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5년 6월 6일(토) 9시 30분장소: Textile Museum, Tanah Abang JL Aipda KS Tubun No. 2-4 Jakarta Pusat 일정: 9시 30분 직물 박물관 집합 본 전시관 안내 시작 10시 바틱 전시관 안내 10시 30분 천연 염료 나무및 직조기계 소개 11시 바틱 제작 체험 11시 40분 행사 종료 12시 점심식사 레스토랑 끔방 굴라 1시 끝회비: 회원 20만 루피아 ( 입장료, 바틱 제작및 가이드 비용 포함, 점심 포함) 비회원 30만 루피아인도네시아 바틱의 진수를 보실 수 있는 직물박물관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독특한 인도네시아의 직물문화를 살펴볼수 있는 곳이라서 타지에서 오신 손님과 함께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10여종 이상의 천연 염료로 쓰이는 꽃과 나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천연 염료로 어떤 나무들과 꽃들이 사용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신청접수 : 7547yh@hanmail.net (성함 전화번호 남겨주세요)카톡 아이디 : yunhirim헤리티지 밴드에서 신청 접수받습니다. 헤리티지 도서관: 스나얀 플라자 내 소고옆 센트랄 스나얀 1번 건물 17층 전화: 021)572-5870 Ms. Nida (영어/인니어) 9월 회원갱신제도 웹사이트 www.heritagejkt.org 헤리티지 코리안섹션 회장 이수진
안녕하세요! 5월은 헤리티지 행사 마무리하고 방학을 준비하는 달입니다. 인도네시아 헤리티지 소사이어티 본부에서 영어로 정기총회를 개최하오니 많이 참석하셔서 외국인들도 만나보시고 헤리티지에 대해 알아보시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일시 : 2015년 5월 20일 9시~11시반 장소: 호텔 다르마왕사 참석하실분은 반드시 헤리티지 뱃지를 들고 가셔야 합니다. 만약 뱃지가 없으신 분이나 새로운 회원으로 참석하실 분들은 irenesujin@hotmail.com 이나 헤리티지 밴드로 댓글다시면 무료로 참가하실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인도네시아 헤리티지 소사이어티 코리안 섹션 회장 이수진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여성회는 지난 13일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문경선수촌 건립 현장 및 국군체육부대-신기동간 연결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내에 국비 100억원, 시비 60억원 등 총 160억원의 사업비로 건립중인 선수촌은 지난 3월 23일 착공한 본부동은 현재 공정률이 27%이며, 숙소동은 공장에서 카라반을 제작중이다. 모든 시설의 8월 말 준공을 위해 현장 관계자들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과 공휴일도 반납한 채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고경매 여성회장은 "주말도 없이 고생하시는 근로자 여러분들께 문경 시민의 한 사람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위하여 모든 분들이 애쓰시는 걸 보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전했다. 2015년 5월 15일 경북일보 황진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지회장 홍희성)는 14일 청남대를 방문해 역대 대통령 기념관 등을 견학하고 안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안보견학은 김봉식 자문위원장, 김상재 산악회장, 김세한 자문위원외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의식에 대한 이념을 갖는데 충분했다. 특히 홍희성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장은 "견학을 통해 단합된 임원들의 모습에 서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5년 5월 14일 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 기자
12일 푸르나마 자카르타주지사와 상호 청년인재 초청연수 등 합의 청년 일자리와 비즈니스 기회 확대 위한 글로벌 창업지원 프로그램 실시 기대 지페어 2016 자카르타 개최도 추진 인니의료인 연수 등 보건의료협력 추진과 여성개발센터 건립 재개도 합의 푸안 마하라니 인니 인력개발 사회복지분야 조정장관과도 면담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 개척과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와 양 지역 청년인재 교류 연수프로그램, 여성능력개발센터 건립, 경기 지페어(G-Fair)의 자카르타 개최 등에 합의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는 현지시각 12일 오전 11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에 위치한 자카르타 주정부청사에서 양 지역 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이같은 내용의 추진에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경기도는 