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은 골프장갑 좋아합니다. 부피도 작고 품질도 좋고 가격은 더욱 좋구요^^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3-23 19:54

저도 예전에 인니 앤틱 가구 조그마한거를 뿌듯한 마음으로 사갖고 갔었는데..

인니에서 나던 고유의 흑갈단 빛이 한국가니까 안나는겁니다.

Sambal 만 사가도 됨.

공항에서 열쇠고리 몇개하고 ( 전갈 들어간것, 한국에서는 실물 보기 힘드니까)

Ellie님의 댓글

Ell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3-21 20:51

음.. 어디서 줏어들은 이야긴데요, 여기서 '한치' 를 시장에서 사서 한국에 가지고 가면 그렇게 마나님들께 환영받는다네요? 한치만큼은 인도네시아가.. 한국보다 맛있다고 하십니다. 음..그리고 저희 아시는 분들 놀러오신 다음 한국 가져가고 싶어하시는 것이.. (주로 먹을 것이긴 합니다만) 갈치 얼려가고 싶어하시구요 ^^; 그리구 뿐짝에서 난다는 물고구마 구운것도 갖고가고 싶어하시더군요.. 맛있다고.. 우리나라의 군고구마와는 또 다른 맛이라고 아주 좋아하시더라구요. 세관법상으로는 물론 안되는 것이겠지만.. '어머 몰랐어요~' 작전이나.. 한 열흘 꽝꽝 얼리셔서 한 10중포장 하신 뒤, 짐을 부쳐버리셔서 잘도 가지고 들어가시더군요..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3-23 18:26

Ellie님!  전혀 한치에 대해서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만..

인도네시아 한치 좀 지저분하거나..그렇지 않은지요..
저는 인니 갈때 한국에서 한치를 사갔던 경험이 있어서요.
(홈플러스에서 샀는데..나중 알고 보니 made in vietnam이었습니다. ㅋ )

인니에 와서 처음 몇해 선물을 한국으로 사갔는데

가족들 왈
 " 이런것 어디다 쓴다고 ..."
 특산품을 사갔더니
 " 이런것 시장에 가면 많은데.."
이런말 듣고 다시는 선물 안사갑니다..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3-23 18:31

특산품 사가지고는..
좋은 소리 못듣더군요..ㅋㅋ
웬만한 동남아 특산품은..전부..
베트남아님..중국에서..비슷한게..
E-mart같은데..납품들어가있습니다.

근뒤..
안사가는 방향으로..
길을 들였으면..ㅋㅋ
계속 밀고 나가는 것도..
바람직..ㅋㅋ

ㅎㅎ... 어떤 선물 사가실까 궁금,,,ㅎ

그 중에 '랄프로렌' 옷도 있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