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은 해고,권고사직, 본인의 의사에 의한 사직과는 관계없이 근속연수에 따라 정립되어 지불되는 것입니다.
정규직의 경우 과실로 인한 금전적손해를 끼쳤다하더라도 퇴직금은 지급하는 것으로 이는 한국의 노동법도 마찮가지 입니다.
다만 회사의 금전적 손실이 발생했다면, 그 금액만큼 퇴직금과 상계하는 것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퇴직금을 말씀 하시는 것인지 해고에 따른 해고보상금인지를 인사직원에게 다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0-20 19:29

현지 이름있는
외국계 기업에서도..
그런 직원들 간혹있습니다.

회사 보통..퇴근시간 즈음해서..
업무시간 이후에 파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은 회사에서 큰 문제 삼지 않습니다.

단순히 퇴사 이유가 빵판매면..
여기 회사들 관행상...
사소한것으로 문제삼는다는 인상을 줘서..
나중에 혹시 있을지 모를 분쟁시 불리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