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재외선거 정당ㆍ후보자 정보자료"다운"을 클릭하시면 20개 정당의 후보자 정보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이렇게 많은 정당이 있었는지 몰랐고... ^^; 그리고 처음들어보는 정당 이름도 있네요.활기찬 한주 시작하세요.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정당 ㆍ 후보자 정보 자료이 메일은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거주하는 재외선거인의 메일 확인 편의를 위하여 재발송한 것으로 게재내용은 기 발송한 내용과 같습니다.이 자료는 2012년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공직선거법」제218조의14제4항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당ㆍ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재외선거인등에게 알리기 위하여 정당이 제출한 원고에 의하여 투표용지 게재순위(기호순서)에 따라 만든 것입니다.다만, 원고를 제출하지 아니한 정당ㆍ후보자에 관한 정보자료는 해당 정당의 후보자등록신청서에 따라 만든 것이므로 원고를 제출한 정당의 정보자료와 다를 수 있습니다. 1. 새누리당 다운 2. 민주통합당 다운 3. 자유선진당 다운 4. 통합진보당 다운 5. 창조한국당 다운 6. 국민생각 다운 7. 가자! 대국민중심당 다운 8. 친박연합 다운 9. 국민행복당 다운 10. 기독당 다운 11. 녹색당 다운 12. 대한국당 다운 13. 미래연합 다운 14. 불교연합당 다운 15. 정통민주당 다운 16. 진보신당 다운 17. 청년당 다운 18. 한국기독당 다운 19. 한국문화예술당 다운 20. 한나라당 다운 Adobe Reader 다운로드◆ 투표장소 및 기간 - 투표장소 : 재외공관(공관에 설치할 수 없는 경우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하는 대체장소) - 투표기간 : 3.28(수) ~ 4.2(월) 중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하는 기간 - 투표시간 : 투표기간 중 매일 오전 8시 ~ 오후 5시 ◆ 재외투표소에 갈 때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할 신분증(1,2 중 하나) 1. 사진이 첩부된 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등 2. 사진이 첩부되고 성명과 생년월일이 기재되어 있는 외국정부 발급 신분증(외국인등록증 등) 투표장소ㆍ기간 확인하러 가기 l 지역구후보자명부 확인하러 가기 ※관련정보는 ok.nec.go.kr, www.mofat.go.kr, info.nec.go.kr, party.nec.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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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3월 16일 인도네시아 산업부에서 "중부자바 섬유공단조성 타당성조사"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중부자바 보요랄리 지역의 산업단지 타당성조사 및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주변환경, 교통 등 인프라를 검토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를 위해 산업부 측은 중부자바 주, 보요랄리 군과 협력하여 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용수공급, 지가안정, 고속도로 접근로 확보 등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하였다. KOICA는 섬유공단 조성을 위한 1단계 사업을 위해 총 200만 달러를 무상 지원한다. 최근 인도네시아는 베트남 등 주변국가 섬유업체의 이전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중부자바 지역은 숙련된 노동력을 활용한 산업단지 조성에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춘 곳으로 판단된다. 이에 KOICA는 인도네시아 섬유산업 활성화를 통한 중부자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선진 산업단지 개발 기술이전 등 협력을 증대할 수 있는 섬유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였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산업부 지역개발부 Endang Supraptini 국장, 중부자바 보요랄리군 Seno Samodro 군수, KOICA 최성호 소장, KOTRA 김재한 관장, LH 공사, 한국측 사업시행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하였다. KOICA 최성호 소장은 “본 협력 사업을 통하여 인도네시아 경제개발 마스터플랜의 주 파트너인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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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은 경제적으로 소외된 인도네시아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노력을 지원키로 하고 2012년 3월 2일 인도네시아 여성부(WECP)와 협의의사록(Record of Discussions)에 서명하였다. 여성부에서 열린 이번 서명식은 여성부 Sulikanti Agusni 차관, KOICA 최성호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여성의 권익 신장 및 성 주류화가 국제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여성의 권익신장의 향상과 천년개발목표(MDGs) 달성을 위해 매진해 왔다. 