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제안]가정부 월급 담합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485)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제안]가정부 월급 담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는슝슝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5-29 08:44 조회18,112회 댓글39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indo_story/2662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찌까랑에 사는 사람입니다.
얼마전에 저희집 가정부가 미친소마냥 광분해서 뛰쳐 나갔는데요

이유인 즉슨, 월급 70만루삐아가 작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이친구는 첫달 50만+알파를 받고 두달차인 지난달 70만룹으로 올려주기로 하고 약속데로 70만룹을 줬습니다.

근데 월급 작다고, 혼자 하룻밤을 씩씩거리더만 뛰쳐나갔네요...

하던일 청소 빨래 설겆이 + 26개월된 남자아이 돌보기

요 저희 아들 돌보기가 물론 힘이 들었던 것은 알지만, 제생각에는 90만룹을 줄만큼 힘든것은 아니었습니다.

아이가 엄마와 아빠를 잘 따르기 때문에, 식모보다는 아이를 돌보는 일은 대부분 아이 엄마와 제가 했고 해봐야 허드렛일 뿐이었습니다.

머 어쨋든.. 이래저래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가정부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같습니다. 일을 하려는 사람들도 많이 줄었고, 월급도 정말 간이 배밖으로 나올정도로 부르고, 가정부가 주인집을 면접보는 경우도 족족 들려옵니다. 저도 당해 봤구요,,,

점점 식모의 콧대가 높아지고 월급이 올라가는 문제점(개인적인 생각)은 
1,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점차 줄어듬
2, 처음 한국에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현지 인건비에 대해 너무 싸다고 생각되어 아무 정보없이 가정부 월급을 주는  경우,
3, 남자분들만 계시는 기숙사 식모들의 높은 임금, 그리고 자유로움으로, 식모들이 기숙사를 선호함
4, 물가가 상승함
 
그래서 인도웹을 통해서 제안을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한국교민들 끼리 식모들의 월급을 스펙에 따라서 담합을 해 주면 어떨가 싶은데요...

예를 들면,
초짜       - 청소,빨래,설겆이 : 월40만룹 + 부식비 5만
경력(중) -  청소 빨래 설겆이 + 조금의 한국음식  : 월45만룹+부식비 10만
경력(상) -  청소 빨래 설겆이 + 숙달된 한국음식  : 월50만룹+부식비 10만

옵션 - 아이를 돌보는 일을 겸함 - 신생아 , 유아 등등에 따라 차등에 따라 + 알파

라는식으로 월급을 정해 두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문제는 현재 이미 높아져 있는 식모,유모 월급을 어떻게 잡느냐? 하는 문제인데요...
그건 다른 분들의 의견을 통해 해결 해 보는걸로..하면 어떨까 싶네요...

인니 생활하면서 참 중요한 문제 인것 같습니다.

인도웹 관계자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이 글에대한 내용을 이슈화 시켜주셔서, 인니 교민 사회가 앞으로 좀더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인돌이님의 댓글

인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 인니살던때가 생각나네...  그때 이름도생각나지 않지만 참 착했는데.. 순수하고.............. 월급으로 40만루핀가..50인가  벌써 10년 전이네...

동남어사님의 댓글

동남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이 인.니정부에게 밀어주는 자금이 막대해져서 , 상호  큰 회사 에서 거래를 많이 하게되어
올봄부터 들어온 중국인들까지 식모구하거던요..우리는 이부분,
잇슈화시키고,담합도 필요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게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좋은식모구하라는 댓글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적어주심이 도움이 되겟네요.

baturaden님의 댓글

baturad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정보 많이 보았구요.
중부 자바에서 아이들이 SPH로 전학하는관계로 임대 주택을 구해야 하는데 찌까랑 지역 임대 정말 비싸다니 걱정입니다.
7월 중순정도까지는 구해야 하는데.....
아이 1명에 저는 왔다갔다 해야 하니 집은 방 3개면 충분할거 같은데 혹시 정보있으면 부탁합니다.

댓글의 댓글

Jasonpark님의 댓글

Jason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온지 한달됐고요.
남자들 둘이 있는데,
하나는 한달에 2 주정도만 인니에 있고,
다른 하나는 한달정도 있지만, 2주정도는 인니내에 출장을 갑니다.
....
공식 봉급은 120만인데.
이것저것 부식하고, 뭐 하다보니..
합 200정도 들어가는거 같네요.
그나마 지난달에, 4일 남편 아프다해서, 집엘 다녀오고 했지요.

