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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현의 한국식 큰절 세리머니 정현이 경기 후 큰절하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2. 기쁨을 감출 수 없는 정현 포효하는 정현. EPA 연합뉴스3. 조코비치, SNS에 정현 사진 게재하며 “축하한다” 승자 정현을 향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는 조코비치(왼쪽) . EPA 연합뉴스4. 라파엘 나달 "정현은 환상적인 백핸드 가졌다" 백핸드 날리는 정현. AP 연합뉴스5. “보고 있나? 어 보…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3 15:36:02노박 조코비치(31ㆍ세르비아)가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2)에게 패한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현의 승리를 축하하는 글을 남겼다. 지난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16강전에서 정현은 자신의 어릴 적 우상이었던 전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평소 정현은 조코비치를 ‘자신의 우상’이라고 밝혔었고 조코비치 역시 그런 정현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경기에 패배했지만 조코비치는 정현을 향한 찬사를 멈추지 않았다.경기 후 조코비치는 인스타그램에 정현과 마주 보며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3 15:30:55한국 테니스 선수 최초로 호주 오픈 8강에 진출한 정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다른 체격이 주목받고 있다.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현 피지컬 실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축구 선수 이동국과 이동국의 딸 재아 양 그리고 정현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해당 사진은 테니스 선수인 재아 양이 정현과 함께 운동한 것을기념해 이동국 선수의 아내 이수진 씨가 촬영한 사진이다.사진 속 정현은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이동국과 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3 15:03:46다이아 멤버 정채연과 예빈이 22일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 선수를 응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정채연과 예빈은 각각 인스타를 통해 깜찍한 응원그림과 함께 엄지를 치켜 든 사진을 공개하며 정현선수의 8강진출을 응원했다.또한 정채연과 예빈은 “우리나라 테니스가 8강에 진출했다고합니당, #정현선수 #8강진출 # 응원합니다!” , “정현 선수님의 8강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결과 있으실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테니스 #정현선수 #화이팅 #다치지마세요 “라는 글을 함께 올리며 응원메세지도 잊지 않았다…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3 14:08:13이명박 전 대통령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한국체대·세계랭킹 58위) 선수를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이 전 대통령은 이날 정현 선수의 쾌거를 전한 조선일보 기사를 링크하며 “아름다운 청년 정현의 도전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 전 대통령은 이어 “세계적인 선수들을 정신력으로나 기술적으로 압도하는 그의 경기를 보며 큰 감동을 받습니다. 정현 선수의 쾌거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도 큰 용기와 힘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이 전 대통령은 테니스 애호가로 잘알려져 있다…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3 14:01:56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500만 호주달러·약 463억원) 남자단식 8강에 진출했다.나달은 2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16강전에서 디에고 슈바르츠만(26위·아르헨티나)에게 3-1(6-3 6<4>-7 6-3 6-3)로 승리했다.2009년 이 대회 우승자인 나달은 9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나달은 이날 슈바르츠만의 강력한 스트로크에 고전했다.끈질긴 수비가 나달의 장점이지만, 슈바르츠만은 '모 아니면 도' 식의 공격 일변도 경기 운영으로 허…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2 12:47:30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500만 호주달러·약 463억원) 남자단식 8강에 진출했다.나달은 2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16강전에서 디에고 슈바르츠만(26위·아르헨티나)에게 3-1(6-3 6<4>-7 6-3 6-3)로 승리했다.2009년 이 대회 우승자인 나달은 9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나달은 이날 슈바르츠만의 강력한 스트로크에 고전했다.끈질긴 수비가 나달의 장점이지만, 슈바르츠만은 '모 아니면 도' 식의 공격 일변도 경기 운영으로 허…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2 12:32:03정현(세계랭킹 58위)이 한국 테니스의 새 역사를 썼다. 한국 선수로는 10년 4개월 만에 메이저대회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20일(현지시간) 정현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6일째 남자단식 3회전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세계랭킹 4위·독일)를 3대 2로 제압했다. 이로써 정현은 지난 2007년 9월 US오픈에서 남자단식 이형택(42·은퇴) 이후 처음으로 국제 메이저대회 16강에 오른 한국 선수가 됐다. 현재까지 한국 선수의 테니스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은 1981년 US오픈 여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2 12:20:201월 19일(현지시간), 5일째를 맞이한 호주오픈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이날 열린 남자 단식 32강에서는 최종 16인에 들어가기 위한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톱시드 라파엘 나달(스페인, 1위)이 가볍게 16강에 오른 가운데 3번시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3위)와 10번시드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스페인, 11위), 17번시드 닉 키르기오스(호주, 17위)가 모두 3시간이 넘는 접전을 펼치며 16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6번시드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 6위)는 2차례 타이브레이크 승부 끝에 라이언 해리슨(미국, 45…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0 13:58:43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이 현재 열리고 있는 호주오픈에서 단복식에 출전하고 있다.정현은 128드로로 열리는 단식에서 2승을 거두며 32강에, 64드로의 복식에서 역시 2승으로 16강에 진출한 상태다.이를 두고 ‘무더운 날씨에 단식에만 출전하지 굳이 복식에 뛰었어야 했는가’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일각에서는 상금 때문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만약 상금이 목적이었다면 정현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도 복식에 출전했을 것이다.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컨디션 조절과 경기력 유지 때문이다.호주오픈과 같이 그랜드슬램에서는…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01-20 13:5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