이러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KOICA는 금년부터 2년간 130만불을 투입하여 반뜬주에 "여성능력개발센터"를 건립을 지원한 예정이다. Sulikanti Agusni 차관은 "금번 프로젝트를 통해 경제적, 사회적으로 소외된 중.저소득층 인도네시아 여성의 경제적인 역량과 사회적 지위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OICA는 기존 건물을 활용하여 여성능력개발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전문가를 파견하여 훈련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센터 운영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여성개발정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실시하여 동 센터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과거 성 주류화 발전 모델을 경험한 한국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양국의 우호협력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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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은 2011년 3월 7일 자카르타 소재 사리판 퍼시픽 호텔에서 "자보타벡 철도순환선개선 마스터플랜 및 타당성조사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사업은 자보타벡(Jabotabek :Jakarta, Bogor, Tangerang, Bekasi)지역의 철도시설 개량을 통해 대중교통 수요를 철도 교통으로 전환함으로써 동 지역의 교통정체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 사업은 자보타벡 철도 7개 노선(150km) 개량 및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자카르타 철도순환선 및 보고르 2개 노선(75km)의 개량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인도네시아 철도부문의 역량강화를 위해 철도관리자 및 실무자 초청 연수프로그램과 워크숍이 실시된다. KOICA는 이를 위하여 총 200만 달러를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착수보고회는 교통부 철도담당 Tundjung Inderawan 차관보와 KOICA 최성호 소장, 교통부 철도교통국, 철도공사(PT. KAI), 자카르타 주정부 관계자, 한국측 사업시행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였다. Tundjung Inderawan 차관보는 “이번 사업이 자카르타의 고질적인 교통정체 해소와 환경오염 감소에 기여하길 바라며, 이를 통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KOICA 최성호 소장은 “본 사업을 통하여 인도네시아 철도산업의 발전과 인도네시아 경제개발 마스터플랜의 주 파트너인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양국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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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보조금석유와 전기료를 오는 4월과 5월에 각각 인상할 방침이라고 현지 언론이 7일 보도했다.전날 열린 국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요 재무장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보조금휘발유 프레미움 가격을 ℓ당 1,500루피아 오른 6,000루피아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로 와찍 에너지광물장관은 인플레이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평균 10% 전기료 인상은 오는 5월부터 3개월에 걸쳐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름값 인상은 국민의 대다수가 비보조금 석유제품의 절반 정도 가격에 불과한 보조금 연료를 사용하고 있어 경제적으로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매우 민감한 사안이다. 이와 관련, 전국적으로 유가인상 반대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전기료도 비슷한 시기에 인상돼 정부는 소비자물가 잡기와 국민의 반감을 줄이기 위해 빈민층에게 한시적으로 월간 현금보조금 15만 루피아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ttp://dailyindonesia.co.kr [데일리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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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3년동안 인도네시아 한인동포들과 함께해 온 jakarta katosuburto 한인회관이 헐리면서 추억으로 남게되었다. “1979년 1984년 준공된 이 건물은 비좁고 낡은 건물이지만 거류민회(한인회 전신)와 한인연합교회에서 한글교육을 위해 한국학교(교장 서만수목사. 서기 정무웅)로 활용했으며, 이는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설립의 모체가 되었다”고 자카르타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이모씨는 추억했다. 이후 한인회관은 한인회, 한인상공회의소, 한국부인회, 각종 강의실로 활용되어 왔다. 우리가 부르고 있던 일명 ‘한인회관’은 대사관 소유로 그간 비자발급 등 영사동 건물로 활용되어 왔다. 한편 지난 15일 김영선 대사와 신기엽 한인회 수석부회장 그리고 공사 관계자들은, 영사동 신축건물 논의에 앞서 한인회관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시공사로부터 건축현황을 브리핑 받았다. 