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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방] 산 그리야 리조트 &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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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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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02-06 12:42
조회4,90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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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angriaresortspa.com/
1735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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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리조트에 들어설 당시만 하더라도 "이게 머지?"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리조트내 식당 및 식당에서의 전경 수영장등을 보면서 선입견이 싹 사라졌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가족단위로 여행을 가기엔 아이들이 놀곳이 별로 없다는 것과
아이들의 성화로 그 높은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어느새 녹초가 되고는 합니다
하지만 반둥리조트에서 쉽게 볼수 없는 전망에 시원한 바람이 가슴속까지 시원해 집니다
최근 가보았던 반둥 호텔중 음식은 단연코 1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빌라에 묵을경우 수영장이 인접하여 별도로 계단을 타실일이 없습니다
다만 약간 오래된 느낌이 있으나 깔끔하고 잘 정비가 되어 있으며
좋습니다. 개인적이지만 가족보다는 연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댓글목록
씨엔씨님의 댓글
씨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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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두 번 가봤는데 아이들과 가기는 부대시설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가격대비(지금은 많이 올랐겠죠?) 만족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전망도 좋았어요.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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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나요..전 이곳 음식맛이 깔끔하고 좋아서..아내랑 참좋아했는데.. ^^ 요리사가 바뀌었나 보군요 ㅎ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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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때가 아직 테라스라는 호텔내의 별도 식당이 운영될때인듯 합니다.
지금은 테라스라는 곳이 문을 닫아서..(근처 워낙 짱짱한 레스토랑들이 많아서요..어지간히 맛있어도..
보통 바람쐴겸해서 근처 유명한 레스토랑가서 식사하니..ㅋㅋ)..
그냥 호텔 일반 부페식당에서 기본 요리나오는뒤..
아침 식사 기준으론..그닥 좋은 점수 못주겠음.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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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이 초행길에는 조금 애매하다는것과..
식사는..두어번 갔어도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음..
주위에 좋은 레스토랑 많으니 거기 나가서 드시길..
원래있던 레스토랑도 아마 이름이 테라스인가 그럴건뒤..
작년에 문을 닫고..
호텔 자체 기본 식사만 하는뒤..
그닥 맛이 있진 않음.
멋있는 호텔이고..
가족단위로 갔긴했지만..
제 생각에도 역시 연인이 가면 더 어울릴듯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