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발생한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13명 집단 탈북.입국 건과 관련하여 북한은 적십자회 중앙위 대변인 담화를 발표(4.12), 우리측의 사죄 및 전원 송환을 요구하며, 불응시“특단의 징벌조치”가 뒤따르게 될 것이라며, 위협하였습니다.  

2. 이와관련, 동포 여러분들께서는 만일의 위험성 등에 대비하여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동포여러분께서는 신변안전 위협 등 긴급상황 발생시에는
․ 대사관 영사과 직통전화 : 021)2967-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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