그래도 집 깨끗하게 유지해 주니 너무 고맙고,
뭐 그렇습니다..
여긴 땅그랑..입니다.

각자 잣대대로 하는거 아닌가 해서, 참고 하시라 올렸습니다.
저희는 식사도 거의 한끼만 합니다. 것두 있을 때만...

우리가 바로 홀아비들
딱.. 그거군요.---
^^

울아들님의 댓글

울아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에 어느분 글이 생각납니다...일주일에 아쿠아가 6~7통 소비...혼자사시는 남자분집에...
알고받더니 옆집 친구식모가 말하길 아쿠아로 세수하면 피부가 흰색이 나온다고..ㅋㅋ누가 개념이 잘못된건지?
어느분은 식모에게 편의상 아주 인간적으로 급한전화는 그냥 쓰라했더니...월200만루피, 그것도6개월지나
알았답니다...문제는 오신지 얼마 안돼신 혼자사시는남자분들이 문젠가봐요...ㅎㅎ...그러니 이 식모들이 늙으나
젊으나.좨~다 뇨냐있는곳은 사양, 홀아비집이 최고죠...거기다 김치찌게하나 할줄알면 월급좋고, 식료품값주면
지들먹을거리 위주로 브란자하고, 주인들은 매일 김치찌게에.계란...그래도 매일 좋테요...일년지나면 약올르기시작
하고, 그렇게살면서 알아가는 인도네시아 생활인가 봅니다...

윗분 말씀하신데로 담합까지는 아니더라도, 급여나 식모개인정보 정도는 교민끼리는 공유하는것은 우리스스로를
위하여 제 개인적으론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도 많은 정말 상식을 초월한 나쁜 식모도 많더라구요.
거의 사고친 식모가 주위 한국교민들 사이를 배회하더라구요. 이는 교민들 사이에 정보 부족이라 봅니다.
우리집서 돈훕치고 그 옆집가서또...당하신분들 열받을실 겁니다...내것 없어져서가 아니라, 같은교민이 또 털렸다는것 때문일겁니다...

현지화교들 아직도 20만루피주고 식모쓰시는분들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70년대 시골 아는집에서 입 하나 덜자고
아는 서울집으로 식모로 보내는 것으로 아시면 될것입니다...이제 12~15살짜리가...불쌍하지만 현실이니까요.
하지만 지금 야야산을 통해 식모 구하는 현지인들도 많지만, 그들역시도 식모, 유모들 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산업화가 빨라지면서 전부 공장행이라, 월급도 많이 오르고 야야산에도 식모가 없다네요
현지인식모나 현지고용자나 같은 문화권 집합체니 별 문제야 있겠습니까만은, 문제는 외국인 인 우리교민들이지요. 그래서 저의경험으론 아주 초보는 40만루피, 3개월후50만루피정도, 6개월60만루피 간보시다, 1년차정도에 마음에 드신다면 70만루피에서부턴 본인이 알아서...혼자알아서 음식하고, 청소 할정도면, 정말 사고 없으면 많이
주셔야죠. 그것이 이곳 인니에서 3복중 하나인데...저도 처음으로 4년 넘게 정 붙치고 삽니다 식모 다시구하는것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아니 한국 갈랍니다....부디교민분들전부 좋은 파트너 구하시길...

Peacemaker님의 댓글

Peacemak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이 31개나 되내요. 담합하자는 말 참 듣기 좋네여... 다른 말로 힘을 합하자는 느낌도 들고요.
앞으로도 서로를 위해 담합하실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찌까랑에 있는 식모들, 식모 기둥서방들 한국 사람 뿐만 아니라 외국인 골탕 먹이려 담합 잘하고 있습니다.
아주 오랜전부터...
화이팅들 하십시요...

