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제2대 재외동포청장에 이상덕 주 인니 대사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118)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제2대 재외동포청장에 이상덕 주 인니 대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1,349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03185

본문

외무고시 22회 출신, “원만한 성격에 친화력 좋아” 

 

d76fc4d92a61b537bb6cf446218acaf4_1721945 

▲ 한일 위안부 합의 당시 외교부 동북아국장으로 실무 협상을 주도했던

이상덕 주 싱가포르 대사(왼쪽)가 

2016년 9월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외교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모습.

 

d76fc4d92a61b537bb6cf446218acaf4_1721945 

▲ 이상덕 제2대 재외동포청장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제2대 재외동포청장에 이상덕 주 인도네시아 특명전권대사(64)를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이 신임 청장에 대해 "중국·동남아 등 우리 교민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주로 근무했고, 오랜 외교관 생활을 통해 체득한 협상·조정 능력이 탁월해 재외동포 보호와 모국과의 교류 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960년생인 이 청장은 외무고시 22회 출신으로 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주립대에서 정치학 석사를 했다. 이후 주인도네시아 대사, 주싱가포르대사, 외교부 동북아시아 국장, 주중 공사참사관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한 정통 외교관이다.

 

외교가에선 원만한 성격에 친화력이 좋고 업무능력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한일 위안부 합의 당시 외교부 동북아국장으로 실무 협상을 주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에 신설된 저출생수석비서관에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초대 저출생수석이 된 유 교수는 1977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해 한국은행에 입사했다가 미국 로체스터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주립대 버펄로대학 경제학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한양대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0444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927건 5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15 캄보디아, 사이버 범죄 조직 단속…3주간 2천명 넘게 체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21 467
1814 태국, 미국산 제품 90%에 무관세 제안키로…5년내 무역균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8 404
1813 인니 대통령 "美와 관세 합의, 상호 이익의 새로운 시대 맞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6 451
1812 베트남보다 낮아 다행…인니 수출업계, '19% 관세'에 안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6 444
1811 호주, 총리 방중에도 태평양서 미국 등과 최대규모 합동군사훈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5 371
1810 인니 암본 남동쪽 바다서 규모 6.7 지진…피해 신고는 없어(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5 378
1809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7.14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4 383
1808 브라질 50% 관세 폭탄에 브릭스 회원국 인도·인니 긴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0 494
1807 '美관세서한 제외' 인도, 타결 임박?…태국·인니 등은 한숨돌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08 562
1806 인니, 관세부과 앞두고 美와 340억달러 구매·투자 MOU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04 482
1805 인도네시아 자바섬-발리 오가는 여객선 침몰…수십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03 654
1804 인니 미인대회 참가자, 이스라엘 지지 영상 논란에 실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01 611
1803 인니, 美관세 부과 앞두고 수입규제 완화…핵심광물 투자제안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30 502
1802 니켈 채굴부터 배터리셀까지…인니·CATL 전기차 프로젝트 착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30 443
1801 인도·동남아, 美 관세부과 약 2주 남기고 협상 타결에 박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30 511
1800 인니 연 300만호 주택공급 사업비, 차관 대신 국부펀드서 충당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6 525
1799 인니, 中 CATL과 8조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 착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6 529
1798 최근 바람소주(Baram Soju) 의미 있는 활동 BARAMSOJ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6 721
1797 한-인니 경제 파트너십 포럼…글로벌 불확실성에 상호 공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5 381
1796 인니 국부펀드, 국영 항공사 가루다에 5천500억원 대출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5 453
1795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6.2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3 378
1794 G7대신 방러 인니 대통령, 서방 홀대론 부인…일정 먼저잡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3 458
1793 러·인니 정상회담 전략적 파트너십 선언…무역·군사협력 강화(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0 453
1792 인니 발리 항공편, 화산 분화로 대거 취소 하루만에 운항 정상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9 477
1791 인니 화산 분화에…발리 오가는 항공기 수십편 취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8 511
1790 인니 대통령, G7 초청에도 러시아行…서방에 신호 보낸 것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8 471
1789 아세안 인프라 정책에 한국사례 공유…한-아세안 연계성 포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8 435
178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6.16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16 34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