내년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 간 인도네시아의 정보통신분야 청년인재 20명을 초청, 도내 경희대와 아주대, 서울대 융합기술연구원, 국내 기업 등에서 신기술관리와, 융합기술 연구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보통신분야 외에도 양측은 이날 경제통상과 보건, 관광, 여성분야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경제통상 분야에서는 지역 간 투자 확대와 체류기업인에 대한 비자 편의를 제공하는 등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중소기업 우수상품 해외전시회인 ‘G-Fair’를 내년 11월 자카르타에서 개최하고 자카르타주는 장소와 인도네시아 기업·바이어 참여를 돕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보건의료분야에서는 오는 8월말 자카르타주와 동부자바주 등 의료인 3명을 초청, 경기도의 선진 의료기술 임상연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9월 도 보건의료대표단을 자카르타주 등에 파견했으며, 12월에는 공무원과 병원관계자,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도내 의료기관 시찰과 팸투어를 개최하는 등 보건의료분야 협력을 추진해왔다. 특히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는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안양 샘병원의 말기환자 케어프로그램을 살펴본 후 자카르타주 보건의료부서에 경기도와의 보건의료분야 교류 추진을 지시한 바 있어, 향후 교류협력확대가 기대된다. 지난해 중단됐던 여성능력개발센터의 자카르타 건립도 재개할 예정이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코이카와 함께 인도네시아 여성능력개발센터 건립을 위한 ODA사업을 추진했으나 건립부지 확보 실패로 사업을 중단했었다. 도는 이번 협의로 자카르타주가 부지제공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인도네시아 여성들의 정보통신 능력개발과 기업인 양성을 위해 여성능력개발센터 건립사업을 코이카와 재개할 계획이다. 남 지사는 협약체결 후 자카르타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는 IT창업의 메카다. 경기도의 목표는 명확하다. 글로벌 마켓을 상대로 한 스타트업을 키워내는 것이다. 도는 미국 실리콘 밸리, 중국 심천과 네트워크를 맺었다 이번에 자카르타와 맺으려 하는 것이다.”라며 “자카르타의 젊은이들이 경기도에 와서 한국의 기업들과 한국의 IT기술을 접하고 한국의 젊은이들은 아세안의 중심인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역사, 다양한 경험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는 이에 대해 “경기도와의 만남은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만남을 통해서 실질적 협력으로 진행돼 나가길 바란다.”며 “오늘 맺게 된 합의가 잘 보호되고 지원돼 양측이 좋은 결과를 맺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경필 지사는 앞서 이날 오전 9시 30분 자카르타시 인력개발사회복지분야 조정부 장관실에서 푸안 마하라니 인도네시아 인력개발사회복지분야 조정장관을 만나 보건의료협력과 여성능력개발센터 건립, 관광분야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푸안 마하라니 조정정관은 인도네시아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수카르노 초대 대통령의 손녀이자, 메가와티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딸이다. 남 지사는 이날 “한국에도 페이스북, 알리바바, 유투브의 원천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있었지만 세계화에 실패했다.”며 “우리의 목표는 분명하다. 글로벌 시장을 상대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남 지사는 “경기도 판교에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같은 많은 첨단기업들이 모여 있다. 중국 심천, 미국 실리콘밸리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와 네트워크를 맺고 젊은이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다. 이것이 경기도가 자카르타를 방문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푸안 마하라니 장관은 남 지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공감을 표하며 적극적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푸안 마하라니 장관은 “8월에서 9월정도 메가와티 전 대통령과 남·북한을 동시에 방문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한국을 방문하면 꼭 경기도를 가겠다. 한국의 실리콘 밸리인 판교를 보고 싶다.”고 답했다. 남 지사는 이 같은 푸안 마하라니 장관의 경기도 방문 제의에 대해 흔쾌히 응하며 면담을 마무리했다.