eileen님의 댓글

eile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인도네시아온지 1년 됐습니다 첫번째식모는 음식잘하고 청소도 잘하고 해서 65만줬어요
결혼한다고 올해 7개월있다 나가고 두번째 잘못해서 60만 4개월 일했는데 임신해서 나가고
현재3번째 저희 식모는 저희집온지1달 다되가는데 행복해 하더라구요
전에 버까시 현지인 집에서 35만룹 받고 매일 울었다고하더라구요
일 엄청시킨다고 .. 그리고나서 중국인 집 유모로 일했는데 매일 화만냈대요 아이가 있어서 주인이 예민했는지..
유모월급 120받았다네요 사실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지금 저희집에선 청소 빨래 음식 반뚜 해주는데 60에 식비10줍니다. 아이는 없고 지역은 꼬따위사따
일하는건 진짜 초짠데 하루에 하나씩 알려주고 있어요 천천히 ~ 답답했지만 2주일지나니까
청소 완전 잘해요~ 깔끔!! 알아서 척척!! 쫌 인내심이 필요했죠 ㅎㅎ
저는 제가 주는 월급적당하다고 생각하고있는데요 저도 역시 식모 월급 수준이
보통 얼마인지 알고싶어요^^ 찌부부르쪽 시세  지역별로 공유하면 좋겠네요

이아이가 17살인데요 저한테하는말이 저희집이 좋대요 화를 안낸다고 맘이 편하다고 그러더라구요.

efgh님의 댓글

efg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가정부 월급적정선을 좀 공유하는게 좋지 않을까에 한표!!!
각 가정마다 사정도 다르고 생각의 차이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기준은 좀 있었으면 싶은 생각이 드네 *^-^*

카지노쌈바님의 댓글

카지노쌈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댓글어지러;
저는 가정부 한달에 600.000주고 하는데요 2명쓰거든요

기사는 800.000루피아
돈을 줘도 뭐라하네
그냥 뺃어버리지그랬어요 그냥 쫒아버리지 ...

저는 아는 현지인친구한테 부탁해서 빨리구했는데.,,,ㅋ

jakal님의 댓글

jak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모 월급에 기준 없어요. 저는 인니에 20년째 살고 있는데 2명 쓰면서(3년됬음) 2,000,000(요리1,청소1) 주고 있어요.
오래되면 자연 인상되서 올라가는거고 신입이면 최저 부터 시작하는데 그 최저라는게 기준이
없어요. 그래서 다들 식모 잘 만나면 복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뽄독인다 지역 주택을 둘러본적이 있는데 정말 식모 대우가 대단해요.그들의 공간으로 할애한 평수가
우리 가족이 살아도 될만큼 크더라구요.방2 ,주방,씽크대(우리집보다 좋아요), 화장실,가구 등등
고관대작이 사는 집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대부분의 집들이 상당히 많은 배려를 했더군요.
같은 식모인데 차이가 많네요.주인 잘만나면 지들도 많은 혜택을 받지요.암튼 현지인들 자체가 식모 대우하는게
외국인(한국인 포함)과 차이가 있어요. 우리가 생각하는거 만큼 야박하지는 않아요.맞벌이 하는 저희 직원 식모 월급이
많지는 않지만 명절때 챙겨주고 평상시 대하는게 우리보다 나은거 같아요.
도움이 될라나 모르겠습니다.

슈나언니님의 댓글

슈나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 몇달 사이에 찌까랑 식모 월급이 훌쩍 뛰어버린거 몸으로 느낍니다. 올 초까지만해도 40~50루피하던 식모 월급이 요즘 60~90에 그것도 여기저기 양다리 걸처놓고 돈 많이주거나 식구 적어 일 편한곳 있으면 미련없이 옮겨버립니다.;;
저희 집처럼 어린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는 정말 식모 모시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그나마 있던 식모도 심심하면 한번씩 월급 올려달라고 안그러면 나가겠다고 강짜 부리기 일쑤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건 사실이네요..

슝슝님 말씀처럼 기본 시세를 정해놓으면 그 시세에 맞춰서 급여를 주면 다들 식모 스트레스가 좀 줄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집은 더 많이주고 저집은 적게주고 월급따라 옮겨다니는 일은 없을테니말이예요..;;

참고로 제가 아는 현지인들
1. 으리으리한 대궐같은 집에 아이 셋 식모 둘 식모 월급 60만루피..
2. 역시 대궐같은집 초딩 남자아이 둘 식모 둘 월급 60만루피.
3. 조금 작은집 유치 초딩 아이 셋 "파출부" 6시 출근 6시 퇴근 토,일 없음 45만 루피......

모두 찌까랑에 거주하는 혹은 바로 우리 집 앞에 살고있는 현지인들 식모 월급입니다..
또 현지인들 특징이 비오는날 대문 물걸레질 시킬정도로 식모들 노는꼴 못보는거 다들 아실거라 압니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하는말은 "자기네집은 월급 많이준다" 입니다..;;;

한국분들 파출부 쓰시는분 몇시간에 얼마씩 주고 계시는지..
식모 쓰시는분들 얼마씩 주고 계시는지..

