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에서 인천까지 대략 7시간이 걸리는데 파푸아의 주도 자야푸라도 대략 그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더구나 시차는 2시간 한국과 같습니다. 세계에서 가장큰섬 을 동부와서부로 나누어 관리하다가 최근 중부. 남부. 고원주 3개가 추가되어 총5개의 주가 되었습니다. 파푸아의 민심을 달래려는 중앙정부의 계획을 알수 있으며 직접가기에는 너무 멀기에 최근 1.8조 루피아를 들여 새단장한 뉴따만미니에서 파푸아를 만나봅니다.

이전에는 자동차로 직접 다닐수 있었는데 셔틀버스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새단장으로 가장 눈에 띄는것은 하늘에서 볼수 있는 인도네시아 섬들입니다. 자전거전용도로도 공원을 즐기기에 더욱 적합합니다.

명물이었던 황금달팽이극장 은 환골탈태하여 따만미니의 상징물처럼 되었습니다. 여기도 우리나라의 우렁각시 전설이 있어 그를 토대로 열대지방의 모든 달팽이류를 모아놨습니다. 나중에 3D영화 상영이 시작되면 반드시 다시 가봐야 할곳입니다

100헥타가 넘는 넓이에 1,8조 루피아를 들여서 새롭게 단장한 따만미미 민속촌이 새로운 명물로 떠오르기를 기대하며 요즘은 안쫄유원지 부터 전부 온라인으로 티켓을 판매하니 가시기전에 미리 차량 및 인원수에 맞게 구매한후 가시는게 좋습니다.

https://youtu.be/PSyp5e83Gl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