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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윤활유 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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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트라자카르타무역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7-07 23:44 조회3,6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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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2018년 1분기 대인니 윤활유 수입시장에서 싱가포르에 이어 2위 차지 -

- 윤활유의 원활한 유통 및 판매를 위해서는 관련업계 및 국영 석유회사와의 네트워크와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이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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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상품명 및 HS Code 

  ㅇ 인도네시아로 수입되는 윤활유 제품은 HS Code 271019로 분류되고 있으며, 상위 및 하위 분류체계는 다음과 같음.

    - 인도네시아의 HS Code 최대 자리수는 8자리이며, 8자리 코드까지 알아야 관세율, 관련 인증 등에 대해 조회 가능

  ㅇ 윤활유에 해당되는 하위 코드에는 2710.19.41, 2710.19.42, 2710.19.43, 2710.19.44, 2710.19.50, 2710.19.60 등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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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시장 규모 및 시장 동향

  ㅇ 인도네시아 윤활유 시장은 2001년부터 시작된 투자 자유화 정책 도입 이래 성장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성장에는 대규모의 자동차 및 오토바이 판매 실적이 기여

  ㅇ 교통수단 뿐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도 윤활유에 대한 수요는 높으며, 공급 대비 수요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외국인 투자가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임.

  ㅇ 인도네시아 자동차협회 관계자는 자동차 및 오토바이 시장은 2014년부터 규모가 점진적으로 감소하다가 2016년부터 회복세를 보이며, 2018년 4월 현재 또한 전년 동기보다 판매 대수가 증가하며 2018년 시장도 전년보다 커질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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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윤활유 등 정제유를 생산하는 다국적 기업은 인도네시아가 이 업계에서 가장 유망한 국가 중 하나라고 보고 있으며, 이는 급속한 중산층의 증가 및 2017년 하반기 이후 3%대 초반을 유지하는 낮은 인플레이션율로 인한 정제유 소비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함.

  ㅇ 정부 당국은 인도네시아의 윤활유 수요를 약 180만~210만 킬로리터(KL)로 추산하고 있는 반면, 국내 기업 생산량은 90만에서 100만 킬로리터(KL)에 그쳐, 공급이 전체 수요에 55%밖에 미치지 않고 있음을 언급한 바 있음. 이에 따라 윤활유 수입은 당분간 불가피할 전망

  ㅇ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제유 시장 규모는 경기 불황으로 2015년과 2016년의 시장 규모가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가 2017년에 420조 6,640억 루피아(약 298억 5,550만 달러)규모로 전년 대비 12.6% 증가함.

    - 정제유에는 경유, 중유, 휘발유, 부탄, 윤활유, 그리스 등의 제품을 포함되어 있으며, 정제유 시장의 성장 동향은 윤활유 시장 규모 변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  

    - 유로모니터는 인도네시아의 소득 수준 개선 및 인구 증가는 궁극적으로 정제유 시장 규모 성장에 영향을 미쳐 향후 2018년부터 2020년까지의 시장은 매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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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에너지광물자원부는 PT Pertamina 사가 연간 55만 킬로리터를 생산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는 찔라짭 공장에서 연간 19만 킬로리터, 자카르타 소재 공장에서 27만 킬로리터, 그리고 수라바야 공장에서 약 9만 킬로리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여타 기업에서의 윤활유 현지 생산량은 연간 15만 킬로리터를 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임.

  ㅇ 외국인 투자기업 중에서 현지 생산량이 가장 많은 윤활유 생산 기업은 PT Shell Indonesia 사이며 연간 약 12만 킬로리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총 투자 금액은 1억 3,200만 달러로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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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최근 수입 규모 및 상위 10개국 수입 동향

  ㅇ 인도네시아에서의 윤활유 수입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꾸준히 감소하다가 2016년과 2017년에 수입이 증가세를 보임.

  ㅇ 2018년 1분기의 수입 실적은 1억 4216만 달러로, 2018년에도 수입 실적 또한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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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국가별 수입 규모는 싱가포르가 가장 많으며 그 다음으로 한국,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벨기에, 대만, 홍콩, UAE 순으로 차지하고 있음.

  ㅇ 발달 수준이 높은 신흥국 및 선진국으로부터의 수입이 많은 것을 볼 때, 인도네시아에서 윤활유는 품질이 중요한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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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대한 수입 규모 및 동향

  ㅇ 한국에서의 윤활유 수입은 전반적으로 대한 수입 실적이 감소하였던 2015년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7년에는 1억 245만 달러를 기록하여 전년 대비 7% 증가하였고 전체 수입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27.39%로 매우 높은 편임.

  ㅇ 최근 3년 동안 꾸준히 수입이 이뤄지는 품목에 대한 HS Code에는 2710.19.41, 2710.19.43, 2710.19.44가 포함되며, 이 중 가장 높은 수입 실적을 기록한 제품에는 윤활유 공급 원료에 해당하는 HS Code 2710.19.41 품목임.