시공사 관계자는 “한국대사관 영사동은 1,269m2 대지위에 건평 2,399m2로 재 건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재건축하는 영사동 1 ~ 2층은 민원실 및 영사과로 사용될 것이며 사무실은 KOICA 등 관련 기관이 입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사관 영사동은 오는 2013년 7월경 대사관 청사와 함께 준공할 예정이다.- 한인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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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도 메가와띠 1위 이어 쁘라보워유도요노 대통령과 사돈 관계인 하따 라자사 경제조정장관 겸 국가수권당(PAN) 총재가 2014년 대선 후보 가운데 인기도가 급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언론이 24일 보도했다.최근 인도네시아서베이연구소(LSI)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하따 장관은 지지도가 2.2%로 9위를 차지했지만, 그에 대해 “대선 후보임을 아는가”라는 인지도 질문에서 57%가 “그렇다”고 대답했고 이중 “좋아한다”고 72%가 답해 인기도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그린드라당 쁘라보워 수비안또 총재는 인지도 74%와 선호도 7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투쟁민주당 총재는 각각 96%와 70%를 나타냈다.LSI는 지난 2월 1일부터 12일 동안 33개주 2,050명을 임의로 전화를 걸어 대선 후보 지지율, 인지도와 선호도를 조사했다. 오차범위 /- 2.2%.다자간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메가와띠가 15.2%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쁘라보워가 10.2%로 급부상했다.3위는 골까르당 유숩 깔라(7%) 이어 골까르당 아부르잘 바끄리(5.6%), 술탄 하멍꾸부워노 10세(4.9%), 위란또(3.9%), 부디오노(3%), 수르야 빨로(2.6%), 하따 라자사(2.2%) 순이다.한편 3자간구도에서는 메가와띠가 29% 가장 지지도가 높았으며 이어 쁘라보워(24.6%) 아부리잘 바끄리(17.4%), 모르겠다(29%)로 나타났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ttp://dailyindonesia.co.kr [데일리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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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이 29일 한국과 인도네시아 경제협력의 아이콘인 반뜬주 찔레곤에 위치한크라카타우-포스코 일관제철소 건설현장을 시찰했다.유도요노 대통령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김영선 대사, 정준양 포스코 회장 등과 함께 건설현황을 보고받고 전망대에 올라 공사현장을 둘러봤다.홍석우 장관은 "공장이 한창 건설 중에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방문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그만큼 유도요노 대통령이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경협에 비중을 두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크라카타우-포스코 일관제철소는 인도네시아 국영 크라카타우스틸과 포스코가 60억 달러를 투자해 건설중인 동남아 최초의 일관제철소다.작년 7월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됐고 내년 12월 연산 300만t 규모의 1단계 공사가 끝나고, 이어 연산 600만t규모로 설비가 확대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ttp://dailyindonesia.co.kr [데일리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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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오는 4월 보조금석유제품 인상을 앞두고 극빈층에게 한시적으로 현금보조금을 지급한다고 1일 발표했다.아궁 락소노 국민복지조정장관은 이날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보조금석유 인상과 관련, 극빈층에 대한 보상으로 가구당 월간 15만 루피아를 현금으로 지급한다”며 “현금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 유가 인상으로 극빈층이 1.5%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아궁 장관은 “정부는 극빈층 150만 가구(1천만명)를 위해 예산 30조 루피아 마련했다”며“2011년 인도네시아 빈곤률이 12.36%, 3,002만 명에 달한다. 2012년에는 11.7%로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정부가 빈민층을 위해 ▷저소득층 학생지원 ▷저소득층용 저가 쌀 공급 ▷대중교통승차권 지급 등 사회안전망 사업을 통해 빈곤률을 낮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ttp://dailyindonesia.co.kr [데일리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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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인도네시아 한인동포 여러분.2012년 제93회 대구 체전에는 기존 5종목에 태권도와 스쿼시를 추가하여 참가할 계획입니다. 