저도 어쩔수 없이 한국분 시세에 따라 식모월급 많이주는 입장이라 적당한 급여선이 있으면 그정도 맞춰주고
돈 많이주고 편한 다른집으로 옮겨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식모 걱정 안하고 살고싶은 일인 입니다...;;

곰돌이푸우님의 댓글

곰돌이푸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당황스럽고,, 속상하셨겠어요..애기도 있는데.. 식모 당장 나가면.. 정말..힘드셨겠어요..
저도 찌까랑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는데..식모 3변 바꼈어요..
정말..식모님입니다..
그래도.. 참 감사한것이 3번째..(지금 있는 식모) 너무 잘하네요.. 월급도 적정수준이고
저희 식모에게 친구있냐고 물어 봐드릴께요..ㅋㅋ .
더운데.. 설렁설렁 청소하세요.. 땀나서 땀띠나요
요즘 너무 더운데.. 좋은 식모.. 정말 가족같은 식모 구하시길 기도할께요!! 아자아자 홧팅

TunasBaru님의 댓글

TunasB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수마뜨라 Pekanbaru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가사도우미 없이 살았는데,
아내가 많이 지쳐서 도우미를 쓰게 되었습니다.
상주 가사도우미를 찾다가, 얻었는데
일주일간 일하고는 가버렸습니다.
최대한 잘 해주려고 했는데요.

지금은 2시간동안 청소만 해주는 분을 쓰고 있습니다.
여기 분위기는 기본적으로는 주변의 중국인들이 주는 비용을 주면서,
한국인들끼리도 대충 정보를 교환하여 적절한 대우를 해주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살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며,
더불어 우리와 함께 지내며, 일하게 되는 사람들도 기분좋게 일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나는슝슝이다'님에 가정에 적당하고 좋은 사람이 연결되길 바랍니다. 화이링(^^*)/

댓글의 댓글

나는슝슝이다님의 댓글

나는슝슝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로 상관 없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임금의 높고 낮음을 떠나 쌍방간 합의하에 주는 임금이니 누가 뭐라할 수 없는 부분 같습니다. ^^  가정부를 고용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더 좋은 방향으로 할지를 의견을 나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누가 누구를 비방하고자 함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Luck님의 댓글

Luc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모.... 어찌 보면 가족인데... 그리고 고용인 인데요... 주부님들이 생각하는 거랑 우리 남편네들이 생각하는 거랑은 좀 틀립니다.

일단 쌍방 계약으로 근로를 하는 것으로 알고 계신데.. 여기서 문제는 계약서가 없기 때문에, 식모중에 똑똑한 넘이 노동부에 걸면은 사용자는 지역 최저 임금대로 주어야 하고.. ( 보험도 들어주어야 하지요.. ) 잔업시간 대비하여 잔업비 계산해 주셔야 합니다.

이런 비용및 금액에 비하면 70만원이 아니라 90만원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죠니21님의 댓글

죠니2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찌까랑이 다른지역에 비해 유난히 비싸긴 함(집값,오젝비,식모 등등)..
그렇다고 담합하기엔..지역마다 물가 수준도 있고..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까요??
찌까랑 요냐님들끼리 정보 공유잘하시는거 같은데..찌까랑 안에서 오프라인으로 해결해요..
슝슝님 괜히 여기서 마음 상해하지 마시고요..

식모월급도 그렇지만..집값좀 어떻게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찌까랑 단지마다 빈집이 그렇게 많은데..도대체 왜 가격 안내리고 썩히는지..
오히려..자고일어나면 더 올라가있으니..흠...2년 사이에 거의 50%는 오른듯..하네요..
월급은 거의 그대론데..ㅡ.ㅡ;;;;;
화교 애네들이 담합하고 장난치는거겠지요?

댓글의 댓글

나는슝슝이다님의 댓글

나는슝슝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값...-ㅁ-" 할말 없습니다. 당장 올연말에 이사 혹은 연장계약 해야 하는데...집값도 사실 무지 걱정되고요, 제발 비 안새는 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거실 천정에 빠꾸~뽕~ 전에 살던집은 비만오면 폭포수가....그것도 다섯군데나... 첨에 아이방하려고 뒀던 방에는 벽에 곰팡이가 잔뜩 껴서, 악취로다가 문을 열수조차 없었구요. 식모방도 곰팡이때문에 지낼수가 없어서 큰방 하나 내줬던 기억이..
OTL 이거 자꾸 제 푸념으로 도배를...-_-"

팬더님의 댓글

팬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읽어 보는데 함참 걸렷네요.