아세안 단일시장 출범 계기 교역확대와 청년 창업지원 협력 방안 등 협의 남 지사, 7월 초 경기도 방문 제안. 상원의장 답방 약속 목탄 아세안 사무차장과도 면담. 통상·투자확대 기대 전달 인도네시아 주립대학 방문,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협력방안 모색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 개척과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방문 첫 날 이르만 구스만(Irman Gusman) 인도네시아 상원의장을 만나 경기도의 아세안 시장 진출과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협의했다. 두 사람은 지속적입 협의를 위해 오는 7월 경기도에서 재회를 약속했다. 남 지사는 현지시각 11일 오전 10시 자카르타시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의회 상원의장실에서 이르만 구스만 상원의장과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는 판교와 제2판교 등 미국 실리콘 밸리와 같은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인프라를 갖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같은 IT 강국의 젊은이와 우리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IT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남 지사는 “최근 경기도 판교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미국 실리콘밸리, 중국 심천을 잇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했다.”며 “이 네트워크에 자카르타도 연결해 자카르타 청년들의 스타트업 기업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만들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르만 구스만 의장은 “아세안 시장의 규모가 3조 5천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는데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가 1조 달러를 차지한다.”라며 “아세안 10개국 가운데 인도네시아가 중추적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한국과 경기도가 투자를 확대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르만 구스만 의장은 직접 인도네시아 지도를 펼쳐 보이며 수마트라와 자바지역이 인도네시아 전체 경제 규모의 80%를 차지한다. 동부지역에 대한 발전이 인도네시아의 숙제“라며 ”인도네시아 각 주와 경기도와의 협력이 중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자체간 협력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남 지사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한국의 투자협력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과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만남이 성사되길 바란다. 의장께서 노력해달다.”며 “조코위 대통령의 방한이 이뤄진다면 대규모 수준의 한국투자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어 이르만 구스만 상원의장은 "맥킨지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 인도네시아 GDP가 세계 7위(현재 16위)가 될 것으로 예상됐는데 이의 실현을 위해 미국, 일본, 싱가포르에 이어 현재 4∼5위 투자국인 한국과의 협력이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남 지사는 "경기도 인구가 한국의 4분의 1이고 일자리의 60%를 만든다."며 "경기도에서 스타트업기업이 활기차게 창업하고 있고 젊은이들의 창업도 활성화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남 지사와 이르만 구스만 상원의장의 만남은 지난해 11월 이르만 구스만 상원의장의 경기도 방문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남 지사와 이르만 구스만 의장은 이날 7월 경기도에서 재회를 약속하기도 했다. 남 지사는 창조경제혁신센터에 큰 관심을 보이는 이르만 구스만 의장에게 경기도 방문을 요청했고, 7월 외교부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 이르만 구스만 의장이 방한 시 남 지사와 함께 경기도 판교를 돌아보고 오찬을 함께하기로 현장에서 약속했다. 이날 남 지사와 이르만 구스만 의장과의 만남은 인도네시아 정치인들에 큰 관심을 받았다. 무하마드 부의장은 지역구에서 비행기를 타고 직접 면담장까지 찾아오는 열의를 보였으며, 다른 상원 의원들도 회기가 끝나 지역구로 돌아가는 일정을 연기하며 남 지사와 인사를 나눴다. 특히 무하마드 부의장은 “인도네시아가 인도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말라카 해협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항구도시 개발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의 협력을 요청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남 지사는 이날 오후 아세안 경제공동체 출범에 따른 경기도-아세안 간 경제, 통상분야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목탄 아세안사무국 사무차장과 면담을 갖고 아세안 단일시장 출범을 계기로 아세안과 경기도간 비약적인 통상과 투자확대가 기대된다는 뜻을 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국립대를 방문 무하마드 아니스(Muhammad Anis)총장과, 데니 프리아디((Dedi Priadi)공대학장을 만나 캠퍼스 주요시설을 참관한다. 인도네시아 국립대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최고 명문대로 한국외대, 전북대, 인하대 등 국내 대학과도 교류협력사업을 펼치고 있다. 남 지사는 인도네시아 국립대와 경기도 창조경제혁신센터·판교테크노밸리까지 연계한 청년인재 교환연수 프로그램을 개발, 국내 청년들의 글로벌 창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남 지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 개척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10∼15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아세안 거점국인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있다.