지난 토요일 2월25일 재인도네시아 태권도인들과 미팅이 있었습니다. 태권도는 남여 4명씩 8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남자:-58kg -68kg -80kg +80kg 4체급이며여자:-49kg -57kg -67kg +67kg 4체급입니다.-. 일반부는 8체급이지만 해외부는 4체급으로 운영합니다.-. 고등학생이 출전선수가 있을경우 별도의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임 방진학 부회장님께서 태권도 분과를 담당하시기로 하였으며 건강상 이유로 올해 부회장직을 잠시 쉬시는 이종남부회장님께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시기로 하였습니다. 스쿼시는 매주 3회 클라빠가딩 MOI 코트에서 연습을 하고 있으며 남자 선수는 확보되었으나 여자 선수는 아직 미정인 상태입니다. 생활체육으로 야구 금종덕이사님과 배드민턴 전충수이사님이 매주 동호인 모임을 주관하고 있습니다.이제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는 체전출전 7종목 (축구, 골프, 볼링, 탁구, 테니스, 스쿼시, 태권도)와 동호인 모임이 활성화된 야구, 배드민턴을 중점적으로 지원하여 스포츠로 하나되는 한인사회를 위하여 봉사할 것입니다.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회 장 양 영 연(사무총장 김희익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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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경남통상사무소 개설 준비를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경상남도 부지사 일행은 지난 24일한인회임원진과 조태완 건교관 등과 양국 간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한 환담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허성무 정무부지사는 “한인사회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업인들에 대한 지원은 물론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자카르타에 사무소를 두게 되었다”며 자카르타 사무소는 동남아지역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번 방문을 기회로 16년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동부자와의 주지사를 만나 경남에서 개최될행사에 초청했다고 말하며 해외동포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경상남도는 올해 10월 ‘조선기자재전시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내년에 산청에서 열릴 ‘세계전통과학축제’ 때에는 세계문화유산에 기록된 허준의 동의보감을 재조명할 계획이다. 자카르타 경남통상사무소(소장 김준간)는 4월 초쯤, 현재 코트라 사무실이 있는 건물 17층에 문을 열 계획으로 마무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인뉴스 제공]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ttp://dailyindonesia.co.kr [데일리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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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Mind Concert2월 25일, 뷰티플마인드(단장 배일환) 첫 공연이 있는 날, 자카르타 멘땡에 소재한 찌끼니병원 강당에는한국 사람보다 인도네시아 사람들로 가득 메워졌다. 병원 강당에 설치된 무대는 연주와 성악 분야에서 이미 이름이 널리 알려진 유명인들이 서기엔 너무나 열악한 무대였으나, 그들의 마음은 무대설비에 상관없이 사랑의 마음으로 가득 차 있었다. 영혼과 몸의 치유를 위한 공연, 그 때문인지 사람의 마음자리야말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울림이 있는 무대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 감동의 무대였다.“강당에 참석하지 못한 환자들은 CCTV로 각 병동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며 환영의 뜻을 표한 병원 측은“환자들이 이 공연을 통해 강한 정신과 일치감을 경험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1시간 30분간 이어진 공연은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국악, 민요 등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편성되어 있었다. 모든 출연진이 함께 부른 아리랑판타지와 인도네시아민요에서 기립박수와 앙코르가 터져 나왔다. 마지막 무대, ‘어메이징 그레이스’로 길고 진한 감동을 남겨 놓은 영혼의 무대, 뷰티플마인드의 공연을 통해 많은 영혼과 몸이 치유되기를 기대해도 좋은 첫 공연이었다. 뷰티플마인드의 이번 공연은 단장 배일환(첼로)를 비롯하여 신정양(피아노), 백지연(바이올린), 윤정인(소프라노), 김경민(피아노), 곽은아(가야금), 박혜진(해금) 등 전문음악인들로 구성되었으며 2월 28일까지 4차례의 순회공연으로 이어졌다.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는 전 세계의 소외된 이웃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구성된 문화외교 자선단체이다. 이번 공연 역시 자선공연으로 수익금은 어려운 시설에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장애, 비장애, 인종과 민족에 관계없이 모든 예술인이 동참하여 사랑과 화합의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단원 중 한 사람인 김경민(피아노, 32세) 씨. 