  ㅇ 2018년 1분기의 대한 수입 규모는 3894만 달러로, 이 추세대로 연말까지 윤활유 수입이 지속된다면 2018년 전체 한국산 윤활유 수입 실적 또한 전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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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경쟁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ㅇ 에너지광물자원부 관계자는 HS Code 271019 제품군의 일부분을 차지하는 윤활유와 관련하여 2018년에 200여개의 브랜드 및 1,000개의 제품이 유통 허가를 받았으며 PT Pertamina Lubricant의 12개의 브랜드와 26개의 제품이 유통 허가를 받았다고 함.

  ㅇ 그리고 PT Shell Indonesia 제품 중 11개의 브랜드와 29개의 제품이 유통허가를 받았고, PT Wiraswasta Gemilang Indonesia의 Evalube 브랜드 중 15개의 제품이 유통허가를 받았음을 언급   

  ㅇ 인도네시아 윤활유 시장은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기업인 뻐르따미나 사(PT Pertamina(Persero))가 주도하고 있으며, 이는 2001년 이전에 PT Pertamina가 이 시장에서 독점권을 행사했기 때문임.

  ㅇ 산업부는 PT Pertamina사의 윤활유 시장 점유율은 2017년에 55%에 달했으며, 2위를 차지한 다국적 기업 Shell의 시장점유율은 12%에 불과하였음.

  ㅇ 이렇게 PT Pertamina 사가 아직까지는 윤활유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 따라 새로이 이 시장에 진출하려고 하는 외국기업들은 진입 장벽이 높음을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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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유통 구조

  ㅇ 인도네시아에서는 대부분의 윤활유 제조업자 및 수입업자는 유통업자를 통해 제품을 유통하게 되며, 기계에 사용되는 산업용 윤활유는 산업체 유통업자를 통해 바로 구매되는 경우가 일반적임.

  ㅇ 자동차용 윤활유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통으로 나뉘며, 오프라인의 경우 도매 유통업자 또는 주유소, 정비소, 소매 점포 등으로 유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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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PT Pertamina Lubricants사의 경우 윤활유 유통경로를 Pertamina Oilmart(뻐르따미나 오일 시장)과 주유소 등으로 설정하였으며, 최근에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 전역에 170개의 자동차용 윤활유 유통업자를 두고 있음.

  ㅇ PT Shell Indonesia는 25개의 산업용 윤활유 유통업체와 네트워크를 형성하였음.

  ㅇ 윤활유 유통을 위한 온라인 유통망 또한 존재하며, 예를 들어 PT Topindo Atlas Asia는 Salubritas, Lazada, Tokopedia 같은 온라인 유통사들과 제휴를 맺어 온라인으로 윤활유를 유통


ㅁ 관세율(일반관세율, 한국산 제품 관세율), 수입규제

  ㅇ 관세율, 수입규제, 관련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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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관련 규정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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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사점

  ㅇ 기본적으로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많으며 인건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Unilever, Coca Cola, Toyota 등 글로벌 기업의 공장이 많으며, 산업체에서 사용하는 윤활유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구매 증가는 차량용 윤활유 수요 증가에 기여하고 있음.

  ㅇ 지난 3월에 개최된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 전시회(INAPA)의 전시 품목 중에 윤활유가 있었으며, KOTRA 자카르타 무역관 조사 담당자가 이 전시회를 참관할 당시, 윤활유를 전시한 업체에 잠재 바이어의 문의가 꾸준히 발생함을 볼 수 있었음.

  ㅇ 이렇게 전시회에 참가하여 윤활유 제품을 인도네시아 및 글로벌 잠재바이어를 상대로 소개하는 것도 대 인니 수출을 위한 첫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임.

  ㅇ 인도네시아에서 윤활유를 취급하고 있는 TUGU사의 Indra Baruna 이사장은 PT Pertamina (Persero)와 지주 회사, 임대 회사 및 기타 계열사와의 협력 관계를 수립하는 것이 회사 전략임을 언급하였음.

  ㅇ 이는 윤활유의 원활한 유통 및 판매를 위해서는 관련업계 및 국영 석유회사(PT Pertamina)와의 네트워크와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이 중요함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음. 

  ㅇ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는 윤활유에 대한 SNI 인증 도입 필요성에 대해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는 정부가 수입 및 유통 과정에서 더 엄격한 통제를 실시할 것으로 보임.

  ㅇ 한편 인도네시아 윤활유 제조 및 유통업체 협회(PERDIPPI)의 빠울 또아르(Paul Toar) 회장은 인도네시아 산업부가 윤활유를 SNI 강제 인증 대상으로 추가하고자하나 이는 비합리적인 경쟁을 불러일으키고 소비자 보호에도 반하는 행위이며, 이미 존재하는 NPT 번호로도 충분히 품질을 보장할 수 있음을 주장

  ㅇ 아직까지 윤활유는 SNI 인증 대상 품목은 아니나 강제 인증 적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차후에 필요할 것으로 보임.


자료원 : 유로모니터, Global Trade Atlas, Kompas, 인도네시아 산업부, 에너지광물자원부, 재무부, 각 업계 인터뷰, 인도네시아 윤활유 제조 및 유통업체 협회, 각 기업 홈페이지, KOTRA 자카르타무역관 보유자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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