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뿌아(이리안 자야)인 유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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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4-12 10:24 조회2,42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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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타 흑인과 구별이 힘들 정도로 비슷한 외모를 자랑하는 빠뿌아인들.
OPM(빠뿌아 독립 협회)이 아직도 활동 하면서 간간히 문제를 야기하는 문명의 혜택에서 약간 제외된 곳이기도 하다.
어느날 ..
한 추장 가족(엄마,아빠,아들)이 중앙정부의 초청으로 자타르타를 방문하게 되었다.
정신없이 따라다니며 이런저런 일정을 소화해 나가고 있던 와중에 한 빌딩 견학을 가게 되었다.
일행이 뿔뿔이 흩어져 자유시간을 갖는 도중 추장아빠는 생전 처음보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열리고 닫히는 문을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자기와 비슷한 피부의 한 여인이 들어 가더니 몇분 후 "땡"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며 왠 백인 여성이 나오는 게 아닌가!
눈을 비비느라 정신이 없는 추장앞에 이번에 한 할머니가 들어 가더니 얼마 후 젊은 아가씨가 향수를 흩뿌리며 눈 앞을 지나가는 것 이었다.
이를 본 추장은 얼른 아들을 부르더니 하는 말
"너 빨리 가서 니 엄마 끌고 와!
OPM(빠뿌아 독립 협회)이 아직도 활동 하면서 간간히 문제를 야기하는 문명의 혜택에서 약간 제외된 곳이기도 하다.
어느날 ..
한 추장 가족(엄마,아빠,아들)이 중앙정부의 초청으로 자타르타를 방문하게 되었다.
정신없이 따라다니며 이런저런 일정을 소화해 나가고 있던 와중에 한 빌딩 견학을 가게 되었다.
일행이 뿔뿔이 흩어져 자유시간을 갖는 도중 추장아빠는 생전 처음보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열리고 닫히는 문을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자기와 비슷한 피부의 한 여인이 들어 가더니 몇분 후 "땡"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며 왠 백인 여성이 나오는 게 아닌가!
눈을 비비느라 정신이 없는 추장앞에 이번에 한 할머니가 들어 가더니 얼마 후 젊은 아가씨가 향수를 흩뿌리며 눈 앞을 지나가는 것 이었다.
이를 본 추장은 얼른 아들을 부르더니 하는 말
"너 빨리 가서 니 엄마 끌고 와!
댓글목록
Kepiting님의 댓글
Kepit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ㅋ
바뚜봐라님의 댓글
하하하 바구스~
아돌프님의 댓글
아돌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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