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 중부자와 캐슈넛 CNSL공장 투자자를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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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니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1-09 16:07 조회85,404회 댓글1건본문
중부자와 솔로 밑 수코하르조에서 캐슈넛쉘 리퀴드 (CNSL) 공장을 2022년 에 법인을 세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캐슈 생산량 세계 7위의 국가이지만 CNSL 공장이 하나밖에 없어서 한국 바이오중유 업체에 납품을 하다가 물량이 부족해 공장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CNSL 공장만 운영하였으나 안정적인 원료 수급과 매출의 다변화를 위해 캐슈넛 식품도 가공 판매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부자와의 워노가리는 인도네시아 캐슈넛의 집산지로 인도네시아 전역의 캐슈가 워노기리에서 가공되어 자카르타, 반둥, 수라바야 같은 대도시로 물건이 공급됩니다
세계 1 위 캐슈넛 수출 국가는 베트남이고 세계1위 캐슈 생산국가는 아프리카의 코티드 부아르 입니다
베트남은 아프리카부터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국가의 캐슈를 수입해 가공하여 미국과 유럽 중국 시장으로 수출을 하는 세계 1위 캐슈넛 가공국입니다
베트남에는 캐슈 가공 공장만 1000 여개 이상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국토가 넓어 캐슈 재배지는 넓지만 캐슈 산업은 낙후되어 있어 가공되지 않은 로캐슈를 베트남 인도등에 값싸게 수출하고 있습니다
CNSL 공장을 처음에 차린것도 한국 바이오중유 업체에 공급할 물량이 부족해서 였지만 인도네시아에 CNSL 공장이 없고 물량이 부족해서 내수로 판매하기에도 생산물량이 부족합니다
중부자와 장애인 단체와 협업하여 캐슈넛을 가공 생산하여 판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설비 확충과 원료 확보를 위한 자금이 필요해 바이오 매스와 농산물 유통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를 찾고 있습니다
캐슈는 25% 넛은 식품으로 사용하고 속껍질은 사료로 사용하고 75% 의 것껍질은 기름을 짜서 바이오중유 원료로 사용되고 기름을 짜고 남은 케익은 바이오매스 보일러 연료로 사용됩니다
CNSL ,캐슈케익 모두 인도네시아와 한국에 바이어가 있으며 오더량의 일부만 납품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도네시아 캐슈넛에 대한 자료를 블로그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https://m.blog.naver.com/cominn1/2233162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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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루니툰님의 댓글
루니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이오매스 연료 캐슈쉘 펠렛에 대해 문의하셔서 추가 설명입니다.
현재 캐슈넛쉘오일을 짜고 남은 케익을 인도네시아의 대형 공장에 바이오매스 연료로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공장은 월 5천톤의 연료를 사용하고 있고 현재 주원료는 팜커널쉘을 사용하고 있지만 캐슈넛쉘케익 열량이 높아 더 많은 양의 공급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운영하는 공장 규모가 작아 단시간안에 많은 양을 공급하기는 어려워 여러가지 방법을 상의 하던중 인도네시아에 많은 왕겨를 연료로 사용하자는 제안이 왔습니다.
왕겨 펠렛은 원료를 구하기 쉽고 가격이 저렴하지만 열량이 3500kcal 로 낮습니다.
펠렛기계 제조사에 문의 하니 캐슈쉘케익과 왕겨를 섞어서 펠렛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베트남은 캐슈넛쉘케익이 많아서 왕겨와 섞어서 펠렛을 만들어 열량을 맞추어 생산을 한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캐슈넛쉘케익이 베트남 같이 많지 않지만 캐슈넛 생산량은 연 17만톤으로 세계 7위 생산국이고 쌀도 2모작을 하기에 쌀겨도 가격이 싸고 어디서든 구하기 쉽습니다.
원료는 확보되어있고 납품처도 확보되어있는 사업입니다.
펠렛 설비를 투자하여 함께 사업을 할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10211517529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