자총인니지부, 3년째 Clean Indonesia Campaign 행사 찌보다스 공원- 모나스 공원…”모나스 광장 지난해 보다 깨끗해져” “와 모나스 광장이 정말 깨끗해졌습니다” 지난 5월 9일(토) 오전 자카르타 모나스 공원 쓰레기 줍기에 참가한 한인동포들은 한결같이 모나스 광장의 청결함에 놀라워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회장. 현상범. 이하 자총인니지부)는 지난 5월 9일(토) 오전 자카르타 모나스 공원에서 Clean Indonesia Campaign을 개최했다. 이날 Clean Indonesia Campaign 행사는 자총인니지부와 한인동포, 자카르타 주정부 공무원 그리고 사회단체 200여명이 함께 모여 모나스 광장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 자총인니지부가 주관한 Clean Indonesia Campaign 자연사랑 행사에는 조태영 대사를 비롯한 한국대사관 직원, 신기엽 한인회장, 김병관 코이카 소장 및 KOICA 봉사단원, 반둥한사모, UI 대학생들 그리고 자카르타 시청 청소부 관계자들과 인도네시아 Boy Scout 및 학생 등 약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행사에 앞서 자카르타 주정부 환경부 Marulloh 국장은 “인도네시아의 상징 탑인 모나스 광장에서 한국인들이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청소활동에 감사하다”며, “우리 주정부도 모나스 주변환경미화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서 이번 Clean Indonesia Campaign이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조태영 대사는 인사말에서 “자유총연맹 단체에서 모나스 광장의 Clean Indonesia Campaign을 개최하는 것에 감사하고, 자카르타 주정부가 깨끗하고 좋은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한국정부도 환경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자총인니지부 현상범 회장은 자카르타 주정부 환경부 모나스 담당자에게 쓰레기 통을 전달했다. 자총인니지부는 지난 2013년 11월 23일 찌보다스 국립공원에서 시작한 Clean Indonesia Campaign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인들에게 자연사랑과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알리면서 깨끗한 자카르타, 깨끗한 인도네시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자카르타 시청 청소부 관계자는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외국인들 중에서 특별히 한국인들이 자연사랑에도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깨끗하고 건강한 시민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 있는 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국 간에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되기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자총인니지부가 이러한 활동을 적극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단체로 위상을 높여 나가기를 바란다”고 참가소감을 전했다. 쓰레기 줍기에 참여한 자총회원들은 “지난해에 비해 올해 모나스 광장은 정말 깨끗해졌습니다. 한시간동안 다녔는데 쓰레기가 많이 줄어든 걸 볼 수 있어요”하고 한결같이 모나스 광장의 청결함에 놀라워했다. 자총인니지부 현상범 회장은 “이런 행사를 통하여 한인 동포자녀들은 물론 장차 이 나라를 이끌고 나아갈 인니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개척자 정신을 고취시키고자 하며,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노력과 활동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 한인언론협. 취재 한인포스트 정선 haninpost@gmail.com> <사진설명. 지난 5월 9일 조태영대사, 신기엽 한인회장, 코이카 김병관 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 회원, 자카르타 주정부 환경부 직원, 보이스카웃 회원들과 자카르타 모나스 공원에서 Clean Indonesia Campaign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 자총인니지부 제공>.
아주대학교 입학 설명회 개최 □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교장 김승익)는 한국 소재 대학교에 진학할 재학생들과 교민자녀들을 위해 아주대학교의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 다음은 아주대학교 입학 설명회 일정입니다. 일시 2015.05.13(수) 14:30~15:30 장소 JIKS 나래홀 발표자 입학처 박승진, 김대희 재외국민담당 선생님 대상 JIKS 10~12학년 학생, 희망하는 학부모 및 교민 □ 아주대학교 입학 설명회를 통해 재외국민특례입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희망하는 교민은 누구나 참가 가능합니다. □ 학교 사정상 내용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 학교 홈페이지(www.jiks.com)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이 게시물은 wolf님에 의해 2015-06-04 09:28:26 한인단체/기관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요한!님에 의해 2015-06-04 09:41:08 직스 JIKS에서 이동 됨]