뇌성마비 1급 장애를 극복하고 피아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김경민 씨와 잠깐 인터뷰, - 중학교 1학년 때 피아노가 너무 치고 싶어서 시작했어요. 그런데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아서 주먹으로 피아노를 쳤어요. 2년쯤 그렇게 피아노를 쳤는데, 조금씩 손가락을 쓸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도 완벽 하지는 않지만 많이 좋아졌어요. - 일 년에 15~20개국, 잘 사는 나라보다 오지에 더 많이 가서 음악을 접해보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한국을 알리는 일을 하는데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생각에 즐거워요. - 제 꿈은 어려운 나라에 가서 아동복지센터를 건립하여 아동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에요. 어려움을 겪 고 있는 사람들에게 아무리 현실이 어려워도 노력하고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노력하면 삶은 반드시 변합니다.” [한인뉴스 제공]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ttp://dailyindonesia.co.kr [데일리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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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2월04일 - 한인신문 제공임진년 새해벽두부터 시작된 ‘하청규제법안’은 한인사회를 뒤흔들었다. “설마”하던 기업인들은 강경기조로 나가는 인도네시아 정책당국의 노선을 재차 확인하고 발등의 불을 끄느라 여념이 없었다. “하청규제유예 2012년까지”라는 회신에 기쁨보다는 다가올 앞날에 하청기업인들은 깊은 한숨을 토해내고 있다. 또한 자카르타 주정부의 18% 최저임금발표에 이은 각 지자체장의 경쟁적 업종별 임금 결정서(SK Gubernur) 발표는, 결국 반뜬주에서 봉제업종 기준 SK3 1,682,065루피아로 노사정이 합의해 다시 한번 한인경제를 깊은 수렁에 밀어 넣고 있다. Apindo(인니경영자총회)의 임금인상안 제소와 승소에 노조단체들의 동맹파업은 ‘블루오션 인도네시아, 드림인도네시아’를 꿈꾸며 찾아온 한인기업인들을 ‘안개 속의 인도네시아’로 몰아가고 있다. 이에 한인기업들은 “불과 2년전만해도 좋았는데….”라며 앞날을 예견치 못한 자책감에 새로운 대책을 찾으려 애를 쓰고 있다. 이에 한인신문은 한인경제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다지고자 인도네시아 한인사회 ‘한인 4대 경제단체장에게 듣는다’라는 코너를 마련한다. 송창근한인상공회의소 코참 수석부회장한국신발협의회 회장KMK GROUP 회장 최근 하청규제법안과 지자제별 임금인상으로 한인경제가 요동을 치자 한인상공회의소 역할과 기능에 대해 기업인들의 시선이 모아지기 시작했다. 나름대로 각 분야에서 대응을 하다가 이제 정부당국의 강경기조는 기업주나 협회 차원을 넘어 정책 담당자와 핫라인을 통하는 코참을 찾게된 것. 송 수석 부회장은 “이제는 각자 움직이기 보다는 하나의 대표적인 채널을 통해 움직였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코참의 역할을 기대케 했다. 본지는 지난 1월 31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경총(APINDO) 창립 60주년 기념식장에서 송창근 부회장을 만나 현 위기의 한인경제 진단과 대안을 나눴다. Q. 지난 1월 31일 Apindo 창립60주년 기념대회에서 소피난 경총회장과 Kocham이 MOU를 체결했는데 MOU 체결배경과 내용은? 아핀도는 인도네시아 상공 회의소보다 먼저 출범한 경제인 대표 단체로서, 주로 인니 기업 위주의 활동을 하고 있었으나, 점차 외국인 기업들이 많이 진출하고 있고 특히 한국 노동집약 업체의 활약으로 아핀도와 한국 기업들과의 유대강화 및 협력을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MOU 체결 취지는 양국 기업들 간에 상호 협력을 강화 하고 아울러 우리 기업인들도 인니 경총에 정식 회원으로 가입하여 우리의 의견과 경험을 함께 의논하고 전달하여 향후 더욱 밀접한 파트너로서 기업 활동을 하자는데 그 뜻이 있다. 그리하여 양국간의 교역 증대, 고용 창출 극대 등 함께 협력하는데 의견을 같이 하여 양해 각서를 맺게 되었다. 한국 코참 활동이 어느 해외 상공회의소 못지 않게 두드러지는 것은 우리 기업인들이 고용하는 인니 근로자 수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 하고 있어 우리와의 연계는 특별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되며 아울러 인니 경총에서는 한국 기업인들과 더 가깝고 친밀한 유대를 원하고 있다. 인니 경총(아핀도)과의 관계를 더욱 실질적으로 강화 하려면,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경총 회원사로 가입되어 우리기업들의 의견 전달 및 유대 관계 강화 등 참여의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예전에 몇 번 공지 했지만 참여가 부진했으며 이제부터 아핀도의 공식 회원이 되기를 원하는 한국 기업은 코참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회원 가입을 도와 드리겠다. Q. 최근 인니정부당국은 오랫동안 준비한 하청규제법안을 강행했고 최저임금에 대해서 자카르타 주정부는 경이적인 18% 인상안을 발표함으로써 지자체 임금인상을 부추기는 등 SBY 신내각은 인니경제발전에 장애물들을 만들어 가는 것은 아닌지?