역시 3대 복이라 어려운 문제인것 같네요.
참고로 전 인도네시아인 절대 믿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이해 할려고 노력했고 불쌍한애들 잘해 줘야지 라고 생각 했는데
요즘은  저것들이 ㅅ ㄹ 이야  , 인간이 인간일때 존중을 하는거지 모양만 사람이라고 ...이하 생략 하겠습니다.
인도네시아 전체가 아닌 각 사람마다 틀리다는건 저두 당연히 인정합니다 .딴지 걸지 마시라고 ..혹시
의리?? 이건 제 복인지, 능력인지는 잘모르지만 10년이 다 되가는데 한명도 못봤습니다.
제가 못난 탓이라 생각하고 그딴거 않믿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의리, 정, 눈꼽 만끔도 주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으면서 줄거주고 받을거 받습니다.
나도 너를 이용하고 너도 나를 이용하고...뭐 그런관계...
어차피 세상이 시장사회 인데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행동을 해야 할것 같네요.

글쓰신 분이 오죽했으면 이런 글을 올렸을까 잠시 생각 했습니다.
안타깝기도 하고 조금은 이해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우리가 외국에 살고 있으니 감수해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슝슝님과 다른분들 힘내시고 "으샤으샤"  하십시요.
그래야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댓글의 댓글

나는슝슝이다님의 댓글

나는슝슝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더님 으쌰으쌰 하겠습니다. 글 감사하고요...님 대화명 옆에 소주병 보니.. 한잔생각 무지하게 납니다.

데미그라스님의 댓글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슝슝이다님..괜히 글 올리고 맘졸이는것 같습니다..댓글들이 약간 신경쓰이기도 하네요..
지우지는 마세요.. 여긴 자유로운 생각을 올리는 사이트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제생각에 담합까지는 아니어도..어느정도 적정월급수준이 나오는것 좋다고 생각됩니다.
처음왔을때..얼마를 줘야할까..참 고민스러운 부분이거든요.. 기사월급도 마찬가지구요..
검증되고 좀 있으면서 아주 맘에드는 식모인경우 백만루피이상을 훨 더줘도 아깝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대부분 식모들이 그렇게 잘 하는 식모도 드물며 월급이상으로 사고치기도 많이 하거든요..빨래망치고, 가구 기스내고..전기, 물, 세제,소모품들 펑펑 써대지..스트레스받고...한달 부려먹는다고 하지만..계속 사고치면 50만원도 아까울때 있습니다..
사무실서 일하는 신입직원들보다 어찌보면,교통비,주거비,식비 빠지니까 순수하게 가져가는 돈은 식모들이 더 많습니다.. 순수히 90만원을 가져간다면 이나라에서 절대 적은 돈 아니라고 봅니다.

원래 현지인들은 돈많이 주는데로 왔다갔다 하는게 천성인지라..뛰쳐나간 식모 크게 개의치 마세요.
하지만 우리 교민들끼리도 어느정도의 월급수준을 공유하는것은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됩니다.
가만히 있다가 옆집에서 100만원준다고 110만원주고 있으라 하면 그옆집 식모가 또 날뛸거고..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전체적인 상승이 있지않을까 하네요.. quality는 그대로인데..가격만 비싸지는..
차라리 월급은 어느정도 수준으로 정하고..잘 하는식모들 인센티브식으로 더 지급하는게 어떨지 하는..뭐 그런생각해봅니다...

전 초기 식모 한달썼다가 돈갖고 도망간 아픈경험이 있습니다..그 뒤로 식모안쓰고 파출부 쓰고 있죠..사실 식모없으니 의심안해도 되고..몸은 좀 고달프지만 맘이 편해 좋습니다..

좋은 식모 구하시길 바랍니다.

