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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아시안게임 폐막…전북선수단 금10, 은4, 동2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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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관협력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2,3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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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아시안게임서 2관왕을 차지한 이도연(왼쪽), 전민재 선수.(전북장애인체육회 제공)ⓒ News1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이 대한민국의 2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에 힘을 보탰다.

14일 전북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 대회에 출전한 전라북도 소속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은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등 총 16개다.

사이클 이도연 선수는 개인도로와 개인도로독주에서 금메달에서 우승,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2관왕을 차지했다.

육상 전민재 선수 역시 여자 100m와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 2개 대회 연속 2관왕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탁구에 이근우 선수는 단식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의 아쉬움을 달랬으며, 올해 처음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유도 송나영 선수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볼링에 문경호 선수는 2인조에서 금메달, 개인전에서 은메달, 3인조 동메달을 획득했고, 유도의 송우혁 선수도 단체전에서 금메달,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석연과 백영복 선수는 각각 탁구 남자복식과 남자단체전에서 은메달을, 김승희 선수는 론볼 혼성복식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아시아의 정신과 에너지를 깨워라’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13일 오후 9시(한국시간) 폐회식을 끝으로 8일 간의 열전을 마쳤다.

한국은 금 53개 은 45개 동 46개 등 총 144개의 메달을 따 금 172 은 88 동 59개를 딴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 인천대회에 이어 2개 대회연속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전북 소속 선수는 8개 종목 11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했다.

출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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