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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에 기권승한 로저 페더러가 상대였던 정현에 대해 존경심을 표했다. 정현은 26일 오후 5시 30분(이하 한국시각) 호주 멜버른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 남자 단식 4강전 페더러와 경기에서 2세트 도중 기권을 선언하며 패했다. 16강에서 전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를 잡는등 돌풍을 일으킨 정현은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대회 4강에 올랐다. 상대는 페더러로 역대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 1위(19회), 그랜드슬램 대회 통산 330승으로 테니스 역사상 최다승 1위이자 전년도 호주 오픈 디펜딩 챔피언."정 현이 2세트부터 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6 17:03:16정현(세계랭킹 58위, 한국체대)과 로저 페더러(2위, 스위스)의 호주오픈 남자 단식 4강을 앞두고 호주오픈 조직위원회가 흥미로운 사진 한 장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호주오픈 조직위는 26일(한국시각)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 2006년 11월 21일 볼보이 정현과 한국의 서울을 찾았던 페더러, 나달이 함께 했다며 단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가운데 페더러와 나달을 중심으로 수많은 대회 관계자들이 서 있다. 정현은 맨 아래 왼쪽에 모자를 쓴 채 앉아 있다.당시 각각 세계랭킹 1, 2위였던 페더러와 나달은 서울 …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6 14:43:29“물집이 난 정도가 아니라, 발바닥이 온통 피멍 투성이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코비치와의 경기 뒤에는 다음날 하루 연습도 못하고 쉬었다네요.” (대한테니스협회 관계자)2018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에서 세계 4위 알렉산더 즈베레프(21·독일), 전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 테니스 샌드그런(27·미국) 등을 연파하고 한국 선수로는 처음 그랜드슬램대회 단식 4강 신화를 쓴 정현(22·한국체대). 그가 하드코트에서 열리는 이번 호주오픈에서 발바닥에 물집이 심하게 퍼지고, 피멍까지 드는 힘겨운 상황에서도 이를 견뎌내…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6 14:04:52198cm 키다리 테니스 선수 마린 칠리치가 호주 오픈 도전 12년 만에 처음으로 결승전에 올랐다. 2014년 US 오픈 우승의 기억을 떠올리며 자신의 두 번째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꿈꾸게 됐다. 상대가 비록 메이저 대회 도전 6년 만에 처음 준결승전에 오른 약체였다고 하지만 칠리치는 자기 서브 게임을 단 1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 운영 능력을 자랑했다.세계 랭킹 6위의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가 25일(한국 시각) 오후 5시 35분 호주 멜버른 파크에 있는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6 12:25:53198cm 키다리 테니스 선수 마린 칠리치가 호주 오픈 도전 12년 만에 처음으로 결승전에 올랐다. 2014년 US 오픈 우승의 기억을 떠올리며 자신의 두 번째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꿈꾸게 됐다. 상대가 비록 메이저 대회 도전 6년 만에 처음 준결승전에 오른 약체였다고 하지만 칠리치는 자기 서브 게임을 단 1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 운영 능력을 자랑했다.세계 랭킹 6위의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가 25일(한국 시각) 오후 5시 35분 호주 멜버른 파크에 있는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6 12:24:13호주오픈 4강 진출, 정현 선수의 성취에 우리만 신기해하는 건 아니다. 정현은 호주오픈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선수라는 찬사도 이어졌는데… 해외에서도 이른바 정현 신드롬이 일고 있다고 한다.정현은 땀을 많이 쏟는 테니스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안경 낀 선수이다.눈이 나빠 시작했던 테니스, 외신들은 이 점이 특이한듯 안경을 낀 채로 성공시대를 쓴 스포츠 선수 특집기사를 내보냈다.정현이 경기후 인터뷰에서 쏟아내는 한국말도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는 특별하기만 하다.정현이 한국말을 쓸 때마다, 해석을 요청하는 글이 쇄도하다보니 친절하게 영…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6 11:32:11테니스의 살아있는 전설 로저 페더러(36·세계랭킹2위·스위스)가 26일 오후 호주 멜버른에서 정현(22·세계랭킹 58위·한국체대)과 경기를 앞둔 가운데, 그와 경기가 "매우 흥분된다"며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페더러는 정현 선수에 대해 잘 몰라 '숙제'를 해야 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현 선수가 노박 조코비치(14위·세르비아)를 이기자 경계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페더러는 "나는 정현과 경기를 하는 것이 매우 흥분된다. 그가 노박 조코비치와 대결에서 믿을 수 없는 경…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6 11:16:38정현(세계랭킹 58위, 한국체대)이 과연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 스위스)를 넘어설 수 있을까.일단 테니스 전설 중 한 명인 마츠 빌란더(54, 스웨덴)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26일(한국시각) 유로스포츠에 따르면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 나선 빌란더는 정현이 페더러를 위협할 수 있겠지만 페더러를 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고 전망했다.빌란더는 얼마 전 페더러 이후 테니스 황제 자리를 거론하는 자리에서 "정현이 대회에 꾸준히 출전하고 조코비치를 상대로 한 플레이 방식을 유지한다면 가능하다고 본다"면서 "…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6 11:13:15로저 페더러(세계랭킹 2위, 스위스)에 맞서는 정현(세계랭킹 58위, 한국체대)의 주가는 치솟고 있다. 하지만 전설들의 현실적인 평가는 냉정했다. [OSEN=강필주 기자]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2위, 스위스)에 맞서는 정현(세계랭킹 58위, 한국체대)의 주가는 치솟고 있다. 하지만 전설들의 현실적인 평가는 냉정했다.'전설' 존 매켄로(59, 미국)는 26일(한국시각) 유로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날 오후 5시 30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호주오픈 남자 단식 4강전 정현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6 10:53:03최악의 한파가 찾아온 대한민국과 달리 정현이 경기를 치르는 호주 멜버른에는 기록적 폭염이 몰아쳤다. 이달 중순에는 낮 최고 기온이 50도까지 오르면서 호주 오픈 일부 예선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그런 탓인지 유독 정현이 경기 도중 음료를 마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그가 평범한 물과 함께 경기 도중 노란색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는 분말 가루 형태로 물에 타서 마시는 스포츠 드링크다. 정현은 국산 보급형 제품을 이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경기 중 땀을 많이 흘리는 선수들은 나트륨·망간·칼슘 등 무기질과 …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5 16: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