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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골프용어 중에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혼란스런 용어 중 하나는 ‘비거리’이다. 어떤 때는 타구된 공의 최초 착지점까지의 순수 비행거리인 carry를, 어떤 때는 공이 착지 후 굴러서 정지한 지점까지의 총 거리인 distance를1 , 어떤 때는 표적까지의 거리인 target distance를 지칭하기 때문이다. 이들 영어 용어는 분명히 다른 의미로 오해 없이 잘 사용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우리말 용어에서는 구별 없이 혼용되고 있다. 아래 표에 보인 바와 같이 예외적인 사례가 있긴 하지만 아직 체계적이거나 통일된 용어로 정착…
ufo8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2-03-01 08:51:57스윙 자세가 꼽추처럼 꾸부정한 상태에서 마치 야구경기 중 타자가 배트를 스윙 하듯이 스윙평면(swing plane)을 낮게하고 타구하는 경기자를 종종 보게 된다. 이렇게 팔을 내려뜨리고 자세를 꾸부정하게 하면 어떤 역학적 효과가 생기나? 공칭 좌각(lie angle)은 클럽을 설계할 때 정해지는 중요한 사양의 하나로 그림에 보인 바와 같이 클럽헤드의 바닥을 수평면에 자연스럽게 올려놓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준비자세를 취할 때 샤프트축과 수평면이 이루는 각이다. 8도에서 60도까지 크게 변하는 양각(揚角, loft)에 비해, 공칭 좌각…
ufo8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1-12-16 13:41:34