댓글의 댓글

071028님의 댓글

07102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소!!!짝짝짝~~~~
저도 식모를 처음고용한지라....경험도 없구,월급도 얼마를 줘야할지 모르겠구.
어찌해야할지 몰랐는데....
제생각도 적정월급 어느정도 정하고,,인센티브 주는게 좋을듯합니다.
사실 저희는 집도좁고,솔직히 일도 아닙니다...남편분들 일하는게 비한다면,,,근데 문제는 아이가 엄마를 꼼짝못하게 하는게 일이라서 어쩔수 없이,유모는 제가싫고,아이는 엄마가 키우자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사정이 있음 몰라도
월급70에 부식비20 합이90인데,,,그정도면 충분합니다. 이건 저희집일이고요식모쓰면 관리비도 2배나 더 나오고,
현지시장 야채며 고기며 싱싱하던데요,,가격도 무지싸고,저도현지시장가서 사먹었습니다.
맘 잘맞는 사람만나면 복이지요... 돈이중요한게 아니라  서로잘맞으면 돈도 더줄수도 있고그런거죠.
나는 슝슝이다님 글 잘올렸다고 봅니다...요즘 이런글들이 사실 많아요. 물론 저도 이런생각해봤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니 윗분들 화풀어요.  제발~~~ 나는 슝슝님 꼭 맘 잘맞는 식모 만나시길....저는현재 식모없음 몸은 힘들지만 맘은 정말 편하네요.

발리생각님의 댓글

발리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발리에 삽니다만, 여기도 가점부가 없네요.
담합하자는 제목 보고 들어 왔는데, 이도 역시 어려운가 봅니다.
참고로 저는 백만 줍니다. 그래도 그만 둘까봐 늘 노심초사 거든요.ㅠㅠ
다른 지역은 어떤가요?

댓글의 댓글

호야대마왕님의 댓글

호야대마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ㄷㄷ 발리생각님 꽤 많이 주시는군요;;
흠;;;저희집에 이번에 새로 가정부 한명 더쓰는데;; 가랑아셈에서 왔네요 나이는 아직 많이 어려도 전부터 쓰던 가정부가 꽤 엄하게 잘 가르치고 있구요 발리생각님도 시골에서 한명 추천받아서 쓰심이;;;^^;

나는슝슝이다님의 댓글

나는슝슝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카르타 최저임금UME 120만 룹정도 입니다.  참고하세요 제가사는 찌까랑은 1,168,000루삐아 입니다. 님 마음은 알겠지만, 만약 님께서 데리고 있는 가정부가 얼마나 많은 급여를 받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자카르타 사신다면 물론 120만 이상이겠네요. 주위분들이 뭐라 안하시던가요? 생각해 보세요 그들은 우리 집에서 잡니다. 씻고 먹습니다. 티비도 주고 기본 살림살이도 줍니다. 자카르타 시내 골방... 한달에 임대료 얼만지 아십니까? 최소한 사오십만 룹 이상입니다.
밥값, 수도세, 전기료...-_-"

댓글의 댓글

nescafe님의 댓글

nesca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백 넘은지가 오래네요.. '와..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라고 해줄 사람만 댓글 달아야 할까요? 이왕이렇게 된거 님글보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말씀드리죠.. 부식비포함 40~60(숙달된 한국음식..ㅎㅎ)을 주고싶어서 담합이니 하는 글을 올린 걸 보고 부끄럽지도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없이 사시죠..그월급에 괜찮은 식모 구하려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지말고..

댓글의 댓글

나는슝슝이다님의 댓글

나는슝슝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점점 시비성 글로 바뀌어 가는 거 같은데요...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신듯하네요. 분명히 저 위에 거는 예라고 말씀들 드렸습니다. 제거 예시에다가 1000만 룹을 썼어야 옳은 걸까요? 국어 이해력이 상당부분 떨어지시는 것 같은데요... 싸우자는게 아닙니다. 의견을 나누자는거지 님 댓글은 사실 왈가왈부 할 값어치도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님 생각데로라면 제가 식모를 구하건, 아니면 없이살건, 상관할 바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오지랍 넓게 스트레스 받는지, 아니면, 식모를 구하던지 말던지 걱정 마시고 님께서나 남한테 피해 주지 말고 사시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요... 저도 오지랍 떨자면 국어 공부좀 하시고...아참 그리고 한가지 더 사족을 달자면 만약 님 이론데로라면, 현재 40만~60만 룹 주고 실제로 가정부 쓰고있는 분들은 모두 아주 악덕고용주 라는거네요.. 맞죠?

nescafe님의 댓글

nesca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사십만 오십만 육십만 루삐아를 가지고 그들이 살아갈 인생을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 돈으로 생활이 가능하려면 어떤 생활이어야 하는지 한 번 맘 속으로 그려보시고 충분하다 싶으시면 그렇게 주면 되는 겁니다. 어느 사택이던 식모 월급에 대한 안보이는 룰이 있죠.. 최대한 박하게.. 음식점 가면 얼만큼씩 팁을 주고 오시는지.. 한 번 서브에 주시는 팁 생각하면 사오육십주고 한 달동안 부려먹고 싶으신가요..

