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성녀' 샤라포바, 소음 규제 계획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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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괴성을 지르는 것으로 유명한 마리아 샤라포바(1위·러시아)가 최근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 계획 중인 '소음 규제 계획'에 찬성한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AFP통신이 29일 보도했다.
WTA는 최근 경기 도중 큰 소리를 내는 선수들이 늘어나자 어린 선수들을 대상으로 경기 도중 소리를 지르지 않도록 교육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특히 이번 대회 들어서도 자비네 리지키(독일)가 보야나 요바노프스키(세르비아)의 경기 중 괴성에 불만을 나타내자 WTA는 "심판이 선수들이 내는 소음을 측정해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상대 선수의 득점을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샤라포바는 "주니어 선수들을 가르치고 시스템을 도입해 규칙을 정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나는 4살 때부터 테니스를 하며 소리를 질러왔다"며 "그 버릇을 없앨 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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