일부 언론 및 외부에서 새로운 내각의 방향이 자국 보호 무역 정책으로 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고 실제적으로 정부의 현 정책으로 볼 때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현지 정부 관계자들과 회의나 면담에서 느끼는 것은 예전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실제로 새로운 해외 투자자들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포스코, 한국 타이어, 창신 등)을 보면 인니정부는 적극적인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해 진심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일전의 하청 규제안의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 대사관의 의견을 경청하여 법을 유예하는 것을 보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시기 상조인 것 같다. 다만 기존의 법이 있었으나 실제 실행되지 않음으로 인해 향후 법의 질서를 정립의 차원에서 실행된 것들도 일부 있음을 이번 일로 느낄 수 있다고 사료 된다. 하지만 최저 임금 인상결정의 절차 하자 및 불법적인 스위핑 등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응이 부족한 것에 대해서는 많은 노동 집약적인 기업인들과 투자자들 그리고 해외 바이어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주어 온 것은 무척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된다. 특히 한국 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향후 우려가 된다. 노사정 합의하에 임금이 결정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방 정부관료들의 정치적인 영향(지방 선거 등)과 그들의 글로벌 경제인식이 부족한 점, 노조들(일부 소수 노조들)의 연합으로 압력행사 등으로 인해 이런 사태로 진전됨이 무척 안타까움이 있다. 그동안 코참에서는 우리 대사관과 함께 인니 경총, 경제 각료 등에게 직간접적으로 우리의 애로를 전달해 왔으며 경총도 진지한 태도로 사태를 해결하려고 했으나, 불법적인 스위핑 등으로 사회 불안, 기업 활동 방해, 인신 공격 등 어쩔 수 없이 손을 드는 경우로 최종 결정됨이 향후 전례가 될 것 같아 크게 우려가 되고 있다. Q. 인니정부 당국 장관 그리고 각 경제단체장들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앙정부는 경제정책에 있어 지방정부 그리고 경제단체간의 이견과 충돌은 무엇인가?잘 주지하다시피 인도네시아는 지방자치제 제도가 훨씬 이전에 실행되고 있고 많은 부분이 지방 자치제의 권한으로 되어 있다. 아직 정책과 권한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에는 여러 면에서 그들의 인식과 능력이 역부족한 상태에서 장기적인 전략보다는 눈앞에 닥친 사안을 단기적으로 처리 하는 일들이 종종 발생되고 있다. 중앙 정부의 각료들과 지방 정부의 관료들과의 이견이 있더라도 권한이 지방 정부에 거의 있기 때문에 어떤 사안에 대한 의견 토론 등에 대해 큰 결과를 도출 하기가 어려운 상태인 것 같다. Q. 최근 인니정부 당국은 오랫동안 준비한 하청규제법안과 경이적인 최저임금 인상, 각종 세무 수출입 규제법안 강행으로 해외 투자국 가운데 가장 민감하게 대응하는 나라는, 한국이고 역시 한국기업이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데… 그간 코참의 대응은 무엇인가?앞에서 설명한대로 코참은 우리 대사관과 인니 정부, 경총과 매우 밀접한 관계로 물밑작업 및 여러 가지 제안을 계속 하고 있다. 또한 각 업종 협의회(특히 노동집약적인 산업- 봉제 및 신발)의 사안이 가장 절실한 시점에서 더욱 협회의 의견을 적시에 수렴하여 대사관과 밀접히 의논하여 지혜로운 방법으로 정부 기관 및 아핀도, 국제 상공 회의소를 통해 의견을 전달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금번 봉제 협의회의 하청규제법안에 대한 대처는 대사관, 봉제 협의회에서 주관이 되어 큰 숨은 돌렸지만 앞으로 한인 기업들을 대표하는 경제 단체가 한국 기업들에 대한 인니 대정부의 우산(Umbrella)역할이 될 수 있도록 노동 집약적인 업종 협의회뿐만 아니라 타 업종 협의회와도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어 가지길 희망한다. 이제는 각자 움직이기 보다는 하나의 대표적인 채널을 통해 움직였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꼭 코참이 아니더라도 어느 한 경제 단체가 우리 기업들의 대표로서 활동하면 우리 기업인들의 의견을 인니 정부 및 경제 단체에 한 목소리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금번 제 1차 대사관의 이번 JAKARTA KOREA FORUM은 이런 생각에서 볼 때 적절한 시기에 회의를 통하여 하나되는 계기가 된 점에서 무척 고무적인 경제 포럼이었다고 사료된다. 이제는 각자가 움직이는 것보다 하나되어 움직이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한인 기업들의 향후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Q. 코참의 조직과 활동방안 그리고 올해 주요 계획은? 코참이 지금까지는 인니에서 시작한 토종기업(현지 자생기업) 위주로 활동했지만 금년부터는 일부 대기업이 회장단에 가입하여 함께 활동 하기로 하였다. 김영선 대사님과 승은호 회장님의 여러 가지 간접적인 지원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리는 바이다. 이번에 신임 부회장으로 초대된 대기업은 포스코, 미원, 삼탄(키데코), SK 그리고 CJ 그룹 등이며 아울러 삼성전자 및 엘지 전자 등도 간접적으로 후원하기로 되어 있어 금년부터는 더 큰 조직으로 움직이는데 상당히 고무적인 방향 설정이 되었다고 본다. 