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SNS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주절주절 낙서장~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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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3-10 13:53 조회12,556회 댓글5건본문
공원묘지 (Taman Pemakaman Umum, TPU) 관리, 잔디에 물을 뿌려주고 있는데요(menyirami rumput)
한 기당 상속자(ahli waris)나 가까운 가족(keluarga terdekat)에게서 3만에서 12만루피아 정도를 받을
수 있답니다.
그물로 고기잡기/투망 (Menjaring Ikan), 걸려라, 돈,, 아니 고기..
홍수방지제방((BKT) 건설을 하다보면,, 주민들이 득을 보기도 합니다.(mendatangkan rejeki)
판매용 대나무(Bambu) 운반, Kali Ciliwung(뿐짝지역 산중에서부터 보고르,데뽁을 거쳐 자카르타 까지
흐르는 강)입니다. 살기위한 급류타기(Arung Juram)
가축 사료용(Pangan ternak) 풀 운반,, 우중(雨中)의 사투(死鬪)..
아무리 무거워도 열심히 밀고 갑니다.
손수레Gerobak) 하나가 한 가족 삶의 터전입니다. Manusia Gerobak 이라 하는 말도 있습니다.
가다가 힘들면 쉬고 가기도 해야 하겠고요.
서커스 공연에서 볼 수 있는 “Tong Setan" (악마의 공/통)이라 합니다.
"공연이 끝나고 난 뒤,,,"
살면서 가끔 이런 “창의성”도 있다면 좋겠지요. 커피도 한 잔,,
댓글목록
운제님의 댓글
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한겨울님 친절한 답변감사드립니다. 쓰신글을 읽다가 그냥 우중이라는 단어를 보니
혹시 우장이 여기서 (저는 인도네시아단어 스페링은 전혀 보르기때문에) 여태까지 비가 우장인줄알았는데 우잔 이군요.
한겨울님의 댓글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장"이라 하셔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ㅎㅎ
아마도 "Hujan" 을 의미하신 듯 보이는데요, 원 발음을 "후잔"이라 하는데요,, 가끔 "H"를 발음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잔"이라 발음하고 쓰기도 "Ujan"이라 하기도 하고요.
중국어 어원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facebook 이야기를 하셔서 잠시 혼란,, 예전 주절주절에 올린 글을 보시고 말씀하신 듯합니다.
근래에 많이 이야기가 나오길 래,,
버닝님, 감사의 글을 읽었는데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감사히 읽어주신다니, 저도 고맙습니다.
버닝님의 댓글
버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모습보면 내가 참 복 받았으니 더 열심히 하자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운제님// 페이스북은 한국에서도 조금씩 유학파나 외국인 친구가 많은 분들 사이에서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인 것 같아요. 저도 얼마전에 어쩔수없이(?)했는데
부지런하지 못해 영~ ㅋㅋ
운제님의 댓글
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비'라는 단어인 '우장'이란는 말의 어원이 혹시 중국어인가요.?
아그리고 facebook은 인도네시아에 많은 젋은이들 특히 해외에서 공부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다른나라 사람들도 많이 사용하고요. 저도 친구들의 소식은 주로 페이스북으로...
고은비님의 댓글
고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리에서 손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손수레가 너무 불편(?)해 보여서요...
긴 작대기만 양쪽에 하나씩 있어서 손아귀가 얼마나 아플 것이며, 제대로 힘이 실릴 수 있을까? 저러다 손 힘이 풀려 놓쳐버리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에요...
한국 손수레처럼 끝부분에 막대기 하나 더 붙여주면 훨씬 편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지금은 별로 볼 수 없지만...
주택가 골목 (특히 언덕길)에서 환경 미화원 아저씨들이 보여주시던(?) 그 환상적인(?) 수레 운반을 보고서는... 어린 마음에 '와~'하고 감탄을 지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차를 타고 가다 저런 손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들을 보면...
달려가서 알려주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결국, 기사에게만 수십차례 얘기를 하긴 했는데... ^^
기사는 별 반응을 안 보이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