및 지도 제작, 컨설팅, 그리고 지역 재정 부담금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며, 보통 500만 루피아에서 1,200만 루피아 사이이다.


대통령궁에서는 "주택 건축을 위한 PBG도 이제 0%가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세 번째로 폐지되는 항목은 부가가치세(PPN)이다. 대통령 궁에서는 앞으로 6개월 동안 20억 루피아 이하의 주택 구매에 대한 부가가치세가 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예전에는 돈을 내야 했던 항목들이 이제는 국민들을 위해 무료가 됩니다. 어떤 국민들을 위한 것이냐고요? 바로 저소득층(MBR, 저소득 계층)을 위한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대통령궁은 이러한 정책이 국민들이 집을 소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BPHTB, PBG, PPN 폐지뿐만 아니라 정부는 국민들이 집을 더 쉽게 건축하고 소유할 수 있도록 PBG 발급 절차를 기존의 45일에서 10일로 단축했다고 전했다.


출처: https://www.cnnindonesia.com/ekonomi/20250108071828-92-1184863/pemerintah-hapus-pungutan-bphtb-pbg-dan-ppn-rumah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932건 8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36 印정부, '美상호관세'에 보복보단 무역협정에 집중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7 759
1735 인니, 외신기자·연구자 활동 사전허가제…언론자유 침해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6 730
1734 [美관세폭풍] 트럼프, "훌륭한 친구"라면서 인도에 26%…車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4 810
1733 [美관세폭풍] 트럼프, "훌륭한 친구"라면서 인도에 26%…車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4 658
1732 [미얀마 강진 현장] 내전 중 덮친 대재앙…숨기기 급급한 군정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4 696
1731 인니, 브릭스 이어 신개발은행도 가입키로…경제개혁 촉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6 771
1730 인니, 美 지원 없어도 석탄발전소 조기폐쇄 계속한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5 768
1729 '정부예산사업 대폭 삭감' 인니, 무상급식은 2.5배로 늘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4 889
1728 인니 소순다열도 화산폭발…화산재에 발리 항공편 일부 결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4 706
1727 인니, 군인 겸직 가능 관료직 확대…시민단체 민주주의 위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0 849
1726 인니 중앙은행, 환율 불안에 시장개입…기준금리도 동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0 759
1725 인니 주식시장 '검은 화요일'…루머에 장중 7% 넘게 폭락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9 833
1724 인니, 구리정광 수출 6개월 재연장…구리 가격 안정 기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8 734
1723 인니, 가자지구에 새 병원 짓기로…내달 기공식 예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8 747
1722 무상급식 탓에 예산 부족?…인니, 신규 공무원 등 출근 1년 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7 756
1721 인니·베트남 외교관계 격상…모든 분야 협력 강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2 716
1720 무상급식하느라 재정 말랐나…인니, 광산업 수수료 인상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0 1041
1719 팜유는 값싼 식용유?…수요 증가로 가격 올라 저가시대 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0 782
171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3.10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0 675
1717 인니, 군부정권 시대 회귀?…군인, 민간 직책 겸직 가능법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7 829
1716 인니 자카르타 주택 1천여채 침수…인공강우로 폭우 분산 시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6 890
1715 인니, DME 생산 등 에너지 프로젝트 21개 추진…총 60조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6 666
1714 인니 GDP 3년 연속 5%대 성장…2월 물가는 25년만에 마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4 765
1713 20억 무슬림 라마단 금식 시작…한 달간 낮엔 물도 못마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3 849
1712 제106회 전국체전 검도선수 모집 첨부파일 국검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1 743
1711 인니 아체주, 동성애 이유로 남성 2명 공개 태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7 944
1710 러 쇼이구, 인니 대통령 만나 '안보·국방 관계 강화' 약속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6 774
1709 인니, 애플 10억달러 투자약속에 아이폰16 판매 허가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5 87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