코참의 공식 회원사는 현재 없으나 모든 한국 기업이 회원사라는 마음으로 코참의 활동에 전적으로 참여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으며, 실제적으로 운영하는데 자금이 무척 부족한 상태라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 지금까지 승은호 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장단 13명과 사무국 4명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었으나 금년부터는 대기업의 참여로 더욱 활발히 움직일 수 있다라는 안도감이 있어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각 업종 협의회는 예전처럼 다시 코참과 긴밀히 협의하며 코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한다면 더 큰 힘이 되리라 사료된다. Q. 매년 임금인상과 정부당국과 관련 경제단체의 계획은?이번 사태로 이미 인니 대통령과 경제 내각의 인지, 모든 해외 투자자들의 염려 등으로 인해 정부에서 새로운 임금 인상 규정 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우리도 이번 계기를 통해 각 지역 아핀도 단체와 노조들간의 관계 회복, 인니 문화 이해 등 이제는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된다. 어느 한 한국 경제 단체를 위주로 하여 각 지역 한인 기업들의 단합, 지원이 이제는 중소 대기업을 막론하고 하나되는 계기가 되고, 함께 참여 해 주시면 큰 힘이 되리라 생각된다. 최근 버카시 사태로 인해 엘지, 삼성 등 두 회사의 참여 의식이 두드러진 모습은, 이제 누구를 막론하고 한국 경제인으로서 회사 규모를 떠나서 함께 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진 것은 참으로 늦게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는 안도가 있었다. 코참과 밤늦게까지 혹은 새벽에 만나서 함께 의논하는 것이 이번에 큰 성과는 없었지만 우리의 목소리를 인니 정부에 확실히 심어주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는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이번 2012년부터는 코참과 한국 기업들이 경총과 노조와 긴밀한 사전 대화를 하여 또 다른 같은 사태가 재발 되지 않도록 미리 준비 하여야 할 것이다. 이미 땅어랑 한인 기업들은 지난달 코참 주관 회의에서 사전 임금 협상 위원회를 구성하여 움직이기로 모두 합의하였다. 모두가 하나되면 모두 행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곳 인도네시아에서 모두 성공하고 현지인들에게도 모범되는 한인 기업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함께 힘을 모으고, 어느 단체가 대표성을 가지고 움직이던지 힘과 격려를 모아 어려운 경제 난국을 이겨 나가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2월 4일(토요일 아침)에 반뜬 지역에 있는 모든 신발 봉제 기업인들을 초청하여 대사관, 인니 경총 간부 들과 최근에 합의된 임금 결정에 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Q. 인니노조단체의 구분과 종류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위핑 데모는? 인도네시아는 잘 알다시피 노동조합결성 자유(1998년 사태 이후) 등 민주화의 열기가 수하르토 정권 붕괴 후 급 진전 되었다. 그 당시 노동부에서 허가 받은 노조가 50여개가 되며 실제적으로는 5-6개의 노동조합(SPSI, KSPSI, SBSI, FSPMI and SPN)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실정이었으나 소외된 노조들의 시기와 질투, 많은 실직자들이 연합한 Alliance Buru(연합노조 SBJ 혹은 반튼 연합노조)와 정치적인 도구(지방선거 활동)등으로 잘못 활용되어 이런 큰 사태로 이루어진 것 같다. 실제로 큰 규모의 노조들은 이미 기업과 함께 의논하며 예전의 1998 사태 등을 잘 알고 있으므로 협상에 큰 문제는 없었으나, 이번에 작은 노조들의 연합으로 불법 스위핑 등을 통해 사태가 진전된 것으로 사료된다. 정부에서도 이런 불법적인 스위핑은 반드시 법으로 제재 해야 했으나 공권력이 미치지 못한 것은 우리 모두에게 큰 우려를 주었다. 소피안 경총 회장이 60주년 행사 때 언급한대로 정부에 강력히 법질서에 대해 우려를 표하였고 정부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도 보였지만, 법질서 확립이 우선 되어야 우리 기업들이 마음 놓고 기업 활동을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 문제는 2주전 국제 상공회의소 회의에서 장관에게 코참에서 가장 먼저 우려를 전달 하였으며, 김영선 대사님도 인니 정부에 우리 기업들과 기업인들에 대한 안전 보장에 대한 우려의 서한을 전달 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Q. 앞으로 한인경제인들과 경제단체 그리고 대사관이 어려운 난관을 헤쳐 나갈 제안은?한국 기업의 활동이 무척 두드러지게 발전 되고 있고 양국간의 외교, 문화, 경제 등 관계가 어느 때 보다 밀접한 이 시점에서 우리 대사관의 경제 지원 활동은 무척 고무적이다. 대사관과 함께 우리 경제 단체가 하나되어 움직이면 이 어려운 난국에서도 더욱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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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인회 문화회관을 지나던 중 오디션 안내가 있어 여러분들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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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협의회 이병수 사무총장님을 대신하여 글을 올립니다.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가회신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atibaru@naver.com --------------------------------------------------------------------안녕하십니까? 사무총장 이병수입니다. 