댓글의 댓글

나는슝슝이다님의 댓글

나는슝슝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스까페님... 언쟁을 벌이자고 올린 글이 아닙니다. 만약 문제가 된다면 자삭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저 저임금에 최대 효율을 보자는 것 뿐입니다. 담합이라는 한가지 방법을 제시한것 뿐이고, 님께서 달아주신 댓글은 제가 드린 제안과는 동떨어진 답글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분 언쩒으셨다면 죄송하고요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댓글의 댓글

nescafe님의 댓글

nesca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슝슝님..저 또한 언쟁하자고 한 건 아닙니다..양방의 합의에 의한 거라 얼마줘라 마라 왈가왈부 할 수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단지 글쓰신 님께서 제시한 급여예시를 보고 씁쓸한 마음에 답글 단 것입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을 구하셨으니 제 답글도 의견이라 생각해주시면 되겠네요..최저임금정도는 줘야하지 않을까요.. 자카르타 최저임금도 80이 넘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가효님의 댓글

가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찌카랑에 사는데요, 물론 혼자입니다. 인니8년차인데요. 식모 잘못들어오면 몇십배 손해봅니다, 저는 ㅡㄱ래서 파출부로 쓰고  있습니다. 값나가는 물건도 없고 해서요 , 일단 식대 필요없고요.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 월 45원입니다, 요즘 식모들은 주인이 없으면 애인및 식구들 불러서 밥먹이고 사분 및 영러가지 자기집으로 가져갑니다, 그런 스트레스 없어서 좋습니다

나는슝슝이다님의 댓글

나는슝슝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는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제 견해는 이렇습니다. 그들의 노동력을 착취하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그들에게 한국 가사도우미 수준의 임금을 줘도 션찮치 않겠습니까? 문제점은 어디나가 있기 마련입니다.  제가 제안하고자 한 것은, 제가 예시해 놓은 데로 하자는 게 아니고 한국인들끼리 커뮤니티를 통해 적정수준의 임금을 정해 놓으면, 누구네 가정부는 얼마를 받고 근데 나는 이것밖에 못받는다 라고 항의 하고 또 뛰쳐 나가는 인니 가정부들로부터의 스트레스를 좀 줄여 보자는 것입니다. 월급 많이 주는 집으로 가고 싶은게 사람 마음 아닙니까? 안그래도 식모구하기가 어려운데 우리식모 옆집에서 돈 더많이 준다고 옆집으로 옮기면 기분나쁠거 아닙니까? 하나의 방법을 제시해 제안한 것 뿐이니... 부디 오해들 마시길 바랍니다.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모가 됐든, 사무실의 직원이 됐든. 모든 고용계약은 쌍무계약입니다.
식모가 문제가 있음 내보내고 다른 식모 구 하면서 왜 식모들의 권리는 제한되어야 합니까?
식모는 얼마준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정하는 것은 이치에 안맞아 보입니다. 그리고 그게 현실적으로 지켜질 일도 아닙니다.
식모도 사람이고 한사람의 근로자입니다. 막말로  법정최저 임금 지켜서 초과근무수당 달라는 것도 아닌데, 네가 한일의 가치는 내가 정하고 내가 주고 만큼 준다는 말로 들립니다.
인니인 직원들에게 큰 기대 안하고, 정 따위는 바라지도 않습니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사람을 쓰면 그들과 고용조건을 네고를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돌도사님의 댓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사람들 끼리 담합을 한다고 해서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중국인이나 부유한 현지인들이 몇배 더 많은 수의 식모를 쓰니까, 우리는 그냥 이나라 룰을 따라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그래서 식모 없이 삽니다. 몸이 조금 피곤해서 그렇지 오히려 마음은 편합니다.  아이가 너무 어리면 곤란하겠지만 말이죠...

