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인상이 유예됬다곤하지만 어느정도 인상은 불가피한듯합니다.
최악의 상황은 피했으나 차악의 상황에 대비가 미비한 상황입니다.

김과장님.. 임금인상이 유예되었다는 소식을 처음 접해서 문의 드립니다. 제가 알고 들은 바로는, 2013년 최저임금은 확정되었고, 현재 Apindo 등에서 유예신청을 요청하였지만, 유예신청의 가능성을 열어두긴 했지만, 그 절차등이 복잡해서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보를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월급이 50% 올라가는 것만 알지, 물가가 50% 오를거라는건 생각도 못하는 어리석은 인간들.
월급 천원 받던거 만원 받는다고 헤헤거리는데, 밥 한 끼 백원 받던거 천원 받으면 그게 그거라는걸 모르는군요.
내수 기업들이야 가격 올려버리면 그만이고, 수출 업체는 다 떠나고, 빈부격차는 더 심해지고.
정부 윗선이 아무리 무능해도, 평범한 한국인도 생각하는걸 생각 못할 리는 없을테고, 뭔가 의도하는 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일들은 최종적으로 누구에게 이익인지를 보면 그림이 나오기는 하는데요.
호조건에 한국 기업 진출 장려했다가 한순간에 확 털어먹던 중국의 행태가 뜬금없이 떠오릅니다.

참~나!!! 이거이 머 x머리들이 생각이 있겠습니까?
연합 노조 임원들이야 노가 나겠지요...
노동자들의 임금에서 노조비 더 빨아 쳐드시면서,,,
불쌍한 노동자들,,, 이 사실을 알까 몰라,,,
사업체가 모두 떠나고,,, 물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르기만하면,,,
서민들만 죽어나고,,, 서민만 죽나요? 회사도 죽습니다요 이x머리님들!!!
품질과 생산성이 그만큼 올라 준다면 또 조금은 이해 하겠지만,,, 도저히 X머리로는,,,
거기에 부지런하면 또 몰라,,, 부지런은 커녕 조금 틈만나면 기도한답시고 땡땡이,,,
담배 핀다고 땡땡이,,, 물마신다고 땡땡이,,, 코앞에 자재 놔두고 자재없다고 땡땡이,,,
이래 저래 핑개만 나불대고,,, 책임여??? ㅋㅋ 다 넘이탓으로 돌리고,,,
작은일에도 그저 돈돈돈... 거스름돈??? 그게 먼지,,, 이래도 돈 저래도 돈,,,
에고,,, 내 머리와 눈과 손가락만 더 더러워지는 느낌,,,
우짤꼬,,,???@@!!!...씨아앙 씨앙 샹... (외자를 강하게 적었더니 금지 단어라네요 그래서 ㅅ 하나를 뺏더니...ㅋㅋ)

공생하는 법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입장차이라고 생각해봐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도로에 신호등 하나 놓으면 교통 체증이 반으로 줄 것이고 횡단보도 하나 그려놓으면 안전하게 건널 수 있을텐데..굳이 사람이 그 위험한 도로에 서서 신호등을 대신해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 항상 생각합니다.

나라가 성장하고..교육수준이 쪼금 올랐다고 일부 노동자들이 어설픈 권리와 요구를 하는데 일하는 마인드나 능률도 50% 가까이 오를지 참 의문입니다. ㅎ

마인드는 참 어렵다고 봅니다.

이 시골 뿌르와까르타 지역이 2030,000루피아 입니다(전자업종) 무려 80만 루피아 가까이 올랐습니다, 견딜 수 있겠습니까?
 당장 사업방향 다시 수립할 것입나다,, 주변 봉재업체는 견딜 만 할까요? 의문입니다

진짜로 어느분 말처럼 다 문닫고 떠나봐야 정신을 차릴려나요
일은 정말 개떡같이 하고 책임마저도 안질라 하면서
오로지 돈 돈 돈.. 정말로 아무생각 없는...

앞으로 어지간한 기업이나 공장들은 다 떠나겠네요.
교민수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아이고... 내년부터 월급날이면 흰머리 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