KOTA TUA 탐방 자카르타의 유럽 KOTA TUA 탐방을 진행할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바타비아의 역사를 간직한 파타힐라 광장에서 네덜란드 시대로의 여행을 안내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한.인니 문화연구원의 오랜 경험을 나누고 함께 역사를 공부하면서 꼬따 뚜아 전문 탐방가로 거듭 날 수 있는 알찬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제1차 교육: 5월 23일 (토) 9시-12시 2차, 3차 교육은 추후발표 강사: 원장 사공경 0816-190-9976 Email: sagong@hotmail.com 연락처: 팀장 최문정 085282662293 ---------------------------------- 매월 첫째주 토요일(9시-12시) 정기탐방 예정. # 9월 5일(토)부터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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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 깊은 시간 속으로 <인도네시아 역사 제 1차 세미나를 다녀와서> 주제 : 고대왕국, 스리위자야왕국과 마자빠힛왕국에 대하여 주최 : 헤리티지코리아 장소 : 센트랄스나얀 헤리티지도서관 작성 : 이연주 자카르타에 와서 처음으로 간 곳은 모나스광장과 그 옆에 위치한 박물관이었다. 나는 낯선 곳을 가볼 때면 그 곳의 과거를 먼저 살피는 습관이 있다. 과거를 알아야 현재 그 곳의 모습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박물관을 살펴 본 후 더 의뭉스러워졌다. 많은 유물들이 네덜란드 통치 때 약탈당했고, 과거 유물을 보존하기 힘들었다는 설명이 있다 할지라도 현재 인도네시아의 종교나 문화와는 다른 유물이 전시관을 메우고 있는 것은 이해가 잘 되지 않았었다. 또한 족자카르타에는 규모와 심미에서 압도하는 불교사원과 힌두교 사원이 있지 않은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슬람인구가 살고 있는 나라에서 말이다. 게다가 박물관 옆에는 고딕양식의 웅장한 성당이 모스크를 마주하고 있으니, 오히려 모스크가 무색하였다. 이런 의문을 가지고 있던 차에 헤리티지 주최의 역사 세미나 공지를 보고 냉큼 신청을 했다. 세미나는 5월 5일과 5월 30일 2차례에 걸쳐 고대역사와 근대역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그 중 1차 세미나가 <고대왕국, 스리위자야왕국과 마자빠힛왕국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서둘러 집을 나선 덕분에 장소에 일찍 도착할 수 있었다.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선 헤리티지도서관은 한국에서 보던 여느 도서관처럼 편안해보였다. 게다가 17층이라는 위치 덕분에 넓은 창으로 보이는 하늘이 유난히 맑게 보였고, 서가까지 따뜻하게 들어오는 빛은 너무 부드럽고 예뻤다. 세미나 준비를 위해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분주히 오가는 선생님들의 모습도 더불어 예뻐 보였다. 이건 풍성했던 간식에 대한 답례인사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편안한 분위기로 시작된 세미나는 회장님의 헤리티지코리아에 대한 짧은 소개와 세 명의 발표자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발표는 4세기 꾸따이왕조부터 16세기 드막왕조까지 고대왕조의 종교와 문화를 개괄적으로 정리하였다. 놀랍게도 첫 번째 발표에서 의문점이 풀리고 말았다. 2세기경부터 유입되어 온 불교와 힌두교는 넓은 지역에 전파되며 문화와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 16세기 들어 온 이슬람지도자들에 의해 이슬람이 전파되며 힌두교와 불교는 박해를 당하고 발리와 산악지대로 쫓겨 간 것이다. 그래서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힌두교와 불교의 영향이 남아있다고 한다. 두 번째 발표는 앞서 발표한 고대왕족 중에서 가장 번성하여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 영향을 주고 있는 두 왕족 중 스리위자야 왕족에 대한 정리였다. 이 왕족은2~13세기라는 오랫동안 해상을 점령하며 번성한 왕국으로 그 힘이 자바와 말레이반도까지 뻗쳐 동남아시아 무역의 핵심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무역을 기반으로 축적한 막강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앞세워 이 왕족의 언어를 말레이와 인도네시아 열도의 무역언어로 사용하였고, 이것이 현대 말레이시아어와 인도네시아어로 발전하였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이 왕조의 유물이나 기록은 아직 많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도 인도네시아의 자부심으로 곳곳에 흔적이 남아있다고 한다. 세 번째 발표는 스리위자야왕조와 더불어 고대사에 가장 큰 왕국으로 꼽히는 마자빠힛왕조였다. 14~15세기경까지 번성했던 마자빠힛왕조는 단시간에 영토를 넓히며 제국을 건설했는데, 이것이 오늘날의 인도네시아 영토의 기틀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 왕조의 명성은 인도네시아의 위대함의 상징이라고 한다. 조선왕조실록에도 이 왕조에 대한 언급이 있다고 하니 가히 그 영향력이 얼마나 방대하였을지 짐작할 수 있겠다. 세미나 발표를 위해 자료집을 정리하고 발표까지 진행한 세 분의 발표자들이 한 달 동안 자신이 맡은 왕조에 대한 문헌들과 씨름을 한 노고는 꼼꼼히 준비한 자료집을 통해 엿볼 수 있었다. 덕분에 나는 그 긴 시간을 쉽게 훑어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고대역사에 깊이 빠졌을 호사를 누리신 듯하여 부러움도 슬금슬금 올라왔다. 세 분의 마음속에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까? 진행시간에 한정이 있었음이 안타까웠다. 또한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을 함께 보여주며 설명하는 것도 즐거웠다. 다음에 박물관을 또 간다면 나도 좀 더 많은 것이 보이리라 기대된다. 5월 30일에 있을2차 세미나 주제는 근대사라고 한다. 지금 인도네시아에 있는 많은 유물이 네덜란드 통치시절 그들에 의해 발굴되고 유린 된 것이 많다고,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보로부두르 사원이라는 이야기를 족자카르타 여행에서 들었다. 지금의 군부정치까지, 왜인지 우리의 근대사와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다음 세미나에서도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 만남을 기다리며 이 글을 마친다.