키타로맘님의 댓글

키타로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제 생각엔,,, 아이돌보는것까지 맡기셨다면 90만루피아(부식비포함)정도는 적당하다고 보는데요..
요즘 식모월급에 짜다는 화교들도 유모월급이 백만루피아에서 백오십만까지도 준다고 하구요,,
식모는 70만 루피아 그나마도 요리를 제외한 나머지 집안일만 해도 그 정도 준다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자꾸 바꾸고 새로 들어올때마다 일 새로 가르치는거 그리고 새로 들어오기전에 단 몇일이라도 안하던 청소하며 내 몸 아픈거보다는 차라리 돈 좀 더주고 편하게 사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을것 같아요.
한국에선 가사도우미 하루에 4만원정도 준다고 하던데,,그것도 세탁기는 당근 있어야하고,,뭐 거기에 비하면 손빨래도 시키면 잘하고 한국돈 1,2만원 더 주고 쓰는게 낫지않을까요..
제 갠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댓글의 댓글

나는슝슝이다님의 댓글

나는슝슝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타로 맘님...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가정부가 들어와서 만약 저정도의 페이를 처음부터 원한다면, 그렇게 주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이 일리가 있는것 같네요...^^ 근데요 문제는 이번에 나간 가정부는 첨에 약속한 금액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뛰쳐나갔습니다. 얼만 당황했으면 위에 글같은 생각까지 했겠습니까?ㅎㅎㅎ

BUSANGAL님의 댓글

BUSANG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식모 구하기가 힘든게 맞는거 같네요. 보통 55만-65만 정도 주는거 같던데..물론 집에서 일하는거 회사에서 일하는것보다 쉽겠죠. 하지만 최근에 공장에서도 일해도 백만 루피아 이상 받고 일요일도 쉴수 있고 토요일도 오전근무하고 퇴근하니깐.. 식모들도 공장 쪽으로 일을 하고 싶어하는거 같던데..  조은 식모 구하시길..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2,979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79 장남 부통령 논란에도…퇴임 앞둔 조코위, 지지율 77% 역대 최… 댓글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3 174
297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4.2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2 57
2977 '최고수준' 경보 인니 루앙화산 분화 계속…공항 한때 폐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2 110
2976 인니 진출 韓기업들 "당국에 한 목소리 내자"…'팀 코리아' 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9 235
2975 인니 찾은 中왕이 "美, 가자 휴전 지지해야"…인니 "같은 입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8 79
2974 인니 술라웨시 루앙화산 분화…'최고수준' 경보에 쓰나미 우려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8 128
2973 인니, 루피아 가치 하락에 적극 개입 강조…"시장과 함께 한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8 120
2972 인니 찾은 팀 쿡, 조코위 만나 "애플 공장 건설 검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8 90
297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4.16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7 65
2970 인도네시아 태권도 국가대표팀 한국인 감독 영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6 144
2969 동남아도 중동 평화 촉구…'사태 악화' 비판 대상은 엇갈려(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6 54
2968 인니 술라웨시섬 폭우로 대규모 산사태…19명 사망 2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6 93
2967 [특파원 시선] 인니 대선 승리 프라보워, 中·日 방문하며 한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6 123
2966 인니 "국내 생산 전자제품 써라"…TV·세탁기 등 수입 규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1 210
2965 인니 새 수입규제로 원자재 조달 '불똥'…각국 기업 생산차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0 229
2964 인니서 르바란 연휴 귀성 중 버스끼리 충돌…12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0 177
2963 SNS서 지역주민에 "새우 뇌"…인니 환경운동가 실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7 214
2962 엔비디아, 인니에 3천억원 투자…'조코위 고향'에 AI 센터 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5 257
2961 엘니뇨에 인니도 뎅기열 '비상'…사망자 작년대비 3배로 급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5 165
2960 인니 대통령당선인 中이어 日방문…기시다와 남중국해 정세 논의(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4 124
2959 인니 당국, 차량 경적 소리 '텔롤렛' 금지... 다섯살 소년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3 280
2958 인니, 프랑스산 라팔전투기 이어 2천t급 잠수함 2척 주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3 162
2957 남중국해서 '美日필리핀 협공'에 포위될라…인니에 공들이는 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2 99
2956 인니 대선 승리 프라보워, 시진핑에 "中, 국방협력 핵심 파트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2 165
2955 인니 대선 승리 프라보워, 중국 이어 일본 방문…"정상급 대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1 207
2954 교황, 9월 세계 최대 무슬림국 인니 방문…35년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1 163
2953 인니 자카르타 인근 군 탄약창고서 폭발사고…사상자는 없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1 145
2952 인니 자카르타, 수도 이전 후엔 '경제 특별구'로 지위 변경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28 19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