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자카르타 랜드마크들과 출장귀국코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36)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자카르타 랜드마크들과 출장귀국코스

writerprofile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rimauSum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1,074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s://www.indoweb.org:443/love/bbs/tb.php/indo_story/14864

본문

자카르타가 명실공히 아세안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도시가 되어가고있습니다. 이전에 수마트라 살던시절에 자주가던 쿠알라룸푸르와 페낭을 비교해볼때 도심을 오가는 경전천들과 페트로나스 타워 같은 강력한 랜드마크들로 인해 자카르타는 이 도시들을 따라잡기는 힘드리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자카르타 주정부 개발공사 JAKPRO와 만나면서 이제는 아세안의 왕좌를 내세우기엔 부족함이 없는 국재도시로 거듭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824e00c639adf0b1a929358ae7d6942b_1653963

 JIS 돔구장과 Formula-e 경기장

모나스로 상징되던 자카르타가 이젠 강력한 경전철 LRT로 무장되었고 마치 인디펜던스 데이의 우주선이 착륙한 듯하며자신들의 기술로 완성했다는 76미터 높이의 Jakarta International Stadium 이 새로운 랜드마크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도 한풀꺽히고 우리나라 비지니스맨들의 출장이 잦아지고 있으니 귀국행 밤비행기에 마지막일정들을 고민중이라서 추천코스를 제안합니다.

마침 따만미니 민속촌은 내부공사로 연말까지는 방문이 힘든상태이니 북부 자카르타에 안쫄에서 곤돌라 케이블카를 타며 JIS돔구장을 즐기며 마침 그맞은편에 6월4일 정식 오픈하는 Formul-E 경기장을 보고가는 것입니다.

케이블카 전환지점에서 잠시내려 북부바닷가를 시원하게 한바퀴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824e00c639adf0b1a929358ae7d6942b_1653963    안쫄 유원지의 곤돌라  케이블 카

역시 마지막은 발리의 유명한 저녁노을 해변 해산물 바베큐를 그대로 자카르타에 카피해놓은 Jimabaran 해산물식당이 오픈했습니다. 야자껍질숯으로 요리하는 오리지날 맛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바다와 저녁의 풍경은 그대로 살렸습니다. 고속도로 옆이라 공항가는길도 편합니다. 우리나라의 인도네시아 비지니스가 올해부터 더욱 큰 성과들을 거두길 기원하며 새롭게 거듭나고있는 자카르타를 응원합니다.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836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찌까랑 하누리 교육센터 제4기 시작 - '25년 7월 15일 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9 140
좋아요2 2025년 자카르타 인근 골프장 가격 (요일별)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5 1238
1834 인니 대통령 "내년에 역대 최대규모 교육예산 65조원 배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19 124
1833 호주·필리핀, 남중국해 인근서 최대 규모 군사훈련…中 견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19 67
1832 특사단, 인니 대통령에 李대통령 친서 전달…"협력 강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19 90
1831 군 출신 인니 대통령, 100개 육군 대대 농업분야 투입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14 239
1830 인도네시아, 군사 조직 대규모 확대…23개 지역 사령부 신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12 196
1829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8.1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11 101
1828 정치적 오판·소통 부족…난항 빠진 미국-인도 관세 협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08 166
1827 지진이 일상인 인도네시아…한국대사관, 재난 대비 안내서 발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08 129
1826 작년 9명 숨진 인니 화산 또 분화…"2010년 이후 최대 규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08 115
1825 작년 9명 숨진 인니 화산 또 분화…화산재 10㎞ 높이로 치솟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08 68
1824 美 상호관세 인도 25%·태국 19%…희비 엇갈린 아시아 국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08 108
182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8.04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04 91
1822 태권도 국제 교류 및 협력 강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03 374
182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7.28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28 96
182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7.2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21 109
1819 캄보디아, 사이버 범죄 조직 단속…3주간 2천명 넘게 체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21 207
1818 태국, 미국산 제품 90%에 무관세 제안키로…5년내 무역균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8 154
1817 인니 대통령 "美와 관세 합의, 상호 이익의 새로운 시대 맞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6 221
1816 베트남보다 낮아 다행…인니 수출업계, '19% 관세'에 안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6 211
1815 호주, 총리 방중에도 태평양서 미국 등과 최대규모 합동군사훈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5 137
1814 인니 암본 남동쪽 바다서 규모 6.7 지진…피해 신고는 없어(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5 150
181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7.14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4 125
1812 브라질 50% 관세 폭탄에 브릭스 회원국 인도·인니 긴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0 249
1811 '美관세서한 제외' 인도, 타결 임박?…태국·인니 등은 한숨돌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08 320
1810 인니, 관세부과 앞두고 美와 340억달러 구매·투자 MOU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04 251
1809 인도네시아 자바섬-발리 오가는 여객선 침몰…수십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03 37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