한*인니문화연구원 266회~268회 문화탐방기 같은 꿈을 다시 꾸고 싶다. 염재민(Sekolah Pelita Harapan 8학년) 엄마가 족자카르타 여행을 제안했을 때 별로 흥미가 없었다. 처음 뵙는 어른들과 같이 가는데다가 새벽 4시에 출발이라니. 거의 반강제로 따라가게 되었다. 당일 아침, 비몽사몽 일어나 겨우 공항으로 갔다. 연구원에서 나누어주는 팸플릿을 읽으면서 “또 공부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기대도 되었다. 나누어 주는 명찰을 받으면서 소속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족자에 도착해서 버스에서 고은 시인의 ‘낯선 곳’이라는 시를 들으면서 떠나기 전과는 달리 마음이 설레었다. 이것이 ‘여행이 주는 즐거움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또 “낯설음이 주는 열정을 안고 돌아가는 탐방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는 원장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괜히 가슴이 뛰었다. 전통식으로 꾸며진 그림같은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므라삐 화산(Gunung Merapi)으로 갔다. 거대한 폭발이 많이 일어난 화산이라고 해서 겁나기도 했지만, 덜컹거리는 지프차에 타면서, 서바이벌 게임을 하는 것 같아 재미있었다. 높디높은 므라삐산, 파란 하늘, 나무, 바람 등 대자연의 웅장함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므라삐박물관에서 화산폭발로 파괴된 집을 보았다. 전시는 엉성했지만 부서진 텔레비전, 우그러진 휴대폰, 화성에서 온 것 같은 자전거와 그릇들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이곳의 지도가 바뀌었다고 원장님께서 설명해 주셨다. 2010년 폭발로 폐허가 된지 거의 4년 만에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나무도 많이 자랐고 사람들은 슬픔을 잊고 길을 닦고 이렇게 재건에 힘쓰고 있었다. 탐방 회원 어느 분이 “모든 것은 지나간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오래도록 기억에 남으면서 나도 철학자가 된 것 같았다. 족자와 솔로 왕궁의 오래된 문화와 역사가 전시되어 있는 울렌센따루 박물관(Museum Ullen Sentallu)에 갔다. 바틱 전시관과 옛날 왕족들의 이야기와 그림들을 보면서 ‘왕궁이 문화의 보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바틱은 “자바의 영혼”이라는 책 제목도 떠올랐다. 우리나라는 왜 왕궁(왕가)의 전통을 이어가지 않았나 하는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박물관 옆에 있는 유럽식으로 꾸며진 찻집에서 품위 있게 차도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 탐방지인 인도양 빠랑뜨리띠스 (Parangtritis)해변으로 갔다. 마차를 타고 해변을 달릴 계획이었지만 비가 와서 안타까움을 느끼며 발을 돌렸다. 처음 보는 인도양, 긴 해안선과 거친 파도. 팸플릿에 쓰인 대로 자꾸만 뒤돌아보게 하는 바다였다. 내일은 왕궁에 간다고 한다. 100년 된 호텔에서 잠을 청하며 팸플릿에 쓰여 있는 시 구절처럼 나도 왕족이 되어 바틱 입고 가믈란(Gamelan)을 즐기는 장면을 상상하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역사적인 호텔도 둘러보고 베짝을 타고 왕궁에 갔다. 신기한 이야기들과 건물들, 사진들이 나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왕들의 사진들과 그들이 사용했던 물건이 많았다. 가네샤 상도 있었는데. 코를 세 번 만진 뒤 같은 손으로 머리를 세 번 만지면 똑똑해진다고 해서 만지면서 옛사람들은 참 유머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왕궁에서 우연이라도 하멩꾸부오노(Hamengkubuwono) 10대왕을 만날 수 있을까 싶어서 왕이 계시는 건물을 몇 번이고 뒤돌아보았다. 