봉제협의회 임시총회를 개최 (3월 7일(수) 14:00 ~ 16:30)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1. 일시: 2012년 3월 7일(수) 14:00 ~ 16:30 ==> 13:45까지 입장완료2. 장소: Crown Hotel (Jl. G. Subroto. Semanggi Plaza 지나서 바로) Ballroom Tiara 1~2(3층) 이번 총회는 매우 중요한 안건들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봉제회원사는 물론 비봉제회원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고, 특히 봉제회원사는 가급적 대표님(오너경영인 또는 법인장)께서 직접 참석 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청규제와 관련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총회임을 깊이 인식하시고 미리 시간을 비워두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통역이 없이 진행되므로 현지 관계기관을 초청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현지인 관계자는 대동하실 필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총회의 구체적인 내용은 여러 가지 이유로 공개하지 않으오니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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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골프 선발전에 관심과 격려를 위한 참가자 적극 환영합니다.취지 : 인도네시아 한인 골프 동호회 및 골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함이며 재 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의 일원으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자격 부여.1. 대회 일시 : 가. 매월 세째주 일요일 개최를 예정. (골프장은 추후 통보) 나. 참가자격 : 남자 핸디 10이하, 여자 핸디 12이하. 프로자격증이나 티칭 프로 자격증 소지자나 소유했던 분은 제외.2. 대회 방식 : 가. 매월 Cut Off 방식을 적용하여 선수를 선발. 나. 선발된 선수는 금년 8월 왕중왕전을 거쳐 전국체육대회 출전 자격과 함께 트로피 및 상금 부여. 단)출전시 라운딩 비는 본인 부담3. 전국체육대회 일시 : 가. 금년 10월 첫째주 대구 개최. 나. 골프에 자신있는 분은 아래와 같이 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장대성 골프분과 코치 0812 199 8121번으로 연락 주시거나, dsjang1023@gmail.com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다. 추천하시고 싶으신 분들 또한 접수를 받습니다. - 아래 -1. 성명 : 성별 : 남/여2. 핸디캡 :3. 연락처 (Office : HP : )4. Email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 메달을 꼭 걸 수 있도록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재 인니 대한체육회 골프 분과 위원 부회장 한 현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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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석유보조금 축소정책 즉 보조금 휘발유 (프레미움) 사용제한은 기름값 2배 상승을 의미해 큰 사회문제가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석유가스유통감독청 ( B P H Migas) 안디 노르사만 소멩 청장은 18일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보조금 축소 정책 시행과 관련, 불법과 편법으로 사회적 혼란과 대규모 시위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안디 청장은“오는 1~3월에 프레미움 매점매석이 기승을 부리고, 자동차 연료탱크를 개조하거나 기름에 물이나 다른 불순물을 섞는 불법과 편법이 성행할 것”이라며, “이 정책이 시행되는 4월 1일에는 프레미움 품절 사태가 발생, 분노한 주민들의 대규모 시위가 예상된다”고 우려했다.그는“오는 4~6월에 프레미움 판매제한 정책이 시행되지 않은 수도권 외곽 지역에서도 프레미움 사재기가 성행할 것”이라며“주유소에서 뒷돈을 주고 보조금 기름을 대량구매하거나 개인차량이 영업용 노란색 자동차번호판을 달고 주유하는 해프닝도 벌어질 것”이라고 예견했다.이어 안디 청장은“오는 7~12월에는 주민들이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오토바이를 더 많이 타게될 것”이라며 “관계 당국이 발생될 수 있는모든 가능성에 공동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정부는 프레미움 판매제한을 수도권에 이어 자바를 비롯한 외곽지역으로 확대하고, 보조금 경유 판매제한은 내년에 시행할 방침이다.[기사제공 : 데일리인도네시아 dailyind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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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미포조선 프로축구단과 인도네시아 올림픽대표팀과의친선경기가 다음과 같이 개최되오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하여뜨거운 격려의 응원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월10일(금), 오후 6:30장소 : 스나얀 축구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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