나는 옛날의 왕족처럼 좀 근엄한 표정을 지으면서 다시 베짝을 타고 왕들의 별궁이라는 물의 궁전(Taman Sari)에갔다. 가는 길에 족자사람들이 온화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주어서 피곤함이 날아갔다. 물의 궁전에서는 신비로운 설화와 색다른 모양의 건축물도 눈에 뜨였다. 신기한 문양들과 특이한 모양의 문들이 많았다. 지하 기도실(Masjid Bawah Tanah Sumur Gumulung)에서, 그리스를 연상시키는 기도실 앞의 부서진 문 쪽에서 어른들도 아이들처럼 좋아하면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다음 탐방지인 아판디 박물관(Museum Affandi)에 갔다. 그의 작품을 보면서 왜 그가 ‘인도네시아의 고흐’라고 불리는지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수많은 작품들과 대가 아판디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깊은 감동을 느꼈다. 서양의 피카소나 고흐보다 깊은 감동을 주는 작품도 있었다. 라라종그랑의전설이담겨있는힌두사원쁘람바란(Candi Prambanan)에 갔다. 재건된 총 18개의 탑, 그 중 3개의 탑은 시바 신, 브라만 신, 그리고 비슈누 신을 상징한다고 한다. 탑 앞에 그 신들이 타고 다녔던 승물을 모셔놓은 탑이 있었고 나머지는 예물을 바치는 탑이었다. 사원을 둘러보고 부조와 동물들을 하나하나 사진도 찍으며 신전이 듣던 것 보다 웅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람바난 사원 군 중 몇 사원(Candi Sewu, Candi Plaosan)도 탐방을 했는데 그 신전들도 생각보다 컸다. 물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프람바난에 있는 야외공연장에 라마야나 공연을 보러 갔다. 느리면서 아름다운 움직임과 잔잔한 전통 음악이 조화로움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연이 끝난 뒤, 아침 일찍 보로부두르를 보기 위해 보로부두르 정원에 위치한 마노하라 호텔로 향했다. 마지막 날, 5시30분에 불교사원 보로부두르(Candi Borobudur)로 향했다. 사원 안에 들어가기도 전, 전경만 보고도 보로부두르 사원은 그 웅장함이 나를 압도하는 것 같았다. 1460면의 아주 많은 부조를 보면서, 73개의 스투파(stupa)를 관찰하면서 설명을 들었다. ‘정말 인간이 만들었을까.’라는 생각도 잠시 스쳐갔다. 주로 부처님 일대기와 전생, 인과응보, 불교설화, 미륵보살의 가르침에 대한 부조가 새겨져 있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쁘람바란 사원과 보로부두르 사원. 두 개의 다른 종교가 이곳에 함께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다양한 인도네시아와 화합을 중시하는 자바 사람들의 단면을 보는 것 같았다. 또 전날 본 프람바난이 여성적이라면 보로부두르는 남성적이었다. 비싼 호텔 아만지오(Hotel Amanjiwo)에 갔다. 연예인들이 많이 방문했었다고 한다. 가장 비싼 방은 하루에 3000불인데 베컴이 숙박했던 방을 구경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어른들은 그곳에서 비싼 커피를 마시며 아주 아쉬워하며 다음 장소로 가기 위해 일어났다.공항 가는 길, 그 유명한 아얌 수하르띠(Ayam Suharti)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유명세에 맞게 아주 맛있었다. 이곳이 본점이라고 한다. 회원 모두들 바삐야(Bakpia)라는 족자의 유명한 작은 빵도 사고 공항으로 갔다. 이번 여행은 재미있고 보람찬 여행이었다. 특히 여럿이 그것도 모르는 어른들과 같이하는 여행도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 탐방 소감을 말할 때 몇 분은 “3일 동안 꿈을 꾼 것 같아요.”라고 말씀하셨다. 또 어느 분은 “인도네시아의 깊은 문화와 함께하는, 그리고 소중한 여러분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만남”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낯설음이 주는 열정과 만나는 탐방이었다고. 그리고 똑 같은 꿈을 다시 꾸고 싶다고.
제 96회 강원도 전국체육대회 볼링선수 선발대회 * 문의 사항 재-인도네시아 볼링협회 사무국 Mobile 0815-1117-7670으로 문의바람 "인도네시아 한인 동포 여러분! 만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재-인도네시아 볼링협회 회장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주세요” - 익명의 기부자,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에 장학금 USD2000 기부 - □ 지난 4월 23일(목) 오후 1시경 40대 남성 학부모가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교장실을 방문하여 미화 2000달러를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고 전달하면서 기부자의 이름은 익명으로 처리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〇기부자는 평상시 개인 용돈을 조금씩 쪼개어 모아온 것이라 기부금액이 적어서 부끄럽지만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까 해서 용기를 내게 되었다고 밝혔다. □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에는 이전부터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장학금 또는 학교 발전기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드물기는 하지만 작게는 100달러, 많게는 수천달러를 무기명으로 기부하는 사례도 있다. 〇특히, 작년 12월에는 한인사회에 잘 알려진 사업가가 학교의 뮤지컬동아리 발전에 써달라며 익명으로 5천만루피아를 기부하기도 하였다. □ 김승익 학교장은, “학교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학생들이 적지 않다.”고 말하면서, “뜻있는 개인, 기관, 단체의 크고 작은 금액들이 모아져서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여 지고 있으니, 위와 같은 미담사례가 우리 인니 한인사회에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게시물은 wolf님에 의해 2015-06-04 09:28:26 한인단체/기관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요한!님에 의해 2015-06-04 09:41:08 직스 JIKS에서 이동 됨]
2015 인도네시아 차세대 무역스쿨 "21세기 한민족 경제사관생도 육성" 차세대 청년 무역상은 현지 언어에 능통하고 현지 문화, 사회에서 자라난 세대로서 각국 주류 사회 시장을 개척 할 수 있는 잠재적인 통상 개척자이기에 이를 지원하고 육성하고자 합니다. 향후 10만명 한민족 경제사관생도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World - OKTA 차세대 무역스쿨 모집 안내 기간: 2015년 6월 12 (금) ~ 14 (일) 2박3일 비용: 숙식 제공 "전액 무료" 장소: 자카르타 시내 호텔 예정 (장소 추후 공지) 인원: 50명 제한 교육기관: World - OKTA Indonesia (www.oktaindonesia.com) 추진기관: 1) 주관: World - OKTA Indonesia 2) 주최: World - OKTA (세계한인무역협회) 3) 후원: 산업통상자원부, KOTRA 참가대상: 1) 한국상품 무역에 관심이 있는 동포 2) 만 37세미만 동포 청년 3) 한국어 의사소통 및 수강이 가능한 자 특전: 1) 교육 우수자 한국방문교육 추천 2) 대한민국 유관기관 연계사업 추천 선정방법: 지회 심사위원회에서 선발 접수마감: 2015년 5월 31일 15:00시까지 이메일 접수 접수/문의: oktajakarta@gmail.com / 0858 8831 1218 하영빈 총무 신청서: 본 게시글 첨부파일 다운 후 이메일 접수 World - OKTA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이곳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세요.
대학교 입학 설명회 개최 □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교장 김승익)는 한국 소재 대학교에 진학할 재학생들과 교민자녀들을 위해 주요 대학교의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 설명회는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고등학교 건물 4층 나래홀에서 진행됩니다. 4월 초에 연세대와 가천대 설명회가 호평 속에 끝난 데 이어 다음은 4월 마지막 주에 개최할 각 대학교의 입학 설명회 일정입니다. 일자 시간 대학교 발표자 4.28 (화) 12:30 -14:00 고려대학교 김재욱 입학처장, 박순돌 선생님 14:00 - 15:30 성균관대학교 김윤제 입학처장, 한영준 입학사정관 4.29 (수) 10:00-12:30 5개 대학 연합 경희대 입학처 배금옥, 김명옥 선생님 서강대 입학처 곽동진 선생님 중앙대 입학처 김정애, 이강혁 선생님 한국외대 입학처 박진홍 선생님 한양대 입학처 이희연 선생님 4.30 (목) 14:20~15:20 동국대학교 김영진 입학실장, 이욱호 선생님 □ 2016학년도 대학교 입학 설명회를 통해 한국의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희망하는 교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 학교 사정상 내용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 학교 홈페이지(www.jiks.com)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이 게시물은 wolf님에 의해 2015-06-04 09:28:26 한인단체/기관에서 이동 됨][이 게시물은 요한!님에 의해 2015-06-04 09:41:08 직스 JIKS에서 이동 됨]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www.ikcs.kr) 주제: 인니와 문화 비교 탐방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 베트남 하롱베이 하노이 274회- 280회 문화탐방 르바란특선 첫 해외탐방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 베트남 하롱베이 하노이 일시 : 2015년 7월 18일(토) -7월 24(금) 6박7일 진행 : 정대식. (자유여행가) 회비 :USD1600 (비회원 USD1610) (비자, 가이드비, 민속공연 등 일체포함) 신청마감 : 1차 5월2일 / 2차 5월9일 선착순 : 15명 (2차는 회비 +될 수도 있습니다.) 문의: 0816784216 (KT ID IBjang313) 08161909976 (KT ID love520813) * 해외 탐방 문의는 밴드에서는 받지 않습니다. 위의 카톡 번호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